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읽기

게시물 상세보기

문화읽기

꽃을 사랑하는 마음

향기지기 2009. 09. 04. 오후 08:33
5477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좋은 날 잔치에는
꽃을 상 위에 올려 장식하였다.
지금이야 사시사철 꽃을 구할 수 있지만
겨울에 꽃을 구 할 수 없던 시대엔 어찌 하였을까.
조선시대의 여러 의궤를 보면
모든 행사에 쓰였던 물품들이
그림으로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 중 조화를 살펴보면
무려 25가지 종류의 디자인이 기록되어 있다.
홍도별간화, 일층소수파련, 준화 등의
이름도 각각 있는데
작은 오이가 매달린 것, 나비와 새까지 달려드는 꽃,
복숭아꽃, 복분자꽃 등 다양한 모습의 조화들이
잔치에 쓰였음을 알 수 있다.
비단으로 정교히 만든 꽃으로
화려하게 잔치상을 꾸몄을 그 장면을 상상해보면
기분까지 화사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꽃을 구하기 쉬운 시대이다.
나를 위해 꽃 한 송이 구해, 일터에 놓아두면 어떨까.
좋은 날이 따로 있는가. 오늘이 그날이면 어떠리.

댓글 36개

이도우 2009. 09. 04. 오전 07:52

정말 부러운 글입니다. 나도 언제쯤 이런 날이 올까나? 암튼 꽃을 받는다는 것은 행복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전민상 2009. 09. 04. 오전 08:05

나를 위해 꽃을 선물하는 것. 색다르네요.

김은숙 2009. 09. 04. 오전 08:18

나를 위해 가을꽃 한 다발 항아리에 꽂고 싶네요 코스모스 마타리 쑤부쟁이 산야에 가득 피었어요 꽃은 누구를 기다리나는가!!마음은 구름같은데....

이영은 2009. 09. 04. 오전 08:41

좋은글 감사합니다.행복 가득한날 되소서~~

이대섭 2009. 09. 04. 오전 09:40

마음에 꽃을 담아갑니다...

구학만 2009. 09. 04. 오전 09:42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할수 있다면 이렇게 아프지는 않을텐데....

김홍일 2009. 09. 04. 오전 09:46

그래요 오늘도 꽃처럼 화사하게 출발하여 열매맺는 하루이고 싶어요.

오선희 2009. 09. 04. 오전 10:13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육완순 2009. 09. 04. 오전 10:29

참 그렇네요 나자신을 위해서 매일 꽃한송이를 놓아두면 무척 스스로 기쁠것 같네요 미쳐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선물을 받고서야 방안에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었었으니 말입니다 꽃 한 송이를 일터에 꽂아두면 좋은 날이 매일 계속될것 같은 예감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용관 2009. 09. 04. 오전 11:33

오늘은 금쪽 같은 금요일 어느새 주말이 빠르게 다가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느을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권동욱 2009. 09. 04. 오후 12:46

메일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건강하세요. 제 아들도 건강합니다.

구명회 2009. 09. 04. 오후 12:53

나를 위해 꽃을 구하여 내 일터에 꽂아 두는 것! 아주 멋진 생각이예요. 나를 사랑하고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일은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예요. 아름다운 꽃 한 송이가 나를 기쁘게 하고 나는 우리 가족들과 이웃들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행복의 도미노현상이 일어 나겠지요?

이주공 2009. 09. 04. 오후 02:41

꽃을사랑하는 마음은 봄과같은 마음입니다,

이규준 2009. 09. 04. 오후 03:02

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리........

유서영 2009. 09. 04. 오후 05:18

전진짜꽃좋아하구요사랑합니다 특히 장미 꽃에지존이죠~ㅎㅎ제생각으로요

김복순 2009. 09. 04. 오후 08:05

정말동감입니다.그리고 일터에 놓아 두기를 아주 좋아하죠^^ 어제는,\"가베라\"작은 화분과 오늘은 한포트 짜리 노오란 \"온시리움\"을 일터에 놓았더니,절로 미소가~! \9000원으로 이틀간,아니 꽃보는 동안 쭈~욱 행복 할거예염^^

매일 2009. 09. 05. 오후 05:41

꽃도둑은 도

엄원지 2009. 09. 06. 오후 05:39

한 여름도 막바지입니다. 화사한 여름날의 꽃들이 가을 하늘의 푸르름을 기다리며 9월의 남은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군요. 10월이 오면 서서히 한 잎 두 잎 그 잎을 떨구며 생의 열정을 잠시라도 쉬려 하겠지요. 오늘 메일을 열면서 잠시라도 사색을 위한 시간을 주신 점, '사색의 향기'문화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지혜wisewoman 2009. 09. 07. 오전 07:59

어릴 적 어머니가 비단과 갑사로 꽃 장식 보자기는 귀한 물건을 보관하거나 선물을 할 때, 그리고 중요한 행사 때 사용했던 것 같구요, 액자를 만들어 방안을 장식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꽃 한 송이, 한 송이 만들어 풀로 붙여 본적이 있네요. 그 시절이 그립군요.

김은희 2009. 09. 07. 오후 06:01

사랑한다면은 언젠가 쉴 수 있도록 도움이 되면은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종교는 소중하며... 같이 같은 생각하며 비맞고 싶어요... 항시 시를 쓸께요...감사하므로 아직까지 소중합니다...m

변대성 2009. 09. 13. 오후 05:19

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맘은 비단이 아닐까? 사향 가족 여러분들처럼요..%^%

조재화 2010. 08. 30. 오후 03:17

분위기를 살리는 꽃한송이 오늘의 우리를 생기로돌리는 하루가 되었음합니다

김성근 2012. 11. 09. 오전 11:41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선한 사람입니다...

저녁놀 2016. 10. 29. 오후 06:21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서윤 2017. 05. 17. 오후 01:19

마음만 먹으면 꽃을 구하기 쉬운 시대 책상위에 한송이.

림 2017. 05. 20. 오전 09:22

꽃을 사랑하는 마음

김산우 2017. 11. 04. 오후 01:36

나를 위해 꽃 한 송이 구해, 일터에 놓아두면 어떨까.좋은 날이 따로 있는가. 오늘이 그날이면 어떠리.

종 2018. 06. 20. 오전 11:28

화려하게 잔치상을 꾸몄을 그 장면을 상상해보면 기분까지 화사해진다.

김국환 2018. 07. 21. 오후 08:54

좋은 날이 따로 있는가. 오늘이 그날이면 어떠리.

자영 2019. 04. 08. 오후 02:17

무려 25가지 종류의 디자인이 기록되어 있다. 홍도별간화, 일층소수파련, 준화 등의

국 2019. 04. 08. 오후 02:29

복숭아꽃, 복분자꽃 등 다양한 모습의 조화들이 잔치에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윤 2019. 04. 12. 오전 10:11

나를 위해 꽃 한 송이 구해, 일터에 놓아두면 어떨까.좋은 날이 따로 있는가. 오늘이 그날이면 어떠리

한 2019. 04. 13. 오전 10:11

기분까지 화사해진다. 마음만 먹으면 꽃을 구하기 쉬운 시대이다.

동수 2020. 07. 19. 오후 01:11

다양한 모습의 조화들이 잔치에 쓰였음을 알 수 있다.

tjdnf 2024. 01. 27. 오전 01:25

따로 있는가. 오늘이 그날이면 어떠리.

dlscjs 2024. 01. 27. 오전 01:30

한 송이 구해, 일터에 놓아두면 어떨까.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