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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향기지기 2009. 06. 24. 오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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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사랑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느냐고
물안개처럼
몇겁의 인연이라는 것도
아주 쉽게 부서지더라
류시화 - 물안개
너는 그렇게 내게 다녀갔다
금새 아쓰라지던... 물안개처럼
사진.글 - 류 철 / 안성에서

댓글 71개

유진수 2009. 06. 24. 오전 04:20

류철씨 동서 남북 동에 번쩍 서에 버쩍 어디서 무엇하시는 분이시죠? 재치있는 글을 자주 쓰시는 군요.

유진수 2009. 06. 24. 오전 04:21

류철씨 동서 남북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어디서 무엇하시는 분이시죠? 재치있는 글을 자주 쓰시는 군요. 좋은 글 많이 보내주세요

김태수 2009. 06. 24. 오전 07:59

글도사진도 너무 멋있습니다.

조연진 2009. 06. 24. 오전 08:39

류철님은 사진집이 따로 있으신가요?? 인터넷으로 찾아봐도 못찾겠더라구요... 사진이랑 글이랑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동하며... 좋은 사진과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강주효 2009. 06. 24. 오전 08:46

인생이란 흐르는 물과같아서 오늘이 흘려가는것 역시 우리는 세월의 망각속에서 살아고 있지 않은가? 생을 영위하다가 뜻있는자와 인연이 되고 또한 뜻이 없는자와는 혜여짐이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길이 아니겠는가? 인생도 허공에 떠있는 구름처럼 왔다가 사라지고 또 세월따라 사라자는 것이 우리내 인생이 아닐련지요? 우리는 나(자아)을 잃고서 방황을 하였사오나 이제는 참나(眞我)을 찾아서 바른인생의 길로 가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명이 아니겠는가? 만물은 높은곳이 있으며,낮은곳도 있는것이 세상사의 이치가 아니겠는가 ? 어찌하여 능력이 않되는 자들이 높은곳만 찾아서 혜매고 다니니 세상이 타락할뿐이다. 우리는 자신을 아는것이 천하을 안는것이라고 하지 않은가? 자신이 자신을 잃고서 처량하게 사는것이 안타까울뿐이니.......이것이 인간성상실이라고 한다.바른 삶이란 자아의 주인으로서 바른행동의 모태가 바로 살아가는 척도가 될것이오며,이것이 세상을 타락시키는 근본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수단이 아니겠는가?

이인혜 2009. 06. 24. 오전 09:11

영원할 거같은 사람도 사랑도 변하는 거같아요...

백일홍 2009. 06. 24. 오전 09:17

정희야! 향기 메일 고마워~~

김현주 2009. 06. 24. 오전 09:26

오랜만에 지난 추억을 꺼내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끝내 못잊을것 같은 충격도...커다란 기쁨도 물안개처럼 가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대식 2009. 06. 24. 오전 09:35

좋네요. 문득 떠나고 싶고요..

노영순 2009. 06. 24. 오전 09:39

물안개처럼,,,^^

김경은 2009. 06. 24. 오전 09:46

류시화님의 글을 참 좋아합니다.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요.

김영선 2009. 06. 24. 오전 09:46

오늘하루도 힘찬하루^^

장영준 2009. 06. 24. 오전 10:07

좋은글 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정찬호 2009. 06. 24. 오전 10:39

사색의 향기에는 좋은 말이 많은데 길지않아 좋아 편안한 하루 되길 바랄께요

전헌망 2009. 06. 24. 오전 10:41

고삼저수지인가 보죠?

최환 2009. 06. 24. 오전 10:46

좋은글,사진 감사히 메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류철님의 감성시와 포토는 너무 좋아요...

박치종 2009. 06. 24. 오전 11:47

인생 은 영원한 것도 물안개 처럼 사라지는 것도 않이라 생각 한다 스스로 생각 하고 자기 나름의 지침 을 만들어 살아가는것이 옳다고 생각 합니다

이은미 2009. 06. 24. 오후 12:00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에요.ㅋ

이춘자 2009. 06. 24. 오후 12:37

사진을보고 있으니마음이 안정이되네요 표현을 좀 멋지게 하고싶은데 표현력이 없어서 . . . .

유춘형 2009. 06. 24. 오후 12:42

그래요.사랑 과 인연...스치고 지나간...잠시 왔다가 가버리는...누구나 경험 했을 겁니다. 머물다 사라지는 물안개 처럼...\"류철님\"고향 분이시군요.성씨도 같고...반갑습니다.

