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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현실

향기지기 2008. 02. 22. 오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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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성격과 가치관이 판이한 두형제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형은 도인이 되겠다며 홀연히 집을 떠나 버렸고
동생은 장사를 하며 부모를 부양하였다.

십년이 지난 후 형은 집으로 돌아와 동생의 가게를 둘러보며 물었다.
\"너는 지난 세월동안 이룬 것이 고작 이것이냐?”
“그러한 형은 대체 무엇을 이루었소?”

형은 축지법을 터득했다며 장소를 일러주고
순식간에 몇 킬로를 달려가 버렸다.

얼마 후 택시를 타고 쫓아온 동생은 형에게 말했다.
“고작 몇천원 주면 어디든지 갈수 있는데
이것을 위해 십년의 세월을 낭비했단 말이요?”

이상을 추구하느냐 현실에 안주하느냐
이것은 끊임없는 인생의 딜레마이며
어느 것에 가치를 더 두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다.

댓글 38개

한여화 2008. 02. 22. 오전 09:44

김승희씨의 문고판 \"꿈꾸는 병\"을 읽은지 오랩니다.. 꿈을 다시 꾸고 있는 40의 나이 어떤 꿈이 어울릴지,,,,

윤정선 2008. 02. 22. 오전 10:15

항상 좋은 글귀를 보면 맘이 편안해지는것을 느낄수 있어요 *^^*

안만호 2008. 02. 22. 오전 10:23

좋은 말씀 전해 주셔서 항상 마음의 양식으로 가슴에 담고 삽니다. 감사합니다.

강정미 2008. 02. 22. 오전 10:27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김경덕 2008. 02. 22. 오전 10:28

글로 쓰는 굼이야말로 우리를 진정한 성공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장병익 2008. 02. 22. 오전 10:53

나이 마흔이 실감이 나지 않았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마흔에 하나가 더해졌습니다. 이상과현실 어느것에 더 가치를 두느냐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개인의 몫이겠죠.....

장윤희 2008. 02. 22. 오전 10:56

그 책은 내 책 같네..ㅋㅋ

이보현 2008. 02. 22. 오전 10:57

형은 형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살았고.. 동생은 또 그만의 생활을 위해 살았고.. 누가 더 잘 살았다 못살았다는 판가름하기 어렵네요.. 자기가 선택한 삶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서순철 2008. 02. 22. 오전 11:23

이상과 현실 항상 갈등을 낳는다. 최근 삼성의 비자금 관련 조사와 관련하여 기업의 면접시험에 이상황을 묻는다 한다. 학교에서 배운 진리대로라면 당연히 김용철의 용기를 따라 배워야 하지만 먹고 살기위해서, 직장을 잡기 위해서는 거짓 답변을 해야만 하는 것이 현실이다.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너무나 헤갈린다.

손명옥 2008. 02. 22. 오전 11:34

행복

남선애 2008. 02. 22. 오후 12:13

만나보세요 사색의향기

김충식 2008. 02. 22. 오후 01:10

사색의향기는유익한 마음의양식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영희 2008. 02. 22. 오후 02:23

각자의 인생관이 있겠지만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시간이 흐른 뒤 달라진 모습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황광식 2008. 02. 22. 오후 03:42

1+1=2 라는 단순 논리 내지는 진리를 가지고 53년을 살아온 7080세대로서는 힘겨운 가치관이고 삶이라면 힘겹습니다.

김상연 2008. 02. 22. 오후 04:28

그사람이 싫다 혼자가 되어도 좋으니 제발 떠나보내달고 한사람의 인생에 있어 행복이 얼마나중요한지를 그의손을 낳아줘 다른 무언가를 찾아 떠날수 있게 행복하자고 떠나는 사람 오히려 더 불행하게만 만드는법 가장 좋지않은바 불행하게 어디선가 행복하게 웃을수 있게 그를 보내주게 이별후 조금은 힘들겠지만 떠난 사람이 행복하다면 그보다 더좋을순 없을꺼야 우리그만 헤어지자 다음생에 다시만나게되면 그땐정말 사랑하자 나 떠나 보내줄 수있지 아픔은 더이상 하고싶지않아 보내줘야해 날 사랑한다면 다른누군가가 되던 날보내줘 항상 감사하면서 살께 널뒤로하구 떠나려구 한 나미워해도좋아 우리그만 끝내자 다른 만남을 위해

