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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음악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주위에 많지만
음악회에 가는 친구를 만나기는 쉽지않다.
멀리 떨어져 있는 연주장까지 가는
수고로움과 비용이 만만치 않은 까닭이다.
그렇지만 정말 음악을 좋아한다면
시설이 완벽한 연주장만 고집하지는
않겠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부산에서는 횟집에서 두달에 한번씩 열리는
국악음악회가 있다.
판소리를 사랑하는 횟집 사장님이
우리 전통 문화를 사랑하는 지인들을
초대하여 벌이는 음악회이다.
대구 앞산에서는 내과 의사가 자신의 병원 정원을
개방해 열리는 음악회가 있다.
미술관에서, 작은 카페에서, 집에서, 빌딩 한 층에서
열리는 이러한 작은 음악회들은
음악이 주는 순수한 기쁨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하우스 콘서트, 살롱음악회, 사랑방 음악회 등의
명칭은 다르지만
음악가들은 자신의 재능으로 봉사를 하고
참석자들은 무료나 5천원-만원 정도의
부담없는 비용으로 음악가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서 녹음된 연주가 아닌
실제 연주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동네 꼬마들 서너명을 모아서
이번 여름방학에는 뒷산 약수터 음악회를
열어보면 어떨까.
댓글 49개
저도 음악을 좋아해서 어떤 장소에서 열리든 가려고 노력하고 기회를 얻어 아이들과 같이 봐요. 보고 듣고 힘든일도 잊을수 있고 생활의 활력도 생기고 일석이조예요.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뒷동산에 음악회 아주 멋집니다 건강하시죠 ? 언제나 좋은 글 주셨어 감사합니다 행복한 7월 낭만의 7월이 되소서
그리운 음악 다방...
작지만 큰행복이 바로 그런것 같네요....
음악에 대한 문외한이 할 말이 있을까마는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제지간의 인연으로 얼마전 제자가 마련한 음악회에 갔다. 어려서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고 장성해서는 또 그것을 가르치면서 맺어진 많은 인연들이 모여 있던 그녀의 모교 음악실. 그곳에는 미국으로 음악인류학으로 박사공부를 떠나는 제자의 친정식구는 물론 시어머니와 동창, 스승의 외손녀, 또 그 제자의 제자, 이 모든 사람의 가족까지 와서 훈훈하고 감동적인 음악회가 되었다. 음악이 어느새 우리 생활에 그대로 흘러든 것 같아 참 흐믓했다. 취미로 익힌 바이올린을 들고 제자와 15년 만에 구노의 아베마리아를 연주하는 기쁨에 얼마나 행복하던지........
쉽게 접할수 없어서 아쉬워요...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
너무 좋네여
참 좋은 발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살아가면서 우리에게는 감성문화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 미술, 문학 등 마음을 순화시키는 감성지수(EQ)를 높이는 것이야말로 정서적인 면을 고양시킴을 알 수 있지요. 모든 행사가 전문적인 시설에서만 개최된다면 여러거지 제약이 따르겠지요. 요즘 세종문화회관 뒷편 야외 마당에서 매일 낮이면 여러 예술 장르에 따른 퍼포먼스가 열리지요. 참 좋은 발상이라 생각됩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그곳을 찾는 관객들이 많고,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이라 이용을 많아 하는 것 같아요. 우리 문학인들은 어느 공간에서든 책을 읽어주는 봉사도 훌륭한, 감성문화 전도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주자로서 제가 있는 청주에서는 매월 첫주 목요일 4개단체가 돌아가며 무료 초대공연을 엽니다. 또한 4단체의 정기공연도 5천원에서 1만원으로 시민들 부담없도록 운영합니다. 연주나 다른 단체와 함께하는 공연이 참 좋아서 초대도 하고, 홍보도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민들이 오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전문적이고, 때로는 대중에게 가까이 가는 공연임에도..가수나 뮤지컬등 우리와 다른 비싼공연은 매진 되는 사례가 종종 있는것을 볼 때, 비싸서 못 오는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가끔은 오히려 비싼돈 내고 어렵게 오는 것이 의미있게 시민들께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교향악,국악,합창,무용..네단체의 수준 높은 전문가들의 공연을 대하는 저는 늘 감동을 받습니다.그래서 할 때마다 지인들께 홍보를 하게 됩니다. 위의 글 처럼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쓰신대로 녹음 아닌 실제 연주는 훨씬 가슴으로 와 닿습니다. 공연 현장은 녹음에서는 느낄 수없는 모든것이 온 몸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까닭입니다. 음악회..많이 사랑해 주세요~^^*
요번 주말엔 부모님 모시고 작은음악회에 다녀와야겠어요^^
음악은 즐거움을 주는 쪽과 받는쪽으로 나뉠수있다. 연주자는 주기도하고 주는것을 즐기는 일석이조의 역을 담당한다. 듣기만하는 나는 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건너편 아파트에서 \"그리운금강산\" \"O Sole Mio\" 희열에 찬 노래가 들려오는 아파트 촌을 그려본다.
