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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여세요

향기지기 2008. 08. 06. 오전 12:23
5648

대형빌딩 입구 회전문 속으로
사람들이 팔랑팔랑 접혀 들어간다
문은 수납기처럼 쉽게
후루룩 사람들을 삼켜버리고
들어간 사람들은 향유고래의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간
물고기 떼처럼 금방 잊혀진다
- 이수익, '회전문'에서 -
너와 나 사이, 우리 사이에 왜 그리 문이 많은지요.
마음을 가두는 많은 문 앞에서
우리는 때로 방향을 몰라 애태우거나
정에 메말라 황량하기도 합니다.
서로를 가두었던 마음의 문들을
더위에 시원스레 열어놓은 창문처럼 활짝 열어보세요.

댓글 56개

권영수 2008. 08. 06. 오전 07:51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영숙 2008. 08. 06. 오전 08:12

마음을 연다는게 참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래도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선 조금씩 열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더운 여름 마음의 문을 열고 시원하게 보내봐야겠어요 ^^

이대규 2008. 08. 06. 오전 08:25

더운 날씨에 건강들 조심들 하세요

김상희 2008. 08. 06. 오전 08:43

오늘도 더워요. 문을 활짝활짝 여세요. 에어콘 바람보다는 자연바람이 좋아요. 마음도 황짝 여시고..

김용미 2008. 08. 06. 오전 08:44

감사합니다.

조상민 2008. 08. 06. 오전 08:54

용졸하고 닫힌 마음보다는 열림 마음으로 살아야지요. 고맙습니다. 매일 좋은 글 잘 읽습니다.

박광원 2008. 08. 06. 오전 08:59

와~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으로 구경 잘 햇습니다.

강문길 2008. 08. 06. 오전 09:01

강문길

최정훈 2008. 08. 06. 오전 09:31

pkspjoas9hioreoupoisf8sdkpdkf

김혜진 2008. 08. 06. 오전 09:33

사색의향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박혜경 2008. 08. 06. 오전 09:41

조은글 감사합니다. 더위에 시원하게 창문을 ~~~ 저도 마음의 창문을 열어야게슴다.^^*

한종호 2008. 08. 06. 오전 09:44

마음의 문을 닫는건 쉽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그 문을 여는건 왜 이렇게 어려운 건지... 휴...

박규호 2008. 08. 06. 오전 10:01

메일 이렇게 좋은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규호 2008. 08. 06. 오전 10:03

메일 이렇게 좋은 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종구 2008. 08. 06. 오전 10:54

조은글 감사합니다

조승용 2008. 08. 06. 오전 11:14

서민의 문을 열면 냄새만 나고...문을 열려면 가진자의 문을 열어야한다...가진자의 문을 열면 재산을 나누어 주어 서민이 받아먹을 수도 있고 정보를 얻을수고 있고..부자들 생활하는 것 을 볼수도있고...문은 가진자들이 열어야한다.

최학길 2008. 08. 06. 오전 11:25

만물은 서로에게 어떤 의미를 던져주기 위해 존재한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곁에 있는 분에게 어떤 의미? 에너지를 주는 하루 되세요~

권지현 2008. 08. 06. 오후 02:43

늘 좋은 글귀네요.. 감사합니다

이소영 2008. 08. 06. 오후 04:13

저는 왜 쉽게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정은정 2008. 08. 06. 오후 04:49

활짝 열어 놓기엔 .......

상선제 2008. 08. 06. 오후 05:49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고 누구든지 헤아려 베풀어 주는 아량을 ...

송덕남 2008. 08. 06. 오후 06:29

황량한 마음에 향기를 불어 넣어줄 것 같은 글 감사합니다.

고휘동 2008. 08. 06. 오후 07:01

오르막 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이 있고, 추운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것이 세상의 순리이겠지요.

서동준 2008. 08. 07. 오전 07:29

언제나 무심하게 지나치던 회전문 이었는데 글을 읽고 회전문을 지나다보니 회전문이 특별한것같다는 인상을 주네요

채태석 2008. 08. 07. 오후 12:03

공감하네여

김기수 2008. 08. 07. 오후 12:04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정신 2008. 08. 07. 오후 10:15

정말 덥네요. 문을 활짝 열어놓습니다. 그런데 모기가.... 요즘은 더우면 문을 닫아요. 에어콘 켠다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복은주 2008. 08. 08. 오전 01:04

열릴 수 있기에 문이겠지요.. 상처라는 이유로 닫힌 문들을 네.. 오늘 저도 하나둘 열어갈 생각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앙 ^^

이영희 2008. 08. 08. 오후 04:15

닫혀있는 마음의 문을 연다는게 쉽지않네여. 좋은글 감사합니다.

