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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나무
삼척 준경묘 일대 금강송을 헬기로 옮기는 항공수송작전이 펼쳐졌다는 뉴스다.
옮겨진 금강소나무는 2년간 건조과정을 거쳐
2012년 말쯤 완공될 숭례문의 기둥과 대들보 같은 주요 부재로 사용된다고 한다.
금강송은 소나무의 제왕으로 불리며
더디게 자라기 때문에 나이테가 조밀하고 송진 함유량이 많아
잘 썩지 않고, 갈라지지 않으며, 강도도 높아
이미 조선시대부터 우수한 목재로 인정받아 왔다.
금강송은 달리 춘양목(春陽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50년대 중반에서 70년대 중반까지 20여년간
인근지역의 소나무가 봉화군 춘양역에서 운반된 이유 때문이라 한다.
이 춘양목이 너무도 유명하여 인근지역 상인들이 너도나도
팔려고 가져온 자기 나무가 춘양목이라고 우긴다 해서
'억지춘양'이라는 말이 생겨났다는 설도 있다.
현재 경북 봉화군 춘양면, 경북 울진군 서면 일대 등이 금강송 주요군락지다.
이토록 우수한 우리 토종의 나무들이 외래종에게 점점 자리를 내어주는 현실이 안타깝다.
우리의 것, 우리의 기상을 뽐내는 나무가
그 이름값을 당당히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댓글 53개
감사해요
춘양목의 이름을 이제야 그 뜻을 알았네요.....감솨..
나도 준경묘를 가보았다 가관이더이다. 잘 가꾸고 보존하여 후대에 물려줄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국가와 산림 관계자들은 지금 부터라도 그 수종을 채취하고 알맞는 풍토를 골라 어린 묘목부터 길러나가도록 백년대계를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
수백년간 자라온 소나무를 잘라 문화재 복원에 사용한다니 안타까운 일이다. 몇구루 남지않은 고목을 자를것만이 능사가 아니고 잘 자라나는 서식지에 나무를 심어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지않겠느가???
우리의 우수한 토종 소나무를 잘 보존해야겠네요.
나는 죽으면 유골을 춘양목 뿌리밑에 깔아 달라 할것이다 그리고 그 나무에 펫말을 붙일것이다. \" 이 나무는 樹 墓 이다. 누군든지 묘소 보듯하라\" 라고 펫말을 붙일것이다. 그러면 조선반도 온천지가 춘향목으로 덮일것이다.
2년전 휴가때 일부러 찾아갔던 준경묘.. 팔등신 소나무들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었어요.. 비탈길을 오를때 너무 한적해서 무서웠지만.. 그케 멋진 소나무들은 첨봤어요..
신토불이는 자연 그대로를 뜻 한다고 봅니다. 우리 것이 좋은 것을 알고 우리 것을 보전하는데 많은 간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나무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글이고 저도 산에 가면 우리나라의 나무보다 외래종이 들어와서 자리를 내 주는 현실이 안타깝게 여겼거든요... 아무튼 오늘 눈오고 길도 미끄럽지만 날이 많이 풀려서 춥지는 않네요...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감합나다. 우리의 우수한 문화와 전통을 지키고 살리면서 외래문물을 받아들여, 우리속에 동화를 시켜 再創造 하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으뜸가는 기름진 땅이 있고 아름다운 풍광이 있고 역사가 있지만 이를 알고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부족한 현실이다 지금은 학계에서 외면하고 부정하는 우리의 역사철학은 어용교수와 우리의것을 보지못하는 문맹에의하여 아파하고 시름하고있다 찬란한 우리의 역사철학 우리의 역사철학은 후손들의 오해로 인하여 영원히 그 빛을 잃어갈수는 없는 일이다 끈질긴 야사의 정신으로 언젠가는 누구에 의하여 개벽되는 날 있을 것이다 금강송의 부활을 기뻐하며
4-50년 전만 해도 황토 머리를 한 대머리 산이 이제 소나무가 너무 우거져 머리를 다듬어 줄 때가 훨씬 지나다 보니 민둥산의 녹화는 또 하나의 숙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간별을 해 주고 싶어도 인건비가 비싸고 누구더러 베가라고 해도 눈을 돌리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숭례문에 쓸 소나무가 따로 있고 해도 지금 산에 제대로 자란 소나무는 정말 쓸데가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좋은 대학, 집안 좋은 사람은 취업이 돼도, 그렇지 못한 사람을 화목감도 안 되는 세태와 같은 소나무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
금강송의 소식은 오래간만에 듣습니다.다행이도 삼척에서 금강송을 운반하여 숭례문을 복원한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잘 읽고 갑니다.
재밋게 잘읽엇읍니다,\"억지춘양에대해제가알고있는걸 말씀드려두될는지? 일당해보겟슴다. 이승만정부시절,모국회의원께서춘양이지역구인데,철로를자기지역구까지끌어(들어갈필요없었다는얘기져)들여춘양역을만드니(물론이렇게자기지역을위해일하는의원은지역에서는쌍수로환영이겟져) 해서억지춘양(빽을
저도 TV에서 헬기로 옮기는거 보았슴니다. 정말 우리 것은 소중하고 또 우수하여 자부심을 갖게 함니다. 금강송으로 숭례문의 기둥과 대들보가 더욱 견고하게 거듭나길 기원 해 봄니다.
