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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구경

향기지기 2009. 05. 12. 오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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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은 시가 되지 않는다.
사람의 냄새가 배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야말로 절경이다. 그래,
절경만이 우선 시가 된다.
시, 혹은 시를 쓴다는 것은
그 대상이 무엇이든 결국 사람 구경일 것이다.
- 문인수 시집 <배꼽 designtimesp=30256>(창비 2008)의 '시인의 말' -
결국은 사람입니다.
세상에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
더 귀하게 아름답게 만드는 것도 사람입니다.

댓글 38개

전민상 2009. 05. 12. 오전 08:10

사람..사람만이 희망이다. 좋은 말입니다. 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입니다.

전유황 2009. 05. 12. 오전 08:50

사람'이라고 다 사람일수있는가~참된 인간은 사람이 사람 다운 일을 해야 사람이다...

태동철 2009. 05. 12. 오전 08:54

하여 경(景)속에정(情)이라 하지않던가??정의 교감이 소통이며 소통의확대가 공감... 소통하며살면 행복합니다.

박영재 2009. 05. 12. 오전 09:08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사람위에 사람있고 사람아래 사람이 있기에 찬찬히 돌아보면 그것이 더 아름다움이 아닌가? 자 이제 사람 구경하러 가야지 아자...

박형순 2009. 05. 12. 오전 09:16

사람냄새업

박형순 2009. 05. 12. 오전 09:20

사람냄새없는 시는 시가 아니겠지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먹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 것이니.. 생활의 냄새가 흐르는 글이 좋은 시가 되겠죠..

김길남 2009. 05. 12. 오전 09:27

동굴에 들러 일주일을 지내봤습니다 밝음도 어떠한 소리도 없는 그냥 암흑뿐인 곳에서 그리 그리운 것은 사람의 소리였습니다 그리 그리웁습디다

장영희 2009. 05. 12. 오전 09:31

시는 사람만이 느끼는 보이는 것에대한 감정의 표현이다 보이는 현상을 통하여 그안에 숨은 신비한 이야기가 시로 표현된다 억지로 짠 시 그것은 시상를 굅히는 우울한 글이다 우리나라 유일한 자생종교를 일으킨 증산께서는 꽃중에 꽃은 사람꽃이라하셨다 이는 道談이지만 사람이라고 다 아름다울수는 없지요 아름다운 짓을 해야 아름답지요

오리엔탈 2009. 05. 12. 오전 10:35

영양군으로 산나물 축제에 갔는데,,, 요즘 시골에서 젊은 사람 보기가 쉽지 않다더군요 그래서 사람 구경 시켜드리고 덤으로 재배한 산나물이지만 신토불이 우리네 먹거리 와정 담아 돌아 왔어요 온 집안에 산나물 향기가,,, 지인들에게 조금씩나누면서 전해지는 향기가 삶을,,,훈훈하게 합니다

오희정 2009. 05. 12. 오전 10:55

공감백배... 결국은 사람입니다..

이종근 2009. 05. 12. 오전 11:36

날마다 좋은글 오려주어 감사 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셔요......

권영미 2009. 05. 12. 오후 12:12

귀한 글 감사합니다.^^

이은미 2009. 05. 12. 오후 12:17

와...마음이 따듯해집니다.

김용관 2009. 05. 12. 오후 12:30

비가 좀더 내렸음 하는 바램으로 오늘 하루를 맞이합니다.

이우근 2009. 05. 12. 오후 03:46

저도 『인류』 man입니다.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 저도 될 수 있나요...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 좋은 글 고맙습네다...

장승호 2009. 05. 12. 오후 04:59

저도 언제나 스스로에서 좋은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살아가며 족적이없는 삶을 살아 가고 싶네요

최옥순 2009. 05. 12. 오후 09:57

아름다운 모습이 바로 사람이겠지요 사람으로부터 행복해 하며 또한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아름다운 사람은 언제나 즐거운 마음이랍니다

김익수 2009. 05. 12. 오후 11:03

사람이 중심인 세상.... 물질이 신이 되어가는 탐욕의 세상을 넘어.... 사람냄새 가득한 공동체 정신으로... 노량진에서 김익수

변대성 2009. 05. 12. 오후 11:12

사람은 구경은 각종행사에 많이 볼수있지만 사람이 그리운 곳도 너무많다고 봅니다. 그곳은 시골에 계시는 분들이 사람구경하기가 힘들다고 하죠..... 젊은 사람보기가 힘들다고 ...ㅋㅋㅋㅋ

매일 2009. 05. 12. 오후 11:44

삶의 성패도 사람에 달려 있죠.^^

이주식 2009. 05. 13. 오전 10:38

좋은글 사람구경 잘 했습니다. 그렇네요. 팍팍한 세상에서 가끔은 사람냄새가 그립다고 누가 그랬던데요. 토종 된장국 같은 사람냄새는 한결 이 봄날을 데워주는 향기라 생각이 됩니다. 더군다나 수려한 절경에 빠져서 나온 싯귀에도 결국은 사람이 지은 시이니 그 또한 더 아름답지 않을런지요. 좋은 아침에 고운 말씀 잘 읽고 갑니다. 이영준 선생님 비롯 사색의 향기와 향기 메일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항상 웃음으로 가득하는 나날 되시길요. ~ ~ -^*^-

권명숙 2009. 05. 13. 오후 01:52

정말 마음에 와닿는군요..

장미순 2009. 05. 13. 오후 02:15

표현의 부족일까요 그런데 사람과 부대끼는 일들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럴게 소망하면서도

홍과장님 2009. 05. 16. 오후 09:02

매일좋은 글귀 넘 감사해요. 잘읽고 있습니다. 요즘 사무실에서 메일을 보지못해 집에와서 봐야하는 어려움이 있어서 매일 읽지를 못해요. 고마워유...홍승한

김성근 2012. 11. 12. 오후 08:03

세상에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을 더 귀하게 아름답게 만드는 것도 사람입니다..

저녁놀 2016. 10. 07. 오후 06:21

이 세상에 귀하고 아름다운 것은 사람입니다.

서윤 2017. 04. 21. 오후 08:16

세상에서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림 2017. 04. 25. 오후 04:39

더 귀하게 아름답게 만드는 것도 사람입니다.

김산우 2017. 10. 04. 오전 08:00

결국은 사람입니다. 세상에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

종 2018. 06. 06. 오전 10:28

시, 혹은 시를 쓴다는 것은 그 대상이 무엇이든 결국 사람 구경일 것이다.

김국환 2018. 07. 09. 오후 08:50

사람이다.

윤 2019. 03. 31. 오전 10:39

세상에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 더 귀하게 아름답게 만드는 것도 사람입니다.

한 2019. 04. 01. 오전 10:04

그 대상이 무엇이든 결국 사람 구경일 것이다. 결국은 사람입니다.

자영 2019. 04. 20. 오전 10:53

결국은 사람입니다. 세상에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

국 2019. 04. 20. 오전 11:04

사람의 냄새가 배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사람이야말로 절경이다. 그래,

수동 2019. 05. 18. 오전 10:54

시, 혹은 시를 쓴다는 것은 그 대상이 무엇이든 결국 사람 구경일 것이다.

tjdnf 2024. 01. 14. 오전 02:09

아름답게 만드는 것도 사람입니다.

dlscjs 2024. 01. 14. 오전 02:13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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