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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봄은 온다

향기지기 2010. 04. 02. 오후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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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날이 지루하지만 한편 달콤한 것은
머지않아 봄이 오리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겨울을 흔히 시련의 계절로 비유하기도 한다.
아무런 희망도 없을 것처럼 생각되기도 한다.
그러나 추위가 뿜어내는 오싹함 속에서도
땅속에서는 팍팍한 흙을 헤집고
아기손톱만한 싹을 틔울 준비를 서두르고
앙상한 나무는 가지에 보일 듯 말듯 꽃눈을 매달고
뿌리로부터 쉼 없이 물을 길어 올린다.
유난히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 아름 햇살을 안고 찾아올
봄을 예감하는 추위일 뿐이다.
겨울이 길지만 어김없이 봄은 온다.
아니, 벌써 우리들 곁에 바짝 다가와 있다.
다가온 봄을 기꺼이 껴안는 것은
잠시 동안의 꽃샘추위도 아랑곳 않는,
시름도 기꺼이 묻어둘 줄 아는 우리들의 열린 마음이다.

댓글 47개

김준일 2010. 04. 02. 오전 07:22

맞아요. 겨울이 길지만 봄은 어김없이 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김강우 2010. 04. 02. 오전 09:08

좋은글 감사합니다

박주영 2010. 04. 02. 오전 09:50

내삶이 팍팍해서 주변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때라도.. 자연은 어김없이 변하고 있네요... 어느덧 봄꽃들은 벌써 만개해 있습니다.. 비록 마음은 한겨울일지라도...몸은 봄을 벌써 만끽하고 있네요..

정성실 2010. 04. 02. 오전 09:50

좋은 시네요^^ 감사합니다.

정성실 2010. 04. 02. 오전 09:51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신순철 2010. 04. 02. 오전 10:09

감사합니다 요즘 왠지 사는 것이 불안하고 힘든데 봄이 온다는 희망을 잃지 말고 도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오선희 2010. 04. 02. 오전 10:46

제마음에도 봅이 오겠죠?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창건 2010. 04. 02. 오전 10:53

좋은 글 즐펌합니다

심윤정 2010. 04. 02. 오전 11:29

저는 봄보다는 여름을 좋아해요... 좋은 시 감사드립다...

석상근 2010. 04. 02. 오전 11:36

행복한 아침

민순호 2010. 04. 02. 오후 12:06

<'잠들지 말아라/일관성/인내..' .. & '씨뿌리는 일은 봄이 하는 일이 아니다.' ?? ~ > 효율적인 영적 노력은-- 열정의 발작이라기보다는~ 일관성과 끈기의 귀결이다. 각각의 영적 진화의 상태는- 그 자체가 보상이 되고, 만족스러우며, 그 자체에 대해 완전하다. 내면을 향한 영적 노력에 더하여, ~내적 만족이-- 세속적 이익이나 혹은- 타인을 통제하거나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욕망보다~ 더욱 중요해진다.. 끌어당김이 조장助長을 대체한다. 결국에는~ 세상사 및 그것의 지각된 가치에 대해-- 더 이상.. 저항이 결부되지 않는다. 대신에- 내적 의도는~ 순수함과 사심 없음의 하나다. 그래서~~ 진화는-- 추구나 획득의 귀결이라기보다는- 과정 자체의 귀결이 된다. 영적 진화와 더불어, 양육을- 더 이상 자기애적 에고가 아닌 참나에서 구하게 된다. 잠재성의 실현은~ 그 자체로 보상이 되며 인정이나 이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득을 얻는 즐거움은-- 내적 과정 자체의 펼쳐짐에 대한 감사로 대체된다. 외적인 것에 대한 요구는~- 저절로 사라진다. 진화하는 과정이-- 세상 속에서의 존재방식이 되면서.. 노력이 점점 덜 든다. 이행과 변형은- 자기의 간청에 대한 참나의 반응으로서 스스로 시동이 걸리는 것이다. 영적 진화의 속도는~ 개인이 통제하는 것이 아니며, 갑작스럽고 놀라운 도약을 이룰 수 있다. 그러므로~~ 언젠가 올 수 있는 것에 대한 지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민순호 2010. 04. 02. 오후 12:26

