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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붉은 포도밭'

향기지기 2009. 02. 27. 오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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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1853~1890)는 네덜란드 태생의 화가다.
화랑의 수습사원과 무보수 임시교사, 서점 점원으로 전전하던
고흐는 26세 때인 1879년에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1881년부터 그가 사망하던 1890년까지 약 10년 동안에
879점이나 되는 그림을 그린다.
그런데 '안나 보흐'라는 사람이 '붉은 포도밭' 한 점을 사간 것이
고흐가 생전에 판매한 유화 그림의 전부였다.
동생 테오의 후원이 있었지만, 그는 지독하게 가난했다.
고흐의 작품 속에 자화상이 많은 것은 가난하기에
모델을 살 돈이 없었기 때문이리라.
고흐는 늘 별을 보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은 화가였다.
지도에 표시된 도시와 산과 강을 보면서 꿈을 꾸었고,
별이 반짝이는 하늘 길을 걸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한 화가였다.
우리 주변에 아직도 고흐 같은 삶을 사는 화가는 없는 것일까?
그런 화가가 있다면 '붉은 포도밭'을 구입했던 '안나 보흐'처럼
한 점의 그림이라도 팔아주고 싶다.

댓글 40개

전수빈 2009. 02. 27. 오전 10:07

고흐가 살아생전에는 안타까웠네요.

조두연 2009. 02. 27. 오전 10:44

아직도 많은 화가들은 가난합니다 좋은 그림도 많고요 지금 무명의 화가그림을 사두면 나중에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이수희 2009. 02. 27. 오전 11:10

맞아요...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다면 저의 맘에 별이 반짝이는 하늘 길을 걸어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항상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고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

박순희 2009. 02. 27. 오후 01:08

'한 점의 그림이라도 팔아주고 싶다'라는 문구에 대하여 재고바랍니다. 차라리 '오늘은 그림 한점을 사고싶다'라고 쓰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이 글을 쓰신분이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혹 님께서 사회적 지위를 가진자라면, 가진자의 여유이기보다 가진자의 향락이라 생각되어 지네요. '안나 보흐'라는 사람이 얼마나 부유한 재력가인지, 혹은 미술 애호가 인지 모르지만, 그가 동냥하듯 팔아주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졌을지는 지금으로선 알수 없는 일이겠지요. 저는 '안나 보흐'라는 사람에 대하여 어떠한 이야기도 알 수 없지만, 그가 그 당시 고흐의 그림에 얼마간의 호감을 느꼈기 때문이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확대 해석을 한다면, 그는 고흐같은 예술성을 인정할 줄 알았던 그의 식견이 있었기 때문이었지도 모르겠네요.. 그간 매일 읽던 향기메일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메일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이주식 2009. 02. 27. 오후 02:49

좋은글 즐감합니다~ 저도 본 기억이 나는데요~생활고에 빚이 많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내 그림이 물감 값과 생활비 보다는 더 많은 가치가 있다는 걸 다른 사람도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라고요. 좋은글 늘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에 찾아 뵐 날이 오고있네요. 좋은 오후시간 되시길요 ~ ~ ~ -^*^-

오영숙 2009. 02. 27. 오후 03:24

훈훈~ ~

박인호 2009. 02. 27. 오후 03:37

저는 아들.딸 선택임신 ( http://www.xy114.net ) 을 상담하는 사람입니다. 나이가 70이 가까워 가는데 여러분의 편지에 답하기도 여렵고 필요치 않은 메일이 너무 많이 와서 지우기도 힘겹습니다. 사색의 향기은 하루 10건이 옵니다. 이제 그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안창수 2009. 02. 27. 오후 04:40

동양화가로써 동양의 사상과 철학이 스민 나의 그림을 남기고 싶은 심정을 느끼게 한다. 감사합니디.

김미영 2009. 02. 27. 오후 05:11

그런 고귀한 장인정신을 알아볼수 있는 지혜를 가지고 싶네요... 항상 힘이 느껴지는 그의 그림 세계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고 싶어지네요 ^^

변상우 2009. 02. 27. 오후 06:39

왜없겠습니까? 다만 찾지 않기 때문이지요....

장영희 2009. 02. 27. 오후 07:55

대부분 유명화가 음악가 예술하는 분들의 끼는 표출되는과정에서 운명적인 모습으로 나타나지아니하고는 배기지 못한다 소설가 시인 자연적으로 안에서 용솟으치는 충동을 어찌 막을것인가 코메디인도 마찬가지이다그 재치있는 화법이 부러울 뿐이다 그런면에서 나는 나를 이해한다 떠오르는 글을 어찌 아니쓰고 배길까나 누가 보던 안보던간에 그래도 내 블러그에는 찾아주는 단골 독자는있다 힘이되고 생명이되는 !! ^ ^ㅎㅎㅎㅎㅎㅎ

