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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에서

향기지기 2009. 06. 03. 오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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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주름살 같은 녹차밭이
누이의 입술처럼 녹차잎을 피워내고 있다
바닷바람 숨쉬는 보성에서
올해에도 어제처럼
정군수 - 보성에서
그래요...
올해에도 어제처럼
내일에는 내년처럼
우려도 우려내어도
더 깊고 그윽한 사랑
당신께 달이겠습니다
사진.글 - 류 철 / 보성에서

댓글 58개

최옥순 2009. 06. 03. 오전 07:49

보성녹차 한잔으로 아침을 기쁨으로 열어 갑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김길남 2009. 06. 03. 오전 08:02

저 푸르름이 마냥 보고있어도 실증이 나지않는 어머님 같기도 하고 그냥 고향같기도 하고 내 마음인 것을

나하나 2009. 06. 03. 오전 09:10

아~ 사진속 녹차밭 꼭 가보고 싶어요..

호병규 2009. 06. 03. 오전 09:13

참 멀리도 왔네 한 발자욱 한 발자욱 삶이란 것을 그리며 저만치 언덕에 자리한 까치둥지에서 깍깍깍 무슨 소식있을까 귀를 기우리며 여기까지 왔네 그렇게 오늘도 걷고 있네

장영희 2009. 06. 03. 오전 09:24

보성 녹차밭 주름 요즘은 할머니 얼굴에도 그런주름은 없는 시대입니다 도둑이 망치를 들고 설처대는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마음에 겹겹이 우울한 주름이 보이네요 악인의날에 불의가 춤추는 날에 극악한 현실을 유도하는 세력을 하나님이 가만이 보고있을 것인가

석정희 2009. 06. 03. 오전 09:30

녹차의 새순이 누이의 입숙 같다니 아 아름다워라

민순호 2009. 06. 03. 오전 09:36

<웃은 죄.. > 지름길 묻길래 대답했지요. 물한모금 달라기에 샘물 떠주고, 그러고는 인사하기에 웃고 받았지요. 평양성에 해 안뜬대두 난 모르오 웃은 죄 밖에.. - 김동환 -

이대섭 2009. 06. 03. 오전 09:41

항상 그대로...

김현영 2009. 06. 03. 오전 09:51

사랑... 그 쉬우면서 어려운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박도혁 2009. 06. 03. 오전 09:52

찬란한 하늘 빛, 멀리 보이는 산등성의 굴곡과 들판의 초록빛이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부드러운 차밭의 유연한 곡선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각진 선의 도시 건물에서 느끼는 단절에 익숙되어온 시야에 신선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법정 스님은 말했지요. \"사람 손이 빚어낸 문명은 직선이다. 그러나 자연은 곡선이다. 인생길도 곡선, 끝이 빤히 보인다면 무슨 살맛이 나겠는가. 모르기 때문에 살맛이 나는 것이며 곡선의 묘미\" 라고 말입니다. 좋은 사진과 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도혁 2009. 06. 03. 오전 09:52

찬란한 하늘 빛, 멀리 보이는 산등성의 굴곡과 들판의 초록빛이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부드러운 차밭의 유연한 곡선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각진 선의 도시 건물에서 느끼는 단절에 익숙되어온 시야에 신선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법정 스님은 말했지요. \"사람 손이 빚어낸 문명은 직선이다. 그러나 자연은 곡선이다. 인생길도 곡선, 끝이 빤히 보인다면 무슨 살맛이 나겠는가. 모르기 때문에 살맛이 나는 것이며 곡선의 묘미\" 라고 말입니다. 좋은 사진과 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보규 2009. 06. 03. 오전 10:28

녹차밭을 보면서 어머니의 주름살을 볼 수가 있군요.

권희선 2009. 06. 03. 오전 10:56

또르륵 또르륵 대지의 주름치마 위로 구슬땀 떨어진다. 치마 폭에 감싸 안긴다. 저렇게 아무 속삭임 없이 향을 피워내는 녹차잎처럼...

김은심 2009. 06. 03. 오전 11:01

오늘같이 비내릭 무거운날엔 은은히 피어오르는 녹차향이 그립고 친구가 그리워 녹차잎 몇개 찻잔에 띄웠습니다. 온늘하루도 사색이 향기 님들 마음가득 ~~~녹차향이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

김은심 2009. 06. 03. 오전 11:03

오늘같이 비내리는 무거운날엔 은은히 피어오르는 녹차향이 그립고 친구가 그리워 녹차잎 몇개 찻잔에 띄웠습니다. 오늘하루도 사색의 향기 님들 마음가득 ~~~녹차향이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

권기택 2009. 06. 03. 오전 11:05

감사합니다.

정경애 2009. 06. 03. 오전 11:45

감사합니다...우려도 우려내어도...그윽한 사랑 실천하겠습니다..

