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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호수' 이야기
라마르틴(1790~1869)은 프랑스 시인으로
낭만주의는 그의 시 '호수'가 기원이다.
이 시는 알프스 산록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엑스레뱅'가에 있는 부르제 호수가 작품의 무대이다.
1816년 청년 라마르틴은 엑스레뱅의 '페리에'라는
의사집에서 하숙을 하고 있었다.
옆방에는 파리에서 온 '쥘리샤를'이라는 36세의 여인이 묵었다.
어느날 라마르틴은 뱃놀이 중에 조난 중인 배를 구한다.
배 안에는 누군가 기절해 있었다. 쥘리샤를이었다.
다음날부터 그들의 사랑은 시작된다.
겨울이 시작되자 라마르틴은 마콩으로, 쥘리샤를은
파리로 떠나야 했다. 두 사람은 매일 편지를 교환한다.
이듬해 봄이 되자 라마르틴은 쥘리샤를을 만나러 파리로 달려간다.
만남도 잠시 9월에 부르제 호수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이별한다.
그러나 그녀는 위독하여 끝내 호수에 올 수 없었다.
라마르틴은 그녀에게서 받았던 빨간 수첩에 시를 쓴다.
\"인간은 머물 항구가 없고, 시간은 머물 기슭이 없다\"라는
명구가 담긴 '호수'였다.
댓글 35개
향기롭고 유익한 글을 보내주어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씹고 또 씹을만한 명구같아요 인생은 나그네길이라 했지만 어차피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을텐데 글쎄요 나그네길에서 과연 누구와 함께 동행하느냐가 삶의 공허함을 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올려주신 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회원들과 함께 읽도록하겠습니다.
우리에겐 영원한 내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가져갈 수 있는 건 추억과 아쉬움 뿐입니다 주어진 시간 사랑하고 그리워하고 미워하는 것도 내일을 모르기에 간절한 것이라고... 오늘은 항구로 돌아오는 고깃배를 보았습니다
<'시장 경제' .. & '2%/현재를 백 퍼센트 살아라' ? .. > 단군 이래- 최대의 불황이라 한다. 시장이 받쳐주질 않는다고 한다. 여유가 있을 때는.. 융통~/기회도 많으니 적당히 하면서도 살 수 있다. 하지만-- 불황에는 그럴 여유가 없다. 환율, 경기, 구조조정...~ '않는 소리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 세계는-- 대단히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젠~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빠른 기업이 느린 기업을 이길 것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사람' 이 움직여야 한다. 어렵다고.. 모두 다~ 함께 죽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누군가는 사람을 움직이고, 그 사람들은~ 또- 자신을 움직여서-- 회사를, 나라를, 세상을 살려야 한다. 인재는~ 어려울 때.. 더욱 힘을 발휘한다. 스피드가~ 5할이다. 중노동이라 할 만큼의 노력이-- 3할이다. 능력은- 1할 5푼. 학력은- 고작 3푼. 회사 지명도라야~ 2푼 값어치일 뿐이다. 이것이-- 불황을 이기고 돈 버는 기업의 전략 안배다 ..
회자정리 라는 말이 생각 나지만 슬픈 이별이네요.
<'경영 방식' .. & '직원 마인드' ?? .. > - 2 - 우리의 다짐(1981年) '타협' 금지 '책임 전가' 금지 '변명' 금지 - 믿음이 가지 않는 사원 조건(1983年) 힘들 때 바로 도망가는 사원 자주 몸이 아파 쉬고, 지각하며 건강 관리 의식이 없는 사원 쉽게 남의 일처럼 발언하는 평론가 사원 끝맺음이 어설픈 사원 쉽게 '하겠다' 고 말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원 - 우리의 철학(1999年) 행동에 있어서는 '스피드' - (경쟁 상대보다 두 배 빠르게) 생각에 있어서는 '비용' 개념 - (낭비하는 습관, 무리라고 말하는 습관, 기복이 있는 일처리 제거) 경영에 있어서는 '개성' - (어설프게 남 흉내 내지 않도록) - 신성장 선언(2003年) 경쟁 상대를 압도하는 스피드 넘치는 업무 이길 때까지 싸우는 집단 신제품 . 신 시장 . 신 고객, 3신(新) 전략 가일층 추진 - 김성호/일본:불황기 10배 성장 회사 이야기 -
잘읽었습니다 ^^
삶의 한 가운데서 느끼고 쓰는 살아있는 글이란 무엇인가하는 화두의 정답을 보는듯한 그런 기분입니다.
