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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동 현충원에서
동작 능선으로 둘러싸인 넓은 평지에
수만 기의 묘비석들
연병장 병사들처럼 도열해 있고
계급과 이름을 밝힌
이십대 초반의 젊은이들
피지 못한 꽃봉우리로 꺾이운 채
누워 있다
어느 가정의 외아들인가
어느 가난한 집안의 장손인가
학생인지 노동자인지 회사원인지
알 수 없지만
그리던 꿈과 설레던 미래를 미련 없이 접고
지금은 말이 없다
고지를 사수하고 적지를 탈환하는
백병전에선지
포위 속에서 혹은 추격하는 총격전에선지
알 수 없지만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선뜻 버리고
지금 여기 잠들어 있다
- 박수민 님, '동작동 현충원에서' -
댓글 50개
한 인간의 욕심이 단 하나뿐인 소중한 생명들을 수도없이 희생시키고 끝없는 군비경쟁으로 남북한 국민들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내 몰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런 종족들은 부관참시를 해야 하며 종족을 멸해도 시원치 않은 일이다. 역사적으로 몇사람의 야욕이 얼마나 큰 전란을 이르켜 참혹한 일이 벌어졌든가. 이제는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다 같이 노력해야 할 때가 아닌가?
이 좋은 세상을 보지못하고 고요한나라에 가서 잠들어 있느냐? 어지러워 곧 가야할테데. 그날의 전우가
그 아들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만큼 그들이 보장한 우리의 오늘 인생을 참되게 누리고 있는가....?
찬미 예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맑고 아름다운 시를 보내주시어 ㅜ감사 합니다. 무더위에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는 매일 첫 전철을 타고 명동 성당에서 새벽 미사를 봉헌 하고 있으며 진정으로 낮은곳을 향하여 살려고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리고 님의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어느 시대나 그 시대에 맞는 공동의 목표, 동질감이 형성되기 마련이다. 1940년대 이전 일제하의 해방, 1950년대 이후 남북간 이념적 갈등과 대립, 1960년대 이후 경제성장, 1980년 이후 광주민주화, 군사정권의 몰락과 민주화 의 가면을 쓴 위정자들의 독선, 그리고 지금 진보니 보수니 떠들면서 당리당락에 표류하고 있는 위선자들. 다변화된 욕구와 사회계층간의 갈등, 집단이기주의.. 피지 못한 꽃봉우리를 꺽이운 채 동작묘지에 잠들어 있는 그 분들의 가슴속엔 오로지 조국수호였으리라!
지난날의 어려움을 잊지말고 행복한 사회,건강한 사회를....
아! 쓰라린 6.25다. 오늘 그
미련없이...선뜻...공감하지않아요. 이렇게 유월에 그들의 죽음을 자발적 용기로 칭송하는 싯구나 만들면 마음이 편해지나요? 앞으로 비슷한 일에 또다시 용맹하게 떨쳐 일어서라구요????그들이 목숨으로 지켜낸 국가와 민족은 그들에게 무엇을 해주었나요?
6.25를 격은 세대는 아니지만 동작동 묘지에 잠들어있는 고인이있기에 지금우리가 있는게 아닌가합니다
나를 위해서 우리 가족을 위해서 나아가 우리나라를 위해서 운명을 달리하신 그때의 그분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다시는 이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이땅에 묻힌 전몰장병들 그들은 우리의 진정한 아버지요 우리를 지금에 있게 한 전설들이십니다,
가진 자 아들들 은 군대도 보내지 않자나
우리가 이분들의 희생으로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할때 눈문이 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가 이분들의 희생으로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할때 눈물이 나고 가슴이 아픕니다.
항상감사함니다. 좋은글 앞으로도많이 달아주세요 수고하세요
그곳에 가면 언제나... 가슴이 메어집니다. 현충원도 그러하고, 과거의 격전지를 돌아보면, 그곳에서 승화하신 영령들이 가슴을 메이게 하고 현재의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몇번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지요. 그분들이 오늘의 우리 사회를 보시면서 뭐라 하실지요. 붉은 머리띠 매고 길거리를 헤매시는 분들도 한번쯤은 그곳에 가 보셨으면 싶습니다.
