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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향기지기 2009. 11. 10. 오후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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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벤치에
마음 내려놓고
풍경이 되어 풍경을 바라본다
엄마와 아이
아이가 두 손을 들어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만든다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그래 그만큼, 보고 싶다
- 유회숙, '보고 싶다' -
만추의 끝자락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그이들에게 마음의 펜촉으로 몇 자 눌러쓴
늦은 편지를 띄웁니다.
\"보고 싶다.\"

댓글 54개

이재원 2009. 11. 10. 오전 07:00

지난해 이만때 고덕에서 만난 생각이 나는군요! 금년 시향은 11월26일 종가에서, 27일은 우리 사과공 주부공파 조상 산소에서....매년 음력 10월10일과 11일에 거행.... 공주 준행 형과 같이 갈 예정 대전-당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시간이 크게 단축됨

김선영 2009. 11. 10. 오전 08:41

그 보다도.. 그와 사랑한 그 기억이 더욱 보고싶다..

김삼수 2009. 11. 10. 오전 09:08

그래요.. 만추의 끝자락에서 문득 떠오르는 그 얼굴.... 몸과맘을 같이한 숫한 추억들... 난 그가 보고싶습니다

김은숙 2009. 11. 10. 오전 09:17

아침이 열리는 시입니다 아니 시가 아니라도 좋습니다 잔잔한 여운을 주는 고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옵니다 그이가 나도 보고싶습니다

이용상 2009. 11. 10. 오전 09:33

도대체 유회숙이가 누구길래 보고십지

구학만 2009. 11. 10. 오전 09:53

보고싶다 어릴적 함께 뛰어놀던 죽마고우 지금은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임경묵 2009. 11. 10. 오전 10:02

마음이 착 가라앉게 음침한 아침, 파란 가을하늘 아래 그려진 그림 같은 동화 한 편을 즐겁게 읽었습니다.

정윤숙 2009. 11. 10. 오전 10:27

향기로운 사람들이 보고싶다. 아름다운 향기로움!!!

정달자 2009. 11. 10. 오전 11:08

맞아요 진실과 겸손을 갖춘 아름다운 사람들은 움직이는 풍경이지요. \"그런사람들이 보고싶다.\"

이대섭 2009. 11. 10. 오전 11:08

사랑..가족..그리움..

이정식 2009. 11. 10. 오전 11:40

선배님 메번 메일을 보내시는것 같은데 오늘 처음으로 열어 보내요 항상 하시는 일 잘 되시고 즐거운 일만 가듣 하시길... 영월고 18회 후배...

김혜경 2009. 11. 10. 오전 11:43

깜짝 놀랬읍니다 저를 보고싶다고 하는 줄 알고~~ 언제라도 오세요. 환영입니다 당신이 어떤 분이기에 언제나 좋은 메일 많이 보내주시는지 궁금도 하구요....

김혜경 2009. 11. 10. 오전 11:45

깜짝 놀랬읍니다 저를 보고싶다고 하는 줄 알고~~ 언제라도 오세요. 환영입니다 당신이 어떤 분이기에 언제나 좋은 메일 많이 보내주시는지 궁금도 하구요.... 보고싶습니다

신옥란 2009. 11. 10. 오후 12:03

글이 너무나도 와닿아요..오늘 저도 늦은 편지를 띠\ㅢ워보아야겠습니다..보고싶다고.

백성동 2009. 11. 10. 오후 12:06

그해 여름 김천 직지사에서 만난 큰스님의 푸른 눈을 보고싶다 그 푸른 바다에 빠져 아직 헤어나지 못하는 동안 스님은 열반 하시고..

백성동 2009. 11. 10. 오후 12:09

그리고 새벽 시간에 청도 운문사를 지나면서 개울에서 세수하던 티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진 비구니의 얼굴들을 보고 싶다

최옥순 2009. 11. 10. 오후 12:28

낙엽이 뚝뚝 떨어지고 있네요 보고싶은 얼굴이 떠 오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용관 2009. 11. 10. 오후 02:17

기온이 내려갑니다. 몸 건강히 보살피시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

박찬구 2009. 11. 10. 오후 04:13

그래요, 말갛게 개인 가을 하늘처럼 맑은 마음씨를 가진 분들이 보고 싶네요!

이춘자 2009. 11. 10. 오후 04:14

보고싶다 읽고나니 보고싶은사람들이 너무많으네요 옛날에 알고 지내던 모든사람들이 헤어진지 오래되고보니 모두다 보고싶네요.

박원균 2009. 11. 10. 오후 06:24

멋진시입니다.

산촌 2009. 11. 10. 오후 06:27

멋진시입니다.

전민상 2009. 11. 10. 오후 11:42

보고싶은 사람이 있어 힘들다.

홍두표 2009. 11. 11. 오전 06:12

그러고 보니 나도 그러네요....

