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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
봄은 부드러운 시간의 호흡이다
겨울잠을 떨치고 힘차게 융합하는,
생명들의 움틈이다
메마른 길목에 서면
파란 봄이 오는 소리
가쁜 숨결을 만질 수 있어 좋다
쇠락한 바람 밀치고 돌아온 자리
겨우내 언 땅은,
노란 촉 한 개의 성장을 위해
여문 생명의 씨앗을 심는다
차가운 햇볕이 인색하게 빛을 내린다
그제야 몸을 푸는 두꺼운 강물,
정녕 겨울이 깊으면 봄은 가까이 오는 것인가?
땅 위에 귀 기울이니
개나리 노란 웃음 끼로 달려오는 봄의 소리
- 박종영 님, '봄이 오는 소리' -
댓글 41개
우리나라에도 겨울의 추위를 떨치고 봄이와야 하는데... 그런 기약은 없네요.
.봄이 오내요
김현철님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봄이와 봄이와 그대와 함께 좋아라~~ 봄이 오는 소리.
봄비가 내리더니 더 추워진 것 같아요^^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봄은 생명의 윤활유!! 강이 바다를 만나고 산과 들이 봄비를 만나 움트는 생명의 탄생 !! 보아라! 저기 긴 산굽이로 돌아오는 내 그리운 사람도 보이는 것을...
춤다고 움크리고 있는 것은 사람 입니다. 화단의 모사화가 한 뼘쯤 나왔습니다. 다음 주 쯤 창문을 열고 대청소를 하고 봄을 맞아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매번.... 메일로 오는 시한편... 넘 좋네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읽고만 말았는데 오늘은...... 몇자 적습니다..^^
봄이오는서리...
그동안 매일 보고 읽고 가기만 했네요. 죄송하고 쑥스럽기만 합니다. 좋은글...많이 많이 보내주시는데...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고맙고 죄송 합니다.
<'감각의 기능/에테르체 기능' .. & '천국은 너희 안에?/뇌-가소성?..' ?? ~~> 몸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고, 정보를 전달하고, 앎을 나누는-- 수단이 된다는 점에서는~ 가치가 있다. 적절히 보살펴주기만 하면- 기쁨의 원천이 되기도 하고, 할 일을 성취하고 애정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본질적으로-- 몸은~ 일시적인 것이요, 일종의 지각 체험내지는- 시 . 공간 속에서의 위치이다. 지각은-- 몸을- '나' , 혹은 적어도-- '내 것' 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그 주장이야말로-~ 자아를~ 몸이나 형상과 동일시하는 태도가 안고 있는-- 한계요, 제약이다. 자연 속에 있는 다른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몸은-- 따뜻한 마음과 존경심, 배려 등에 반응한다. 우리는-- 자신을- 몸과 동일시하지 않고도,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고도, 소중한 애완동물처럼~ 아껴주고 사랑할 수 있다. 자아와 몸을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영역 중의 하나는- 감각의 기능이다. 우리는- 감각을~ 물리적인 몸 자체의 기능이라고 믿고 체험한다. 그런데~ 묘하게도~~ 감각적인 체험이 실제로 일어나는 자리는-- 물리적인 몸을 작동시키는- 내적인 에너지체의 보이지 않는 영역 속에 있다. 물리적인 몸은- 본래~ 어떤 것도 체험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감각에 대한 체험(다른 것에 대한 체험과 아울러~)은-- 물리적인 몸의 형상 내에 있는 에너지체인, 자신의 존재와 결부된 의식의 한 특성이다. 몸에서~ 벗어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감각의 속성은-- 의식 및 자아 감각과 결부된 에테르체의 기능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있다~ .. - 호킨스~ -
<'사랑/ 이해.. 무지~' .. & '길~' ?? .. > - 2 사랑은-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그 힘은~ 모든 장애를.. 일소해버린다. 그것은~~ 수단이자 목적이다. 포기하고자 하는 의지와 포기할 수 있는 능력을 낳는다. 이해하면-~ 용서하는 마음이 저절로 일어난다. 위치성을 버릴 때-- 그 사람은~ 용서할 게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는다. 판단은- 녹아 없어지고 비난하는 마음과 미움은 더 이상 성립할 수가 없다. 단순함과 순진함에서 빚어진 무지는~ 단지- 초월해야 하는 '결함' 으로만 보인다. <사랑>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라.. 그것은-- 모든 곳에 존재하고 누구나 접할 수 있는- <신>에게 이르는 왕도이다. 처음에~ 사랑은- 이원적인 것으로 보인다. 즉, 사랑하는 자와 사랑받는 자로. 사랑은-- 조건적인 것이요, 일종의 감정 상태로 출발하지만 그 상태는 점차 발전한다. 사랑이란~~ 삶을 바라보고 체험하고 해석하는 한 방식이라는 점이 분명해진다. 그 다음에는- 그것이~ 존재 상태라는 사실이 분명해지고. 삶 자체가 사랑의 표현이 되며, 그 사랑은~~ 자신의 삶이 사랑임을 깨닫는 방법이 된다.. 최종적인 깨달음 속에서-- 사랑의 신성은~ 지각을- 영적인 통찰로 변화시키고, <존재하는 모든 것>으로서 <신>의 존재는~~ 저절로 드러난다. 본질의 신성을~ 창조로서 드러내며, 창조는~~ 바로- <신>의 사랑의 표현이다..
