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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운명

향기지기 2007. 03. 16.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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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개봉한 영화 중에 '드림걸즈' 라는 뮤지컬 영화가 있었습니다.
6,7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슈프림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지요.
화려한 무대와 음악, 비욘세라는 매력적인 배우만으로도 볼거리가 충분하지만
무엇보다 실화와 비교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영화 속에서 슈프림즈의 첫 리드보컬이었던 에피화이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슈프림즈의 성공적인 데뷔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보다 매력적인 외모와 대중적인 가창력을 지닌 디나 존스에게
보컬을 빼앗기게 되지요.
상실감에 큰 방황을 하지만 결국 에피 화이트는 자신만의 음악을 찾으며
디나 존스와도 화해하고 감동적인 결말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현실 속에서는 다릅니다.
에피 화이트의 실제 주인공인 플로렌스 발라드가 보컬 자리를 뺏기고
프로답지 못한 행동으로 팀에서 쫓겨나다시피 탈퇴하는 것까진 영화와 비슷하지만
결국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32세라는 젊은 나이에 폐렴으로 요절하게 됩니다.
디나 존스의 모델인 다이애나 로스가 흑인음악계에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것과 참 대조적이지요.
어디서부터 이 둘의 운명이 이렇게 갈라지게 된 것일까요?
천부적인 가창력이라는 재능을 타고나고도 비극적인 생을 마감해야 했던
플로렌스 발라드의 마지막을 곰곰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댓글 29개

김정일 2007. 03. 16. 오전 01:29

예술가의 삶을 마지막으로 조명하신 것이 의미가 있을 법도 하지만, 씁슬하긴 합니다. 아닌 입장에서 예술가의 생을 이렇다 저렇다 하긴 그렇지만 그들의 삶은 그들 나름의 의미가 모두에게 전해지는 전해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집니다만..... 결과만 있다면 과정은 아무 의미가 없을 생이라는 것이 영 씁쓸해집니다. 아무 설명 없이 결과만 달랑 전해지는 것이라면은요.

장성순 2007. 03. 16. 오전 07:58

아들에게 말보다는 책으로 선물하고싶습니다.(아직같이 살았는데 분가 시킬려니 걱정이 됩니다 재무를 어떻게 해야돼는지 확실한 방법을 알려줄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이옥경 2007. 03. 16. 오전 08:34

다이애나 로스 이후로 많은 흑인여가수가 나와서 활동을 하지만 다이애나가 활동할 당시만 하더라도 흑인가수는 물론 여가수의 입지가 녹녹치 않았죠. 이제는 세월이 정말 많이 변해서 이름도 다 못외울 정도네요^^ 모방이 아닌 자신만의 개성이랄까 매력으로 정상을 향해 가는 또 다른 성공으로의 노력은 과히 본받을 만 하네요. 예술뿐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건 자신만의 색깔로 성공하기란 그리 쉽지 않지요. 열심히 노력에 노력을 하는 수 밖에... 이시대 쉽게 쉽게 얻으려 하는 풍조에 참으로 귀감이 될만한 영화네요. 아이들과 함께 관람해 봐야 겠습니다. 주말이 시작됐습니다. 사랑하는 모든분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좋은 영화 한편 감상하시는 것두 좋겠네요^^*

김용재 2007. 03. 16. 오전 09:08

금요일이네요.. 왠지 설레이고 두근대는 그런 금요일 금요일이 있기에 샐러리맨은 희망을 붙들고 한 주일을 일과 함께 즐기에 되죠... 내일은 토요일 조조영화 한편으로 한주동안의 혹 건조해 졌던 생활에 기름칠 한번 하는것은...

지유석 2007. 03. 16. 오전 09:21

현실이 영화처럼 해피앤드로 끝을 맺으면 좋으련만....

김석원 2007. 03. 16. 오전 09:33

30대를 보내고 있는데 정말 돈관리가 안되서 힘들어집니다. 제가 직접 관리하는데 이거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통장에 구멍이 생겼는지 모르겠네여. 이 책을 읽고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윤경 2007. 03. 16. 오전 09:40

~~

박종희 2007. 03. 16. 오전 09:50

수신거부

서순연 2007. 03. 16. 오전 10:01

영화꼭 한번 보고 싶네요

윤영 2007. 03. 16. 오전 10:39

아, 그런 실제적인 이야기가 있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김성덕 2007. 03. 16. 오전 10:52

저도 가계부에 데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여유있의면 보내주세요

홍현민 2007. 03. 17. 오전 10:54

음

박주완 2007. 03. 17. 오후 01:29

..

천승욱 2007. 03. 20. 오전 02:10

나 또한 이책을 읽고 싶지만 내가 받으면 다른님이 못받을수 있어서 그냥 포기합니다^^

이옥자 2007. 03. 20. 오전 07:09

정말읽고싶은책입니다

김성근 2012. 12. 15. 오후 11:14

향기메일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녁놀 2016. 03. 10. 오후 07:20

결과만 있다면 과정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서윤 2016. 11. 29. 오전 11:23

어디서 이 둘의 운명이 갈라지게 만드는 것일까.

림 2016. 12. 02. 오후 06:19

이디서 부터 운명은 이 둘을 갈라 놓은 것일까.

김산우 2017. 04. 24. 오후 07:49

결과만 있다면 과정은 어떻게 설명할까.

종 2018. 02. 21. 오후 04:57

영화 속에서 슈프림즈의 첫 리드보컬이었던 에피화이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슈프림즈의 성공적인 데뷔에 큰 역할을 합니다.

자영 2018. 04. 08. 오전 11:24

디나 존스의 모델인 다이애나 로스가 흑인음악계에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한 것과 참 대조적이지요.

김국환 2018. 04. 11. 오후 10:13

영화와 실재는 다르지요.

국 2018. 04. 12. 오전 09:59

결국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32세라는 젊은 나이에 폐렴으로 요절하게 됩니다.

윤 2019. 01. 13. 오전 07:52

천부적인 가창력이라는 재능을 타고나고도 비극적인 생을 마감해야 했던 플로렌스 발라드의 마지막을 곰곰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한 2019. 01. 14. 오후 12:53

자리매김한 것과 참 대조적이지요.어디서부터 이 둘의 운명이 이렇게 갈라지게 된 것일까요?

수동 2019. 03. 01. 오후 01:49

슈프림즈의 성공적인 데뷔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보다 매력적인 외모와 대중적인 가창력을 지닌 디나 존스에게

김산성 2019. 05. 08. 오전 08:37

결국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32세라는 젊은 나이에 폐렴으로 요절하게 됩니다. 디나 존스의 모델인 다이애나 로스가 흑인음악계에 독보적인 존재로

eowjs 2023. 10. 22. 오전 02:08

곰곰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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