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보기

게시물 상세보기

세상보기

다시 길 위에서

향기지기 2009. 10. 28. 오후 02:37
6759


그 길위로 바람이 스쳤고
그 길위로 계절이 흘렀다
그 길위로 아픔이 자랐고
그 길위로 눈물을 쏟았다
그 길위로 절망을 밟았고
그 길위로 희망을 걸었다
그 길위에 바람이 스치고
그 길위에 계절이 흐른다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댓글 53개

전민상 2009. 10. 28. 오전 07:45

사진이...너무 이쁘네요(__!)

정지혜 2009. 10. 28. 오전 08:19

항상 감동적인 사진이군요. 이 길을 누구랑 걷고 싶은 걸가나?

송태의 2009. 10. 28. 오전 08:33

인생에 생를 말하는것 같은 길.... 마음에 와다아 좋라요..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세요...

황분희 2009. 10. 28. 오전 08:56

며칠전 사진 출사 나갔다가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을 또 다시 이렇게 메일로 보니 새삼 반갑고 색다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침햇살 2009. 10. 28. 오전 09:09

꿈길 같은 저 길 그 사람과 손 잡고 걷고 싶은 길...

안계영 2009. 10. 28. 오전 09:12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날 것 같다 숨어있던 감성을 찾게 한다

이상윤 2009. 10. 28. 오전 09:32

항상 쉬어갈수 있는 시간이 되는것 같아 좋네요

윤정희 2009. 10. 28. 오전 09:48

가을 분위기에 맞는 노래한곡을 불러보세요.... 무르익어 가는 가을에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가 깝도록 떠오를 거예요.....,

차혁수 2009. 10. 28. 오전 09:50

그 길위에서 나는 희망을 쏜다...비록 다소 시간이 걸릴지라도....

김은숙 2009. 10. 28. 오전 09:56

평범한 소재를 승화하여 가슴에 물결 알게 하네요 사람의 길도 풀꽃들의 삶도 하나의 평행선입니다 '콜드 마운틴'영화에 아버지가 딸에게 '나는 네 엄마와 22개월 살았지만 그 걸로 평생을 버티기에 충분하다고' 사랑은 그런 것 같네요 평행선으로 달리는 기차레일 같은 거....

김은숙 2009. 10. 28. 오전 09:59

평범한 소재를 승화하여 가슴에 물결 일게 하네요 사람의 길도 풀꽃들의 삶도 하나의 평행선입니다 '콜드 마운틴'영화에 아버지가 딸에게 '나는 네 엄마와 22개월 살았지만 그 걸로 평생을 버티기에 충분하다고' 사랑은 그런 것 같네요 평행선으로 달리는 기차레일 같은 거....

김성용 2009. 10. 28. 오전 10:13

가을에 맞는 좋은글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니다

정순례 2009. 10. 28. 오전 10:25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양지은 2009. 10. 28. 오전 10:50

완전 멋진 글 한편. 감동을 주셔 감사합니다.

김혜경 2009. 10. 28. 오전 11:02

시를 읽어보니 정말 공감이 가는군요. 그래요. 길위로 흘러간 시간들도 ...... 그래도 길이 있어서 우리의 삶이 지금도 멈추지 않고 가고 있네요.

이대섭 2009. 10. 28. 오전 11:03

저길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조경숙 2009. 10. 28. 오전 11:32

류철님의 펜 입니다요.

김혜경 2009. 10. 28. 오전 11:48

그 길은 님도 가고 나도 가는 길, 함께라면 어디라도...

김미화 2009. 10. 28. 오전 11:57

이 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스크랩해도 되나요? 글만이라도.......^^

민순호 2009. 10. 28. 오후 12:10

<알파와 오메가.. & '인간 이해' ? ..> 인간의 실체.. 인간은 생리 현상에 의해 움직여지는~ '인체' 와 주위 세계를 인식하는 '의식' 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서-- 인체는- 살이라 불리우고 의식은- 앎이라 불리우며, 살과 앎은-- 합쳐져서 살앎, 즉 사람이 된 것이다..

구은숙 2009. 10. 28. 오후 12:14

우리네 인생여정이네요~~ 외롭고, 쓸슬하고, 멋있고, 아름답고,,,,,, 멋진 풍경에 마음이 동화 됩니다~~~ 감사합니다^^

장희자 2009. 10. 28. 오후 01:43

걷고 싶은 길 입니다. 산으로 들로 나오라고 부르는 가을의 소리가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외손녀를 키우고 있으니 매어 살지요. 내 새끼 편하라고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가끔은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류철님 사진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백성동 2009. 10. 28. 오후 03:27

길위에 선 나 뒷사람의 얼굴은 보이나 앞사람은 볼 수가 없다 그냥 따라 가는것 선 위의 점 하나 ..점들이 모여 선이 되였다나 바닷가 모래알 하나.. 그것이 나라고 해도 우주 공간 중에 이 땅에 꾸역꾸역 살아 있음이..영원으로 통한 저 길을 가고 있음이 틀림 없을 것이다

김용관 2009. 10. 28. 오후 05:32

말이 살찌는 가을과 함께 풍요로움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최영진 2009. 10. 28. 오후 08:24

내 사랑 하는 정애씨, 건강 유념 하세요.