음악은 즐거움을 주는 쪽과 받는쪽으로 나뉠수있다. 연주자는 주기도하고 주는것을 즐기는 일석이조의 역을 담당한다. 듣기만하는 나는 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건너편 아파트에서 \"그리운금강산\" \"O Sole Mio\" 희열에 찬 노래가 들려오는 아파트 촌을 그려본다.
오늘의 매마른 세태를 포근히 적셔 줄 문화공간이 금력의 장벽에 가리아져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서민들을 위하여 얼만 다행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그거야 말로 참 사랑과 음악의 힘이군요
저희집 큰딸이 바이올린을 합니다. 얼마 전에도 아파트에서 하우스 콘서트를 열었는데 반응이 좋았구요, 행복은 배가 되었어요.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음미하는 작은 음악회가 여기저기 행복 바이러스처럼 퍼져나가길 강추 합니다! ^^*
좋고 조아라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강소장님! 그 모습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오늘 강소장님이 쓰신 내용은 참 신선하고 공감이 갑니다. 소박하면서도 인정이 교류되는 이런 음악회가 이 동네 저 동네에서 열려지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필요하다면 출연할께요!
마음의 여유로뭄이, 생활의 여유로움으로 나타나겠지요 너무 바쁘게만 살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만 여유로워지고 너그러워지면 동네꼬마 서너명이모여 연주 하는 음악회도 듣고 좋아지지 않을까요?
요즘 종합병원 로비에서도 환자와~가족들을위한 음악회를 하는것을 자주 보았읍니다
미래를 조망 해 보는 금쪽 같은 금요일입니다. 사랑과 행복을 추구하시고 기쁨이 넘치는 주말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뒷산 약수터의 움악화 ~ 상상만해도 상큼합니다 ~여름 이른새벽녁의 약수터의 풍경이 생각나네요 ..어른아이 모두 모인 곳의 음악회 ...
마을 어린이를 위한 조촐한 동요 음악회를 계획하고, 이웃 어머니는 뻥튀기에 냉수라도 겯드려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면, 얼마나 흐뭇하고, 행복해 할까요.
역삼동 청운교회에서 매주 금요일 12시30분에 음악회가 열립니다. 세브란스병원, 은행원, 점시시간 막간을 이용한, 유익한 시간입니다.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시는 현직 교수,유명 음악인들이 연주하십니다. 기회가 되시면.....좋은 시간 되실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좋은생생각 좋은일 이라고생각해 연수야사링해
약수터 음악회 싱그러운 녹색과 함께 운치가 았을것같네요
\"동네 꼬마들 서너명을 모아서 .....\" 마지막 련, '뒷산 약수터 음악회' 아이디어는 참, 사랑스럽습니다.^^
정감있는 음악회...꿈도 많았었는데~~ 지금도 늦지 않았지요~~
그렇습니다 ~ 동네 음악회 ~ 구청 앞뜰 음악회 ~ 음악의 향기는 시(詩)가 된다고 하던데요~ 인성이 메말라지는 이 시대에 음악이랑 예술, 문화가 특효약이라고 하드만요 ~ 전적으로 동감해왓거든요 ~ 음악이 있다보면 시 낭송도 나올꺼고요 ~ 동네마다 노래방이 있다보니 전 국민의 가수화에 기여한 바는 크지만요 ~ 노래와 음악은 그 장르부터 틀리는데 노래방과 게임방이 미운 오리새끼라는 생각도 듭니다 ~ 좋은 말씀 접하다보니 길어졌어요 ~ 귀한 말씀 자료들에 감사드립니다 ~ 이영준님 이위원장님과 사모님 여름철 계절 건강에도 유의하시고요 ~ 편안한 저녁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 *^^*
정감이 가내요 아이들하고 꼭 가보고 싶어요 어디서 하는지 정말 알고 싶어요
무더위가 식어 버리는 시원한 음악회 군요 ㅎ
맞습니다.동네에서여는작은음악회/정겨움이묻어납니다
서울 대학로에서 열리는 연극처럼 이곳 저곳에서 아마추어든 프로든 부담없이 들러볼고 즐길수잇는곳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방학에는 아들과 작은 음악회라도 같이 가고싶군요... 사향 가족여러분들도 같이 해봅시다.
참 좋은 일을 하시네요 저도 한달에 한번씩은 음악회에 갈려고 노력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하면 정말 부담없이 움악을 감상하러 갈수 있겠네요...
우리 동네 아파트에서 하는 음악회 너무나 멋있고 좋았습니다...
그리운 야유 음악회 좋습니다.
작지만 큰 행복이 그런것입니다.
음악이 주는 순수한 기쁨을 확산한다.
부담없는 비용으로 음악가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서 녹음된 연주가 아닌실제 연주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부산에서는 횟집에서 두달에 한번씩 열리는 국악음악회가 있다.
작은 음악회.
이번 여름방학에는 뒷산 약수터 음악회를 열어보면 어떨까.
실제 연주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동네 꼬마들 서너명을 모아서
음악이 주는 순수한 기쁨을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음악가들은 자신의 재능으로 봉사를 하고 참석자들은 무료나 5천원-만원 정도의
내과 의사가 자신의 병원 정원을 개방해 열리는 음악회가 있다
뒷산 약수터 음악회를
동네 꼬마들 서너명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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