봄으소리가 점점 가까이들리고있습니다 두꺼운옷벗고 마음도벗고 상큼하게출발합시다
지금까지 이름을 틀리게 쓰시다니...
\"차거운 햇볕이 인색하게 빛을 내리고...... 몸을 푸는 두꺼운 강물......\" 아직도 봄 햇살이라기엔 어딘가 부족한, 겨울에 가까운 햇빛(인색함)과 추워서 두꺼운 옷을 입고 있다 봄이 오며 얇은 옷으로 갈아입듯 한(몸을 푸는 강물) 표현 정말 좋네요.^^
강원도엔 많은 눈이 내렸다 합니다. 蛙생원이 놀라 대문을 걸겠네요^^
우리화단엔 매화가 폈구요 우리 맘속엔 벌써 봄이왔을 걸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건강하시고 모든일 소원성취 하기 바랍니다..
봄을실감나게하는글입니다 새봄이오면 온갖만물이 다시활기차게 새싹이돋아나겠지요 우리들의 삶 에도 봄새싹처럼 모두잘됐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내 마음에도 싹이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고도로 발전하는 사회 속에서 점점 피폐해지는 우리들에게 그런의미에서 사색의 향기는 진정한 가치를 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악성코드 바이러스 때문에 컴퓨터 상태가 안좋네요. 이 시간에 사색 회원님들은 부재중? 우리들은 서로 말을 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한 가족과 같이 어울려 있다. 그러나 ......
참 말 많다.
봄은 어김없이 다시 돌아오건만 마냥좋아 할 수 만은 없는 세월의 흐름! 그 속에서 나만의 향기를 풍길 수 있기를...
봄을 알리는 글월 감사합니다 봄은 희망 입니다. 사방에서 봄을 알립니다
오케바리...
봄이 오느 소리를 강물이 흐르는 곳에 귀를 귀울여보세요..................
윤이상님은 자연의 소리를 음악으로 표현하시고자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듣는 분은 행복 하시겠지요
미물이라도 사랑을 가지고 진정으로 보면 생명의 소리가 들립니다...
정녕 겨울이 깊으면 봄은 오는 것인가.
땅에 귀을 귀기우리니 게절의 변화가 느낀다.
저기 긴 산굽이로 돌아오는 사람을 보았는가.
노란 촉 한 개의 성장을 위해 여문 생명의 씨앗을 심는다
노란 촉 한 개의 성장을 위해 여문 생명의 씨앗을 심는다
봄은 부드러운 시간의 호흡이다.
메마른 길목에 서면 파란 봄이 오는 소리
겨우내 언 땅은,노란 촉 한 개의 성장을 위해
땅 위에 귀 기울이니 개나리 노란 웃음 끼로 달려오는 봄의 소리
그제야 몸을 푸는 두꺼운 강물,정녕 겨울이 깊으면 봄은 가까이 오는 것인가?
길목에 서면 파란 봄이 오는 소리 가쁜 숨결을 만질 수 있어 좋다
노란 웃음 끼로 달려오는
귀 기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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