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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희망을 보다

향기지기 2008. 07. 11. 오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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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명숙님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주민과
각계의 도움 등
우리 손으로 지핀 희망의 불씨로
재난의 악몽에서 서서히 깨어나고 있는
신두리를 보고 왔습니다.
2008년 여름의 신두리는 더 이상
기름유출로 인한 죽음의 바다가 아닌,
아이들의 천진한 함성이 파도에 묻히고
온몸을 던지며 긴 여름날을 즐기는
생명의 바다였습니다.
지금의 아이들에서
그 다음의 아이들로 이어지며
바다는 우리와 함께 계속되어지리라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재앙을 만들지 말자는
소망의 포자를 함께 띄웠습니다.
애써 돌아온 작은 생명들의 터전을
잘 보존해 주는 일도
우리들의 남은 과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두리 바닷가에서 본 것은
흐린 날 잠시잠깐 비춘 햇살 같은
희망의 작은 밑씨입니다.
- 이명숙 님, '신두리를 떠나며'에서 -

댓글 43개

권영수 2008. 07. 11. 오전 07:51

감사합니다

이수미 2008. 07. 11. 오전 07:53

다시한번 태안의 고통을 되짚어 보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간절히 기도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희망의 목표지점에 우리의 모든 일들을 다 맡겨 봅니다.

김기상 2008. 07. 11. 오전 08:29

어둠과 절망속에서 작은 불씨가 거대한 불기둥이 되듯이 어둠속에서 구름을 뚫고 햇살이 살짝 비춰져 희망을 찾을수 있는 마음의 평안함을 얻는듯하여 희망의 기쁨이 됩니다. 우리 의 경제의 난국도 태안반도와 같이 희망찬 길로 변화되길 바라며. --황룡--

이정희 2008. 07. 11. 오전 08:33

절망적이었었던, 막막했었던 그 때의 상황을 수많은 뜻있는 분들의 땀방울로 무지막지했던 그 기름덩어리를 씻겨 내어 태안을 살렸습니다. 아니 우리 스스로를 살렸습니다. 우리 모두가 승리자라 생각합니다.

최옥순 2008. 07. 11. 오전 08:45

아침마다 좋은 글 감동하고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양아람 2008. 07. 11. 오전 08:58

작은 손길이 하나하나 모이면 큰 힘이 됩니다.

서영석 2008. 07. 11. 오전 09:08

지난 7일 태안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자원봉사활동을 위해서지요. 아직 곳곳이 기름유출로 물들어 있는데 흙 한 줌만 파보면 기름이 나오는데 외들 눈가리고 아웅하시는지 참으로 담답합니다 버려진 땅 태안을 살립시다

김현주 2008. 07. 11. 오전 09:23

한번더 태안을 생각해야 겠습니다.

이서연 2008. 07. 11. 오전 09:24

사색의향기님 아침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백순경 2008. 07. 11. 오전 09:25

누구신데 저에게 예쁜글들을 보내주시나요

최현지 2008. 07. 11. 오전 09:25

더운날씨에도 모두들 시원한 맘 갖고 하루 시작하십시요.

박영순 2008. 07. 11. 오전 09:54

이명숙님의 생각과 같은 마음으로 저 역시 태안의 신두리를 뒤로 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여기까지 온 우리는 다음 자손들에게 좋은것을 남겨 주어야지.. 태안은 다시한번 새역사를 만들었구나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진 사랑의 끈으로...

우흥배 2008. 07. 11. 오전 10:01

태안이여...살아나라....감사합니다.

송호은 2008. 07. 11. 오전 10:08

우리가 만든 재난 우리가 끝까지 함께 하여야 겠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아름다운 태안으로~

김혜련 2008. 07. 11. 오후 02:23

태안 기름유출 사건

김혜련 2008. 07. 11. 오후 02:24

태안 기름유출 사건

주라경 2008. 07. 11. 오후 03:00

너무도 난감했던 태안바다가 우리국민들의 함께 아파하고, 그 아픔에 동참함으로 서서히 희망의 빛이 보입니다. 놀랍고,감사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환경은 흙먼지 가득한 황량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태안의 마을들이 바닷가라는 이유와 그 지역의 특성상 흙먼지 가득한 것이 어쩔 수 없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더 맑은 공기와 흙먼지가 집전체를 덮은 것으로 부터 벗어나 반짝 빛나는 마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태안이 속히 해변의모습으로 되돌아 갔음하는 바램과 전국의해수욕장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내가 사는 곳 처럼 질서있고,아끼는 마음으로 다녀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여름을 맞이하는 사람들과 자연이 하나 되는 여름을 기대해봅니다. 태안을 회복시키려 애쓰셨던 우리 국민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름되세요~^^

김용관 2008. 07. 11. 오후 04:00

온 국민의 관심으로 빠르게 치유 됐습니다. 주말 편안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오환인 2008. 07. 11. 오후 05:48

그래요 얼마전에 나도 가서 회랑 전복 실겉 먹고 왔지요 다시는 인재에의한 자연에대한 훼손이 없으면 바램입니다 님의글이 바다향내가 납니다 퍼갑니다 같이 향내를 맏기위해. 좋은나날되시길..