그 분들의 희생이 계셨기에 지금의 우리가 또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님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이들의 눈물과 한을 지금 북한을 감싸고 도는 스스로 진보적이며 선하고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순진한 저들이 과연 생각이나 하고 있는지.... 북한은 아니 정확히는 북한 정권들은 자신들이 지은 원죄가 있기에 어떠한 정책이나 도움에도 변할 수 없습니다. 변화는 곧 자신들의 죽임인데 어찌 스스로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호국 영령들을 위해 추모합니다... 그들이 목숨바쳐 싸워 지킨 이나라에서 저희는 잘 살고 있기에 그 고귀한 희생을 헛되히 하면 안 되겠습니다.
지난 시절의 암울했던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6.25가 됐으면 합니다.
고인 들의 명복 를 경견 히 비옵니다 고히 잠듯서
가슴이...뭉클합니다.....
고인들이 잠시 숨을 쉬겠군요. 많은 이들이 읽어야 합니다. 바위에 올라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 이하 사람들 특히 열번식 읽기하세요. 승리하세요.
나의동생도 현충원에 이름석자만 그려있다 상대를 죽일려고 하다가 자신이 패한것이겠지 사상을 달리하다가 이름석자만 부쳐놓고 그 어떤 헌적도 없이 돌위에 새겨진 글자 수천명의 이름밑에 꽃다발은 놓여있지만 이 꽃다발을 누가 받았는지 높이쌓여만있다
이재원 이재원
육이오 잊을수없는 그날의 편린들이 뇌리를 스쳐지나 간다 어렵던 시절 이념이 무엇이건데 같은 민족 앞에 총뿌리를 겨눈 김일성 괴뢰는 영원히 잊을수 없다 지금은 그도 죽어 한줌의 흙으로 돌아 갔지만 그의 아들 김정일이 애비의 전철을 밞고있다 김정일도 얼마가지않아 망할것이다
오!~~~ 님의 글에 마음이 찡~하니 울립니다 . 아름답게 미래를 꿈꾸었을 그 젊은이들의 미래를 나라위해 한 순간에접고 말없이....이름조차 잊혀져가는 세월 그러나 어찌 그 가족들은 잊으오리요. 어찌 그 친구들은 잊으오리요.....편안하게 살고있고 있는 우리의 마음모아 비싼값으로그들이 남겨주고간 이나라를 아끼고 사랑해야 될것입니다.
아 아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옵니다. 무슨 말로 다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표현할수 있갰읍니까, ㅗㅎ국영령들이여 고이 잠드소서,
그래요 우리 젊은 학도 젊은이들이 김일성의 살인 기습으로 수백만의우리 민족이 희생하였고 우링 그 만행을 규탄한 다 그렇나 김대중 노무현을 보라 백년도 희생 해군들의 영혼에 어떤 천대를 했는가 그 빨갱이 자식들을
잘읽었습니다
지금은 많은세월이흘렀지만 나의존경하는 오라버니도 저분들처럼 누워있어요 지금도 늘가슴이저려오지요.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 받친 호국영령들에게 깊숙히 머리숙여 기도드림니다.
현충원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오늘이 있기까지 그분들에 넋을 잊었던 기억은 없는가요? 고개 숙여 한번더 생각해 봅니다. 기념행사때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처럼~~~
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 영령들이게 명복을 빕니다...
한나 밖에 없는 생명을 버리고 나 여개 잠들어 있다.
하나 밖에없는 생명을 버리고 지금 여기에 잠들어 있다.
생과사를 넘나드는 곳에서 이제는 편안히 잠들어 있다.
고지를 사수하고 적지를 탈환하는백병전에선지포위 속에서 혹은 추격하는 총격전에선지
고지를 사수하고 적지를 탈환하는 백병전에선지
순국 선열들.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선뜻 버리고 지금 여기 잠들어 있다
포위 속에서 혹은 추격하는 총격전에선지 알 수 없지만
어느 가정의 외아들인가 어느 가난한 집안의 장손인가
그리던 꿈과 설레던 미래를 미련 없이 접고 지금은 말이 없다
가정의 외아들인가 어느 가난한 집안의 장손인가
지금 여기 잠들어 있다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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