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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풍요의 명절, 한가위
어느덧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가을의 풍성함을 맛보기는 좀 이르기는 해도
그래도 한가위는 넉넉한 마음 씀씀이와 조상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추석이 되면 작은 정성을 담아 선물을 건네는데
선물의 변천사를 살펴보면 시대변화만큼이나 많이 달라졌다.
6.25전쟁 직후에는 보릿고개 시절 먹기 어려운 식품이 단연 인기였다.
직접 수확한 찹쌀, 고추, 달걀, 돼지고기, 밀가루, 토종닭 등이 주요 품목이었다.
경제성장을 시작한 60년대는 설탕, 조미료, 비누, 라면 등이,
70년대는 커피, 과자 등 각종 선물세트가 등장했다.
80년대 들어서면서부터 넥타이, 지갑 등 잡화류가 첨가되었고
후반에 와서는 갈비세트가 최고급 선물로 자리를 잡았으며,
90년대 이후부터는 선물에서도 고가와 저가의 양극화가 시작되었다.
최근에는 건강식품과 백화점상품권,
심지어는 금융상품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선물은 마음이 담겨야 하는 법이다.
과다한 비용으로 주는 이, 받는 이 모두 부담이 된다면 선물의 의미를 넘어선 것이다.
계란 한 꾸러미로 서로 행복해하고
질긴 양말 한 켤레를 주고받으며 웃음을 나누던 시절이 그리워지는 것은 왜일까.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댓글 52개
옳은 말입니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정이 점 점 메말라가는 사회에서, 한가닥 희망은 이런 글을 홀릴 수있는 공간아 주어진 것입니다. 사색의 향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전주에서, 지호 이현도
항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우리 연령들에게는 공감이가고 고개가끄덕여 지며 향수를 느켜지는 말씀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행복을 나누는 한가위 되시길....
뒷동산 소나무 가지에 올개쌀 만들고 나온 새 볏짚으로 새끼 꼬아 그네 메어 누가 높이 오르나 시합 하고,뒷산 밤나무 아래 밤 줍다 벌에 쏘여 퉁퉁 부은 얼굴 마주 보며 울다 웃던 정겨운 추석.금년은 어느해 보다 농사가 풍년일것 같읍니다.풍성한 추석 맞아 사색의 향기 가족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감사 합니다.
향기 회원님들 즐거운 추석되시고 오가는길 안전운전 하세요.
좋은글 감사 드려요 즐거운 명절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정이 넘치는 글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음의 정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가슴의 선물! 이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하는 기쁨일것입니다
그대는 누구십니까? 살포시 내게다가와 부드러운 운율을 남기는 그대에게 감사드립니다. 코스모스,국화,맑은하늘이있는 좋은가을에 영혼이 맑아지는 대화의 장 이기를 바랍니다.
글을읽고동감되는맘에씁쓸하다 정의담긴선물을아이들선생님에게드리고싶은데주고행여나욕먹을까봐 생각을접었다 .....손수건하나건네드리구두근거렸던학창시절.....순수하게받아주시며이내고맙다말씀하셔던선생님이그립다
부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요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도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이담긴글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이
안녕 하세요. 이
안녕 하세요. 이
감사함니다...
선물은 마음의 정이 담겨야 한다. 마음의 정을 담은 선물을 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최대 명절인 한가위 뜻있게 자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추석명절은 너무 조용하고 단촐한 느낌입니다. 사정상 고향에 다니러 못가서 더 그렇게느겨집니다. 의미있는 명절되세요. 좋은글 감사...
