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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고리

향기지기 2007. 09. 12. 오전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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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나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했다.
지속적인 우정, 끊임없는 감동, 이제 나는 그들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적은 것을 요구할 줄 안다.
그냥 말없이 같이 있어 주는 것 같은.
아무것도 주지 않는 사랑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기장 큰 불행은 사랑받지 못하는 것이 아이라
사랑하지 못하는 것이다.
- 알베르 카뮈 '작가수첩' 에서 -
마음이 많이 상한 날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 털어놓고 위로 받으려 전화번호를 검색해보지만
어떤 번호 하나 선뜻 눌러지지 않았던 경험이 있으신지요.
더 허전함에 놀라서 자신을 돌아봅니다.
늘 받기만 했던 익숙함에서 이제 멀어져가는 나이가
책임도 묻고 사랑도 요구 하는듯합니다.
주위의 모든 것들로부터 이어진 사랑의 고리는
나 자신이 쥐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35개

윤영 2007. 09. 12. 오전 07:38

오늘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합니다. 운전할 때 모두 조심하세요.

박래형 2007. 09. 12. 오전 07:59

보내주신 글을 읽으며 내마음을 다스리고 무엇인가 깨닳음을 느끼는것 같은 나의 성숙 하여짐을 느씹니다... 감사 ,감사 고맙 습니다.

원기환 2007. 09. 12. 오전 08:34

항상 아침에 시작을 사색의향기와 함께 하니 한결 편안한 마음이 드네요^^* 항상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유정 2007. 09. 12. 오전 09:49

두번째인가봐요...맘 따듯한 글 감사합니다..^^

고광일 2007. 09. 12. 오전 10:03

오늘도 마음 한조각 나눌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이영순 2007. 09. 12. 오전 10:31

항상 좋은 글에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세상을 따뜻한 눈으로 보게 되는 힘이 되는 것 같아 넘 감사드립니다.

지유석 2007. 09. 12. 오전 10:52

모든 비극은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는 데서 잉태되는 것....

김미영 2007. 09. 12. 오전 11:27

나이가 들수록 더 그렇더군요. 그럴때마다 반성합니다. 내가 필요할 때만 친구를 찾았던 나를... 나를 필요로할 때 친구를 찾아 주지 않았던 나를 말이죠.

강경화 2007. 09. 12. 오후 02:46

한번쯤 돌아다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가을날 맘이 허전하고 공허한때 밤새워서 수다떨고 싶은사람이 있어으면 좋겠다고 느끼지만 막상 생각이 나지 않아서 심난할때가 많았거든요....

김환겸 2007. 09. 12. 오후 03:21

감사합니다...

양정철 2007. 09. 12. 오후 06:36

늘 주옥같이 예쁜글 너무 감사합니다. 뉘신지요? 저는 광진구 구의동에 거주하며 51세 회사원 입니다 행복 하세요 당신의 벗이라해도되죠 양 정 철배

김재원 2007. 09. 12. 오후 10:57

생각해 봅니다 나는 정말 늘 받기만 했고 그것에 익숙해 있는지를... 분명한 것은 주는 것에 익숙해 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백선덕 2007. 09. 13. 오전 11:11

나에게 전화해용!!!!!

황용락 2007. 09. 13. 오후 05:51

좋다

유진수 2007. 09. 13. 오후 07:51

젊어서는 많이 받고 늙어서는 많이 주어야.

강석환 2007. 09. 14. 오후 10:12

원치않던 일들이 내게 일어남이 그만큼 기대하고 애태우던 것들에 대한 보상이고 헤아림이련가

이동흥 2007. 09. 15. 오전 06:16

창규야 이놈아 잘 지내고있냐? 좋은 글이라,, 네 놈에게 보낸다. 나 예전에 일했던 회사에 다시 갈 것 같다.

하근천 2007. 09. 15. 오전 09:14

보내주신 메일들을 보고 지우기가 너무 아까워요. 너무 많아 안지울 수도 없고,, 사색의 향기를 묶은 단행집을 한 권 받아서 짬짬이 읽고 싶네요.;

노은숙 2007. 09. 15. 오전 11:58

마음이 많이 상한 날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 털어놓고 위로 받으려 전화번호를 검색해보지만 어떤 번호 하나 선뜻 눌러지지 않았던 경험이 있으신지요. 허전함에 놀라서 자신을 돌아봅니다.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얘기...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임선강 2007. 09. 16. 오후 08:18

읽어보세요..ㅋㅋ

김숙희 2007. 09. 21. 오후 02:25

행복한 문화를 만드시는 사색의향기 고맙습니다.

최영준 2007. 11. 18. 오전 02:30

항상 즐거운 표정이 넘 좋아요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은주씨 향기가 새록새록 풍기는 그런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김성근 2012. 12. 08. 오후 06:55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불행이다...

저녁놀 2016. 05. 08. 오전 11:06

사링의 고리는 자신이 쥐고 있다고 합니다.

서윤 2016. 12. 23. 오후 06:03

마음이 상한날 누구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해 보세요

서윤 2016. 12. 25. 오후 10:09

주위의 모든 것들로 부터 이어진 사랑의 고리는 내 자신이 쥐고 있는것입니다.

김산우 2017. 05. 29. 오후 08:49

사랑의 고리는 나 자신이 쥐고 있음를 새삼 깨닫고 있습니다.

종 2018. 03. 17. 오후 12:33

마음이 많이 상한 날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 털어놓고 위로 받으려 전화번호를 검색해보지만

자영 2018. 05. 01. 오후 12:01

늘 받기만 했던 익숙함에서 이제 멀어져가는 나이가 책임도 묻고 사랑도 요구 하는듯합니다.

김국환 2018. 05. 01. 오후 04:31

까뮈, 참 좋아했던 작가. 지금 나는 소설책 안 읽은 독자.

국 2018. 05. 05. 오전 10:37

마음이 많이 상한 날 누군가에게 마음을 다 털어놓고 위로 받으려 전화번호를 검색해보지만

윤 2019. 01. 31. 오후 01:16

주위의 모든 것들로부터 이어진 사랑의 고리는 나 자신이 쥐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한 2019. 02. 01. 오전 09:37

늘 받기만 했던 익숙함에서 이제 멀어져가는 나이가 책임도 묻고 사랑도 요구 하는듯합니다.

수동 2019. 03. 19. 오후 09:48

지속적인 우정, 끊임없는 감동, 이제 나는 그들에게 그들이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적은 것을 요구할 줄 안다.

rkdfmd 2023. 11. 10. 오전 12:37

자신이 쥐고 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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