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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때는 별이었단다

향기지기 2009. 06. 30. 오후 11:24
5380

\"사람은 말이다. 본시는 너나없이
모두가 한때는 별이었단다.
저 한량없이 넓고 높은 하늘에서
높고도 귀하게 떠서 반짝이다가,
어느 날 제각기 하나씩 하나씩 땅으로 내려 앉아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태어나는 법이란다.\"
- 임철우 소설 '그 섬에 가고 싶다'에서
철이 할마이의 말씀 -
하늘에서 반짝이던 것처럼
땅에서도 곱게 반짝이는 그대.
그대의 미소 덕분이란 걸 아십니까

댓글 43개

이재흠 2009. 06. 30. 오전 08:38

정말 힘이되는 글입니다. 고맙습니당..^^

정남식 2009. 06. 30. 오전 08:50

사람들은 모릅니다. 시: 정 남식 새들이 풀들이 키 큰 나무들이 밤을 새고 나면 왜 저렇게 즐겁고 해맑고 푸른가를 알 것 같습니다. 총총히 빛나는 별들과 밤새 저들이 무슨 대화를 나누었는지 우리 사람들은 모릅니다. 들짐승이나 잡풀이나 나무들처럼 같은 하늘아래 살지만 별을 만나지 못하는 나는 점차 별들과의 대화를 잊고 말았습니다. 그러다 별들과 대화할 수 있는 언어도 잊었답니다. 어쩌면 내 죽는 날까지 저 많은 별들을 잊고 살아갈지 모릅니다.

엄효숙 2009. 06. 30. 오전 08:56

^--^미소가 지어지는 글이네요ㅎㅎ 저도 한때는 반짝이던 별이었다는 것을 믿고 항상 그 빛을 잃지 않기 위해서 미소를 지니고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ㅎㅎ

오선희 2009. 06. 30. 오전 09:06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신기 2009. 06. 30. 오전 09:17

아름다운 시..........

박도영 2009. 06. 30. 오전 10:27

한 생을 사는 동안 누구에겐들 별이었던 때가 왜 없겠습니까! 신은 공평하지요. 특출하게 뛰어난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돗보이는 그 부분도 그 사람의 일부에 불과하지요. 저도 제가 별이었던 적이 몇 번 있지요. 그 중에서도 고등학교 학창시절 모 신문사 글짓기 공모에 당선되어 큰 영광을 차지했던 그때가 가장 돋보이는 별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임철우 님의 소설 <그 섬에 가고 싶다>는 저도 오래 전에 읽었던 책이지요. 감사합니다.

김은희 2009. 06. 30. 오후 12:46

당신은 매일 얼마나 웃습니까라는 글귀를 화장실에서 늘 봅니다. 그 글귀를 볼 때마다 웃어야지 웃어야지 하면서도 찡그린 얼굴, 짜증난 목소리로 말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세상을 곱게 만드는 미소를 지을 수 있도록 더 많이 웃어야겠습니다.

김경은 2009. 06. 30. 오후 01:06

당신은 얼마나 크고 빛났던 별이었을까..

박호길 2009. 06. 30. 오후 01:55

그래요. 우리 모두 지상에서도 별처럼 빤짝이고 싶어요. 별은 참 아름답고 사랑스런 존재이거든요.

김미경 2009. 06. 30. 오후 01:59

저도 아름다운별이었을까요~더욱더 베풀면서 감사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께요~!감사드립니다!

이동휴 2009. 06. 30. 오후 02:1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주변분들 때문에 제가 항상 빛나는것 같아 고마운 마음 한이 없습니다

김용관 2009. 06. 30. 오후 02:20

습도가 높고 잔뜩 흐린 날씨가 장마철 임을 실감케 합니다. 이런 때 일수록 웃음을 머금어 보는 것이 또한 좋은 날이 될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춘자 2009. 06. 30. 오후 02:29

하늘에서 반작이던 별처럼 모든사람들이 보기좋게 반짝이면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황진하 2009. 06. 30. 오후 02:36

감사합니다..무더운여름..잠시 쉬어가네요..^^

이수진 2009. 06. 30. 오후 06:44

항상-겸손한별이되고파요

이주식 2009. 06. 30. 오후 09:09

\" 사람 \" - 박용재 시인님 우리는 어느 별에서 울고 있더냐 내가 사는 별에는 비 오고 바람도 분다마는 네가 사는 별은 햇빛 쨍쨍하더냐 우리는 어느 별에서 웃고 있더냐 늦은 저녁 퇴근길, 꽃향기 가득 머금은 봄바람을 동무 삼아 집으로 돌아가며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본다. 외로이 빛나는 또 다른 나를 바라본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쓸쓸함이 바람처럼 오가고 우리는 오늘 어떤 표정으로 살아 있더냐? 만나면 온 몸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 너무 애틋해 눈물이 날 것 같은 사람 아니 미칠 것 같은 사람 그런 사람도 저 하늘의 별이 아니더냐? 우리는 모두 어느 별이 아니더냐? 사람은 누구나 슬프고도 아름다운 하나의 별이 아니더냐. - 박용재님 - 모두 한 때는 별이었단다 ~ ~ 좋은글 이 여름날 밤에 즐독하였습니다 웅장한 음악을 붙혀서 제 블로그에 귀히 애용하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

유운향 2009. 06. 30. 오후 09:32

우리의 미소가 그런 의미일줄이야,,,정말 아는 만큼 행복해지나 보다

윤권섭 2009. 06. 30. 오후 10:46

나는 어느 별에서 왔나? 아니 지금도 반짝이면서 오고있는 중이지 않는가 ~ 산다는 건 별이 반짝이는거와 같다 . 너도 반짝이는 별 나도.....