조정호 2008. 07. 11. 오후 08:57

작은 정성들이 모여 세상을 바꾸나 봅니다. 그래서 세상을 살만하다구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김종석 2008. 07. 12. 오전 05:43

이명숙님 건강 하십시요 사랑함더..

홍석창 2008. 07. 12. 오후 04:27

다시한번 묻습니다 뉘시며 나를 어떻게 아시는 분이시온지?? 주신 글을 고맙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전승구 2008. 07. 13. 오후 10:44

참 반가운 소식인데 부끄럽고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마음뿐 봉사활동을 못했거든요.. 잘 보존하는 일에는 꼭 일조하고 싶습니다....

김영심 2008. 07. 17. 오전 09:15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던,또 다른 오늘과 하루의 알림이었던 사색의 향기.며칠째 소식 없어 하루를 시작하지 못한 느낌이랄까요. 누군가, 사색의 향기에서 오랫동안 날마다 만나던 이들의 따뜻한 목소리도 궁금하고 그리워지네요.

源????? 2008. 07. 17. 오후 04:26

태안 기름유출 사고는 정말 모두에게 큰충격이었지만 사고로인해 몰려든 온정성과 사랑과 힘이 하나로 뭉쳐지는 기적의 장소였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태안의 바다는 반드시 생명이 넘치는 바다로 다시 회복될거라 믿습니다

源????? 2008. 07. 17. 오후 04:26

태안 기름유출 사고는 정말 모두에게 큰충격이었지만 사고로인해 몰려든 온정성과 사랑과 힘이 하나로 뭉쳐지는 기적의 장소였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태안의 바다는 반드시 생명이 넘치는 바다로 다시 회복될거라 믿습니다

이춘자 2008. 07. 21. 오전 11:39

처음 기름유출사고를 보고 정말로 안타깝게 생각 했었는데 국민들의 단합된 자원봉사를 보고 감동을 받았고 차츰좋아져 간다는 뉴스를 볼때 마다 또 감동을 받았습니다 자원봉사에 참석하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한상조 2008. 07. 26. 오후 10:11

안녕하세요. 향기를 한아름씩 매일같이 전해주시니 감동입니다. 저에게 머나먼곳에서의 향기까지 날아오니 가슴이 벅차 저절로 숨이 트이는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만 있으면 좋은 추억들이 되겠군요. 그럼 또 뵙지요.

한상조 2008. 07. 26. 오후 10:23

안녕하세요. 향기를 한아름씩 매일같이 전해주시니 감동입니다. 저에게 머나먼곳에서의 향기까지 날아오니 가슴이 벅차 저절로 숨이 트이는군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간만 있으면 좋은 추억들이 되겠군요. 그럼 또 뵙지요.

김성근 2012. 11. 24. 오후 06:27

바다를 잘 보존하여 우리 후손에게 넘겨 주어야 되겠습니다...

저녁놀 2016. 08. 09. 오후 04:20

자연은변화와 문제없이 잘 보존하여 대대손손 물려줘야 합니다.

이서윤 2017. 02. 14. 오후 07:14

그것은 희망의 작은 밑씨 입니다.

림 2017. 02. 19. 오후 03:38

흐린날 잠깐 비춘 햇살같이 희망의 작은 밑씨가 아닐까.

김산우 2017. 08. 02. 오후 05:54

흐린날 잠깐 비춘 햇살같은 희망입니다.

종 2018. 04. 28. 오전 09:21

흐린 날 잠시잠깐 비춘 햇살 같은 희망의 작은 밑씨입니다.

김국환 2018. 06. 08. 오후 04:05

모두 힘을 합쳐 이루어낸 기적과 같은 일.

자영 2018. 06. 08. 오후 06:51

온몸을 던지며 긴 여름날을 즐기는 생명의 바다였습니다.

국 2018. 06. 11. 오전 09:20

아이들의 천진한 함성이 파도에 묻히고 온몸을 던지며 긴 여름날을 즐기는 생명의 바다였습니다.

윤 2019. 03. 01. 오후 01:25

흐린 날 잠시잠깐 비춘 햇살 같은 희망의 작은 밑씨입니다.

한 2019. 03. 02. 오전 10:11

우리들의 남은 과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두리 바닷가에서 본 것은

수동 2019. 04. 18. 오전 10:54

온몸을 던지며 긴 여름날을 즐기는 생명의 바다였습니다.

tjdnf 2023. 12. 13. 오전 01:46

희망의 작은 밑씨입니다.

dlscjs 2023. 12. 13. 오전 01:51

신두리 바닷가에서 본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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