매일 2009. 10. 28. 오후 11:08

수 많은 길....길.길길길길..........가장 아름다운 길은?

otto천사 2009. 10. 29. 오전 09:37

이런 수많은 감사와감동의 댓글들이! 오늘아침처음 댓글도 올리고 열어보고 했네요, 너무바쁘다보니 출근하여 잠깐 내메일함의 사색의향기만 읽고 말았는데... 오늘 엄마 가을...이라는 시가 향기메일의 숲속으로 저를 오라 손짓하네요,,,

노승해 2009. 10. 29. 오전 11:34

언제나 내마음에 평안을 주는 사진을 보며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습니다. 부럽습니다.

김은희 2009. 10. 29. 오후 01:19

넘치도록 아름다운 하루 하루...

이동학 2009. 10. 29. 오후 05:01

이것 참 행복해지는군요

민순호 2009. 10. 30. 오전 01:21

<기다림 .. > 천년을 한 줄 구슬에 꿰어 오시는 길을 한 줄 구슬에 이어 드리겠습니다. 하루가 천년에 닿도록 길고 긴 사무침에 목이 메오면 오시는 길엔 장미가 피어 지지 않으오리다. 오시는 길엔 달빛도 그늘지지 않으오리. 먼 먼 나라의 사람처럼 당신은 이 마음의 방언(方言)을 왜 그리 몰라 들으십니까? 우러러 그리움에 꽃피듯 피오면 그대는 저 5월강 위로 노를 저어 오시렵니까? 감추인 사랑이 석류알처럼 터지면 그대는 가만히 이 사랑을 안으려 나이까? 내 곁에 계신 당신이온데 어이 이리 멀고 먼 생각의 가지에서만 사랑은 방황하다 돌아서 버립니까? - 모윤숙 -

고은아 2009. 10. 30. 오전 06:14

가을이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도 얼마남지 않은 듯 하네요.... 남은 가을에 흠뻑 취하고 싶습니다.

송홍남 2009. 10. 30. 오전 08:53

헐... 이거 사진 맞나요?? 류철님 뵙고싶습니다...

이상우 2009. 11. 05. 오후 02:06

사잔과 글이 너무 좋았습니다.

유복동 2009. 11. 08. 오후 06:47

인생을 살아 오면서 숫 한 희노 애락을 격어오며 지 나친 길 들이지만 바쁘다는 핑게로 앞만 보고 사라온게 오솔길 단풍잎 처럼 지난 세월이 나의 힌 머리결 처럼 말로서 표현 못할 허전하고 쓸쓸함을 내 과오를 들어 내는 것 처럼 내 인생 살이도 과연 무엇을 햇나 허무한 미련 앞에 서글픈 기억만 흐려 지는구려 멈처 설수 없는 세월앞에 서서 언젠가 다니던 이 길도 내 인생 살이도 이 단풍잎 처럼 바람처럼 살아 질텐데 이 아름다운 이 기만 남을 텐데 어리 석음으로 나의 존재가 영원 한것 처럼 부질없는 삶을 외치는 이 순간에 서서````````!!

조재화 2009. 11. 12. 오전 10:14

하얀 신작로 위에 노랑 나비 한 마리 날아가는 먼 옛날의 소설 신지식 선생님의 작품이 생각나네요 꿈꾸는 희망으로

조광석 2010. 02. 06. 오후 09:55

좋은 글 항상감사합니다

손현주 2010. 03. 01. 오후 09:55

그 길위에서... 마음을 놓았습니다...

변대성 2010. 03. 14. 오후 06:33

길은 열려있다...최ㅏ선을 다하자...

김성근 2012. 11. 08. 오후 07:14

그 길위에 바람이 스치고..그 길위에 계절이 흐른다...

저녁놀 2016. 11. 08. 오후 07:06

저 먼 길위로 홀로 가고싶은 사람은 누굴까.

서윤 2017. 05. 27. 오전 09:42

길위에 바람이 스친다. 계절이 간다.

림 2017. 05. 30. 오후 09:21

그 길위에 바람이 스치고 계절이 바뀐다.

김산우 2017. 11. 16. 오후 06:29

그 길위로 절망을 밟았고그 길위로 희망을 걸었다

종 2018. 06. 26. 오전 10:54

길위로 눈물을 쏟았다

김국환 2018. 07. 27. 오후 08:25

길 위에.......

자뎡 2019. 04. 03. 오전 09:10

그 길위로 눈물을 쏟았다그 길위로 절망을 밟았고

국 2019. 04. 03. 오전 09:20

그 길위로 바람이 스쳤고 그 길위로 계절이 흘렀다

한 2019. 04. 18. 오전 08:14

그 길위로 절망을 밟았고 그 길위로 희망을 걸었다

윤 2019. 04. 18. 오전 08:17

길위에 바람이 스치고 그 길위에 계절이 흐른다

동수 2020. 07. 25. 오전 10:48

길위로 눈물을 쏟았다 그 길위로 절망을 밟았고

tjdnf 2024. 02. 02. 오전 12:42

계절이 흐른다

dlscjs 2024. 02. 02. 오전 12:46

희망을 걸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