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읽기

게시물 상세보기

문화읽기

색(色)으로 말하다

향기지기 2009. 03. 13. 오후 11:47
8107

색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사람들은 무의식 속에 색을 느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우리주변의 의도된 색은 의외로 많다.
패스트후드점의 빨간색은
시간이 빨리 흐른 듯한 느낌을 주어
손님을 오래 머물지 않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소주병의 녹색은 술을 마시면서도
시각적으로 간의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수록 붉은 색을 선호하는 것은
더이상 젊지 않다는 콤플렉스를 붉은 색의 에너지로 대체,
자신감과 리더십을 찾으려는 심리이며
예술가들이 검은 색을 선호하는 까닭은
자신의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뺏기지 않겠다는 심리다.
주황색은 행복과 친근감을 주어 기업이미지 효과를 높이며
감옥의 벽을 분홍색으로 바꾸면 수감자의 근육이완으로
폭력성이 줄어든다고 한다.
다양한 색만큼이나 다양한 색깔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재미나는 세상,
나는 오늘 어느 색깔의 사람들을 만나고
어느 색으로 나를 말할까?

댓글 62개

이원영 2009. 03. 13. 오전 08:13

사람들은 저 마다의 색갈이 있지요 오랜 공직에서 굳어버린 공무원들의 무표정에서 무거운 인상을 나타나는 직업적인 색갈을 보고, 도시와 멀리 떨어진 산사에서 우연히 마주친 스님들의 맑고 밝은 평화로운 표정에서 근심걱정이 없다. 향기님이 보내은 글의 색갈은 나의 편안안 휴식공간 같아서 그 새갈이 너무 좋다

최옥순 2009. 03. 13. 오전 08:17

아름다운 색이면 더욱 좋겠지요 저는 밝ㅇ느 색을 좋아하다보니 환한색으로 모든 분을 만났으면 합니다 항상고마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구학만 2009. 03. 13. 오전 09:15

나는 오늘 무슨색일까 !! 요즈음의 내색깔은 진흙탕에 빠진 지저분한 색처럼 마음이 혼란스럽다.

람쥐 2009. 03. 13. 오전 10:20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 담아 가요. ㅋ;

012 2009. 03. 13. 오전 10:31

앗싸~ 1등이닷!

이수희 2009. 03. 13. 오전 10:43

밝고 명랑한 파란 하늘색... 때로는 주황색으로 !!! 노란 개나리 색으로 그리고 여자이고 싶은때에는 분홍색으로... 친근감과 더불어 최선을 다하는 나 자신의 색으로 찾을려고 노력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종소리 2009. 03. 13. 오전 11:01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창밖은 희뿌연 회색인데, 강력한 힘으로 솟구쳐 오르는 새싹들의 합창이 기를 불어 넣어주는 오늘은 모든이에게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색이기를 바랍니다

장영희 2009. 03. 13. 오전 11:12

봄을 마지하기 위하여 난생 처음으로 분홍색 진 바지가 눈에 띠어 샀다 그리고 진달래빛 티도 샀다 그리고 내가 늙었나?하고 한참을 고민했다 향기메일이 마침 색갈에대한 메시지를 보내와 아! 내가 늙은것이 아니고 부드러운 사람으로 변화하는구나 하고 힘을 얻었다 ^ ^ ^ ^ ^ ^

이영주 2009. 03. 13. 오전 11:14

항상 좋은 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곤할 때 삶의 활력소가 될때가 많습니다. 여러사람을 만나면서 나는 그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안태주 2009. 03. 13. 오전 11:43

색에 대한 책을 읽어 본적이 있어요.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런데 이글을 보고 어릴때는 흰색, 검정, 파란색 이런 위주의 색을 좋아하다가 나이가 점점 들면서 그와는 반대로 노랑, 초록, 주황, 빨강 이런색들이 좋아지더라구요. 좋아하게 되는것도 사람의 심리와 연관이 있겠죠?? 색에관한 심리 책이였는데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메일 보내주실때마다 글을 읽어보고 생각하게 해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

조창례 2009. 03. 13. 오전 11:44

이쁜글 땡큐~~~~입니다

플러스 2009. 03. 13. 오후 12:12

네에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색에 따라 느낌이나 행동등이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김민정 2009. 03. 13. 오후 12:13

요즘 컬러공부 중인데 좋은정보가 될 것 같아 블로그에 담습니다. 사람은 반드시 자기에게 맞는 컬러가 있다고 합니다. 자기의 컬러를 알기위해 퍼스털컬러테스트를 받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심주은 2009. 03. 13. 오후 01:20

색도 마음에 따라 변하는거 같네요...오늘처럼 비가 오는날 기분이 울적하다면 우울한 잿빛느낌...기분이 좋다면 환한 하늘빛느낌.....