수채화 2009. 06. 24. 오후 01:45

멋진 사진, 고운 글, 따뜻한 가슴... 늘 감사드려요^^*

이상익 2009. 06. 24. 오후 02:00

지난 세월 마음으로 읽는 아름다운 시 생각잠시 멈추게하네요

김용관 2009. 06. 24. 오후 03:19

행복하게 하루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하상수 2009. 06. 24. 오후 03:59

대단한 분이십니다^^ 자유롭게 사는 느낌에 부러움이 생기네요~

윤주화 2009. 06. 24. 오후 05:06

사랑합니다

김권식 2009. 06. 24. 오후 05:13

과장님.. 눈물나요 ㅜ.ㅜ

이은홍 2009. 06. 24. 오후 05:40

부부사랑은 사과처럼 세월 갈 수록 익어가야하는건데... 모진 비바람 견디며 떨어지지않고 붉게 익어야 사과맛이나듯이 사랑은 희노애오욕을 거치면서 성숙해야하는건데...그래서 사랑학이 제대로 연구정립되어야 하는건데...

최준명 2009. 06. 24. 오후 05:51

이것은우리의인생의한장면인것같다.때를지나면모든것후회되는것이인생아니겠는가.물안개처럼흐르는인생의시간들금방왔다가떠나는것

장혜섭 2009. 06. 24. 오후 07:08

가슴이 아려오네요

김경성 2009. 06. 24. 오후 07:26

인연이 아주 쉽게부서졌어요 물안개처럼..아픔도 금방 잊혀지네요 이글로 인해 좀더 편안해지네요^^

시나무 2009. 06. 24. 오후 07:37

물안개처럼 피어오르고 사라져가는 그런 사랑이어도... 그 사랑이 바로 당신 이었다는... 그 행복하나로도 충분 하겠지요... 사랑은...그냥...그렇게 ... 그대로가 좋습니다...

김형록 2009. 06. 24. 오후 08:39

향기님!! 이제야 제 정신이 돌아왔나봅니다. 무슨 말이냐구요?? 5년넘게 거의 매일 참 좋은 글 보내주셨습니다. 때론 그날 읽기도하고 때론 며칠지나서 읽기도했지만 읽을때마다 조용히 제 마음에 와닿는 무엇을 느꼈지요..글 내용에서 느껴지는 정화되어지는 제 마음과, 이런 좋은 글을 보내주신 님께 감사하다는 두가지 마음을요.. 몇번 보내주시고 제가 관심없는것 같으면 아니 보낼것이라고 생객했습니다. 하지만 하루이틀,또 한두해가 지나도 변함없는 마음에 저도 인간인지라 한번쯤은 감사의 메일이라도 보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어제까지도 무심히 보내주신 글만 읽고 나왔습니다..그런데 오늘 드디어 제가 그간 잃어버련던 정신을 차리고 그간 좋은글 보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다고 감사의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고맙다는 말을 너무 장황하게 늘어놓았네요..아무튼 이 향기가 전국으로 퍼져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더불어 향기 문화원도 더욱 발전하시구요..

김영휘 2009. 06. 24. 오후 09:58

금새 아스라지던 물안개처럼.......

천혜인 스님 2009. 06. 24. 오후 11:15

마음을 열고 사세요 . 마지막 모습이 진정 웃으며 사는 사람이 되고 ,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기억 될 사람으로 납고도 싶고요 ... 사랑하지 못했던 사람까지 6월이 다 가기전에 마음껏 꿈과 희망과 용기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 그리고 참회 합니다 . 오늘도 내 안일 함만을 보호하며 걸음하지는 않았는 지 ? 더 가치있는 꿈을 간직하고 있는지 ? 네 터에 네 꽃밭을 만들어 가십시오 . 무엇을 위한 삶을 살고 계신지? 영원한 것 하나도 없다는 것 . 깨닫습니다 .

정순욱 2009. 06. 24. 오후 11:25

늘 수욜마다 행복해지는 마음에 감사하답니다

김옥자 2009. 06. 24. 오후 11:37

아~ 떠나고 싶다..

황의택 2009. 06. 25. 오전 08:19

세월이 이따금 저에게 묻습니다.

이대섭 2009. 06. 25. 오전 10:58

그리움...

최영신 2009. 06. 25. 오전 11:52

그렇게 쉽사리 흩어지는게 사람의 마음인가봅니다....