김용관 2008. 02. 22. 오후 04:55

축지법은 아무나 터득 할 수 없고 택시야 누구나 타는게 아닌가요???? 역시 생각하는 관점이 다릅니다.ㅋㅋㅋㅋ

강윤희 2008. 02. 22. 오후 06:35

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 웃기네요. 항상 진지한 메일만 받아보다가 ㅋㅋㅋㅋ 댓글 달아놓은신 김용관님도 웃기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어디에 관점을 두느냐가 더 중요한 듯 합니다. 근데요. 저는 동생분의 삶이 더 가치 있어 보입니다.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면서 노동의 가치를 더 중히 여기는 것 같아서요. 축지법 또한 좋은 기술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렇게 과시할 것으로 그 기술을 연마했다면 형에겐 중요한 관점일지는 몰라도 결코 유용한 기술이라고는 할 수 없지요. 관점을 어디다 두었건 간에 그 결과나 기술이 아름답고 소중한 곳에 아주 가치있게 쓰일 수 있다면 형의 축지법도 동생의 장사 기술도 훌륭한 자산이 아닐까요?

박성극 2008. 02. 22. 오후 08:49

김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글월 잘받고 있읍니다.저는 문학적 표현에 항상 부족함을 느끼는 처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송석윤 2008. 02. 23. 오전 08:47

사색의향기 담당자님 좋은 글을 많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메일중 사색의 향기 이외는 모두가 삭제됩니다. 그리고 사색의 행기 글 내용은 항상 정독하고 많은 생각과 삶에 활용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충식 2008. 02. 23. 오후 12:10

꿈의공간 그곳은 나의 환경 어릴적그곳이 지금책으로와 나의마음을 움직이네

최염미 2008. 02. 23. 오후 02:15

이상과 현실은 언제나 커다란 차이가 있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한동안 백수시절을 보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졸업한 지가 언제인데 돈 벌 생각은 안하냐고 가끔 잔소리를 하셨지요. 그때마다 저는 큰소리 쳤었더랬어요. 멋진 작가가 될꺼라고.. 이상만 너무 높았던 철없는 시절이었습니다. 진정 작가가 되려면 아주 힘겹고 어려운 시절을 보내야한다는 걸 몰랐지요.

최홍식 2008. 02. 23. 오후 07:06

정말 향기가 나는 글 감사합니다.

김미경 2008. 02. 24. 오전 12:52

꿈을 향해 전진하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아직은 꿈과 이상을 구분못하고 헤매지만 언젠가 자신이 목표한 꿈을 꼭 이루리라 믿습니다. 꿈꾸는 아이들과 함께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홍성숙 2008. 02. 25. 오전 09:44

꿈꾸는 다락방 꼭 읽어보고 싶네요... 신청을 어찌해야하는지 몰라 댓글달기에 신청해봅니다... 행복한 한주간 되세요...

김진현 2008. 02. 25. 오후 04:16

^^* 나에게 정말 필여한 책이요 ㅎㅎㅎ

김성근 2012. 12. 02. 오후 07:46

이상을 추구하느냐..현실에 안주하느냐는 개인의 몫입니다...

저녁놀 2016. 07. 09. 오후 01:54

이상을 추구하느냐 현실에 안주하느냐 이것이 인생의 딜레마.

서윤 2017. 01. 16. 오후 02:04

이상을 추구하느냐 현실에 안주하느냐 이것은 인생의 끊임없는 딜레마이다.

림 2017. 01. 20. 오후 06:46

이상을 추구하느냐, 현실에 안주 하느냐 이것이 끊임없는 인생의 딜레마이다.

김산우 2017. 07. 01. 오후 07:50

이상에 추구하느냐 현실에 안주 하느냐.

종 2018. 04. 08. 오전 11:14

“고작 몇천원 주면 어디든지 갈수 있는데 이것을 위해 십년의 세월을 낭비했단 말이요

자영 2018. 05. 21. 오전 11:18

“고작 몇천원 주면 어디든지 갈수 있는데 이것을 위해 십년의 세월을 낭비했단 말이요?”

김국환 2018. 05. 22. 오후 07:38

선택의 문제.

국 2018. 05. 27. 오후 02:24

\"너는 지난 세월동안 이룬 것이 고작 이것이냐?” “그러한 형은 대체 무엇을 이루었소?”

한 2019. 02. 16. 오전 09:16

이것을 위해 십년의 세월을 낭비했단 말이요?” 이상을 추구하느냐 현실에 안주하느냐

윤 2019. 02. 16. 오전 09:19

이것은 끊임없는 인생의 딜레마이며 어느 것에 가치를 더 두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다.

수동 2019. 04. 04. 오전 11:47

옛날에 성격과 가치관이 판이한 두형제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형은 도인이 되겠다며 홀연히 집을 떠나 버렸고

tjdnf 2023. 11. 27. 오전 12:30

두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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