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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

향기지기 2008. 12. 11. 오전 10:20
5668

사랑이 이루어지는 마법의 시간이라는 연극홍보처럼
그날은 아내와의 데이트가 좋았습니다.
대학시절을 상상하면서 거리를 걷고 싶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감정하나 제대로 표현 못하고
그냥 흘려버린 주인공들이 훗날 아쉬워하고 후회하는
미완성의 인생을 담은 연극은
우리 부부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아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 연극을 보면서
아내에게 좀 더 적극적인 표현을 한 것이 오히려 좋았구나,
생각했습니다.
결혼 이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아내를 만난 것을 한 번도 후회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바로 적극적인 감정 표현과 용기때문입니다.
좀 더 멋진 남편의 모습으로,
아이들의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라 다짐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승수 님, '공연이벤트 후기'에서 -

댓글 47개

이인혜 2008. 12. 11. 오전 07:26

이 글을 쓰신 분 참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용기를 내서 내 감정을 표현하는 거인 거같고... 결혼하신 지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멋진 데이트를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보입니다. 더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태영 2008. 12. 11. 오전 07:30

어떤 연극인지 제목을 알면, 나도 한번 가서 보고 싶군요.

이태영 2008. 12. 11. 오전 07:32

어떤 연극인지 제목을 알면, 나도 한번 가서 보고 싶군요. 제가 비밀번호를 잊어버렸습니다. 이태영입니다.

이대규 2008. 12. 11. 오전 08:03

종은글 감사해요

윤혜선 2008. 12. 11. 오전 08:06

사랑도 가꾸어주지 않으면 아름답지 않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표현을 해줄때 더 행복해집니다. 상대방이 이해 할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편견입니다. 미안함 과 고마움을 표현 할 줄 알때 사랑이 더 깊어집니다. 지금 이순간 내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소망 하는 아침입니다.

배철오 2008. 12. 11. 오전 08:25

모두가 이런 모습을 원하고 있지 않을까요 오늘도 이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당신. 분명 이십년 후에도 이모습일 것입니다. 화이팅

홍미호 2008. 12. 11. 오전 09:08

너무나 멋진 남편 멋진 아버지세요^-^

장영희 2008. 12. 11. 오전 10:37

사람이 살아가는데 많은 사람 사람과의 애정 혹은 우정 을 나누고 살아갑니다 가벼운 애정 가벼운 우정 깊은 애정 깊은 우정 간혹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가 되는 사랑까지 이 모든 사랑을 가진사람을 행복하다고 하겠지요 이런 사랑을 가지지못함으로 우울하고 지루하고 슬픈것입니다 언제나 끓어오르는 감정에 좌지우지하는 인생을 주책이라고 남들은 말하지요

강효진 2008. 12. 11. 오전 10:47

신랑한테 멜을 보내줘야겠네요...^^ 너무 읽기만해도 훈훈하고 행복해지는..... 두분 모습이 눈에 선해집니다.

김락환 2008. 12. 11. 오전 11:18

사랑이라는 것은 ........... 네모 합니다.

muzeli22 2008. 12. 11. 오전 11:25

좋은 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성원 2008. 12. 11. 오후 01:14

아름다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한경희 2008. 12. 11. 오후 01:57

정말 멋진분이시네요...세상 모든 남자분이 님처럼만 아내를대하신다면 이세상 모든 아내들은 행복할텐데요...

매일 2008. 12. 11. 오후 02:03

처음 그마음...변하지 않은? 식지 않은 사랑이 느껴지네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tlsl 2008. 12. 11. 오후 02:16

표현하고싶은마음 수줍움에 아님 자존심이허락칠안아서 접어두고-접어두고 한세월이 한달-일년-십년이 되었읍니다... 이젠 정말 용기조차 나질 않습니다. 이런 공연의 계기로 활력을 되찿아야 겠읍니다.

윤미화 2008. 12. 11. 오후 04:00

아내를 만난 것을 한 번도 후회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 말.. 정말 사랑스럽네요. 저도 제 남편을 만난 것을 한 번도 후회해본 적이 없이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관 2008. 12. 11. 오후 04:16

좋은 글월 감사합니다. 건긍하세요.

이성동 2008. 12. 11. 오후 05:02

아버지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류시룡 2008. 12. 11. 오후 05:25

이제부터 이몸도 모든 여성분들을 감동 시키는데 심혈을 기우려 보겠습니다. 묵묵히 대해 온 나날이 미안하네요

선영 2008. 12. 11. 오후 06:07

아주 감동적이네요~

박순희 2008. 12. 11. 오후 09:33

지금 이대로 그대를..... 다음에 다음에.. 만나면 첫 눈에 알아 볼 수 있기를 ... 여전히 그대 아름답기를..... 그대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언젠가 우리 만나지 않았을까요..? 사랑은 이렇게 여운을 남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준희 2008. 12. 11. 오후 10:47

젊을 때 느낄 수 없는, 오랜시간 따뜻하게 지켜온 사랑이..부럽다.. 느껴보고 싶네요..