<'선물' .. & '홀연히 변화하리니~' ?? .. > - 2 깨달음Enlightenment을 선택하는 이들의 운명은-- 깨달음Enlightenment이라는 것을- 각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이들이 아니고서야 누가 그런 추구를 하겠는가? 단지~ 영적 정화와 앎을 구하는 것만도 이미 커다란 선물이다. \"내가 어떻게 하고 있지?\" 라는 의구심을 갖는 것은 부질없는데, 왜냐하면-- 최상의 진실을 향한~ 봉헌과 헌신에 의해 이미 나침반은 놓였기 때문이다. 나아가는 속도는- 느리게도 보이고 때로는 힘겹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갑작스럽고 예상치못한 도약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 길고도 무미건조한- 좌절의 시기로 보이는 시간을 보낸 다음이라고 해도-- 비관을~- 피하는 것이 현명한데, 왜냐하면-- 그러한 시기는-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는 일이 많은~ 중대한 장애와 집착의 극복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박성수 2010. 04. 02. 오후 01:23

그러나올봄은유난히더디게오는것같습니다 그만큼모두가봄을바라는기대가큰가봅니다...

민순호 2010. 04. 02. 오후 01:33

<'봄/감사/천국~' .. & '사랑은- 미움을 녹여 버린다..' ?? ~> &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 3 영적 노력과 진화의 보이지 않는 이로움은-- 인간 의식의 집단적 수준 자체에 대한 그 긍정적 영향이다.. 진화하는- 영적 헌신자 개개인이-- 의식 수준이 상당히 낮은- 수많은~ 사람들의 부정적 효과를 상쇄한다.. 의식 측정연구는-- 인류의 집단 무의식(붓다필드?/아카식 기록?)이 상승하고 있음을 드러낸다. 그래서-- 낙관적 전망이 보장된다.. 사람은~ 카르마적 이익에 대한- 그 모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인간으로 태어난 것에 감사할 수 있다. 사람은- 또한-- 깨달음Enlightenment에 대해 들은 것과- 깨달음의 추구를 선택한 것에 감사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런 개인은 정말이지~ 지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이전에- 보고한 것처럼, 통계적으로 사람이 자기 삶의 주된 목적으로~~ 깨달음을 선택할 가능성은- 1,000만 명 중의 한 명이다.. ~ - 호킨스~ -

김경은 2010. 04. 02. 오후 04:07

네.긴 겨울날이 지루하지만 언제나 봄은 찾아오죠^^

김혜경 2010. 04. 02. 오후 05:07

몸이 움추러드는 추위속에서도 어김없이 봄은 온다지요. 오늘도 봄을 기다리며 된 추위속에서 먼 산 아지랑이 피어오를때를 기다려 봄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전수랑 2010. 04. 02. 오후 05:14

봄을 기다립니다.설레는 마음으로..^^

김영호 2010. 04. 02. 오후 05:17

어렵고 힘든 지금 이 시기.. 하지만 그것은 햇살을 한아름 안고 찾아 올 봄을 예감하는 추위일 뿐이다. 정말 힘이 되는 글입니다.

김경환 2010. 04. 02. 오후 05:21

봄날은 바짝 제 곁에 다가왔는데, 제 마음의 봄날은 언제나 찾아올까요..ㅠ 춥네요..ㅠ

향기맘 2010. 04. 02. 오후 05:27

봄의 기적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그들이 우리 곁으로 올 수 있다는 믿음으로 ~

향기맘 2010. 04. 02. 오후 05:27

봄의 기적을 믿습니다 ......우리 모두 그들이 우리 곁으로 올 수 있다는 믿음으로 ~

매일 2010. 04. 02. 오후 06:06

일년 사계절이 골고루 분포 되었을 진대 유독 겨울만 길게 느껴지는 까닭은 추위를 견디기가 가장 어려운 현실성이겠지요~.^^ 저는 벌써 가을이 기다려 집니다.

