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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 오늘 문득 서녘 하늘에
유독 찬란하게 빛나는 것 하나 있어
그를 좇아 따라 갔다만
인공위성이었구나.
별을 또한 스타라 부르거니
스타를 꿈꾸는 딸아
세상이 아무리 어둡고 춥다하더라도
가까이서 황홀하게 빛나는 불빛에
속지 마라.
멀리서 가물가물 빛나는 그것이 별이란다.
- 오세영, '별' 중에서 -
우리는 때로 빛나는 존재가 되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원한다고 해서 쉽게 되는 것이라면
그리 의미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별은 가까이서 빛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손을 멀리 떠난 희미한 그것이기에
더 값지고 귀한 것은 아닐까요.
댓글 40개
향기 메일을 보내주셔 감사합니다.
보일듯 말듯한 아지랑이 같은 것에 妙함이 있죠 물과 공기를 손으로 잡지 못하듯이 가지려 말고 共存한다는 생각이 가까워지는 길인 것 같습니다
별은 영원히 우리 가슴에 있을 것이다...이철종
믿음, 소망, 사랑이 모두 기다림을 통해 영글려진답니다. 기다림은 희망이고, 밤이 깊을수록 빛나는 별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녹산로 제주유채꽃올레길도 아름답고 걸을만합니다.
가슴속에 남아 있는 별은 항상 그리움인것 같다.. 첫사랑도, 내가 좋아했던 이들도...
봄 단장에 여념 없었던 꽃님이 옷깃을 여밉니다. 금주내 기온이 내려간다 합니다. 건강하게 보내세요......
좋은 글이네요.
밤하능 별을 보는 것은 그리움을 삭히며 달빛 같은 기다림으로 널 보내고 싶어서다 수즙은 사랑의 몸짓 배우고 싶어서다
밤하늘 별을 보는 것은 그리움을 삭히며 달빛 같은 기다림으로 널 보내고 싶어서다 수즙은 사랑의 몸짓 배우고 싶어서다
별을 보며 용기 잃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멀리서 가물가물 빛나는 그것...별~!!! 노량진에서 김익수
묵묵히 어둠을 지켜주는 등불같은 별..☆
공기좋은 까만밤에 고개를 들어 별이 보고싶네요..^^
머신십니다...감동입니다...
아름다운시네요^^소소히 빛나는 별 같은 존재가 되고싶습니다~~
오늘도 향기덕분에 감성을 유지합니다..^^
멀라 빛나는 그걸 위해 달려가 보지만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그것응 항상 제자리에 있읍니다.
매번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질 때쯤 어김없는 님의 글이 혼미한 나의 정신을 맑게 해줍니다.
우리는 현존에 충실할것입니다. 그것이 나고 당신 이겠지요....
오세영님의 마음이 꼭 네마음 같습니다
참으로 맞는 말이네요 .때로는 빛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가슴에 반짝이는 이름. 그리운 사람 꽃숲을 거닐고 싶다. 나는 누구의 가슴에 별이였든가? 물안개 따라 가고싶다.
아름다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별이 되는사람들도 있다.... 하늘에 별을 따주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특별한 별을 가진 향기 가족들도 있다...
별??
멀리서 가물가물 빛나는 별이 진짜 별입니다...
우리는 때로 빛나는 존재가 되고 싶어합니다. 원한다고 해서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별은 가까운 곳에서 빛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손을 멀리 떠난 희미한 그것이기에
원한다고 해서 쉽게 되는 것이라면 그리 의미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가까이서 황홀하게 빛나는 불빛에 속지 마라.
멀리서 가물가물 빛나는 그것이 별이란다.
별을 또한 스타라 부르거니 스타를 꿈꾸는 딸아
속지 마라.멀리서 가물가물 빛나는 그것이 별이란다.
우리의 손을 멀리 떠난 희미한 그것이기에 더 값지고 귀한 것은 아닐까요.
그리 의미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별은 가까이서 빛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어둡고 춥다하더라도가까이서 황홀하게 빛나는 불빛에 속지 마라.
귀한 것은 아닐까요
떠난 희미한 그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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