윤병성 2009. 07. 01. 오전 12:16

님들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김상현 2009. 07. 01. 오전 11:32

좋은 글이군요 옮겨봅니다.

김현영 2009. 07. 01. 오후 03:52

『나도 한땐 반짝이던 별이었구나...』라고 생각하니 더욱 땅에서도 빛나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보게 됩니다.

유진수 2009. 07. 01. 오후 08:54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하늘에 별 처럼 아름답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 몸을 천하게 다루는 경햐이 더러 있어요, 매춘하는 사람, 도적질 하는 사람 그외에도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별과 같이 반짝이는 자기 얼굴에 먹칠을 해요 대통령 까지 하고 돈을 뒷 주머니에 넣고 나가는 사람. 얼굴 들고 지구 상에서 어떻게 살는지?

유진수 2009. 07. 01. 오후 08:58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하늘에 별 처럼 아름답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자기 몸을 천하게 다루는 경우가 더러 있어요, 매춘하는 사람, 도적질 하는 사람 그외에도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별과 같이 반짝이는 자기 얼굴에 먹칠을 해요 대통령 까지 하고 돈을 뒷 주머니에 넣고 나가는 사람. 얼굴 들고 지구 상에서 어떻게 살는지?

김호길 2009. 07. 01. 오후 10:12

햐~~ 예쁘다 글귀가 ...

김진성 2009. 07. 02. 오전 11:54

멋진 말이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난 천상에서 내려온 존재이니까요...

주라경 2009. 07. 02. 오후 12:23

'그대의 미소\".. 덕분에..곱게 반짝이는 그대.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반짝 빛나는 것은 미소였군요.미소는 활짝 피어나는 한송이 꽃 처럼 웃는 이의 얼굴과 보는 이의 마음을 활짝 피어나게 하는 마법입니다..웃는 그대의 얼글은..활짝 피어나는 한송이 꽃 보다 아름답습니다..^^*

선미숙 2009. 07. 08. 오후 02:42

너무나 좋은 글귀들 감사합니다. 그러나 혹시 누구신지 밝혀주실수 있으시나요? 이토록 좋은 말을 주시는데 누군지 몰라서야 원??????

김은희 2009. 07. 11. 오후 08:47

사랑은 향기로운 이름으로 낭에게 다가왔다... 쪼금 은 멀리할까 너가 꽃이라면은 쳐다보지 그렇게도 이쁘면은 하나라도 주든 받지를 말든디 왜 같이가자고 했니내가 갈때 너 바래다 주지도 않을걸 차라리 경무대에서 창문닫을 걸 너만은 가지말자 갈뗀,ㄴ 나혼자 가고 싶어 내가 신간센을보내니-?

변대성 2009. 07. 15. 오후 10:09

그섬에는 사람이 도심에서 느끼지 못하는 아주 작은 자연이 아닐까요???

김성근 2012. 11. 11. 오후 02:22

우리 모두는 한때 반짝이는 별이었단다...

저녁놀 2016. 10. 17. 오후 07:05

어디에서나 반짝이는 그대 나의 연인입니다.

서윤 2017. 05. 03. 오후 02:42

그대의 고은 미소 덕분입니다.

림 2017. 05. 06. 오후 08:04

어디에서나 반짝이는 그대는 나의 연인입니다.

김산우 2017. 10. 13. 오후 08:49

하늘에서 반짝이던 것처럼 땅에서도 곱게 반짝이는 그대.그대의 미소 덕분이란 걸 아십니까

종 2018. 06. 12. 오후 06:34

어느 날 제각기 하나씩 하나씩 땅으로 내려 앉아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태어나는 법이란다.\"

김국환 2018. 07. 15. 오후 04:00

땅으로 내려 앉는다.

윤 2019. 04. 05. 오전 10:26

땅에서도 곱게 반짝이는 그대.그대의 미소 덕분이란 걸 아십니까

한 2019. 04. 06. 오후 12:04

하늘에서 반짝이던 것처럼

자영 2019. 04. 15. 오전 08:15

하늘에서 반짝이던 것처럼 땅에서도 곱게 반짝이는 그대

국 2019. 04. 15. 오전 08:23

저 한량없이 넓고 높은 하늘에서 높고도 귀하게 떠서 반짝이다가,

동수 2020. 07. 13. 오전 10:34

제각기 하나씩 하나씩 땅으로 내려 앉아서 사람의 모습을 하고 태어나는 법이란다

tjdnf 2024. 01. 20. 오전 12:58

미소 덕분이란 걸 아십니까

dlscjs 2024. 01. 20. 오전 01:02

곱게 반짝이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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