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읽기

게시물 상세보기

문화읽기

그 누구도 지배할 수 없는 나만의 힘

향기지기 2008. 11. 07. 오후 11:19
6416

기이한 언행으로 유명한 통속의 철인 디오게네스를 만나기 위해
알렉산더 대왕이 찾아왔다.
'원하는 것을 말하시오. 무엇이든 들어주겠소.'
정복자 알렉산더의 호기는 대단했다.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이에 아랑곳 않고 한마디 툭, 던졌다.
'햇빛을 가리지 말고 좀 비켜주시오.'
이에 알렉산더 대왕이
'허허, 내가 알렉산더가 아니라면 저 디오게네스가 되고 싶구나.'
짐짓 통 큰 모습을 보이자
'내가 디오게네스가 아니라면 알렉산더만 제외한 어떤 사람이 되어도 좋겠다.'
시원한 한 방의 펀치를 날렸다.
세상을 살다보면 재산이나 권력으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이, 힘이 센 사람이 덜 가진 사람이나 약한 사람을
어떻게 하거나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다.
그 누구도 지배할 수 없는 나만의 지혜와 경험과 철학이 내 재산이고 힘이다.
비록 권력은 없지만 세속의 욕망을 지배한 디오게네스처럼.

댓글 57개

이대규 2008. 11. 07. 오전 07:49

좋은글 잘 읽고 가요

최옥순 2008. 11. 07. 오전 07:51

향기나는 좋은 글이군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김태홍 2008. 11. 07. 오전 07:52

멋진 얘기긴 한데.. 현실은 그게아닌경우가 많져...ㅋㅋ

강영은 2008. 11. 07. 오전 08:39

디오게네스의 낮잠/ 강영은 시드니 야생파크 동물원의 코알라, 붉게 충혈 된 눈이 술 취한 디오게네스 같다 눈꺼풀이 유칼리나무보다 더 무성하게 드리워져 있다 커다란 나무를 통째로 마셨는지 푸른 잎사귀와 붉은 줄기를 입에 문 채 끄 덕끄덕 졸고 있다 노을이 붉은 포도주 빛으로 흘러내린다 누가 그의 태양을 훔쳤는지 디오게네스, 반쯤 눈을 뜨더니 멍하니 서 있는 나에게 뭐라 웅얼거린다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날이면 그때 본 코알라가 소리친다 이 봐 거기, 그늘 좀 치워 줘! .

박승호 2008. 11. 07. 오전 08:52

지당한 말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종태 2008. 11. 07. 오전 09:55

멋진글 감사합니다. ^^

이명호 2008. 11. 07. 오전 10:38

지혜와 경험과 철학이 어느분의 것이 됐든 타인을 위해 쓰여지면 행복 할 수 있을지 궁금 합니다.

홍병태 2008. 11. 07. 오전 10:48

좋은 글 감사 합니다

노성기 2008. 11. 07. 오전 10:52

나의 자존감을 한층 높여주는 좋은 말입니다. 어느 철하자의 말처럼 말에는 진짜 놀라운 힘이 있이 있다는 것이 실감나네요..

정호연 2008. 11. 07. 오전 11:06

사람들은 대부분 권력이나 재산을 얻게 되면 교만해지거나 거드름을 피우기 쉽상입니다. 그리고 또 그런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굽신거리는 장면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디오게네스는 권력을 가진 자 앞에서도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자신만의 철학으로 당당한 모습이 본받을 만 하네요. 자신만 당당하면 권력에 무릎 끓을 필요 없겠죠^^

정기관 2008. 11. 07. 오전 11:22

관념 속에 매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생각은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사람을 만듭니다.눈앞의 현실을 무시하면 마음은 천국일지 모르지만 몸은 진흙 속에 있습니다.주변의 식구들도 고생이구요.이념은 좋은나 생활을 고려하면 좋겟어요.

이진욱 2008. 11. 07. 오전 11:25

고마워요 오늘따라 특히 힘이 되는 말입니다 적절한 시기에 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전유진 2008. 11. 07. 오전 11:40

good^^

윤인호 2008. 11. 07. 오후 12:10

가정에서 아빠와 엄마와 아이들이 각자 원하는 대답이 있고 대화가 있는데 이를 모르고 다른 한마디 툭 던지는 것이 ,.. 참으로 훗날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네요,... 다시보는 세상의 이치를 생각합니다..

서점순 2008. 11. 07. 오후 12:35

세상을 살아가면서 돈과 명얘는 살아가는데 편리함은 있을지 몰라도 그사람의 행복의 척도는 못된다고 봅니다 마지막 글 처럼 \" 누구도 지배할 수 없는 나만의 지혜와 경험과 철학이 내 재산이고 힘이다\"글에 공감을 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서점순 2008. 11. 07. 오후 12:56

세상을 살아가면서 돈과 명얘는 살아가는데 편리함은 있을지 몰라도 그사람의 행복의 척도는 못된다고 봅니다 마지막 글 처럼 \" 누구도 지배할 수 없는 나만의 지혜와 경험과 철학이 내 재산이고 힘이다\"글에 공감을 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정지혜 2008. 11. 07. 오후 01:57

향기메일을 통해서~~ 디오게네스의 지혜로움으로 ...내적정화를 다시한번 환기 시켜봅니다...^^*

김용관 2008. 11. 07. 오후 02:47

주말 건강하게 보내세요.

조영태 2008. 11. 07. 오후 04:07

ㅎㅎㅎ. 나도 그럴수 있을까?

