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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 33초

향기지기 2008. 01. 25. 오전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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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위음악가 존케이지의 공연이 있었다.
그는 무대에 나타나 인사를 하고 피아노 앞에 앉았으나
좀체로 건반을 두드리지 않는 것이다.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지켜보다가 1분이 지나고 2분이 지나자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시간이 더 흐르자 관객의 기대감은
불안감으로 변했다가 마침내 노여움으로 바뀌어 갔다.
4분 33초가 지나자 존케이지는 서서히 일어나
객석에 인사를 하고는 무대 뒤로 사라졌다.
그가 소리 없이 연주한 곡명은 “4분 33초”로서
꼭 악기를 통하지 않고도 긴장과 흥분을 느끼게 할수 있다면
곧 음악이라는 그의 의도이며 작품인 것이다.
다소 황당하지만 사고와 발상전환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독특한 공연이다.

댓글 31개

김용재 2008. 01. 25. 오전 08:11

\"발상의 전환\" 의미 있는 연주였네요... 긴장과 흥분에다가 기쁨과 즐거움까지 더해 주었더라면 더욱 완벽했을걸 하는 아쉬움 있지만... 오늘 \"발상의전환\"하여 더욱 완벽하고 아름다운 추억만들거 없을까 둘러봐야 겠네요... 여느 금요일과는 다른 뭔가를 찾아보는 여행을 오늘 일일 여행의 컨셉으로...

주명화 2008. 01. 25. 오전 09:41

나경아 매일 한통씩 오는 글이 좋아서 보내준다 ^^좋은글 감상햐

류제호 2008. 01. 25. 오전 09:51

항상좋은 글을 받을수 있다는 거에 행복을 늦겨요.

유성종 2008. 01. 25. 오전 10:19

연주는 별거 없다 그거내요, 의미는 알겠는대 배가 많이 고프내요...

이상연 2008. 01. 25. 오전 10:24

한권 받앗으면 좋겠네요

김병무 2008. 01. 25. 오전 10:55

누나에게이메일을추천합니다~~~

백금선 2008. 01. 25. 오전 11:13

사고와 발상전환....재미있는 발상이긴 하지만..그곳에 모인 사람들은 황당하기만 하겠네요.

최염미 2008. 01. 25. 오전 11:49

기발한 발상의 전환이네요. 늘 타성에 젖어 사는 우리들. 일분 일초도 기다리지 못하는 우리들의 얼굴이 이 시대의 자화상입니다. 기다린다는 것, 좀 더 기다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유수근 2008. 01. 25. 오후 01:21

모든것에는 말로 표현이 될때도 있지만 때로는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

비내음 2008. 01. 25. 오후 02:20

\"모든것에는 말로 표현이 될때도 있지만 때로는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유수근>님의 말씀에 공감의 한표!!

김용관 2008. 01. 25. 오후 03:07

귀 기울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신경련 2008. 01. 25. 오후 10:11

한해를 보내고 뒤돌아보니 후회도 되고 나이를 먹지않는다고하나 가는세월 막을수는 없고 회사 사정상 부서도 바뀌고 스트레스가 폭발직전이네요...좋은 책으로 맘을 다스려 보고 싶네요..^^

kky980 2008. 01. 26. 오후 08:12

너무 단순한 적용인듯해요. 사고와 발상전환이라..

이원영 2008. 01. 26. 오후 09:17

4분33초의 연주는 무대의 위치만 달라졌응 뿐 정말

홍성균 2008. 01. 28. 오후 04:21

매일 매일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남선애 2008. 01. 28. 오후 11:02

사색의향기에서 추천하는책은 언제나 유익합니다 마음속에 담아두세요

신경희 2008. 01. 29. 오전 09:50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어른이 되어도 꼭 읽게 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오래전에 읽었지만 다시 읽어 보고.소장하고 싶은 책. \"장지우노의 <나무를 싶는 사람>

백창기 2008. 01. 31. 오후 05:31

'말은 없어도 그 속에 더 많은 말씀이 있으며 소리가 아니어도 그 침묵의 순간 속에 영원의 음악이 존재합니다.' 평천 백창기 생각.......

김성근 2012. 12. 03. 오후 07:59

\"4분 33초\"의 공연..좀 황당합니다...

저녁놀 2016. 07. 03. 오후 07:00

무 음악의 음악 관객은 처음 긴장과 마지막은 노여움을 보여주었다.

서윤 2017. 01. 10. 오후 06:34

사고와 발상전환의 필요성.

림 2017. 01. 15. 오전 11:46

사고의 발상전환이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김산우 2017. 06. 26. 오전 08:31

황당하지만 사고와 발상전환의 필요성.......

종 2018. 04. 05. 오후 08:05

꼭 악기를 통하지 않고도 긴장과 흥분을 느끼게 할수 있다면 곧 음악이라는 그의 의도이며 작품인 것이다.

자영 2018. 05. 18. 오전 10:23

그는 무대에 나타나 인사를 하고 피아노 앞에 앉았으나 좀체로 건반을 두드리지 않는 것이다.

김국환 2018. 05. 20. 오후 01:32

긴장과 흥분을 느끼게 할수 있다면 그것이 곧 음악이다.

국 2018. 05. 22. 오전 11:26

4분 33초가 지나자 존케이지는 서서히 일어나 객석에 인사를 하고는 무대 뒤로 사라졌다.

윤 2019. 02. 13. 오후 08:06

다소 황당하지만 사고와 발상전환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는 독특한 공연이다.

한 2019. 02. 14. 오후 03:21

꼭 악기를 통하지 않고도 긴장과 흥분을 느끼게 할수 있다면 곧 음악이라는 그의 의도이며 작품인 것이다.

수동 2019. 04. 01. 오전 10:26

세계적인 전위음악가 존케이지의 공연이 있었다. 독특한 공연이다.

rhkdwn 2023. 11. 25. 오전 12:51

의도이며 작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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