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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

향기지기 2008. 07. 23. 오전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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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지 않은 길은 아름답다
누구든지 잠 못 이루며
그 길을 바라보리라
아직 가지 않은 길은 아름답다
누구든지 잠 못 이루는 이는
로버트 프로스트의 숲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
그 길을 지켜보리라
-노향림, '숲에 가서' 부분
인생의 숲길에 난 여러 길 중에서
필연이든 우연이든
지금 내가 가고 이 길을 택했습니다.
때로는 이 길이 내게 맞는 길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과
동경의 마음이 일곤 합니다.
그러나 다른 길에 들어서서
지금의 길을 바라본다면 이 길 역시
동경과 미련으로 남을 것입니다.
가지 않았기에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길.
지금의 길이 가장 최선이고
아름다운 길일지도 모릅니다.

댓글 59개

김민재 2008. 07. 23. 오전 08:47

인생의 숲길에서 갈라진 여러 갈래길에서 하필이면 지금 이길을 가고 있네요.지금 가고 있는 길이 가장 좋은 길인줄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 길을 사랑합니다. 길에서 인연이 된 삶과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여러분도 사랑합니다. 오늘도 힘차게 전진!!

유희정 2008. 07. 23. 오전 08:49

고마워요. 사색의 향기님.

부산갈매기 2008. 07. 23. 오전 09:18

로버트 프로스트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교과서에 나왓던 것도 같고,,,,, 감사합니다.

김희정 2008. 07. 23. 오전 10:21

사색의향기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이진호 2008. 07. 23. 오전 10:22

감사합니다.

양소영 2008. 07. 23. 오전 10:23

조금 힘든결단을 내릴때라 생각이 많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최혜림 2008. 07. 23. 오전 10:46

\"당신은 언제나 옳다.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얼마전 책에서 읽은 문구입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 자신감을 잃어가던 제게 힘을 주더군요. 오늘 아침도 내겐 최상의 행복입니다. ♡ \"

김종대 2008. 07. 23. 오전 11:01

아, 감사합니다. 좋은 글월 보내주셔서요. 이 길을 오늘도 열심히 가렵니다.

송용섭 2008. 07. 23. 오전 11:40

송용섭

기선근-대한 2008. 07. 23. 오전 11:49

우연히 봤는데 좋내요 감사합니다.

김동일 2008. 07. 23. 오후 12:36

이 길에 최선을 다하여야겠지요

강윤희 2008. 07. 23. 오후 01:01

기회비용이라고 경제 논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말이지요.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선택한 것은 선택하지 않은 것에 대한 비용까지 함께 들어있는 것이라고요..... 이글이 훨씬 더 정감잇고 따스해 보입니다

김진순 2008. 07. 23. 오후 01:11

감사 합니다.

김송희 2008. 07. 23. 오후 02:16

그러네요..... 지금의 제 모습은 ... 딸 둘에 그저 평범한 가정.... 이길이 아닌 다른길을 택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을 가끔씩 할때면 서글퍼 지기도 하지만 이길이 아닌 다른길을 택했어도 지금의 이길을 동경하고 있지않을까 란 질문을 나 자신에게 해보곤 합니다.

박노희 2008. 07. 23. 오후 03:39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내가 들어선 이 길이 더 아름다운 길이 될 것 같아요.

윤선진 2008. 07. 23. 오후 03:59

이글이 가슴을 따뜻하게 뎁혀줍니다. 가끔 미련이 남았던 길. 허나 이제는 제 길에서 최선을 다하ㅐ보렵니다.

이순희 2008. 07. 23. 오후 04:03

학교 다닐때 즐겨

장조경 2008. 07. 23. 오후 05:37

가끔오는 메일에 그냥 읽지도 않고 휴지통에 버렸는데...앞으론 자주 봐야겠네요 너무 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조경애 2008. 07. 23. 오후 06:20

항상 생각하게 하는 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박하고 진실되고 정성어린 글 매일 잘 읽고 있습니다.

김용관 2008. 07. 23. 오후 06:43

무더위 건강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유헬레나 2008. 07. 23. 오후 07:19

좋은글 잘 보았읍니다 어졈 나를 두고 한말 갔어요 인생 70평생에 갈림 길에 서서 있다가 이제갈길을 찾게 해주셔 감사 함나다~고명희님 너무 사랑해요^^^^***

바위섬 2008. 07. 23. 오후 10:17

로버트프로스트는 두갈래길이라고 햇지만 어찌 인생이 두 길 뿐이리오. 여러 갈래의 수많은 길이리오. 그 많은 길중에서 왜 내가 지금의 길을 가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 길이 어쩜 내길이었음을 신은 이미 알고 있었을거에요. 그래서 이 소중한 길을 따박따박 정성으로 가렵니다.

변대성 2008. 07. 24. 오전 01:02

흠^^&^^ 새벽밤 비가 잔잔히 내립니다. 숲에 안가도 도심은 건물 숲에 늘 같이 있지요 그러나 자연에 향기 보다는 사람들의 향기가 더많이 느껴진답니다. 사향가족여러분 힘내자고요^~~^

이병한 2008. 07. 24. 오전 01:13

좋은글 생각하고 있는 마음을 다시금 되새기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려 봅니다. 나의 학교 출신을 어떻게 아셨는지는 모르나 아무튼 좋은글 다시금 감사 드리면서.... 좋은 하루 되시기를......

