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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무 살에게

향기지기 2008. 03. 26. 오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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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날들 이제는 곁에 없고
아득한 옛집의 골목에 라일락이 피었을까요?
그 향기 맡으며 술에 고개를 꺾을 때
잔등을 두드려주던 잎잎들은 이제는 고비늙었겠지요
알지요. 너무 먼 곳이어서 가지 않은 길
너무 깊어서 걸어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
- 박주택, ‘나의 스무 살에게’ 중에서 -
너무 멀리 와버린 걸까요, 나의 스무 살로부터.
알 수 없는 열정으로 끓던 스무 살.
멀리 지나쳐 온 길이지만,
비록 모습은 달라졌지만,
아직도 내 안에는 남은 열정이 끓고
무언가 새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세월을 보탠 만큼 넓어지고 넉넉해진 지금,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내 스무 살 이어도
그 때의 그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보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33개

서창렬 2008. 03. 26. 오전 08:30

날마다 새롭게!

최염미 2008. 03. 26. 오전 08:36

나의 스무살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대신 들려주시는 것 같아요. 스무살이 얼마나 행복한 나이인지 그때 알았더라면 참 좋았을텐데요..사람은 왜 언제나 지나고 나면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게되는지... 가슴이 아픕니다.

김문숙 2008. 03. 26. 오전 08:37

다른 사람 처럼 살았던 모든 나이를 지나고 이제 거울 앞이 아닌 나 자신에게 돌아온 지금 진정한 나의 20 대가 여기 있기 때문이지요.

김익유 2008. 03. 26. 오전 08:41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인거같습니다~좋은 기회를 주시길...

김영숙 2008. 03. 26. 오전 09:16

내 나이 스무살때 나이 서른이면 난 뭘하고 있을까 궁금해 하던때가 있었더랍니다. 서른을 훌쩍 넘어 중반이 된 지금 이상하게도 저의 열정이 넘쳤던 이십대가 사뭇 그리워 지는건 왜인지..... 이글을 보면서 많이 변해버린 제 자신을 발견하고서 다시금 마음을 되 잡아 보는 하루 될것 같습니다.

김소영 2008. 03. 26. 오전 09:46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여....감사합니다...^^

이수석 2008. 03. 26. 오전 10:10

머리와 가슴 사이의 거리는 채 50센티미터도 안되는데, 이제 가슴으로 안았던 수 많은 정의로운 일들을 머리로만 행하려고 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다시금 스무살의 그 열정으로 돌이키려고 노력합니다만, 어느덧 생활에 안주하는 내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합니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곱게 늙어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곱게, 그리나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비록 제 나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아름 2008. 03. 26. 오전 10:15

1.한아름 2. babugi 3.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기에 쉬운 결정이 아니라 망설여지고, 자꾸 제 결심히 흔들리겨고 합니다. 찬스라는 책을 통하여 이직의 기회가 제 인생의 찬스로 만들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오영상 2008. 03. 26. 오전 10:33

인생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이 기회를 잘 잡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경애 2008. 03. 26. 오전 10:41

좋은글 받아볼수 있어 행복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출발이요............

홍미영 2008. 03. 26. 오후 02:17

나의 스무 살은 너무 어렸던 것 같아요...그러고 보면 그렇게 보낸 스무 살 덕에 지금의 마흔이 있는 건 아닐까...고마워집니다.

김용관 2008. 03. 26. 오후 02:54

항상 고마움을 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유성철 2008. 03. 26. 오후 02:54

글쎄요.. 열정이라고 하셨나요.. 열정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취업전선에 뛰어들어보니 빽있는 사람은 실력 없어도 취직이 되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은 떨어지는게 현실입니다. 많이 없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남아있는것 갔습니다.

박상영 2008. 03. 26. 오후 03:03

언제나 인생의 기로에 서 있다보면 선택의 순간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 때 그것이 나에게 찬스였다면, 그 순간을 노치면 안되고 또 지나쳤다고 해도 또 다른 찬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아마도 이 책은 그 길을 찾아가기위한 조언의 말 같습니다..

이점숙 2008. 03. 26. 오후 09:57

스무 살..... 봄이 되면 앙상한 가지에 물이 오르듯 ..제게는 그렇게 기억됩니다. 되돌아 볼 수있는 시간...감사드립니다.

남기문 2008. 03. 27. 오전 02:12

이 글을 읽으니 눈물이 핑 돈다. 내 어쩌다 덧없이 그냥 보낸 세월. 늙고 병든 몸--- 그래도 위안은 나에게도 좋은 일이 있으리라는 막연한 기대--- 실낟같지만 그게 내 희망이랍니다. l

배은지 2008. 03. 27. 오전 11:27

좋은글은 가끔씩 삶을 되돌아볼 여유를 준다는거....^^* 창명\".....늘 홧팅해요~~!!

이정섭 2008. 03. 28. 오후 05:18

세월이 이리 빨리 가나.........내 딸이 13살 ..내가 13살이 어제같은데...........

김기정 2008. 03. 30. 오후 08:17

너무 멋진 글입니다.

김성근 2012. 12. 02. 오전 11:33

지금 스무 살의 세배 반 나이지만..아직도 마음은 스무 살 입니다...

저녁놀 2016. 07. 17. 오후 10:13

그 때의 그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봅니다.

서윤 2017. 01. 23. 오전 05:12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스무살 나이 그 때 그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보렵니다.

림 2017. 01. 27. 오전 10:32

세월을 보낸만큼 넓어지고 넉넉해진 지금 여유가 생긴다.

김산우 2017. 07. 09. 오후 07:13

그때의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 볼렵니다.

종 2018. 04. 14. 오후 01:47

아직도 내 안에는 남은 열정이 끓고 무언가 새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자영 2018. 05. 27. 오후 02:15

무언가 새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김국환 2018. 05. 27. 오후 02:39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국 2018. 05. 31. 오전 11:07

알지요. 너무 먼 곳이어서 가지 않은 길 너무 깊어서 걸어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는 것

윤 2019. 02. 19. 오전 11:17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내 스무 살 이어도 그 때의 그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보렵니다

한 2019. 02. 20. 오전 07:59

무언가 새로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세월을 보탠 만큼 넓어지고 넉넉해진 지금,

수동 2019. 04. 07. 오전 10:17

아득한 옛집의 골목에 라일락이 피었을까요? 그 향기 맡으며 술에 고개를 꺾을 때

dlscjs 2023. 12. 01. 오전 12:39

만큼 넓어지고 넉넉해진 지금,

tjdnf 2023. 12. 01. 오전 12:44

그 마음으로 열심히 뛰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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