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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江
강이 된다면
그 강 배 저어 다가가련만
흘러도 흘러도
가 닿을 수 없는 그리움이기에
얼어붙은 제 몸에, 쩡쩡
칼금 그으며 저리도 운다
권경업 - 겨울 江
울음을 목구멍으로 자꾸만 삼키다
내 가슴에 큰 강이 생겼다
사진.글 - 류 철 / 가락에서
댓글 80개
사진도 글도 넘 멋집니다^^
배경화면이 넘아름답네요
겨울강 잘 보고 가요 감사해요
커피향기 물씬 풍기는 아침 사색의향기가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감사헙니다
커피향기 물씬 풍기는 아침 사색의향기가 하루의 일과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움에 사랑을 더해...
그리움...아쉬움...그것이 있기에 돌고 돌아 다시 만나는 듯 싶습니다...
그리움 빗물에 씻기어 그 빗물 강물되고 구비구비 흐르고 흘러 그 빗물 바다되어........
얼어붙은 겨울강을 보면 깊게 가라앉은 그리움의 앙금이 떠오릅니다. 누구나 살아가다보면 말못할 그리움 한 조각 가슴에 앙금처럼 담고 살아가겠지요. 그러나 강은 소리내어 울지않습니다. 속으로 속으로 긴 속울음을 삼켜낼 뿐입니다. 나도 내 가슴에 큰 강을 오늘은 달래어볼 생각입니다. 좋은글과 사진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강이네요....한번 가보고 싶으네요....
윗 글과는 거리가 있는 얘기지만... 사진 속의 그림을 보니 문득... 저기서 낚시하면 정말 운치있겠다 하는 생뚱맞은 생각이 드네요. 5년 전 주말농장을 시작한 이후 좋아하던 낚시를 한번도 못 갔지요^^
그리움!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그리움이 강이 된다면 가을 열매처럼 잘 익은 마음으로 자신을 이겨내는 겸허함과 허전함을 모두 그리움에 담아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강물에 띄어 흘려 보내리라. ----글이 너무 좋아서 보내준 글 고맙습니다.--
닿을 수 없기에 그림움은 더 애절한 것일까
경호강이름만 생각해도 가슴이찡하네요.
그리움이 흘러 강이 되고... 그 그리움은 다 모아져 바닷물이 되고... 바닷물은 얼지 않기에 영영 그리워지고.....
가만히 쳐다만 보고만 있어도 될꺼 같아요 ㅎㅎ
사진이 참 여유롭네여~겨울강이 따뜻해 보여여
겨울강의 쓸쓸함이 느껴지는 고운 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를 가끔 찾는 외국인이 피맛골이 헐려없어진데대하여 매우 야만적인 개발이라고 서운해 했다 그래도 한국에 가면 그
아련한 그리움이 흘러흘러 깊은강이 되고 이제는 건널수 없는 깊이의 그리운강이 되었네여~~~ 내것이 아닌지라 가질수 없기에 더더욱 그리운지도 모르겠네요. 살포시 내려앉은 겨울새의 두드림에 어쩌면 쩡쩡한 얼음도 울음을 그칠지도...
지금 제마음과 같다는생각이들어요.슬프다.
이 만큼의 그리움은 남겨두자고 배 저어 가도가도 닿을수 없는 곳이라면 이 만큼의 그리움은 안고 살자고... 겨울강이 참 맑고 곱습니다.^^*
사진이 그림같군요.
먼가모를 가슴 찡함이 전해오네요...좋은사진 과 글 항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아름다운 사진과 시입니다 사진을 디카로 찍어 블로그에 올려보았습니다 그림그려도 괜찮겟다는 생각이 듭니다
쏴란 흐터짐에 가슴은 시리고 지난여름 숱한발자국들 수북수북 쌓였네 40년 다진 숨소리 같이 쌓였네 그리움은 거기 그대로있네'''''''''' (40년만에 만난 첫사랑 숙이와 해운대에서의 시간을회상하며 - 그는 3남매를 둔 행복하고 모범적인 주부였다 )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겨울강이 넘 좋네
그 강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습니다
늘 아름다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그 어느때보다 지금 그리움에 사무치는 요즘..내 가슴에도 큰 강이 생겼다..
강물은 자꾸 흘러야 됩니다... 흐르지 못하면 병이 되지요.