결비 2009. 11. 11. 오전 06:29

정말.보고싶은.사람이있습니다..못다한.효도도 하고싶구.보고싶은 얼굴도 어루 만져보고싶구.너무나 보고싶습니다.나이들수록.그마음 더.간절합니다.보고싶습니다.사랑합니다.ㅠ

김광원 2009. 11. 11. 오전 11:05

행복하세요

양해극 2009. 11. 11. 오전 11:37

망연히 그리워지는 얼굴들 이 가을이 되면.......

권경자 2009. 11. 11. 오후 12:28

일평생 누군가의 시에 유. 희. 숙. 처럼 불리워 질 수 있다면 그건 행복이겠네요

정영남 2009. 11. 11. 오후 06:07

조금씩 깊어지느느 가을을 보면서 나도 보고싶어지는 얼굴들이 떠 오릅니다. 소네 잡힐듯 가까은데도 마음은 쉽게 보고싶다 해지지 않는군요..

박인섭 2009. 11. 11. 오후 08:02

감사합니다. 생각나게해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석주 2009. 11. 12. 오후 07:09

항상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챙기시고 좋은 나날되시기를 !

김은희 2009. 11. 13. 오후 01:28

언젠가 마음으로만 누군가를 그리워 한적이 있습니다... 항상 되돌아 보면은 고마운 친구들 근호,효숙이 감사하오...몇몇일 비가오오...비가 되어 내리오 재미있게 놀고 살죠...행복하세요-! 비가 옵니다...가도 가도 왕십리 비... 난 아이들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고 싶오요...비가 와요...비가...비가와요...비가...

이성봉 2009. 11. 13. 오후 03:42

잘보고 갑니다 늘 행복 하세요

오미경 2009. 11. 14. 오전 01:53

대표님, 월간 사색의 향기 교정료 왜 안 주시나요. 향기메일 볼 때마다 화가 나네요. 정말 너무 하시는군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손융기 2009. 11. 14. 오전 06:55

제주올레를 다녀왔습니다. 3박4일 일기불순으로 3코스를 섭렵했습니다. 그중 생각나는것 6코스에 이중섭화백거리에 버드나무집이라는 다실에들러 이중섭차를한잔하며 \"소의말\"을 감상하는시간이였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중제 2009. 11. 16. 오전 12:30

그리움에 향기가 있다면 사랑하는 이에 대한 내 마음의 그리움이 향기되어 퍼져간다면 이 세상을 그리움의 향기로 채울수 있을텐데... 그 그리움이 눈물되어 흐르네 그리움의 눈물만큼 \"보고싶다\" 당신!

이진우 2009. 11. 16. 오전 02:26

미국에서 살게 된지 벌써..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가끔 한국의 생활들이 그리울 때 이 편지들을 확인합니다. 지금 이 순간, 한국이 그립습니다. 한국의 풍경, 향기.. 친구들이 그립습니다. 함께 했었던 많은 순간들이 지금 내 기억을 스쳐갑니다.

고제관 2009. 11. 29. 오후 09:47

나는 그를 보고싶다 그래 그만큼, 보고 싶다

윤수정 2010. 01. 21. 오후 05:37

엄마와아이의 알수없는 모습을 그립게 떠올려 보며 만추의 끝자락 부분에서 벌써 가을이 느껴 옵니다

변대성 2010. 03. 14. 오후 06:14

보고싶다 엄마가 못보니 폰이라도 해야 겠네요...

김성근 2012. 11. 08. 오전 04:53

풍경이 되어 풍경을 바라본다..풍경 속으로 들어가야 풍경을 제대로 볼수있습니다...

저녁놀 2016. 11. 10. 오후 01:58

만추의 끝자락에서 보고 싶은 얼굴이 있습니다.

서윤 2017. 05. 29. 오후 08:44

보고 싶은 마음으로 늦은 편지를 몇자 적어 봅니다.

림 2017. 06. 02. 오전 09:16

그리움의 향기를 편지로 전합니다.

김산우 2017. 11. 18. 오후 03:40

그이들에게 마음의 펜촉으로 몇 자 눌러쓴 늦은 편지를 띄웁니다.

종 2018. 06. 27. 오전 11:48

아이가 두 손을 들어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만든다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김국환 2018. 07. 28. 오후 08:44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자영 2019. 04. 02. 오전 09:07

문득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그이들에게 마음의 펜촉으로 몇 자 눌러쓴

국 2019. 04. 02. 오전 09:15

엄마와 아이 아이가 두 손을 들어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만든다

윤 2019. 04. 19. 오전 10:21

그이들에게 마음의 펜촉으로 몇 자 눌러쓴 늦은 편지를 띄웁니다.

한 2019. 04. 20. 오전 10:18

만추의 끝자락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습니다.

동수 2020. 07. 26. 오전 10:52

손을 들어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만든다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tjdnf 2024. 02. 04. 오전 12:10

편지를 띄웁니다.

dlscjs 2024. 02. 04. 오전 12:15

마음의 펜촉으로 몇 자 눌러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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