이주식 2009. 06. 26. 오후 09:50

아 ~ 물안개처럼 아주 쉽게 인연도 무너지더라 ~ ㅉㅉㅉ 좋은글 박수 소리 입니다요 ~ 안갯속에 이슬방울이 모이고 올라가서 다시 여름비로 내려와 주겠지요 ~ 날씨가 후덥지근하네요 ~ 여름 감기 조심하시고요 ~ 좋은글 보내주시는 이영준님 늘 감사드립니다 *^^*

민순호 2009. 06. 30. 오후 03:58

<사랑의 크기.. & 위대한 변화.. ~> 미움의 대척점에 자리하고 있지 않은 사랑~ .. 저 마음 깊은 곳, 하늘이 와 닿는곳에서- 싹트고 자라난 사랑은 '감정' 에 지배를 받지 않는다..

장영례 2009. 07. 02. 오후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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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례 2009. 07. 02. 오후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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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례 2009. 07. 02. 오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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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례 2009. 07. 02.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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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례 2009. 07. 02.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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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옥 2009. 07. 02. 오후 10:25

참 좋다

유혜진 2009. 07. 03. 오전 07:36

물안개 참 예뻐요..

박상훈 2009. 07. 06. 오후 06:12

고맙습니다. 쑥스러워하는 나를 일깨워 주었네요

김미지 2009. 07. 07. 오후 02:52

좋은글 늘 감사 감사^^* 금낭화를 바라보면서 항상 청사초롱이 또오름은 그안에 신비가 담겨있기 때문 아닐까요.

김귀옥 2009. 07. 09. 오후 09:18

금방이라도 톡 튀어나올것만 같은 금낭화와 진한 감동의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정상희 2009. 07. 13. 오전 12:31

좋은글입니다. 나이가들면들수록 자신의 이름을 잊어버리고살죠..전가끔 친정부모님께 그렇게 불러드려요..00씨사랑해요라고...

변대성 2009. 07. 15. 오후 10:04

저수지의 물안개와 물위의 집이 너무나도 환상입니다. 가족들과 꼭 한번가보고싶습니다,,

변대성 2009. 07. 15. 오후 10:11

금낭화를 올해에 사진으로 또 보게 되네요.. 아주 작은 복주머니 처럼 느껴지지만 그속에는 자신감이라는 시너지가 있습니다.. 힘내자구요

최영윤 2009. 07. 17. 오전 11:18

그러게요... 부를수있는 이름이 있는데... 저 역시 누구엄마라고 살아온 시간에 익숙해져 있네요 저도 누군가가 00씨라고 부르면 가슴 설레일것 같네요

안준숙 2009. 07. 25. 오후 08:31

사진 한장..한장..뿐아니라.. 글도 참 마음에 와 닿습니다.. 그래서 저도 모르게 컴에 메인 화면에 담게 되네요.. 죄송해요..^^*

이병노 2009. 07. 28. 오후 09:11

현욱씨,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오.

김성근 2012. 11. 11. 오후 06:15

물안개가 많이 끼어있어도 해퍼진후면 걷침니다...

저녁놀 2016. 10. 16. 오후 07:34

몇겹의 인연이라는 것도 산산히 부셔지더라.

서윤 2017. 05. 02. 오후 02:54

그냥 세월과 함게 묻어 갈 수 없는지.

림 2017. 05. 05. 오후 09:49

너는 그렇게 내게 다녀갔다.

김산우 2017. 10. 13. 오후 08:48

세월이 이따금 나에게 묻는다 사랑은 그 후 어떻게 되었느냐고

종 2018. 06. 11. 오전 08:27

몇겁의 인연이라는 것도 아주 쉽게 부서지더라

김국환 2018. 07. 14. 오후 10:34

물안개 사랑.

윤 2019. 04. 05. 오전 10:27

너는 그렇게 내게 다녀갔다 금새 아쓰라지던... 물안개처럼

한 2019. 04. 06. 오후 12:02

몇겁의 인연이라는 것도 아주 쉽게 부서지더라

자영 2019. 04. 16. 오후 02:48

물안개처럼 몇겁의 인연이라는 것도

국 2019. 04. 16. 오후 03:01

물안개처럼 몇겁의 인연이라는 것도

동수 2020. 07. 12. 오후 06:15

몇겁의 인연이라는 것도 아주 쉽게 부서지더라

tjdnf 2024. 01. 19. 오전 01:00

아쓰라지던... 물안개처럼

dlscjs 2024. 01. 19. 오전 01:05

너는 그렇게 내게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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