김수민 2008. 07. 24. 오전 08:57

감사해요. 저도 지금 길이 좋아요,

김영곤 2008. 07. 24. 오전 09:04

지금의 길이 가장 최선이고 아름다운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백승국 2008. 07. 24. 오전 09:26

항상 좋은글 보내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고맙고요...좋은 하루되세요

박현미 2008. 07. 24. 오전 09:59

감사합니다 잘 읽었네요...

김정신 2008. 07. 24. 오전 10:32

좋은 글에 매일 댓글 달고 싶어도 잘 안되네요. 그리고 출근해서 바로 읽으면 가능한데 메일이 오후에도 낮에도 어떤 때는 며칠 지나서 배달이 되네요. 아침 일찍 받아볼 수는 없을까요?

정혜민 2008. 07. 24. 오후 01:07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동경은 당연한 것 같아요. 그러나 지금의 이 길이 더 우선이라는 믿음으로 갑니다.

우리이브 2008. 07. 24. 오후 01:49

인생의 숲길 길 다져 길보다 아무도 디뎌보지 않은 길을 가본다 새로운 느낌이다 모험하는 기분이다 이미 정해진 숲길에서 우리는 길을 선택할 뿐이다.

김종철-14 2008. 07. 24. 오후 02:15

현재 우리 부부의 모습을 담은 시입니다. 고마웠습니다.

조경희 2008. 07. 24. 오후 02:37

오래된 학창시절의 국어시간으로 돌아간 기분이 듭니다. 로버트프로스트의 시를 일고 외우던 그때가 아련합니다.

김의영 2008. 07. 24. 오후 04:28

메일 보내지 마십시요! 아무튼 그동안 좋은시는 보내주셔서 고맙네요

박상명-93 2008. 07. 24. 오후 06:50

뒤를 돌아보게 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권선아 2008. 07. 25. 오전 10:55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힘이 되고있네요

김은실 2008. 07. 25. 오후 12:21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보다는 가고 있는 길에 대한 최선이 아름답다고 자위해봅니다. 열일곱 소녀 때나 마흔 셋 중년여인이나 가지않은 길에 대한 아련한 기대는 똑같습니다.

김성수 2008. 07. 25. 오후 08:11

심경을울리는 글귀마다 님의 근황이 그리워 집니다. 각박한 이 삐뚤어진 세상살이에 뼈가돠고 살이 되는 말씀마다 한 없는 박수 갈채를 보냅니다 부디 강령하시고 좋은글 많이 주셔서 치자들을 깨우쳐 주소서.

박종애 2008. 07. 25. 오후 08:43

사색의 항기님 매일 좋은글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보령 2008. 07. 26. 오전 12:52

맞아요^^ 그러니 후회가 아닌 동경만이 남도록 최선을 다해 지금의 길을 걸어야겠죠?ㅎ

박보식 2008. 07. 27. 오후 05:57

인간은 자신의 삶에서 매일 매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것이 아닌가요?

김성근 2012. 11. 24. 오전 11:32

지금 가는 길이 가장 최선이고 아름다운 길입니다...

박미자 2015. 02. 24. 오전 07:32

사람들이 잘 가지않는 길 사색의 길이지요. 그런길이 있다는 것이 행복하답니다.

저녁놀 2016. 08. 12. 오후 06:47

모두들 가지 않은 길에 호기심을 갖는다. 그러나 모두 가는 길을 선택한다.

이봉철 2016. 12. 02. 오전 08:40

아무도 가지 않을 그길을 나도 그 길을 가고 싶다

서윤 2017. 02. 18. 오후 07:59

지금의 길이 가장 최선의 길입니다.

림 2017. 02. 21. 오후 08:48

지금 이 길이 가장 아름답고 최선의 길인지 모릅니다.

김산우 2017. 08. 05. 오후 02:21

지금의 길이 가장 최선이고 아름다운 길일지도 모릅니다.

종 2018. 04. 30. 오후 07:29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과 동경의 마음이 일곤 합니다.

자영 2018. 06. 09. 오전 10:47

인생의 숲길에 난 여러 길 중에서 필연이든 우연이든

김국환 2018. 06. 09. 오후 06:21

가지 않은 길은 아름답다.

국 2018. 06. 13. 오후 10:37

때로는 이 길이 내게 맞는 길인지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박찬애 2018. 10. 09. 오후 03:40

눈 오고 나면 발자국 없으때 어느 누구도 가지 않았구나 하는 것이 보이죠 그럴때면 기분 좋기도 하고 첫 발자국 밝는 내 마음도 상쾌하고요

이봉철 2018. 10. 31. 오후 12:12

그 길을 가고 싶다

한 2019. 03. 03. 오전 11:09

동경과 미련으로 남을 것입니다.가지 않았기에 더욱 아름다워 보이는 길.

윤 2019. 03. 03. 오전 11:11

지금의 길이 가장 최선이고 아름다운 길일지도 모릅니다.

수동 2019. 04. 19. 오전 10:41

그 길을 지켜보리라 인생의 숲길에 난 여러 길 중에서

tjdnf 2023. 12. 14. 오전 12:50

아름다운 길일지도 모릅니다.

dlscjs 2023. 12. 14. 오전 12:55

길이 가장 최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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