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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혹은 충고

향기지기 2008. 04. 04. 오전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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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두리 어느 버스정류장 길가에 구두를 닦고 고치는 점포가 있다.
허름한 작업복을 걸친 노인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평범한 광경이지만
문 앞에는 이색적인 문구가 붙어있어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경고!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사전적 의미로 경고보다는 충고 쪽에 가까운 내용이지만
필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을 노인에게는
충고 이상의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을 것이다.
방탕한 젊은 시절에 대한 노인의 한 서린 후회감이
오늘도 지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간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도록 한다.

댓글 34개

김태형 2008. 04. 04. 오전 06:47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가짐이라고 하는데 마음을 가꾸는 정원사가 되고 싶습니다.

글쎄... 2008. 04. 04. 오전 08:52

글의 마지막 부분은 좀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은데요. 노인의 지혜로운 경고를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에 대한 후회감에서 나온 것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너무 섣부른 판단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영숙 2008. 04. 04. 오전 09:00

왜 사람들은 자신이 겪고나서야만 깨닫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무모한 짓을 하려고 할때 주위에서 삶의 경험자들이 충고를 해 주지만 그 충고를 무시하고 일단 저지르고 봅니다. 결국 후회를 하게 되고요. 음.... 왜 좀 더 빨리 깨닫게 되지 못하는 건지..... 오늘도 날씨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우은수 2008. 04. 04. 오전 09:12

평상심? 가만히 있으면 부정적인것들이 올라와 긍정하려면 노력해야 했습니다. 어쩌면 긍정이 아무런 의미없는 평상심이 될수 있을까..내맘에서 오는 모든것들 제목이 관심이 가네요.

주우홍 2008. 04. 04. 오전 10:56

좋은글 감사합니다.

장호용 2008. 04. 04. 오전 11:28

한마디로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어 주는 명언입니다.

홍미영 2008. 04. 04. 오후 12:23

커피 한 잔 들고 들어가서 할아버지와 이야기라도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아마 커피 값 이상의 덕담을 들을 지도 모를...

김삼숙 2008. 04. 04. 오후 02:08

읽어 보고싶네요! 늘 좋은글 많이 보내줘서 고맙습니다

이수석 2008. 04. 04. 오후 02:45

우리 삶의 목표점이 발전 위주로 되어있음을 느끼게 하는 글이어서 슬프다. 허름한 작업복을 걸친 노인이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평범한 광경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남한테 신세지기 않고 폐끼치지 않고 일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모습인데... 그런데 이 무슨 막말인가...“경고!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기다려주지 않기에 사는 동안 아름답게 최선을 다하며, 자신을 할 수 있는 하는 게 멋지지 않은가? 왜 꼭 남보다 잘나야 하고, 남보다 좋은 차를 타야하며, 더 넓고 비싼 집에 살아야 하는가? 죽으면 그저 한 줌의 흙인 것을......... 오늘은 향기 메일에서... 탁한 냄새를 맡았다.... 참, 안타깝다. 향기메일도 그렇고, 그걸 참지 못하고 속내를 털어 놓는 나도 ............ 지만

김용관 2008. 04. 04. 오후 06:48

바지런함이 근본인데......

이혜영 2008. 04. 04. 오후 10:39

이벤트로는 꼭 받지 못하더라도.... 꼭 읽어야 할 책인 것 같아요. 지금 저한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정환 2008. 04. 05. 오전 03:14

아이엠에프 환란 이후 많은 경력을 가지신 분들이 퇴출이라는 미명아래에서 사라진 것이 사실입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단지 적응하는 시간이 느리다는 것에 눌려서요. 하지만 현재는 나이듦에 대한 사회 전체적인 통찰이 필요하지 않은가 합니다. 누군가 이야기 하더군요. 나이는 고스톱 쳐서 따먹는 것이 아니라고요. ^^

한기식 2008. 04. 05. 오전 06:01

글쎄... 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구두 수선 하시는 분이라고 ... 판단하신것은 아니신지... 아님 그 분께 젊은시절의 무용담? 이라도 들어 셨는지요.

임강빈 2008. 04. 05. 오후 04:12

나역시 한사람으로 평정심을 갖고 싶어서~

문재희 2008. 04. 06. 오전 10:09

한 순간 한 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것이군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글을 많이 보내 주셔서 감사드려요

김철호 2008. 04. 07. 오전 03:57

1. 이름 : 김철호 2. 아이디 : okbari 3. 받고 싶은 이유 : 회사를 퇴직한 상태라 진정한 삶의 방향을 찾고자 합니다.

정경임 2008. 04. 07. 오전 11:39

4월에 추천하고 싶은 도서 \"사색의 향기\"책을 권하고 싶어. 선영도 꼭 한번 읽어봐 마음이 편안해고, 여유가 생길꺼야. 둘째 언니가 선영이 에게

윤봉선 2008. 04. 08. 오전 03:56

늘 좋은 내용, 좋은 책들... 평상심! 읽어보고 싶습니다.

이지양 2008. 04. 08. 오전 11:06

열심히살아야겟네요

박영준 2008. 04. 12. 오전 10:36

목사님 말씀과 버금가는 글귀들, 삶에 할력이 됩니다. 매일 반성하며 향기메일의 내용 실천하려 합니다.

김성근 2012. 12. 01. 오후 06:06

시간은 사람을 기달려 주지 않는다..우리 모두에 대한 경고입니다...

저녁놀 2016. 07. 18. 오후 05:32

시간은 사람을 기달려 주지 않는다.

서윤 2017. 01. 25. 오후 06:37

시간은 그대를 기달려주지 않는다.

림 2017. 01. 28. 오후 06:26

방랑한 젊은시절에 대한 노인의 한 서린 후회감이.....

김산우 2017. 07. 11. 오전 09:48

시간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도록.

종 2018. 04. 15. 오전 11:14

방탕한 젊은 시절에 대한 노인의 한 서린 후회감이 오늘도 지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간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도록 한다.

김국환 2018. 05. 28. 오후 01:01

충고 보다 강한 경고.

자영 2018. 05. 28. 오후 05:15

문 앞에는 이색적인 문구가 붙어있어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 2018. 06. 01. 오후 12:50

필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을 노인에게는 충고 이상의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을 것이다

윤 2019. 02. 20. 오전 08:04

방탕한 젊은 시절에 대한 노인의 한 서린 후회감이 오늘도 지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간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도록 한다.

한 2019. 02. 21. 오전 10:21

필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을 노인에게는 충고 이상의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을 것이다.

수동 2019. 04. 08. 오후 02:22

사전적 의미로 경고보다는 충고 쪽에 가까운 내용이지만 필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을 노인에게는

eowjs 2023. 12. 02. 오전 01:01

시간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도록 한다.

dlscjs 2023. 12. 02. 오전 01:11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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