변대성 2008. 11. 07. 오후 05:55

세상에는 눈에보이지 않는 것들은 가질수가 없는 것같아요. 평범한 사람들이 권력에 대학힘을 키우기 위해선 때론 죽을 힘을 다해 공부를 하고 직장에서는 충성을 하기도 합니다. 사향가족여러분들은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행복한 분들인것 같아요^^ 오늘도 힘내자구요^^

이순영 2008. 11. 07. 오후 10:19

12월 둘째주나 셋째주 평일에 강원도롤 향할 겁니다. 최월야, 우만 2동, 한애숙........ 바다에 파도가 칠때 파도 뒤의 넓은 대륙을 꿈꾸는 교수님이 되세요. 내편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교수님 뒤에는 한사람이 아닌 최소한 5사람은 있기에 힘내라고 시리칩니다.

신승용 2008. 11. 08. 오전 03:41

멋져 ㅎ

전고운 2008. 11. 08. 오전 07:34

지금까지 받은 내용중 손에 꼽힐 정도로 좋습니다. 나만의 지혜, 경험, 철학이 내 재산이고 힘이라는 말에 절대적인 공감을 표하며^^

최두환 2008. 11. 08. 오전 08:50

힘든 세상에 희망의 향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kj2403@naver.com 2008. 11. 08. 오전 11:03

보내준 향기메일감사 무슨얘기를해야하는것인지

서수민 2008. 11. 08. 오후 02:05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김용관 2008. 11. 08. 오후 08:49

좋은 글월 감사합니다.

홍주영 2008. 11. 09. 오후 01:44

물질의 재화보다 정신적인 지식의 무장이 소중하다는 것

유필근 2008. 11. 09. 오후 01:50

감사 ㅋ

황조원 2008. 11. 09. 오후 03:36

공감됩니다.....그렇게 살고자 오늘도 달립니다.

김경희 2008. 11. 09. 오후 07:3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미선 2008. 11. 09. 오후 10:21

........ 이해가 안되요

임선영 2008. 11. 10. 오전 11:21

나도 이세상의 디오게네스가 되고싶다..

권명숙 2008. 11. 10. 오후 01:03

힘이되는글 감사합니다.

장영희 2008. 11. 11. 오전 09:58

高數의 才談에서 삶의 기쁨이 느껴지네요 언제들어도 기분좋은 말 그들이 부럽습니다

김문겸 2008. 11. 12. 오전 11:48

참 멋있고 뜻깊은 말이군! 고마우이

이용신 2008. 11. 12. 오후 04:37

유명한 사람들의 대화는 세기를 거듭나서도 감명깊게 남는다 그들이 아니면 아무도 할수없는 것이다

이미숙 2008. 11. 13. 오전 11:59

누구도 지배할 수 없는 나만의 힘... 마음에 와닿는 얘기입니다. 누구에게도 소유될 수 없는 내 것이 무엇일지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변대성 2008. 11. 13. 오후 08:35

알렉산더만의 철학으로 산다면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할것입니다. ㅎㅎ 힘든 인생길을 얼마나 지혜롭게 해쳐나가는가? 힘들지만 화이팅하자구요. 꼭 성공할수있을거라 사향가족여러분들은 믿어요

이수석 2008. 11. 15. 오전 10:44

자유에너지란 말이 있다. 500만원의 수입 중 450만원을 소비한 사람은 50만원의 자유에너지가 있다. 350만원의 소득 중 250만원을 소비한 사람은 100만원의 자유에너지가 있다. 이 자유에너지로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하며 살 것인가? 선택은 나의 몫이다. 나는 자유다.

박은성 2008. 11. 15. 오후 05:12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성근 2012. 11. 20. 오후 06:18

디오게네스..알렉산더 대왕에게..햇빛을 가리지 말고 좀 비켜주시오...

저녁놀 2016. 09. 04. 오후 03:58

그 누궈도 지배 할 수 없는 나만의 지혜와 경험,

서윤 2017. 03. 12. 오후 09:49

세상을 살다보면 재산이나 권력으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

이서림 2017. 03. 16. 오후 04:21

권력은 없지만 세속의 욕망을 지배한 디오게네스.

김산우 2017. 08. 27. 오후 03:10

세상을 살다보면 재산이나 권력으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

종 2018. 05. 13. 오전 11:19

세상을 살다보면 재산이나 권력으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이, 힘이 센 사람이 덜 가진 사람이나 약한 사람을

김국환 2018. 06. 19. 오후 09:56

통속의 철인 디오게네스.

자영 2018. 06. 21. 오후 07:59

세상을 살다보면 재산이나 권력으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

국 2018. 06. 25. 오전 10:14

'허허, 내가 알렉산더가 아니라면 저 디오게네스가 되고 싶구나.'

윤 2019. 03. 13. 오전 11:02

그 누구도 지배할 수 없는 나만의 지혜와 경험과 철학이 내 재산이고 힘이다. 비록 권력은 없지만 세속의 욕망을 지배한 디오게네스처럼.

한 2019. 03. 14. 오전 10:04

더 많이 가진 사람이, 힘이 센 사람이 덜 가진 사람이나 약한 사람을 어떻게 하거나 지배하는 세상이 아니다.

수동 2019. 04. 29. 오전 09:19

'원하는 것을 말하시오. 무엇이든 들어주겠소.'정복자 알렉산더의 호기는 대단했다.

국 2019. 05. 09. 오전 07:59

짐짓 통 큰 모습을 보이자 내가 디오게네스가 아니라면 알렉산더만 제외한 어떤 사람이 되어도 좋겠다.'

자영 2019. 05. 09. 오전 08:07

그러자 디오게네스는 이에 아랑곳 않고 한마디 툭, 던졌다.'햇빛을 가리지 말고 좀 비켜주시오.'

tjdnf 2023. 12. 25. 오전 12:45

세속의 욕망을 지배한 디오게네스처럼.

dlscjs 2023. 12. 25. 오전 12:50

나만의 지혜와 경험과 철학이 내 재산이고 힘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