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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향기지기 2008. 01. 29.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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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무엇이든 너에게 주고 싶은데.
내게 남은 것이라곤 늙어빠진 나무 밑동뿐이야. 미안해.”
나무가 말하자 늙은 남자는
‘내게 필요한 것은 없어. 앉아 쉴 자리만 있으면 좋겠어.”
대답했습니다.
“앉아 쉬기에는 늙은 나무밑동보다 더 좋은 곳은 없지.
이리 와서 앉아 푹 쉬도록 해.”
남자는 시키는 대로 나무밑동에 걸쳐 앉았습니다.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 쉘 실버스타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
한 그루의 나무가 있었습니다.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나무는 그 소년이 청년이 되고 중년이 되고 노인이 될 때까지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사랑합니다.
그리고도 마지막 그를 위해 쉴 자리를 줄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해 합니다.
혹,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사랑은 베푸는 것이랍니다.
주고도 후회하지 않는 것이랍니다.
소년에게 모든 것을 내어준 그 나무처럼.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0개

신흥식 2008. 01. 29. 오전 08:41

안녕? 잘 지내지? 문득 네 생각이 나서... 늦게나마 새해 인사 전한다. 재밌고 신나고 행복한 햔 해가 되길 빌어. 아프지 말구. 난 늘 그럿듯이 바쁘게 살아. 바쁜만큼 큰 소득이 있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 날도 찾아올리라 굳게 믿으며 오늘도 개발에 땀나도록 뛰어다닌단다 ㅎ 홈피주소 잊어버렸네. 문자로 좀 보내주면 고맙겠다. 좋은 하루~010-9940-9000

최염미 2008. 01. 29. 오전 09:33

아낌없이 주는 나무. 예전에 책이 닳도록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낌없이 준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때는 잘몰랐지요. 그저 삽화가 예쁘고 글이 재미있어서 읽고 또 읽었더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도 모르게 조금씩 사랑을 배워갔나 봅니다. 아낌없이 준다는 것..그것이 참 사랑일테니까요.

박광식 2008. 01. 29. 오전 09:38

좋은 글입니다. 마지막 까지 나누어 줄수있는 것이 있다면 ,가장 행복한 삶일 겁니다.

송수미 2008. 01. 29. 오후 12:45

사랑을 주기만 하면서...행복을 느낄수 있는 나무가 전 너무 부럽습니다.. 받는것에만 익숙해져 있는 요즘 사람들입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이책을 읽었을때도 그렇고...지금 마지막 구절을 보았을때도 그렇고..여전히 전 부끄럽습니다...한그루의 나무만큼도 전 사랑을 주지 못햇으니까요.....

김충식 2008. 01. 29. 오후 01:23

사색의향기에서 추천하는책은 언제나 즐거운 마음입니다 접해보세요...

김용관 2008. 01. 29. 오후 02:05

좋은글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송구섭 2008. 01. 29. 오후 08:11

하루에 잠시의 쉬어가는 참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김성근 2012. 12. 03. 오후 07:51

사랑은 베푸는 것이고 주고도 후회하지 않는 것이랍니다...

저녁놀 2016. 07. 03. 오후 07:02

사랑을 베푸는 것은 주고도 후회하지 않은것이다.

서윤 2017. 01. 11. 오후 05:31

사랑은 베푸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고도 후회하지 않는 것이랍니다.

림 2017. 01. 16. 오후 02:11

사랑은 베푸는것 주고도 후회하지 않는것

김산우 2017. 06. 27. 오전 10:43

사랑은 주고도 후회하지 않는 것.

종 2018. 04. 05. 오후 08:06

혹,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사랑은 베푸는 것이랍니다.

자영 2018. 05. 19. 오후 02:40

나무는 그 소년이 청년이 되고 중년이 되고 노인이 될 때까지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사랑합니다.

김국환 2018. 05. 20. 오후 02:32

아낌없이 주는 나무.

국 2018. 05. 25. 오후 10:14

나무는 그 소년이 청년이 되고 중년이 되고 노인이 될 때까지

윤 2019. 02. 13. 오후 08:07

주고도 후회하지 않는 것이랍니다. 소년에게 모든 것을 내어준 그 나무처럼.

한 2019. 02. 14. 오후 03:21

혹,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시지는 않으셨나요. 사랑은 베푸는 것이랍니다.

수동 2019. 04. 01. 오전 10:27

“앉아 쉬기에는 늙은 나무밑동보다 더 좋은 곳은 없지. 이리 와서 앉아 푹 쉬도록 해.”

tjdnf 2023. 11. 25. 오전 12:52

모든 것을 내어준 그 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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