유순희 2009. 06. 03. 오전 11:47

감사합니다

김연숙 2009. 06. 03. 오후 02:04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아름다움 함께 하

이혜주 2009. 06. 03. 오후 03:07

감사합니다~~

김용관 2009. 06. 03. 오후 05:41

신록으로 가득찬 6월은 호국의달 이기도 합니다. 행복하고 다복한 가정에 맑은 희망도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시나무 2009. 06. 03. 오후 10:49

언제나 모두가 변함없이 푸르기를...

정홍모 2009. 06. 04. 오전 12:27

사색향기님!! 보내주신 사진과 글 감명깊게 잘 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조창례 2009. 06. 04. 오전 01:52

그곳에 꼭 가보고 싶읍니다 엄마품같은 그 곳에

김옥자 2009. 06. 04. 오전 02:45

와~ 멋쪄!

김근수 2009. 06. 04. 오전 08:39

정말 행복한 풍경이네요 ^^

정성홍 2009. 06. 04. 오전 09:58

캬~ 죽여주네요! 류 철씨의 사진만 보아도 항상 짜릿짜릿 하던데 녹차밭을 온통 쥐어찐듯한 압축된 글 속에 온통 스며있는 녹차냄새! 그것 또한 죽여주네요!

이윤진 2009. 06. 04. 오전 10:02

아~~이렇게 멋질수가!! 감사합니다)))

송성심 2009. 06. 04. 오전 10:30

저흰 일년에 한번씩 이곳에 갑니다,,,,축제(12월달 한달정도)가 있거든요,,,저희가 살고있는곳에서 1시간 거리에 있어요,,,,참고로,,,축제기간에 오시면 녹차밭에 다량한 모양의 트리을 해 놓으셔서 볼거리가 한층 더 아름답답니다,,,시간되시는 분들은 함 가보세요...더 정확한건\"보성군청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요...

민경석 2009. 06. 04. 오후 12:37

깡패동네는 왜 찬양하시는지요?

이우근 2009. 06. 04. 오후 02:59

녹차밭의 그윽한 향기가 바람을 타고 저의마음속에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최상진 2009. 06. 07. 오후 11:40

오늘 친구들 모임관계로 보성녹차밭에 다녀왔는데 보내준 사진과 글 감사했습나다.

정보영 2009. 06. 08. 오전 09:37

자연스러운 질서.. 아름답습니다.

전제헌 2009. 06. 08. 오전 11:11

그윽한 향내가 가슴속을 헤짓네요,,, 강렬한 색채가 마음에 듭니다

변대성 2009. 06. 08. 오후 06:57

녹차밭에 곳 한번 가고싶어요.......

고은아 2009. 06. 09. 오전 03:27

너무 좋네요... ^^ 글과 사진이 항상 마음을 움직입니다!

김미숙 2009. 06. 09. 오후 10:11

정말 멋진사진을 찍으셨네여~~~

이향 2009. 06. 09. 오후 10:54

보성은내고향입니다

권순욱 2009. 06. 10. 오후 11:25

아~ 그저 감탄사만이 ^0^

김권식 2009. 06. 15. 오전 07:40

올해에도 어제처럼.. 내일에는 내년처럼..

박종애 2009. 06. 17. 오후 01:34

매일 매일 좋은글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복순 2009. 06. 19. 오전 11:51

녹차밭 사진을 보니 까 마음이 날아갈겻 같이 시원해 보이네요...

정용래 2009. 06. 22. 오후 10:08

멋있다

김귀옥 2009. 07. 09. 오후 09:54

아름다운 풍경에 녹차향기가 은은히 나는듯 합니다. 많은 이들에게 기쁨줌에 감동먹고, 찬사를 보냅니다.

김성근 2012. 11. 11. 오후 07:34

보성 녹차밭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녁놀 2016. 10. 11. 오후 06:36

싱그려운 녹차밭

이서윤 2017. 04. 26. 오전 11:36

푸르름 마냥 보고 있어도 실증이 나지 않네

림 2017. 04. 29. 오전 09:45

우리고 우려내도 더 깊은 사랑이 나온다.

김산우 2017. 10. 10. 오후 07:59

우려도 우려내어도더 깊고 그윽한 사랑당신께 달이겠습니다

종 2018. 06. 09. 오전 10:41

바닷바람 숨쉬는 보성에서 올해에도 어제처럼

김국환 2018. 07. 11. 오후 07:54

보성 녹차 밭.

한 2019. 04. 03. 오전 07:57

내일에는 내년처럼 우려도 우려내어도

윤 2019. 04. 03. 오전 07:59

더 깊고 그윽한 사랑 당신께 달이겠습니다

자영 2019. 04. 18. 오전 10:46

어머니의 주름살 같은 녹차밭

국 2019. 04. 18. 오전 11:04

바닷바람 숨쉬는 보성에서 올해에도 어제처럼

수동 2019. 05. 21. 오후 09:35

올해에도 어제처럼 내일에는 내년처럼

tjdnf 2024. 01. 17. 오전 12:19

당신께 드리겠습니다

dlscjs 2024. 01. 17. 오전 12:23

깊고 그윽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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