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유월, 그 찬란한 숲으로 가자
새파란 초생달 배로 띄우고
알알이 맺힌 청포도알 같은 그리움
그득 실어
파도 너울거리는 사랑의 바다,
유월, 그 찬란한 숲으로 가자.
한 갈피 한 갈피 추억만 닦고 있는 이여
뿌연 허공만 매만지는 이여
서둘러라, 어서 가자
물음표 담은 시선일랑 애써 어르지 말고
꽃 같은 그리움 애써 지우려 하지 말자.
비록 세상에 먼지처럼 머물지라도
지난날 묻어 두었던 의지, 기지개 펴고 일어나
침묵의 바위 깨고
훨훨 비상할 날 있겠지.
바람빛 그리움 강물처럼 깊어지는
유월, 그 찬란한 숲으로 어서 가자.
- 양애희 님, '유월, 그 찬란한 숲으로 가자'에서 -
댓글 50개
유월 . .그찬란한 숲으로 가자 .너무나 말글이 마음에 찡하게 닫네요 좋은 글 이아침에 잘읽고 감사합니다 이영준님
지속적인 좋은글 전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멀지않은날 답례의글 올렸으며 하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항상 즐거운 날만을 함께 하기를 기원 하면서~
양애희시인님의 시를 방태산정기산행 참가란에 인용한 시입니다.
지속적인 좋은글 전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저도 멀지않은날 답례의글 올렸으며 하는 생각이 절로듭니다. 항상 즐거운 날만을 함께 하기를 기원 하면서~
사색의 향기님, 유월의 숲이 갑자기 그리워지고, 가고싶어지고....... 연이어 친구도 보고싶고 추억이 생각나고..... 감사드립니다
꽃 같은 그리움 애써 지우려 하지말자,, 라는 부분 참 가슴에 와닿네요,, 지난날 후회만 하고 있던 제게 조금 위로가 되는 시한편입니다..
마음이, 말부리는 솜씨가, 참 힘차고 곱네요. 고맙고 반갑습니다.
\"양애희\" 씨의 '유월, 그 찬란한 숲으로 가자'와 거의 흡사하네요..
아하 그렇군요 ^^ 진작 댓글을 보면 알 수 있었을텐데.. 멜로만 보고 써더니 이런 실수 댓글을 남겼네요.. ^^;
힘나는유월이될것같네요^^
이야...이번주부터..장마라고 하는데 오늘날씨로 봐선..전 지금 해변에 가있습니다.. 후후..
한민족의 저력이 2010 년 남아공 월드컵 경기에 남북 공동 진출하게 됨을 축하를하고 남북통일에도 평화를 동반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6월의 숲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짙은 녹음으로 물든 6월의 숲 활동적인 젊음을 닮았지요
찬란한 숲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아--가고싶다
너무 아름다운시에요 머지같이지나가는 세상 에서 바람빛그리움 가슴에담고 찬란이 빛나는 숲으로 가자-
시 덕분에 눈을 감고도 유월의 아름다움을 떠올릴 수 있겠어요.
마음이 평화로워지네요. 이 시를 복사해서 여러사람에게 나누어주고 싶네요. 이 아름다운, 찬란한 초여름의 유월이 다 가기 전에.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오승석님이란 시인은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 인것 같습니다. 사색의 향기 메일을 보내 주시는분 저에게 전화 한번 주세요. 아님 전화 번호를 메일에 담아 보내 주시든지. 뉘신지 궁금 하네요^^
잊어버린 과거를 되찾기 위해 오늘도 책상머리에 머리를 쳐박고 책을 보니 찬란한 숲은 저 먼곳에 있어 아이고 대고 세상을 거꾸로 사는 내 신세여!
6월의 아름다운 글입니다.... 실록의 계정에 딱 맞은 말슴...
이렇게 글 잘 써도 되는 겁니까?^^
좋은글 감사해요
왠지 마음이 시원해지네요 ^^ 요즘 너무 일상이 바뻐서 들여다보지못하였는데..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유월은호국의달로국가와민족을위해순국하신선열들을생각하는시간들로체워보면어떨까생각하여본다,이름도빛도없이돌아가신선열들을위해서말이다.
유월이 찬란한 계절이라면 인터넷의 그 찬란함은 바로 사색의향기 일 것이다!!
찬란한 유월 ~반짝 거리는 햇살 좋은 나무에 좋은 열매가 풍성한 유월 .....
오늘도 향기로운글로 하루를 시작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유월 그찬란한 숲으로가자 꽃같은그리움 에서 지우려하지 말자 마음에 새겨지는 글인 데제가 표현이 안되네요 좋은글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중에도 사색의 향기님의 글을 읽으며 잠시 쉬어가는 이 시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찬란한 유월...여름의 향기 더 없이 행복해보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청포도는 6월에 안나와요
오승석님의 시는 숲이 너무 울창하여 내맘을 어디에 둘까? 스스로 궁금하네요...... 유월의 그 바람빛 그리움 강물처럼 강물에 맡겨야하나요.....
유월 그 찬란한 숲으로 가자...
바람빛 갚은 강물처럼 흘러가는 것.
바람빛 그리움 강물처럼 깊어진다.
바람빛 그리움 강물처럼 깊어지는 푸른 숲으로 가자.
비록 세상에 먼지처럼 머물지라도 지난날 묻어 두었던 의지, 기지개 펴고 일어나침묵의 바위 깨고 훨훨 비상할 날 있겠지.
지난날 묻어 두었던 의지, 기지개 펴고 일어나
유월의 숲.
바람빛 그리움 강물처럼 깊어지는 유월, 그 찬란한 숲으로 어서 가자.
침묵의 바위 깨고 훨훨 비상할 날 있겠지.
유월, 그 찬란한 숲으로 가자. 한 갈피 한 갈피 추억만 닦고 있는 이여
그득 실어 파도 너울거리는 사랑의 바다,
담은 시선일랑 애써 어르지 말고 꽃 같은 그리움 애써 지우려 하지 말자
찬란한 숲으로 어서 가자.
그리움 강물처럼 깊어지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