풍요로운 한가위되세요^^&^^ 사향가족여러분들도 힘내자고요^&6
며칠전에 청량리 과일 도매상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시장을 나온 사람들은 많지만 선뜻 지급을 여는 분들은 없더군요. 하지만 차례상에 올릴 배 세개와 사과 세개를 구입하기 위해서 수 시간씩 시장을 도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선물 세트를 마련하기 위해서 가게들을 돌아보는 분들을 보면서 '어떤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가?'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마음속으로나마 민속 명절이란 점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다행은 아닐까요? 손자에게 줄 귤 한꾸러미를 사기 위해서 쌈지돈을 푸는 어르신들과 상품권이나 기타 호화물품이라도 각자의 여유에 따라서 마련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차례나 제사란 단어, 자체를 아예 기억 속에서 지워버리고 사는 이들 보다는 그래도 낫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저만의 생각인지...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제 이름은 이범기 인데 최영수님께 보내는 메일이 이쪽으로 왔네요~ 확인요함니다
1212
즐거운 소식에 감사합니다 넉넉한 보름달처럼 행복한 시간되세요
정성홍님 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계신 것 같은데, 저는 잘 모르는 분들이지만 서로 연락이나 하여 한번 소주라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추석 잘 보내세요 배재철 드림
매년 한번씩 맞는 명절이지만 그때,그때마다 느낌이 다른 것은 시대의 변화일까요, 아니면 세월의 흐름 때문일까요. 드래도 풍요롭기를 기다리는 순수함이 있어 명절은 좋은가 봅니다.
매년 한번씩 맞는 명절이지만 그때,그때마다 느낌이 다른 것은 시대의 변화일까요, 아니면 세월의 흐름 때문일까요. 드래도 풍요롭기를 기다리는 순수함이 있어 명절은 좋은가 봅니다.
요즘은 백화점 상품권에서 현금카드로 선물을 주고받고 하물며.........옜날이 그립군요^^^^
감사해요 .좋은글 항상 잘 앍고 생각하는 시간 갔습니다.
사랑의 글 행복한글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감사
정이 중요하고 특히 소외된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하여 모든 사람이 한가위처럼 넉넉하고 풍요로운 사회가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6.25전쟁에 태어나서 설탕을선물로주고 받으면서,쓴커피를 마시면서 한껏 폼을잡던시절이 좋았는데 갈비세트에 흐뭇해하면서 백화점상품권을 모아 제네랄냉장고를 사면서 좋아했던시절~지금은 자식들이주는 돈봉투를 마음아파하며 받고있는...정말 자식돈은 서서 받게되더이다. 역시 남편이 최고죠!!지금은 김치를 담구어 명절에 가까운 분들에게 선물하는데 너~무 좋아해요~김치너무 맛있어요~한마디에 행복해 하며 살고있어요~매일 향기메일을 읽으면서...
어린 시절 시골에서 서울 간다고 하면 이웃집에서 계란 한 꾸러미를 선물로 거져왔습니다..얼마나 이웃 간에 순수한 사랑입니까...
향수를 느끼게 하는 말 공감이 갑니다.
무엇보다 선물은 마음이 담겨야 합니다.
베풀고 행복을 나누는 이웃이 되시길 바랍니다.
과다한 비용으로 주는 이 받는 이 모두 부담이 된다면 선물의 의미를 넘어선 것이다.
최근에는 건강식품과 백화점상품권, 심지어는 금융상품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작은 정성을 담은 선물.
최근에는 건강식품과 백화점상품권, 심지어는 금융상품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건강식품과 백화점상품권, 심지어는 금융상품을 선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선물은 마음이 담겨야 하는 법이다.과다한 비용으로 주는 이, 받는 이 모두 부담이 된다면 선물의 의미를 넘어선 것이다.
계란 한 꾸러미로 서로 행복해하고 질긴 양말 한 켤레를 주고받으며 웃음을 나누던 시절이 그리워지는 것은 왜일까.
선물의 변천사를 살펴보면 시대변화만큼이나 많이 달라졌다.6.25전쟁 직후에는 보릿고개 시절 먹기 어려운 식품이 단연 인기였다.
후반에 와서는 갈비세트가 최고급 선물로 자리를 잡았으며, 90년대 이후부터는 선물에서도 고가와 저가의 양극화가 시작되었다.
경제성장을 시작한 60년대는 설탕, 조미료, 비누, 라면 등이,70년대는 커피, 과자 등 각종 선물세트가 등장했다.
웃음을 나누던 시절이 그리워지는 것은 왜일까.
한 꾸러미로 서로 행복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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