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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여 안녕

향기지기 2007. 09. 14. 오전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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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느에서 퇴학 당한 말더듬이 불량소녀 프랑소아즈 사강이
'슬픔이여 안녕'을 발표한 것은 불과 18세의 나이였다.
후속작으로 '어떤 미소' '브라암스를 좋아 하세요'등 남녀의 심리에 대한
섬세한 필체로 세계적인 명성과 거액의 돈을 벌어 들이게 되었는데
'모르는 것이나 느끼지 못하는 것, 체험하지 않은 일은 쓸 수가 없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그래서 인가 두 번의 이혼은 두 개의 작품을 남기고 끝났으며
마약복용혐의로 기소되자 '인간은 자신을 파괴할 권리도 있다' 며
법원과 언론에 맞섰다.
도박을 통해서는 무엇을 얻으려고 했는지 프랑스 내의 카지노에
출입금지를 당하자 영국으로 원정까지 가서 열심히 돈을 날렸다.
그러면서 그녀의 생활은 사막처럼 황폐해져 갔다.
69세. 무일푼이 되어 심장질환을 앓던 그녀는
'진정 후회 없는 신나는 인생을 즐겼다' 고 회고하며 눈을 감았다.

댓글 33개

신범호 2007. 09. 14. 오전 07:58

왜 갑자기 유 시민이 생각나는걸까? 논리적 자기방어와 설득력...고집 등등 하지만 나 또한 진정 후회없는 삶을, 나만의 삶을 살다가 소천하고 싶다.

성숙점 2007. 09. 14. 오전 08:15

마음고생하는 내 귀여운딸에게 이 가을 슬기롭게 보내기를 바라면서

진광수 2007. 09. 14. 오전 09:05

넘 좋아요,,

진광수 2007. 09. 14. 오전 09:14

후회없이 인생을 살았다는 것은 넘 좋아요 그러나 잘못된것을 합리화 시킨다는건 잘못된것아닐까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후회없이 살았다면 그건 정말 멋진인생이죠 우리는 하고 싶어도 하지못하는 일들이 넘많거든요

이미정 2007. 09. 14. 오전 09:30

자신의 생각대로 움직인 삶이라면 그게 어떤 형태든 멋진 삶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으니까요.

김용관 2007. 09. 14. 오후 12:11

슬픔이여 안녕 영화로 소설로 한 시대를 들석였습니다. 결과가 좋지 않아서 뒷맛이 씁슬합니다.

김미영 2007. 09. 14. 오후 12:53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네요. 대단한 여성이네요. 자신의 파괴된 삶까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자신을 사랑했던 사람이네요.

이옥경 2007. 09. 14. 오후 01:44

객관적으로 말로가 슬프긴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후회하지 않은 인생이었다고 회상하였다니 할말이 없네요. 희로애락..그것은 내 자신이 느끼는 것이기에 프랑소와즈 사강이 느낀 즐거운 삶이었다면 오로지 그녀만의 행복이었겠지요. 후회없는 삶을 나만의 행복을 위해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 그녀의 용기가 새삼 부럽습니다.

정영미 2007. 09. 14. 오후 04:40

1.정영미 2..jym007 3.눈으로 보는 세상말고 가슴으로 보는 세상을 찍고 싶은 작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억하기엔 너무 작은 내 시야가 부끄러워 떨림을 간직한 채 응모해봅니다.

양회길선생님 2007. 09. 14. 오후 04:41

항상 유익하고좋은 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변함없는 열정, 아름다운 삶에 좌표를 설정해 주심에 세삼 감사드립니다.

이효원 2007. 09. 14. 오후 04:44

참으로 놀라운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진수 2007. 09. 14. 오후 06:33

사강이라는 작가는 너무 어린나이에 돈을 벌어 자기 마음과 몸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데만 열중 했군요. 나는 그런사람 혐오합니다. 修身을 해서 도덕과 윤리를 지켜 수백년 묵은 소나무 처럼 살아가는게 진정으로 인간이 추구하여야 할 가치라고 생각하거든요.

유진수 2007. 09. 14. 오후 06:36

사강이라는 작가는 너무 어린나이에 돈을 벌어 자기 마음과 몸을 자기 마음대로 하는 데만 열중 했군요. 나는 그런사람 혐오합니다. 修身을 해서 도덕과 윤리를 지켜 수백년 묵은 소나무 처럼 살아가는게 진정으로 인간이 추구하여야 할 가치라고 생각하거든요.

정계순 2007. 09. 15. 오후 08:25

인생을 자기 하고 싶은대로 살다간 프랑소와즈 사강에게 부러움을 느끼며 박수를 보냅니다.

신사호 2007. 09. 17. 오후 08:49

진정 즐기줄 아는 사람인거 같다...

이호서 2007. 09. 18. 오전 12:15

인생이 어렵지요~

이호서 2007. 09. 18. 오전 12:15

인생이 어렵지요~

정명옥 2007. 09. 18. 오전 01:42

1.정명옥 2.주부 3.이제처음 디카를 샀는데, 어떻게하면 근사한 사진을 찍어 작품처럼 남길 수 있을까?이 책이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됄텐데... 행운이 오기를......

정명옥 2007. 09. 18. 오전 01:50

찍고싶다. 멋진 순간을. 어제 9월 16일 석양 무렵에 일산1동에서 본 크고 멋진 무지개를 근사하게 포착하는법을 이 책에서 배웠으면......

김익호 2007. 09. 18. 오후 09:54

인간은 자기 사생활에 자유를 갖일수있는 권리가있습니다. 프랑소아즈의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인간의 걸러가야할 길 (正道)가 있기에인간사회에 해가 되지않은 길를 가야하지요

김성근 2012. 12. 08. 오후 12:26

사강은 용기있는 작가입니다...

저녁놀 2016. 05. 09. 오전 11:09

인간은 자신의 권리도 파괴할 권리도 있다.. 후회없는 인생 이었네요.

서윤 2016. 12. 24. 오전 09:44

후회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인생 마지막엔 슬픈 이야기 입니다.

림 2016. 12. 26. 오후 05:01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야 하겠지요.

김산우 2017. 05. 30. 오전 09:18

변함없는 열정 아름다운 삶을 영유 할 수 있도록 .

종 2018. 03. 18. 오전 10:32

출입금지를 당하자 영국으로 원정까지 가서 열심히 돈을 날렸다. 그러면서 그녀의 생활은 사막처럼 황폐해져 갔다.

자영 2018. 05. 01. 오후 12:02

'모르는 것이나 느끼지 못하는 것, 체험하지 않은 일은 쓸 수가 없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김국환 2018. 05. 01. 오후 04:52

사강은 잘 돌아간 것 같습니다.

국 2018. 05. 06. 오후 12:09

'모르는 것이나 느끼지 못하는 것, 체험하지 않은 일은 쓸 수가 없다

윤 2019. 01. 31. 오후 01:16

69세. 무일푼이 되어 심장질환을 앓던 그녀는 '진정 후회 없는 신나는 인생을 즐겼다' 고 회고하며 눈을 감았다.

한 2019. 02. 01. 오전 09:38

출입금지를 당하자 영국으로 원정까지 가서 열심히 돈을 날렸다. 그러면서 그녀의 생활은 사막처럼 황폐해져 갔다.

수동 2019. 03. 19. 오후 09:49

'슬픔이여 안녕'을 발표한 것은 불과 18세의 나이였다. 후속작으로 '어떤 미소' '브라암스를 좋아 하세요'등 남녀의 심리에 대한

eowjs 2023. 11. 11. 오전 01:07

생활은 사막처럼 황폐해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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