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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신에 새긴 글

향기지기 2009. 04. 14. 오후 10:19
4832

가죽신 신으면 편안하고, 나막신 신으면 위태롭지.
그래도 편안하면서 방심하기보다는,
위태로우면서 조심하는 게 나으니라.
조선 후기 유학자 유신환(兪莘煥: 1801-1859)이
어린 아들의 나막신에 새겨준 글귀이다.
모함에 빠져 은둔생활을 해야했던
가난한 아비의 심정이 엿보인다.
어떤 경우라도 긍정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선비의 꿋꿋함도 엿보여서 아름답다.

댓글 33개

박형순 2009. 04. 14. 오전 09:32

가난한 아비의 심정과 선비의 꿋꿋함이라... 건방진 말이지만 나의 현실과 비슷하고, 모함에 빠져 나의 아이디어나 플랜을 펼쳐보지 못하고 생활하는 나의 모습과 닮아 나막신을 한참 바라봅니다.. 저를 더 알고 싶으신 분은 다음블로그 \"박형순\"heston으로..긍정적으로 살아야 겠지요..

구학만 2009. 04. 14. 오전 09:49

항상 뒤돌아보며 한발자국을 남기겠습니다.

최영선 2009. 04. 14. 오전 11:37

긍정적인 생각만큼 세상을 밝게 하는 건 없는 듯 합니다. 담아갑니다.

김기수 2009. 04. 14. 오전 11:44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얀종소리 2009. 04. 14. 오전 11:47

참으로, 인생이란....오늘도 느끼고 살아 가지만 아리송송..어쨋든 최선을

신은선 2009. 04. 14. 오후 01:43

신은선 sfa234

허명희 2009. 04. 14. 오후 02:46

요사이 아이들에게 나막신을 신고, 좀 불편하더라도 조심해라--함. 편안하게 가죽신 신음 돼지 사서 고생시킨다 한다... 정말, 교육이 교육으로 인정안되는 사회에 살면서 너무나 아껴두고 싶은 말인것 같아요..

변용섭 2009. 04. 14. 오후 03:53

정말 아름답네요

김영택 2009. 04. 14. 오후 03:57

좋은 글 보내주셨습니다. 요즘 나막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젊은 이들에게 좋은 경구가 될 것입니다.

변대성 2009. 04. 14. 오후 03:59

신을 편안함을 얘기할수있는데 여기서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오늘 사향가족여러분들 힘내자구요6&^^^&^^

이대섭 2009. 04. 14. 오후 04:22

당장의 편안함보다는 미래의 행복을 추구 합니다..

김옥경 2009. 04. 14. 오후 04:22

마음에 깊이 새기고 싶은 글입니다.

김종인 2009. 04. 14. 오후 05:39

요즘 젊은이들은 \"나막신\"하면 생소한 이름일 뿐 아니라 \"그런 신발\"도있었나? 의아하게 여겨질 것이다.그러나 6.25를 겪은 60대이상은 시골에서 나막신을 신어본 경험이 있었을 것이다. 나 역시 신발이 귀할때 나막신을 신고 비가오는 동내를 돌던생각이 어렴풋이 생각난다.

최은주 2009. 04. 15. 오전 07:11

늘 이렇게 생각해 주는 당신 부부도 이렇게 날마다 생각해주지 않는데.... 그리움에 떠는 내마음을 위로해 주는 한마디 감사합니다.

이수홍 2009. 04. 15. 오전 11:45

귀한 글 정말, 고맙습니다.

노용만 2009. 04. 15. 오후 06:15

요즘은 편안하면서도 조심해야되는 세상인거같은...

서용칠 2009. 04. 15. 오후 06:52

전직 대통령들을 보면서 멋진 비유의 글입니다

유춘형 2009. 04. 15. 오후 10:59

깊이 새기고 가야할 마음에 글...담아갑니다.

최명찬 2009. 04. 16. 오후 09:56

삼대 독자를 둔 부모의 심정이 엿보인다.

김성근 2012. 11. 13. 오후 03:42

가죽신 신으면 편안하고,나막신 신으면 위태롭다..위태로우면서 조심하는게 나으니라...

저녁놀 2016. 10. 02. 오후 05:05

어떠한 경우라도 긍정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서윤 2017. 04. 16. 오후 12:59

신비의 꿋꿋함도 엿보여서 아름답다.

림 2017. 04. 19. 오후 04:40

어떠한 경우라도 긍정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김산우 2017. 10. 01. 오후 12:45

편안하면서 방심하기보다는, 위태로우면서 조심하는 게 나으니라

종 2018. 06. 03. 오전 10:33

조선 후기 유학자 유신환(兪莘煥: 1801-1859)이 어린 아들의 나막신에 새겨준 글귀이다.

김국환 2018. 07. 05. 오전 09:37

긍정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선비의 꿋꿋함.

한 2019. 03. 29. 오전 11:22

모함에 빠져 은둔생활을 해야했던 가난한 아비의 심정이 엿보인다.

윤 2019. 03. 29. 오전 11:24

어떤 경우라도 긍정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선비의 꿋꿋함도 엿보여서 아름답다.

자영 2019. 04. 23. 오후 02:30

가난한 아비의 심정이 엿보인다. 어떤 경우라도 긍정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국 2019. 04. 23. 오후 02:38

그래도 편안하면서 방심하기보다는, 위태로우면서 조심하는 게 나으니라.

수동 2019. 05. 15. 오후 12:16

어린 아들의 나막신에 새겨준 글귀이다. 모함에 빠져 은둔생활을 해야했던

tjdnf 2024. 01. 11. 오전 01:54

꿋꿋함도 엿보여서 아름답다.

dlscjs 2024. 01. 11. 오전 01:58

긍정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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