양도경 2008. 08. 11. 오후 11:58

제 자신도 마음이 굳게 닫혀져있는거 같아요. 주위에서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운데, 나도 그렇게 되고싶은데.. 왜 그게 저한테는 너무나도 어려운 걸까요? 마음의 문을 굳게 닫고자 지키고 있는 제 자신과의 싸움을 해야할거 같아요. 물론, 가장 어려운 싸움이겠지만요. ^^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변대성 2008. 08. 15. 오후 05:06

아직도 우리가 사는 문이 많으나 사람의 개개인의 문은 어떤 모양이며 on/off인지 아님 노크를해야 하는지 궁금하군요?

표외숙 2008. 08. 19. 오후 09:19

현대는, 아니 물질 문명이 발달할수록 문을 꽁꽁 닫고 삽니다. 여름엔 에어콘 덕에, 겨울엔 온풍기 때문에 문을 열어둘 마음의 여유를 더더욱 잃고 살아가고 있군요.

귀여운돼지 2008. 09. 05. 오전 11:02

살다보면 가끔 마음에 문을 열고 싶지만 자칫 잘못열어 상처 받을까두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제부터 조금씩 노력해 봐야 할꺼 같아요 ~

김성근 2012. 11. 23. 오후 09:38

서로에게 가두어 두었던 마음의 문들을 시원하게 열고 삽시다...

박미자 2015. 02. 24. 오전 07:30

난방기를 돌려도 환기를 열고 창문을 열때의 신선한 바람처럼 바깥바람이 시원합니다.

이봉철 2015. 08. 11. 오후 02:42

마음의 문을 여세요 언제나 마음은 열려 있습니다

오은영 2016. 07. 27. 오후 05:20

누구에게나 마음의 문을 열고 대해야 겟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녁놀 2016. 08. 14. 오후 06:33

서로를 가두었던 마음의 문을 활짝여세요.

저녁놀 2016. 10. 13. 오후 08:08

서로 가두어 두었던 문을 여세요.

서윤 2017. 02. 21. 오후 08:35

더위에 스원스레 열어놓은 창문처럼 마음을 활짝열어 보세요.

림 2017. 02. 25. 오후 05:42

서로를 가두어 두었던 마음의 문들을 활짝 여세요.

김산우 2017. 08. 08. 오전 10:26

마음을 가두는 많은 문앞에서 우리는 때로 방향을 몰라 애태우거나 정에 메말라 황량하기도 합니다.

이봉철 2018. 01. 19. 오후 06:04

문을 마음의 문을 여세요

종 2018. 05. 02. 오전 09:11

우리는 때로 방향을 몰라 애태우거나 정에 메말라 황량하기도 합니다

김국환 2018. 06. 10. 오후 07:16

문은 열어야 들어갈 수 있죠.

자영 2018. 06. 11. 오전 09:04

마음을 가두는 많은 문 앞에서 우리는 때로 방향을 몰라 애태우거나

국 2018. 06. 14. 오전 08:31

들어간 사람들은 향유고래의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간 물고기 떼처럼 금방 잊혀진다

국 2018. 06. 15. 오후 07:11

들어간 사람들은 향유고래의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간 물고기 떼처럼 금방 잊혀진다

윤 2019. 03. 04. 오후 01:47

서로를 가두었던 마음의 문들을 더위에 시원스레 열어놓은 창문처럼 활짝 열어보세요.

한 2019. 03. 05. 오후 02:53

우리는 때로 방향을 몰라 애태우거나 정에 메말라 황량하기도 합니다.

수동 2019. 04. 20. 오전 10:59

정에 메말라 황량하기도 합니다.서로를 가두었던 마음의 문들을

국 2019. 05. 18. 오전 10:41

들어간 사람들은 향유고래의 입 안으로 빨려 들어간 물고기 떼처럼 금방 잊혀진다

김영 2019. 05. 18. 오전 10:52

대형빌딩 입구 회전문 속으로 사람들이 팔랑팔랑 접혀 들어간다

이봉철 2019. 10. 04. 오전 09:49

또 문을 여시요

tjdnf 2023. 12. 16. 오전 01:10

열어놓은 창문처럼 활짝 열어보세요.

dlscjs 2023. 12. 16. 오전 01:18

가두었던 마음의 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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