요즘 사는게 허무한 마음이 가득한때 한줄의 시가 힘이되네요
이렇게 멋진글을 가금 접하면서도 이제야 표시를 합니다. 미안합니다. 좋은 인연이 계속되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지만 앞으로 메일을 보내지 않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돈
물은 그대로 흐르고 머추고 나는 흐르지 못하고 왜 안흐르나 왜 멈추나 원망만... 내게 호수가 있음을 나중에 알았다. 아. 뿔 싸.
<'한강의 기적' .. & '호통치는데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 .. > '대한민국 샐러리맨, 일에 대한 만족도 꼴찌, 흥미도 꼴찌' OECD의 <2008년 통계연보>에서-- 우리나라 연평균 근로 시간~ 2.357시간으로 회원국 중 1위.. 또- 스위스국제경영개발원(IMD)의 <세계경쟁력연감 2008>에 따르면~~ 한국의 노동 생산성은-- 조사 대상국 55개국 중 55위.. 근무 시간은 많지만~ 생산성은-- 최하위인 것이다. 우리는-- 근성이나 재주 모두~ 뛰어난 민족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한강의 기적' 을 만들었던 그 무언가가 지금-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럴듯한 경영 전략이나 플랜 이전에, 가슴이 저절로 뜨거워져서- '결과가 나오는 일' 에 매진하게 하는-- 불덩이 같은 저력이 말이다. 리더들에게 한마디.. - \"평상시에 직원들에게 일하라고 호통치지 않고, 직원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고 공부시켜 경쟁력을 갖추게 해주지 않고,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 은근슬쩍 '정리해고' 카드나 내미는, 그런~ 리더자는-- 리더자 자격이 없다!\"
<'거듭남?' .. & '대화/교육이 희망이다' ?? .. > - 4 \"우리 회사는-- 학교성적은 전혀~ 보지 않고, 면접만으로 직원을 뽑는다. 그렇게 준비나 공부가 안 된 직원들을 뽑아놓으니, 사장인 나뿐 아니라~ 리더들 모두 직원들 가르치기에 바쁘다. 가르치려면.. 계속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눈팔 새가 없다. 우리에게는~ 일이 곧-- 직업이자 취미이자 소일거리이다. 그것이- 바로~ 삼류 인재들이 모여 일류가 된 비결이다.\" 그는- 기업의 존속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을~ '고용' 이라고 꼽는다. 직원들이 꿈을 실현하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거듭나도록 이끄는 것이, 기업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 다음이~~ '이윤 추구' 다. 물론- 이윤 추구가 없는 기업은-- 존재 가치가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을 '고용' 하기 위해서라도, 성장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성장은 누가 만드느냐? 그것 또한-- 사람이 만든다. 직원들에게 철저하게 물밑 투자를 해놓으면, 자연스레 그 직원들이 회사의 성과를 만들어준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는-- 경영진들과 신년 계획을 짤 때, 직원 행사나 교육 스켈줄을 가장 먼저 잡는다. 년 중~ 35주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두 시간.. 'CEO와의 대화' 는 그의 몫이다. - 나가모리~ -
<'시간/자세/성장?' .. & '효율, 효율, 효율~' ?? .. >
너무 멋있는 시 임니다 좋은시 소개 해주어 고맙음니다
호수~~~~~물은 담을수있다
글
글 호수의 사랑이 오래지속 되기를
인간은 머물 항구가 없고,시간은 머물 기슭이 없다..라마르틴이 쥘리샤를을 얼마나 사랑 했을까요...
사랑, 시, 호수 이야기.
인간은 머룰 할구가 없고 시간은 머물 기슭이 없다.
살의 한 가운데 느끼고 감정적인 글.....
겨울이 시작되자 라마르틴은 마콩으로, 쥘리샤를은 파리로 떠나야 했다. 두 사람은 매일 편지를 교환한다
겨울이 시작되자 라마르틴은 마콩으로, 쥘리샤를은 파리로 떠나야 했다. 두 사람은 매일 편지를 교환한다
인간은 머물 항구가 없고, 시간은 머물 기슭이 없다.
옆방에는 파리에서 온 '쥘리샤를'이라는 36세의 여인이 묵었다. 어느날 라마르틴은 뱃놀이 중에 조난 중인 배를 구한다.
겨울이 시작되자 라마르틴은 마콩으로, 쥘리샤를은 파리로 떠나야 했다. 두 사람은 매일 편지를 교환한다.
\"인간은 머물 항구가 없고, 시간은 머물 기슭이 없다\"라는 명구가 담긴 '호수'였다.
그러나 그녀는 위독하여 끝내 호수에 올 수 없었다. 라마르틴은 그녀에게서 받았던 빨간 수첩에 시를 쓴다.
누군가 기절해 있었다. 쥘리샤를이었다. 다음날부터 그들의 사랑은 시작된다.
시간은 머물 기슭이 없다
그녀에게서 받았던 빨간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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