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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탑
세월은 흘러간다.
뭐라 하지 않아도 세월은 그렇게 흐른다.
세월은 그래서 세월로 남는다.
마흔 아홉.
언젠가부터 나이를 잊고 살았다.
그저 세월에 나이를 맡기고
나이는 나도 모르는 사이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탑을 쌓고 있다.
중년!
머언 유년을 지나 청년을 거쳐
세월과 함께 나이의 탑을 하나씩 하나씩 쌓으며
사랑이라는 단어를 나이만큼 속삭이며
조용히 아름다운 중년을 보낸다.
노년의 또 다른 추억의 탑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로
중년의 탑을 쌓는다.
- 이선희 님, '중년의 탑'에서 -
댓글 37개
세월은 =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 오로지 ...... 사람이 오고가는것 .모든 산천초목은 ,그자리에 ,있지요 -마음먹은것과 ,행하는것은 .모순과 갈등이 .있습니다.
신이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언어는 사랑입니다. 오늘도 부족한 그것을 채우기 위하여...부단히 노력합니다. 중년을 위하여...
중년의 입장에서 공감대형성
나이를 잊고 살아왔다. 근데, 이제는 나이가 보인다. 몸이 말해준다. 내가 이제는 나이를 먹었다고....
이선희님은 참 재주가 많은 사람이네요^^
그냥 나이만 먹은 건 아닙니다 저 나름의 인생을 뜨겁게 사셨지요 직장에서 또는 삶의 현장에서 피곤과 함께 외로움도 탑처럼 쌓였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흐르는 물이라고 하나봅니다
저도 어느덧 중년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서 가슴에 확 와닿습니다... 여지껏 목표없이 그저 하던일만 하면서 살아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도 되고 다시한번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글이였습니다. 저는 그저 여유있게만 살고 싶네요 마음의 여유로 아름다운 중년을 맞이 하겠습니다
멋진 글입니다. 제가 쌓고 있는 중년의 탑도 단단하게 올라가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그러네요 어느덧 중년이 되고보니... 가슴에 와닿는 말들..곰곰히 되씹어봅니다.. 노년의 또 다른 추억의 탑을 쌓기위해 오늘도..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아니 꿈꾸고 있답니다..
중년.....
중년은 외로운 시기....
어쩌면 내 이야기일지 모르는 이야기, 나도 아름다운 말년을 준비하며 살아야 겠지요?
아름다운 중년이군요 가장 보람이 많은 세월이랍니다 부보님도 기둥처럼 기대시고 아이들도 아빠를 자랑으로 여기는 인생의 황금기를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글이 오늘자 향기메일로 저한테도 왔네요. 제가 쓴 글을 다른 이한테 메일로 받으니 기분이 묘합니다.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내나이 마흔 아홉. 딱 와닿는 시이네요. 그래도 마침표가 아닌 쉼표로서 세월의 의미를 찾으며 살아가렵니다. 사색의 향기님들, 날씨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맨날 그자리에 있는 \"해\"이지만 사람들은 \"해가 떴다.졌다\"라고 말하지요 탑을 쌓아가고 있는지 쌓여지고 있는지 시인 \"이선희\"님!!! 멋지십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전해 오는 님들의 소식을 접할 때 마다 ......잔잔한 미소와 따스함이 추위도 멈추게합니다. 더욱 더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느새 흰 머리가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는 요즘..중년 아름다은 중년의 탑을 쌍아야겠습니다 ~멋진 중년들이여 ~ 닮고싶어하는 중년으로 거듭나기를 ~
...
글을 읽으니 문득 가슴찡하면서 씁씁함이 혀끝에 진하게 남는 느낌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누구나 느낄수 있지만 무심하게 그냥 흘려버렸던 생각의 조각인거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의 탑을 어느새 중년으로 접어들 만큼 쌓고 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탑을 쌓기 위해 오늘을 접고 내일을 준비하면서....
이선희 가수가 중년인가요????
나는 소년 의 탑 은 없어요?
노년의 탑을 사랑으로 쌓아 가겟습니다...
중년의 탑을 쌓는다.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들로.
나이를 잊고 살아왔다. 문득 거울을 보니 얼굴에 잔주름이........
오늘도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로 탑을 쌓는다.
오늘도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로 중년의 탑을 쌓는다.
머언 유년을 지나 청년을 거쳐 세월과 함께 나이의 탑을 하나씩 하나씩 쌓으며
조용히 아름다운 중년을 보낸다.
언젠가부터 나이를 잊고 살았다. 그저 세월에 나이를 맡기고
중년! 머언 유년을 지나 청년을 거쳐
오늘도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로 중년의 탑을 쌓는다.
조용히 아름다운 중년을 보낸다. 노년의 또 다른 추억의 탑을 만들기 위해
유년을 지나 청년을 거쳐 세월과 함께 나이의 탑을 하나씩 하나씩 쌓으며
사랑이라는 아름다운 단어로
추억의 탑을 만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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