김성호 2009. 03. 13. 오후 01:21

그렇지요 색은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요술쟁이지요..

이대규 2009. 03. 13. 오후 01:32

좋은글 감사해요

허권회 2009. 03. 13. 오후 01:53

음식의 색깔이 분홍,빨강,주황등은 입맛과 구미가 당기는 색깔이라고 한답니다..

박호길 2009. 03. 13. 오후 02:00

나는 어릴 때부터 빨간색이 싫다. 특별히 좋아하는 색은 없지만, 파란색 계열을 좋아한다고 할까. 대체로 내 주위는 회색이나 백색 계통인 듯하다. 차를 몰고 흐린 날씨에 게다가 바람까지 세게 부는 날, E마트에 들렸다가 곁눈질로 바다를 보았다. 방파제에 부딪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을 보며 바닷물이 차에 부식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하는 속물이 되었다. 하늘도 바다도 회색이다.

전기수 2009. 03. 13. 오후 02:04

진함과 흐림, 맑고 탁함, 미끄러움과 끈적임, 빠름과 느림, 한국은 지금 흑백논쟁 중. 아! 무하유지향에 살고싶어라!!

안상국 2009. 03. 13. 오후 02:20

무슨 색이 이 음침한 날 어울릴까 .... 밝고 환한 색을 그려본다

박호길 2009. 03. 13. 오후 02:34

나는 어릴 때부터 빨간색이 싫다. 특별히 좋아하는 색은 없지만, 파란색 계열을 좋아한다고 할까. 대체로 내 주위는 회색이나 백색 계통인 듯하다. 차를 몰고 흐린 날씨에 게다가 바람까지 세게 부는 날, E마트에 들렸다가 곁눈질로 바다를 보았다. 방파제에 부딪쳐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을 보며 바닷물이 차에 부식을 일으키지 않을까 걱정하는 속물이 되었다. 하늘도 바다도 회색이다.

김용관 2009. 03. 13. 오후 03:02

금같은 금요일 보내시기를....

김익수 2009. 03. 13. 오후 04:03

검은 색을 선호하고 싶지만.....이크~ 예술하고는 멀어서~ㅠㅠ 노량진 김익수

김봉삼 2009. 03. 13. 오후 04:37

매일좋은글과 자연을 보내주시는데 보탤게없어 항상 미안합니다. 염치가없어 부끄러우나 그래도 보내주셔서 고맙게 받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철순 2009. 03. 13. 오후 06:12

사람마다 저 좋아하는 색이 있어 사람들의 어울림이 한폭 아름다운 그림이련데, 제색을 지키고 가꾸는 세상이 아니라 혼란만 있을뿐 아름다움은 없어진지오랠세

양희용 2009. 03. 13. 오후 07:13

오늘은 색깔은 핑크빛......... 도배을 하고싶은 1인...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

한연우 2009. 03. 13. 오후 07:37

처음으로 답을 하네요 좋은글 넘 감사드림니다 예전에 미래촌에서 인사드린사람임니다

임일심 2009. 03. 13. 오후 07:56

다른사람에게 비쳐지는 나의 색이 궁금할따름..

김국진 2009. 03. 13. 오후 09:04

색이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변화시킨다니 참 신기하고 흥미롭습니다.

김나형 2009. 03. 13. 오후 09:48

색에 그렇게 다양한 의미가 있었네요. 재밌었어요.

김지순 2009. 03. 13. 오후 09:59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내가 좋아하는 색은 뭘까. 핑크,오랜지색,녹색,노란색,하늘색,어느날 상가앞을 지나는데 파스텔톤의 아이들 티셔츠가 가득한데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었어요.그 날이후로 내 옷장에도 그런색의 옷들이 하나씩 걸렸어요. 나이가 드는 걸꺼라고...

박혜영 2009. 03. 13. 오후 10:10

늘 너무 감사합니다...^^

김문숙 2009. 03. 13. 오후 11:39

다양한 색갈 다 다양한 색감 그리고 다양한 기호들 참 재미있는 세상,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데 다얗

정원 2009. 03. 14. 오전 12:28

다양한 색깔의 사람들이 있기에.. 어떠한일에 처했을때 받아들이는 그릇이 말해주듯.. 그래서 그릇의 중요함을 느끼네요..