사진과 글에서 강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렇게 아무 고민없이 걱정없이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참 힘드네요.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해요.
아름다운 풍경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사진과 글 감사해요
고요하다.....
그리움의 강이... 흘러 흘러... 너에게...또 너에게... 그렇게 이어져 흘러... 우리라는 하나의 큰 강을 이루었습니다... 그 강은... 너와 또 너와...또 너와......그리고...나에게... 그렇게 이어져 흘러 갑니다... 그것이..우리들의 강 입니다....
참좋은향기가나는것갇네요 삶이참고되지요 그래도우린아름답게 이뤄야하지요 좋은글감사합니다.
절제된 詩語. 그리움을 안고 겨울을 이기는 강물들이여 . 이제 그 겨울강을 건너기 시작합니다
문득 어떤 한 사람이 너무 그리워 졌습니다
학울을 물씬 풍기게 하네요*^
멋진 사진,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제가 가입된 카페에도 퍼다가 다른 이들에게도 이 그리움을 전할까 합니다.
시 참좋네요 마치 지금 내곁에 있는 연인의 속삭임같은 아니 지금의 내 일상을 뻔히 보고 말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하네요.. 누가 늘 그런 ㅇ;야기들을 나눌 수 있다면 외롭지않겠거늘----
너무 이쁜 글입니다
요즘 제가슴엔 바다가 생겨 버렸습니다...
사진글 받을때마다 너무 가슴이 설레고 따뜻해집니다..너무 보기 좋아요.. 사진 찍힌곳에 가보고도 싶구요..너무 아름답습니다..정말 실제로 가서 찍은거 맞나요?? 너무 좋아요...그리고 너무 수고하십니다..
항상 좋은글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받기만 하고 무언가 해줄것이없다는것이 못내 안타깝습니다.
그리움이 밀물처럼 다가오면... 난,내 가슴으로 받아드렸다. 비록...새가슴이지만...
그러다가.....그 칼금으로......그어진....그리움에 끝자락이라도 매달리고만 싶네요///
그리움.. 시린것,,때론 온정이 그립다..
우와 너무 아름다워요 ^^
마음이 너무 평온해지는 사진을 보내요 이런 곳에서 살고파요
가장 아름다운 표현에 동감합니다 가슴에 와닿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시가 여기에~~```
강이 얼지 않게.얼어서 금가지 않게 조심조심하세요
그리움이 모여 강이 되고 보고픔이 얼음되어 님에게로 다가 가고픔 이 마음 님께서는 아시겠지요.
저 강물을 따라가면 어린 시절 내가 살던 강촌마을이 보이련만. 그 강촌에 살던 벗들아 보고 싶구나.. 세월은 무심코 저 강물 처럼 흐르고 흘러도 강촌마을은 옹기 종기 그 자리에 있는데 내 어릴적 추억은 지금도 객지로 떠돌고 있구나.
너무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겨울강이 보고싶다
권경업의 시는 맘의 창속에 강처럼 늦게 집니다. 사진은 정말 사람이 사는 세상과도 같은 분위기입니다. 사향가족여러분들고 즈끼시줘...... 힘내자구요^&^
심금 울리네요 ^^*
가끔씩 불어오는 신선한에 한결 숨결이 자유로와 집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씩 불어오는 신선함에 한결 숨결이 자유로와 집니다. 감사합니다.
겨울 강 풍경 참 아름답습니다...
흘려도 흘려도 가 닿을 수 없는 그리움.
아침 서리가 내려있는 아침강가.
꽁꽁 얼어붙은 겨울강입니다.
울음을 목구명으로 자꾸만 삼키다 내 가슴에 큰 강이 생겼다.
그리움 흘러 흘러 강이 된다면
그리움의 강.
흘러도 흘러도 가 닿을 수 없는 그리움이기에
그 강 배 저어 다가가련만 흘러도 흘러도
울음을 목구멍으로 자꾸만 삼키다 내 가슴에 큰 강이 생겼다
얼어붙은 제 몸에, 쩡쩡 칼금 그으며 저리도 운다
가 닿을 수 없는 그리움이기에 얼어붙은 제 몸에, 쩡쩡
강이 된다면 그 강 배 저어 다가가련만
칼금 그으며 저리도 운다 울음을 목구멍으로 자꾸만 삼키다
가슴에 큰 강이 생겼다
그으며 저리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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