박순희 2008. 12. 11. 오후 11:25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지위는 마음을 가진 인간으로 살 수 있는 기쁨이기에 내 마음의 창에는 늘 그대를 띄워 놓습니다. 그대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김용화 시인의 <그대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중에서..

박상은 2008. 12. 12. 오전 08:22

참 좋은 생각이십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남성들이 반드시 세겨들어야 할 말씀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행복하십시오.

김성태 2008. 12. 12. 오후 04:21

적극적인 감정표현과 용기로 다시 힘차게 출발해야겠네용

이은홍 2008. 12. 13. 오전 10:18

진실로 행복을 만나신 분입니다. 복 뜸뿍받으시길...

김순자 2008. 12. 15. 오전 12:14

결혼 25년쯤 됩니다.남편은 내 인생의 모든것 입니다.언젠가 남편이 일본으로 1주일간 출장을 간 일이 있습니다.아침밥 한끼(내 점심도시락을 싸기위해)만 했습니다.반찬도 냉장고에 있는것 중에서 아무렇게나 꺼내 먹었습니다.저녁밥은 식은 밥으로 먹게 되었습니다.남편을 위해 따뜻한 밥을 짓고,남편을 위해 맛난 반찬을 만듭니다.결국은 남편을 위한 일이 내가 함께 잘 먹는 일이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김은희 2008. 12. 15. 오후 04:29

저도 다짐하는 마음을 길러 나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하나 하나 다짐해보는 제 마음, 행복해지네요..

김봉순 2008. 12. 16. 오전 12:35

정말멋찐 남편 아빠십니다.나의남편은 어떤속마음일까

변대성 2008. 12. 21. 오후 12:29

이승수님의 글을 읽고보니 결혼해서 너무 먼곳에서 살아서 문화라는 생활을 하지 못했지만 이젠 서울서 많은 문화를 느끼며 사향과 함께 해서 늘 행복하답니다. 오늘도 힘내자구요

안완기 2009. 02. 04. 오전 06:02

행복을 느낀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요. 그러한 삶의 기회를 갖는다는 건 참으로 기쁜 일이지요. 언뜻 스쳐가버린 삶의 여정에서 못내 아쉬워 함도 행복이 저만치 있음이 아니라 바로 함께 있었음을 느끼지 못했음이지요. 행복한 느낌 항상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김성근 2012. 11. 20. 오전 10:25

결혼 사십이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아내를 만난 것을 한 번도 후회해 본적이 없습니다..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저녁놀 2016. 09. 10. 오후 05:21

사랑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서윤 2017. 03. 20. 오후 08:31

사랑을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림 2017. 03. 24. 오후 07:26

아이들의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산우 2017. 09. 03. 오전 10:16

아내를 만난 것을 한 번도 후회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바로 적극적인 감정 표현과 용기때문입니다.

종 2018. 05. 18. 오전 10:10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감정하나 제대로 표현 못하고 그냥 흘려버린 주인공들이 훗날 아쉬워하고 후회하는

김국환 2018. 06. 23. 오후 07:21

적극적인 감정 표현과 용기.

자영 2018. 06. 25. 오전 10:27

우리 부부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아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 연극을 보면서

국 2018. 06. 29. 오후 12:10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감정하나 제대로 표현 못하고 그냥 흘려버린 주인공들

한 2019. 03. 17. 오전 10:38

이것은 바로 적극적인 감정 표현과 용기때문입니다. 좀 더 멋진 남편의 모습으로,

윤 2019. 03. 17. 오전 10:46

아이들의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살아갈 것이라 다짐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동 2019. 05. 03. 오전 11:46

대학시절을 상상하면서 거리를 걷고 싶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감정하나 제대로 표현 못하고

국 2019. 05. 06. 오전 10:11

아내에게 좀 더 적극적인 표현을 한 것이 오히려 좋았구나, 생각했습니다.

김영 2019. 05. 06. 오전 10:20

그냥 흘려버린 주인공들이 훗날 아쉬워하고 후회하는 미완성의 인생을 담은 연극은

tjdnf 2023. 12. 29. 오전 01:03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dlscjs 2023. 12. 29. 오전 01:08

멋진 남편의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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