손정배 2009. 03. 14. 오전 07:02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사색의 향기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평화와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소원합니다.

오정혜 2009. 03. 15. 오전 10:50

녹색으로 입어 경직된 사람들의 마음을 완화 시키면 좋으련만....

박길웅 2009. 03. 15. 오전 11:55

박민수(개명함)

윤정욱 2009. 03. 15. 오후 02:58

오늘만큼은 분홍색으로 단장한 집에서 편한하게 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유남희 2009. 03. 15. 오후 03:41

나는오늘 왼지 휴일이라도 기분이 썩좋일 못하다 샛노란 색으로 친구를대하고싶다

정지혜 2009. 03. 16. 오전 11:02

아~그렇군요..^^난 주황색과 녹색을 좋아하지만...오늘은 내마음은 무슨 색채를 갖고있을까..? 그립고 그리운 엄마가 내곁을 떠나간지 일년이 되는 오늘...그리운 눈물로 색채가 뒤범벅되어 버렸네요..ㅎㅎ 늘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재원 2009. 03. 16. 오후 06:21

봄바람에 초록의 물결을 이루는 보리밭은 무엇을 상징할까요 곧 피어날 노란 개나리꽃은 ........ 글 감사합니다

주주식 2009. 03. 16. 오후 09:29

즐거운 하루되세요. 황사에 건강에 특히 기관지보호에 유념하시고요. 좋은 꽃 한송이 보냅니다. http://전국꽃주문.kr

손주현 2009. 03. 17. 오후 08:11

수국 꽃의 연보라색이 전 좋더군요.

김태진 2009. 03. 17. 오후 08:51

mmpi 결과 빨리 말해줘요이!!!^___^생수는 그린을 좋아 해서 초원이 그립답니다.

yangbh41 2009. 03. 18. 오전 08:53

자연은 천의색갈을 갖고있는데 인간은 아름답다고만 느끼고 자신의 색깔을 찿을생각을안는다죠 내 색깔은 무슨색일까?

변경미 2009. 03. 18. 오전 09:02

사람마다 처음엔 무색을 지니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성장하면서 무색이 색을 입고 자신의 개성으로 표현될때 그 색을 책임 질 수 인격체가 됩니다.

권명숙 2009. 03. 18. 오후 03:41

재미나는 세상이라.......................음...................

변대성 2009. 04. 04. 오전 01:26

어느색이 나를 잘표현해줄까? 하늘처럼 높고 푸른색이 잘 어울려요^^

김성근 2012. 11. 16. 오전 11:17

색이 우리에게 영양을 끼친다는 것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녁놀 2016. 09. 27. 오후 04:43

어느 색갈의 사람을 만나고 있는지 궁금하다.

서윤 2017. 04. 09. 오후 05:25

노늘은 무슨 색갈의 사람을 만나고 어느 색으로 나를 만날까.

림 2017. 04. 12. 오후 09:55

나는 오늘 무슨 색갈의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궁금하다.

김산우 2017. 09. 21. 오후 07:13

소주병의 녹색은 술을 마시면서도 시각적으로 간의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종 2018. 05. 31. 오전 11:23

자신감과 리더십을 찾으려는 심리이며 예술가들이 검은 색을 선호하는 까닭은

김국환 2018. 07. 02. 오후 06:31

나의 색은 무슨 색일까.

한 2019. 03. 26. 오전 09:50

다양한 색만큼이나 다양한 색깔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재미나는 세상,

윤 2019. 03. 26. 오전 09:58

나는 오늘 어느 색깔의 사람들을 만나고 어느 색으로 나를 말할까?

자영 2019. 04. 26. 오전 10:19

나이가 들수록 붉은 색을 선호하는 것은 더이상 젊지 않다는 콤플렉스를 붉은 색의 에너지로 대체,

국 2019. 04. 26. 오전 10:36

자신의 에너지를 다른 사람에게 뺏기지 않겠다는 심리다. 주황색은 행복과 친근감을 주어 기업이미지 효과를 높이며

수동 2019. 05. 12. 오전 11:37

소주병의 녹색은 술을 마시면서도 시각적으로 간의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tjdnf 2024. 01. 08. 오전 12:33

색으로 나를 말할까?

dlscjs 2024. 01. 08. 오전 12:37

색깔의 사람들을 만나고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