이근후 2009. 02. 27. 오후 08:34

감동이 있는 글입니다 불후의 천재 화가가 갖은 고초를 겪으며 힘든 인생을 살았건만 당대에 인정을 받지 못한시대의 안타까움이 가슴으로 느껴집니다

권희선 2009. 02. 27. 오후 11:18

세상엔 고흐같은 가난한 예술가도 물론 있고, 고흐같은 삶을 꿋꿋하게 그리고 묵묵히 살아가면서 오히려 고흐를 바라보며 꿈꾸는 화가아닌 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안나 보흐 같은 사람은 좀처럼 많이 그들앞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변대성 2009. 02. 28. 오전 09:01

얼마전 머리카락으로 그림을 하는모습을 보고 때 늦은 자기 자신의 불견에 정말 대단한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사향가족여러분들도 찾아보세요^^ 오늘도 힘내자구요^&6

김재문 2009. 02. 28. 오전 10:01

가끔 받아보는 보석같은 글이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줍니다. 늘 감사합니다.

정영숙 2009. 02. 28. 오전 10:43

좋은 작품은 좋은 화가가 있어 가능하듯이 좋은 화가는 좋은 콜렉터가 있어 빛을 발휘하지요^^ 문화의 시대, 안나 보흐가 늘어나길 기대해봅니다.

김준동 2009. 02. 28. 오후 01:24

인생은불은포도밭과팔리지않았던고흐의나머지그림들처럼가녀린사랑과뜨거운갈망의먼길이죠

임광희 2009. 02. 28. 오후 02:09

동감합니다

장덕영 2009. 02. 28. 오후 02:30

나도 별이 반짝이는 하늘 길을 걸어 갈 수 있으면 고으의 자화상을 보면서 참 마음이 순수해서 명작이 나왔을거라 생각한다.

김용관 2009. 02. 28. 오후 04:34

2월 마지막가는 주말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세요....

김경순 2009. 03. 01. 오후 05:47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마음 따뜻한 향기메일을 읽으며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정이 메마른 요즘 시대에 우리 모두 이러한 마음으로 뭉쳐 살 수 있다면 참 아름다운 사회가 될텐데 말이죠~ 항상 건강하시길 빌어요.

류승우 2009. 03. 01. 오후 08:13

언제나 고맙습니다. 고흐의 생애에 연민을 느낍니다. 사색의 향기, 인간의 생각하는 것의 은혜입니다. 예술의 향기를 찾아 보내주시는 것도 향기입니다.

이진태 2009. 03. 01. 오후 11:16

너무 감동적입니다

방효성 2009. 03. 02. 오전 10:25

마음에 와 닿는 글입니다. 화가들은 무얼 먹고 살까... 생각해 봤습니다.

김현주 2009. 03. 04. 오후 05:06

감사합니다..

조창례 2009. 03. 05. 오전 02:52

참으로 조은 글 고맙고 몇년전 고호가 살았던 마지막 마을에 갔었읍니다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면 서 발자취를 더듬어 보았읍니다 무덤에 가서 인사도 드리고 왔읍니다 감사하다고 이렇게 조은 그림을 남기고 가셔서

김성근 2012. 11. 16. 오후 05:44

고흐는 늘 별을 보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화가였습니다...

저녁놀 2016. 09. 24. 오후 07:01

별을 보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이었다.

서윤 2017. 04. 06. 오후 04:52

붉은 포도밭을 구입했던 안나보흐 처럼 한점의 그림이라도........

림 2017. 04. 09. 오후 05:34

별을 보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김산우 2017. 09. 18. 오후 02:05

지도에 표시된 도시와 산과 강을 보면서 꿈을 꾸었고,별이 반짝이는 하늘 길을 걸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한 화가였다

종 2018. 05. 29. 오후 01:00

고흐는 늘 별을 보며 꿈과 희망을 잃지 않은 화가였다.지도에 표시된 도시와 산과 강을 보면서 꿈을 꾸었고,

김국환 2018. 06. 30. 오후 08:03

천재의 고뇌와 몸부림.

윤 2019. 03. 24. 오전 09:05

그런 화가가 있다면 '붉은 포도밭'을 구입했던 '안나 보흐'처럼 한 점의 그림이라도 팔아주고 싶다.

국 2019. 03. 25. 오전 10:18

별이 반짝이는 하늘 길을 걸어 갈 수 있기를 소망한 화가였다. 우리 주변에 아직도 고흐 같은 삶을 사는 화가는 없는 것일까?

자영 2019. 04. 27. 오전 07:59

879점이나 되는 그림을 그린다.그런데 '안나 보흐'라는 사람이 '붉은 포도밭' 한 점을 사간

국 2019. 04. 27. 오전 08:08

고흐의 작품 속에 자화상이 많은 것은 가난하기에 모델을 살 돈이 없었기 때문이리라.

수동 2019. 05. 10. 오전 08:14

고흐는 26세 때인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다.그가 사망하던 1890년까지 약 10년 동안에

tjdnf 2024. 01. 06. 오전 01:07

그림이라도 팔아주고 싶다.

dlscjs 2024. 01. 06. 오전 01:13

반짝이는 하늘 길을 걸어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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