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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

향기지기 2008. 04. 24. 오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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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
열여섯 순이에게 가는 것이지
봉긋 솟은 가슴을 보면 알 수 있지
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
이럇, 구령에 밭가는 누렁이에게 가는 것이지
머리, 하늘로 들고 코 벌름대는 소를 보면 알 수 있지
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
노총각 갑돌이 찾아가는 것이지
히죽히죽, 헤벌린 입을 보면 알 수 있지
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
나무랑 풀을 찾아 가는 것이지
봄바람 다녀가고, 꽃이 피는 걸 보면 알 수 있지
- 미오새 님, '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 전문 -
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요.
혹, 모르지요. 당신께 다가갈지.
가서 마음에 환한 꽃불을 지필지도 모르지요.
기다려보실래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댓글 28개

최옥순 2008. 04. 24. 오전 07:53

꽃이라기보다 향기 가득 담겨 아름다운 꽃바구니에 담아 드리고 싶습니다 마음의 꽃과같이 그대에게 한아름 담아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향기 2008. 04. 24. 오전 08:49

그 봄바람이 제게로 왔나봐요. 아침부터 설레는 걸요. 조금 추워졌어요. 옷 도톰하게 입으세요.

김윤희 2008. 04. 24. 오전 10:32

감사합니다. 봄바람처럼 부드러운 글이군요.

장기종 2008. 04. 24. 오전 10:50

사색의 향기를통해 잠시 삶의 여유를 느낀답니다

송수미 2008. 04. 24. 오후 12:37

네, 기다려보겠습니다...^^

하기숙 2008. 04. 24. 오후 01:34

시드니에 계신 오빠께 보내드립니다..

구영희 2008. 04. 24. 오후 03:40

저도 기다리겠습니다.ㅋㅋ

엄금자 2008. 04. 24. 오후 04:00

봄바람은 불어서 전 세계의 구석구석에 평화로 온 인류의 가슴에 사랑으로 열매맺으리.

김용관 2008. 04. 24. 오후 04:41

봄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여름이 가까히 오나봅니다. 주신글월 잘 접견했습니다.

김경애 2008. 04. 24. 오후 04:52

봄바람이 불어서 나에게 오면 행복한 하루하루가..................

이점숙 2008. 04. 24. 오후 09:53

마음에 꽃망울을 준비하고 기다려야겠습니다. 봄 바람이 불면 화~알짝 *^^* 낼 모레면 봄 바람이 도착할 거 같은데....

조 2008. 04. 25. 오전 11:42

봄바람은 어디서 불어서 어디로 갈까 제목이 마치 제가 쓴 시글과 너무 흡사해요.

홍미영 2008. 04. 27. 오전 03:59

내게로... 네게로...

김용관 2008. 05. 18. 오전 09:19

일요일 편안히 보내세요.

김성근 2012. 12. 01. 오후 05:11

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요..내 마음속으로 가득 들어 오네요...

저녁놀 2016. 07. 22. 오후 07:24

마음에 환한 불빛을 지필지도 모르지요.

서윤 2017. 01. 29. 오전 11:49

마음에 환한 불빛을 지필지도 모르겠습니다.

림 2017. 02. 01. 오후 06:39

아무도 몰라요. 어디로 다가 갈지 기달려 보세요 당신에게 다가갈지.

김산우 2017. 07. 15. 오후 04:47

가서 마음에 환한 꽃불을 지필지도 모르지요.기다려보실래요?

종 2018. 04. 18. 오후 05:01

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요.혹, 모르지요. 당신께 다가갈지.

김국환 2018. 05. 30. 오전 08:18

봄바람이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자영 2018. 05. 31. 오전 11:30

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 노총각 갑돌이 찾아가는 것이지

국 2018. 06. 03. 오전 09:37

이럇, 구령에 밭가는 누렁이에게 가는 것이지 머리, 하늘로 들고 코 벌름대는 소를 보면 알 수 있지

윤 2019. 02. 22. 오전 09:32

가서 마음에 환한 꽃불을 지필지도 모르지요.기다려보실래요?

한 2019. 02. 23. 오전 10:46

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요. 혹, 모르지요. 당신께 다가갈지

수동 2019. 04. 10. 오전 11:00

봉긋 솟은 가슴을 보면 알 수 있지봄바람은 불어서 어디로 갈까

tjdnf 2023. 12. 04. 오전 12:25

마음에 환한 꽃불을 지필지도 모르지요.

dlscjs 2023. 12. 04. 오전 12:29

모르지요. 당신께 다가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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