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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에서

향기지기 2009. 11. 11. 오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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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에서는 모든게 가깝습니다
슈퍼도 가깝고 성당도 가깝고
사찰, 교회도 가깝고
바다, 하늘, 흙, 햇살, 바람, 등대,
사람과 사람사이... 그 모든게 말입니다
모두가 가까운 이 곳에서
부르면 저며오는 이름 하나만
오직 멀리로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더는 갈 수 없는 이 땅의 남쪽 끝에 서서
저는 또 그렇게 홀로 부르고 그립다 맙니다
사진.글 - 류 철 / 마라도에서

댓글 51개

홍두표 2009. 11. 11. 오전 06:10

참 좋은데 가신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자우서 2009. 11. 11. 오전 08:41

모두들 가깝게 느껴지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최옥순 2009. 11. 11. 오전 09:07

고운 가을 햇살과 함께 아침을 열어갑니다 새소리 들리는 아침 행복한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차경남 2009. 11. 11. 오전 09:18

가을에 시를 쓴 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여승희 2009. 11. 11. 오전 09:24

와 지난토요일 다녀왔는데 이렇게 다시 같은 풍광으로 감동이네요

조재화 2009. 11. 11. 오전 10:07

바람이 되고싶지 않으십니까 멀리도 가깝게도 또 소망도 있으니

매일 2009. 11. 11. 오전 10:19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노덕례 2009. 11. 11. 오전 10:42

하늘이 바다와 맞닿아 있는듯 하군요! 쉼없이 올려 주시는 메일이 이제 반갑습니다.

권순남 2009. 11. 11. 오전 11:08

어디 제주서귀포의 마라리 뿐이겠습니까 우리가정에도 부모, 형제, 자녀들이 가장 가까운 사이지만 가장 멀리느껴질때가 더 많지요 우리모두 그리움을 달래며 오늘 하루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김은숙 2009. 11. 11. 오전 11:12

부르면 저며오는 이름하나 멀리 있습니다 그렇게 홀로 부르고 그립다 맙니다 류철님의 글 속엔 철학있어 뒤 돌아보게 합니다

정달자 2009. 11. 11. 오전 11:15

마라도는 참으로 아름답군요. 며칠 갔다오고싶군요. 고마워요 마라도를 소개해주셔서```````.

이대섭 2009. 11. 11. 오전 11:17

꼭한번은 가보고 싶은곳...

이종천 2009. 11. 11. 오전 11:48

마라도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까운 사람과 가까운 모든 것이 합쳐져서 큰 힘으로 발전하는 시작점이라고 봅니다.

백성동 2009. 11. 11. 오후 12:26

끝이 또 다른 시작?

권경자 2009. 11. 11. 오후 12:26

부르면 저며오는 이름 하나의 상징은 무엇인가요? 이념, 아니면 그리운 연인?

장희자 2009. 11. 11. 오후 02:15

맘 속에 있는 남단 섬 , 늘 가보고 싶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대할수 있어 고맙습니다.

김용관 2009. 11. 11. 오후 02:56

이곳 포항엔 강풍 주의보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김윤희 2009. 11. 11. 오후 04:41

너무 멋있고여 아직 가보지않았지만 꼭가보고 싶어여

임헌택 2009. 11. 11. 오후 05:22

마라도 짜릿한 시입니다

임영호 2009. 11. 11. 오후 06:59

와 가보고 싶네요 ㅜㅜ

함석렬 2009. 11. 11. 오후 07:45

안녕하십니까 좋은 사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좋은 사진 많이 찍어 많은 사람 기ㅃ게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 11.11. 함석열

함석렬 2009. 11. 11. 오후 07:46

안녕하십니까 좋은 사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좋은 사진 많이 찍어 많은 사람 기쁘게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09. 11.11. 함석열

김명옥 2009. 11. 11. 오후 09:10

가슴저리도록 아름답습니다.

조영숙 2009. 11. 11. 오후 10:47

참 멋있네요! 전능자 되신하나님의 솜씨는 너무너무 놀랍습니다. 번번히 감사합니다.

이건규 2009. 11. 12. 오전 02:17

좋은글 좋은 그림 영감을 깨워주는 영감

장승희 2009. 11. 12. 오전 02:53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강지연 2009. 11. 12. 오전 04:10

그저가슴이아려오네요이런애닳음이....

정일균 2009. 11. 12. 오전 08:58

저에게도 부르면 저며오는 이름 하나 있습니다.... 가을입니다.. 남자의 가을...

윤미화 2009. 11. 12. 오전 11:42

제주도를 두 번 가봤지만 아직 마라도를 한번도 가지 못햇는데... 내년에 우리 아이와 남편과 함께 저 멋진 곳을 가봐야 겠네요. ^^ (어쩜 사진이 저리도 감동적인지.)

한승희 2009. 11. 12. 오후 07:40

마라도에 한 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김순옥 2009. 11. 12. 오후 11:33

너무 아름답습니다. 사진도 글도

김광진 2009. 11. 14. 오전 03:07

고향이라도 한번 못가본 마라도, 동경의 섬 중에 섬이지요. 한국의 최남단 마라도를 사람합니다.

권성희 2009. 11. 14. 오후 11:23

지난 가을..저곳에 홀로서.. 벅찬 가슴에 숨을 헐떡이던 때가 생각납니다..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김미경 2009. 11. 15. 오전 12:35

가보고싶은곳이네요 뭐든가까워질수있다면말이죠~~^^*

김태경 2009. 11. 15. 오전 11:26

가을광경 하늘과 구름, 갈대, 햇살, 바다 모든것을 배경으로 한 사진 정말 멋집니다, 언제 한번 가고픈 마음 간직하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손현주 2010. 03. 01. 오후 09:43

떠나요~ 둘이서 ~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그 별 아래...

변대성 2010. 03. 14. 오후 06:13

마라도는 못가봤는데 정말 마라도인가../....

김성근 2012. 11. 08. 오전 04:58

마라도 가시면..유명한 마라도 짜장면을 들고 오세요..

저녁놀 2016. 11. 10. 오후 02:00

구름아 너는 어디를 가고 있는지 갈 수 있는데 까지 같이 가고싶다.

서윤 2017. 05. 30. 오전 09:00

멀리도 가깝게도 그리고 소망을 띄어보낼 수 있으니.

림 2017. 06. 02. 오후 08:29

더 갈 수 없는 이땅의 마지막에 서서.

김산우 2017. 11. 18. 오후 03:39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더는 갈 수 없는 이 땅의 남쪽 끝에 서서

종 2018. 06. 28. 오후 08:35

부르면 저며오는 이름 하나만 오직 멀리로 있습니다

김국환 2018. 07. 28. 오후 08:45

마라도에서는 모든게 가깝습니다.

자영 2019. 04. 01. 오전 10:22

마라도에서는 모든게 가깝습니다

국 2019. 04. 01. 오전 10:32

바다, 하늘, 흙, 햇살, 바람, 등대, 사람과 사람사이... 그 모든게 말입니다

윤 2019. 04. 19. 오전 10:22

더는 갈 수 없는 이 땅의 남쪽 끝에 서서 저는 또 그렇게 홀로 부르고 그립다 맙니다

한 2019. 04. 20. 오전 10:18

오직 멀리로 있습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

동수 2020. 07. 26. 오전 10:53

하늘, 흙, 햇살, 바람, 등대,사람과 사람사이... 그 모든게 말입니다

tjdnf 2024. 02. 04. 오전 12:11

홀로 부르고 그립다 맙니다

dlscjs 2024. 02. 04. 오전 12:15

이 땅의 남쪽 끝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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