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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이야기
작년 홍수로 무너진 창고를 고치기 위해 일꾼을 불렀다.
그 중 한 목수는 그날따라 실수를 연발했고,
집에 가는 모습조차도 힘겨워 보였다.
얼굴이 말이 아닌 그에게 집에 데려다 주겠노라고 했다.
그의 집에 다 왔을 때, 그는 자신의 집에 들렀다 갈 것을 권했고
우리는 정원을 가로질러 집으로 가고 있었다.
갑자기 그는 한 나무 앞에 서더니 그 나무 가지 끝에
소중히 옷을 거는 듯한 행동을 몇 번 반복하고서야 현관문을 열었다.
문을 연 그의 모습은 좀 전의 침울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는 두 아이와 아내에게 키스를 나누고, 환하게 웃으며
오늘은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노라고 껄껄 웃고 있었다.
나오는 길에 그에게 그 나무에서의 그의 행동을 물었다.
“아~ 그 나무요?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랍니다.
제가 밖에서 어떤 일을 겪었든 가족과는 관계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면 늘 그 나무에게
제 근심을 하나하나 걸어두고 들어갑니다.
신기한 것은 그 다음날 아침 그 근심을 찾으러 가면
어제만큼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지요.”
- 참빛맨님,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이야기’ -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목수가 마음으로 정한 나무겠지요.
스스로 이름 붙이고 자신을 추스르는 나무.
작지만 큰 그의 지혜를 배웁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31개
집에서 나올때도 근심을 걸어두고 나와야 사고가 덜 나겠지요. 목수분들 위험한 일도 많이 하시는데.. ^^;;
장마비가 창문을 세차게 두드리고 있네요. 오늘도 늦은 준비로 허둥대는 저를 재촉이라도 하는듯 빠르고 경쾌하게 리듬을 타고 ♬♩♪ 긴장마로 쬐끔 우울~짜증나려던 참에 가려진 브라인드 저 너머로 울리는 경쾌한 빗방울소리. 근심도 걱정도 우울도 내리는 빗줄기에 몽땅 실어 보냈습니다. 오늘하루 비운 마음에 가득채울 그 무엇을 기대하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dltkr1835@empas.com
* 이름정정 - 노 홍 근 입니다.
그렇네요. 목수에게서, 지혜를 배우고 자연에서 근심을 해결할 방법을 찾네요.
가끔은 직장에서의 사소한 일로 퇴근 후에도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곤 했었는데, 이 글은 제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사랑의 남은 한 그루 심어야겠습니다.
근심 이라는 잣대가 자아 성찰에서 비롯 된다 할까요?? 평범한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를 마음속에 심어야겠습니다
여름 휴가길에 양식을 쌓았으면 합니다.
받고싶어서요,
저도 그런 나무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가족에겐 웃음띤 얼굴 외엔 보이고 싶지 않군요.
이런 글을 읽을수있어 사색의 향기를 찾나봅니다 좋은날 되소서!!!!
누군가의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나의 마음가짐이 중요하지요.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를 내가 만들어야 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 같아요~ 그렇지만 행동으로 옯기기엔 힘든 일이기도 한것 같구요~ 모두가 행복할수 있는 최선의 길을 나름대로 잘 선택하는 방법 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세상의 모든 일들은 우리들의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 질 수 있겠지요... ?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이야기처럼 우리도 근심을 덜어버리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넗고 깊은 지혜를 가진 그에게 감동 했습니다.
누구나 근심을 걸어두는 나무 한그루 가지고 있어야 되겠습니다...
자신을 추스리는, 다시 한번 도약을 위해.......
나는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입니다. 어제의 근심을 잊게 만든답니다.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작지만 지혜를 얻습니다.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목수가 마음으로 정한 나무.
오늘은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노라고 껄껄 웃고 있었다. 나오는 길에 그에게 그 나무에서의 그의 행동을 물었다.
신기한 것은 그 다음날 아침 그 근심을 찾으러 가면 어제만큼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지요.”
지혜로운 목수님이시네요.
오늘은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노라고 껄껄 웃고 있었다. 나오는 길에 그에게 그 나무에서의 그의 행동을 물었다.
어제만큼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지요.” 근심을 덜어주는 나무. 목수가 마음으로 정한 나무겠지요
스스로 이름 붙이고 자신을 추스르는 나무. 작지만 큰 그의 지혜를 배웁니다.
소중히 옷을 거는 듯한 행동을 몇 번 반복하고서야 현관문을 열었다. 문을 연 그의 모습은 좀 전의 침울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붙이고 자신을 추스르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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