한사람의 무지로 남대문이 소실되는 아픔을 맛 보았습니다. 천년대계의 남대문이 되길 소망합니다.
억지춘양!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황치주 님의 '억지춘양'에 관한 말씀도 맞습니다. 여러 설이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의 것..작은 것 하나하나...모두 소중합니다. 우리의 것을 사랑합니다.
준경묘역의 정말 좋았던, 금강송숲이 훼손된다는..... 물론 솎아내기 식이겠지요.. 아뭏튼 몇백년씩 묵은 빨간 소나무들이 헬리콥터를 타고 서울구경을 하는군요... 억지춘양을 많이들었지만... 그런 내력인줄은...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 합니다.
황티주님의 \"억지춘양\"이 닿는군요!! 영동선에서 철길과 함께 살아서.... 그렇게 알고 았었지요..!
황티주님의 \"억지춘양\"이 닿는군요!! 영동선에서 철길과 함께 살아서.... 그렇게 알고 았었지요..!
억지춘향인줄알고 무슨뜻이며 어원이 궁금하였는데 금강송이 유명하여 유명세를 내고있군요 숭례문이 화마에 쓰러질때 우리의 문화수준을 보았고 지금 4대강 삽질하고 세멘트 회칠할때 우리문화유산들이 피눈물을 흘리벼 사라지는것이 피로 강물을 이루고 그시신이 산을 이룰것이다 5000 년역사는 끝장이다
속담해설 감사합니다
산이 제아무리 울창한 숲으로 우거졌다해도 소나무 아니면 왠지 든든한 숲같지 않더군요. 우리 한국인 정서엔 그저 소나무가 제일이고 또한 그 정기 받아 지금까지 하나의 민족으로 살아오고 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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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송의 우수성을 아는 만큼 일본의 삼나무와 같이 금강송의 군락지를 곳곳에 만들어 자원의 경쟁력을 높였으면 합니다.
숭례문에 쓰일 소나무를 운반하는 모습을 티브를 통해 보았습니다. 숭례문의 얼은 아직도 살아 숨시고있지 않을까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매년 벌어지지요. 바로 산불이라는 녀석 말입니다. 산불진화에 혼이 났던 경험을 가지고 있지요. 특히 가뭄이 심한 가을에서 봄철 까지 그런데 진화보다 중요한 것은 실화가 없어야 해요. 원인이 없을 수 없잖아요. 울진 지역의 그 좋은 금강송,춘양목이 한 순간에 화마에 카맣게 타버린 모습을 망연자실 쳐다만 본 게 수도 없지요. 꼭 당부드립니다. 입산할 때는 불을 지필 수 있는 어떤 것도 가져가지 마세요. 농촌에서는 논두렁 밭두렁 테우지 마시고 쓰레기 테우다 바람에 실려 눈 깜짝할 순간 온 산이 시뻘건 불로 뭉게구름 같은 연기로 모든 것을 삼킵니다. 금강송은 세계 보호 수종입니다. 자랑스러운 금수강산의 보물이지요. 꼭 지켜가시죠.잘 키우는 일은 테우지 않는 일이지요.
좋은글 좋은 정보 고맙게 읽었습니다.
매일 좋은 글을 읽고도 감사인사를 한번도 못했는데...... 늘~감사하고요,향기메일이 세계곳곳에 향기가 가득 하시길^-^*
금강송의 나무의 기개를 힘껏발휘하자구요
사대주의 사상이 강한 무리들이 항상 좌지 우지 하는 세상에 살다보니 우리 것은 항시 천대받고 외래종만 좋다고 선호하니 그 모양이야 이제 우리 것을 다야몬드 처럼 갈고 닥아야 할 때라고.
우리소나무~~ 네가 있어 삼천리 금수강산이 빛을 발한다!!
좋은 상식이군요, 삶의 샘물 같은 사색의 향기 ! 항상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닉 네임-나폴레옹 2009년 1월 20 일.
아주좋은 글이군요---
우리 소나무..남산에 가면 우리 소나무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도 서있는 소나무 기상을 바라보듯 모진 세찬 바람에도 서있네.
기상을 주는 소나무 우리 소나무 입니다.
너가 있어 삼천리 금수강산을 빛낸다.
팔려고 가져온 자기 나무가 춘양목이라고 우긴다 해서 억지춘양이라는 말이 생겨났다는 설도 있다.
잘 썩지 않고, 갈라지지 않으며, 강도도 높아 이미 조선시대부터 우수한 목재로 인정받아 왔다.
억지 춘양과 춘양목의 유래.
팔려고 가져온 자기 나무가 춘양목이라고 우긴다 해서
우리의 것, 우리의 기상을 뽐내는 나무가 그 이름값을 당당히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현재 경북 봉화군 춘양면, 경북 울진군 서면 일대 등이 금강송 주요군락지다.이토록 우수한 우리 토종의 나무들이 외래종에게 점점 자리를 내어주는 현실이 안타깝다.
잘 썩지 않고, 갈라지지 않으며, 강도도 높아 이미 조선시대부터 우수한 목재로 인정받아 왔다.
인근지역의 소나무가 봉화군 춘양역에서 운반된 이유 때문이라 한다.이 춘양목이 너무도 유명하여 인근지역 상인들이 너도나도
금강송은 소나무의 제왕으로 불리며 더디게 자라기 때문에 나이테가 조밀하고 송진 함유량이 많아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우리의 기상을 뽐내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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