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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목에서
바람이다.
꽃과 구름이다.
산길을 오르며
그대 앞에서
몇 번 생각해도
그대는 바람이었다.
꽃과 구름이었다.
자유이다.
산과 강물이다.
강과 고개
몇 번 넘나들며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는 바람이었다.
꽃과 구름이었다.
-김경식 시인,
'노루목에서-김삿갓 묘를 보며' 전문 -
바람처럼, 구름처럼,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
인생일까요.
그러나 때로는 꽃처럼 향기를 머금어야하고
때로는 산처럼 큰 이상을 품어야 하는 것이
인생이겠지요.
인생의 참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1개
노루목님 님의 닉네임으로 올라온 내용이 있어 소개합니다. 향기가 있는 메일 입니다. 살펴 주시길.....
모든 사람들이 생김새가 다르듯이 추구하는 목표가 다릅니다. 돈과 권력 명예등이 공통분모일수도 있지요. 그러나 자유와 존재의 이유에 충실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마 이것이 더 어려운 목표일지도 모릅니다.5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마음에 깊이 파고드는 것이 나의 존재이유와 원하자 않는 것으로부터의 자유인 것 같다는 생각이 절실히 듭니다. 가끔 한번 자신의 깊은 곳으로부터의 작은 소리에 귀기울여 봅니다
항상 좋은 글로 마음과정신을 편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때로운 자유로, 때로는 구속으로, 때로는 꽃으로, 때로는 꽃의 뿌리로 살아가는 게 우리네 인생인가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지나고보면 모든 것들이 덧없고 헛된 것이 인생이라고 말들을 하지만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만으로도 우리는 삶을 향기롭게 꽃 피워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금새 잊혀지는 향기라고 해도 그 작은 향기가 모여서 아름다운 이 세상이 되는 것이라고 믿으니까요.
노루목...........아쉽다...........
김경식시인님..매사에 최선을 다하시고,한 발 물러서서 볼 줄도 아시는 님은 진정 삶을 사랑하고, 시를 사랑하는 시인이십니다..늘 산 같은 큰 이상을 품고 달려오신 시인님에게서 이제는 아름다운 꽃 향기가 날려 오네요..
인생은 바람처럼,구름처럼,강물처럼 흘러갑니다...
산처럼 큰 이상을 품어라.
때로는 산처럼 큰 이상을 품어야 하는것이 인생이겠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대는 바람이었다. 꽃과 구름이었다.
인생의 참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인생이겠지요. 인생의 참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때로는 산처럼 큰 이상을 품어야 하는 것이인생이겠지요.
할 수 없는 자유로움.
바람처럼, 구름처럼,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이 인생일까요.
인생이겠지요.인생의 참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그러나 때로는 꽃처럼 향기를 머금어야하고 때로는 산처럼 큰 이상을 품어야 하는 것이
꽃과 구름이었다. 자유이다.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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