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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향기지기 2007. 09. 20. 오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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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사막의 먼지가 이곳까지 날아들었다.
황사,
세상을 가린 뿌연 모래먼지는
점점 더 짙어지고 잦아진다.
하지만 점점 더 짙어지는 공간은
우리 모두의 마음인지도 모른다.
세상은 점점 더 건조해져 가고 있다.
우리 마음속의 건조함은
황사처럼 뿌옇게 퍼져가고 있다.
뿌연 하늘과 뿌연 세상.
어느덧 파란하늘과 맑은 세상을 염원한다.
나는 지금 비 그친 후의
일곱 색깔 무지개를 꿈꾼다.
- 여울천사님, ‘황사’ 중에서 -
모래바람이 온천지를 뿌옇게 흐려놓아도
비록 우리들 마음이 덩달아 흐려져도
파란 하늘처럼 맑은 세상을 기대하렵니다.
비 그친 뒤 포물선으로 걸리는
일곱 빛깔 무지개를 기다리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6개

문성준 2007. 09. 20. 오전 08:51

1. 문성준 2. lesamans 3.. 올해 10주년된 제 아내에게 선물을 주고싶습니다. 2007.09.17 10:27:50

김춘길 2007. 09. 20. 오전 08:55

매일 좋은 글 좋은 이웃과 함께 읽으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살고 싶어서....

안지연 2007. 09. 20. 오전 10:33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 어렸을때 친척언니로 부터 들은 소설책입니다. 꼭 받아서 읽고 싶습니다. anji77@hanmail.net 010-3073-4056 순천시가곡동 146-5

김미영 2007. 09. 20. 오전 11:36

무지개는 멀리서 찾지 않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내 마음 저 구석에서 찾아주기를 바라고 있울거니까...

김용관 2007. 09. 20. 오후 12:22

한,중,일이 황사 문제의 심각성으로 머리를 맞대고 모임을 갖는다 합니다.

양희 2007. 09. 20. 오후 01:31

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김경식선생님 풍성한 한가위 맞으시구요~ 좋은 날들 되십시요^^*

구인환 2007. 09. 20. 오후 03:42

<여자의 일생> 베니스 신홍여행의 그 달콤한 장면이 인상적이지요.

윤영 2007. 09. 20. 오후 03:42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매일 마음의 감동과 평안함을 주는 귀한 글을 읽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원기환 2007. 09. 20. 오후 04:21

항상 감사히 감상 하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김유순 2007. 09. 20. 오후 05:17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북한노래 가사가 아니고

양희권 2007. 09. 20. 오후 08:05

열심히 읽고 인생을 폭넒게 살게

유진수 2007. 09. 21. 오전 07:44

그럼요 저는 종착지 800리 에서 100리를 앞두고 너무 빨리 옆도 않보고 달려온 것같아 530리를 되 돌아와 지금 부터는 천천히 좌우를 구경하면서 가려고 합니다.

백소현 2007. 09. 23. 오전 05:22

꼭 읽어보고싶은 책입니다. 하지만 지금 서점뿐아니라 외부와 차단된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꼭좀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성근 2012. 12. 08. 오전 09:41

지구는 하나입니다..세계는 하나입니다...

저녁놀 2016. 05. 11. 오후 04:30

요즘 황사 때문에 골치가 아파요......

서윤 2016. 12. 24. 오후 06:00

점점 더 짙어지는 공간은 우리들의 마음인지 모릅니다.

림 2016. 12. 27. 오후 02:19

모래바람이 온천지를 흐려놓아도 우리 마음은 덩달아 흐려 지진 않을것입니다.

김산우 2017. 05. 31. 오전 11:00

파란 하늘 처럼 맑은 하늘을 기다립니다.

종 2018. 03. 18. 오전 10:34

하지만 점점 더 짙어지는 공간은 우리 모두의 마음인지도 모른다.

자영 2018. 05. 02. 오전 09:25

비록 우리들 마음이 덩달아 흐려져도 파란 하늘처럼 맑은 세상을 기대하렵니다

김국환 2018. 05. 02. 오후 01:39

뿌연 하늘과 뿌연 세상.

국 2018. 05. 06. 오후 12:12

비록 우리들 마음이 덩달아 흐려져도 파란 하늘처럼 맑은 세상을 기대하렵니다

윤 2019. 02. 01. 오전 09:43

비 그친 뒤 포물선으로 걸리는 일곱 빛깔 무지개를 기다리렵니다.

한 2019. 02. 02. 오후 06:00

비록 우리들 마음이 덩달아 흐려져도 파란 하늘처럼 맑은 세상을 기대하렵니다.

수동 2019. 03. 20. 오전 10:40

하지만 점점 더 짙어지는 공간은 우리 모두의 마음인지도 모른다

dlscjs 2023. 11. 11. 오전 01:09

무지개를 기다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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