백운필 2010. 04. 03. 오전 06:33

감사합니다. 어디서 나는 향기인가 했더니 이곳이었군요. 안그래도 몇일전 성도들께 보내는 편지의 주제가 어김 없이 봄은 옵니다 였는데 같은 제목을 보니 더 반가웠습니다. 사색의 향기에도 김선찰님에게도 봄의 따사로움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박성택 2010. 04. 03. 오전 09:16

지금의 고난과시련이 형통함에 이르게하는 연단이기에 세상것에 소망을 두지않고 저 너머의하나님의 나라에 소망을 두고살아갑니다 희망의글 감사합니다 컴퓨터를 잘못 하는 저에게 댓글은 새로운 도전이고 희망입니다

최승학 2010. 04. 03. 오전 11:16

바람과 햇빛의 기적을 믿기에 대자연의 섭리는 숭고한 것이다.

김용관 2010. 04. 03. 오후 12:02

자목련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전에 포만감으로 한껏 기지게를 합니다. 4월 첫번째 주말 편안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김용갑 2010. 04. 03. 오후 01:59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영래 2010. 04. 04. 오전 10:51

고산 윤선도가 보길도의 봄이 오는 감상을 어부사시사 춘사 1장에 표현 하고 있다. 압개예 안개 것고

박재국 2010. 04. 04. 오후 12:56

문태성님 사색의향기를 자주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경인년 발전과 건승을 빕니다.

김성아 2010. 04. 04. 오후 10:04

제발 빨리 왔으면 합니다. 제 가슴에 봄이..

이종순 2010. 04. 11. 오후 04:38

감사합니다

변대성 2010. 07. 31. 오후 03:13

크크..... 한여름 장마철이 지나고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로 고속도로는 차들로 가득하데....

송지오 2011. 03. 17. 오후 10:47

우리들의 열린마음~기억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김성근 2012. 11. 01. 오후 05:27

어김없이 봄은 옵니다..지구는 돕니다..계절은 바뀝니다..세월은 갑니다......

저녁놀 2016. 12. 02. 오후 06:29

잠시도 쉬지 않고 어김없이 찾아 온다. 시간은 자꾸 흘러간다.

서윤 2017. 06. 29. 오전 06:46

시름도 기꺼이 묻어둘 줄 아는 우리들의 열린 마음.

림 2017. 07. 02. 오후 07:56

시름도 묻어둘 줄 아는 우리들의 열린 마음이다.

김산우 2018. 01. 14. 오전 10:33

유난히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 아름 햇살을 안고 찾아올

종 2018. 07. 13. 오전 09:19

유난히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 아름 햇살을 안고 찾아올

김국환 2018. 08. 12. 오전 11:23

시간의 흐름과 순환.

자영 2019. 03. 18. 오전 10:22

땅속에서는 팍팍한 흙을 헤집고 아기손톱만한 싹을 틔울 준비를 서두르고

국 2019. 03. 18. 오전 10:31

유난히 힘들고 어려운 시기가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한 아름 햇살을 안고 찾아올

윤 2019. 05. 03. 오전 07:48

잠시 동안의 꽃샘추위도 아랑곳 않는, 시름도 기꺼이 묻어둘 줄 아는 우리들의 열린 마음이다.

한 2019. 05. 04. 오전 08:13

아니, 벌써 우리들 곁에 바짝 다가와 있다.다가온 봄을 기꺼이 껴안는 것은

동수 2020. 08. 12. 오후 02:28

한 아름 햇살을 안고 찾아올 봄을 예감하는 추위일 뿐이다.

tjdnf 2024. 02. 19. 오전 12:09

우리들의 열린 마음이다.

dlscjs 2024. 02. 19. 오전 12:14

기꺼이 껴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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