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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눈부신 태양은
못 되어도 좋으리
세상의 어느 모퉁이
이름 없는 나무가 되어
고단한 길손
잠시 쉬었다 가는
작고 편안한 그늘 하나
드리우면 좋으리
청춘의 날은 가고
뜨거운 사랑의 시절도 가고
이제 얼마쯤 남은
나의 생은
손톱 자라듯 그렇게 조금씩만 깊어지기를...
- 정연복 님, '나의 노래' -
댓글 48개
나무와 그늘이 되어 길 위에 선 자들의 쉼터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잠시라도 여유를 부려야겠다 손톱 기르면서..
꾸준히 메일 보내주심에 감사한 마음과 더불어 송구한 마음으로 답장보냅니다. 이렇게 답장을 보내는 것이 가능한지도 그동안 생각지 못했습니다. 항상 하시는 일에 주님의 축복하심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평안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아침출근 컴퓨터를 켜보니 아름다운 시가 한편 날아와있네요.. 즐거운맘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얼마쯤 남은 나의 생을 위해 ^^
출근 길에 날이 흐려서 마음까지 울적했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운 시 한편이 다시 마음을 맑게 해 주네요. 향기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
좋은 글 감사합니다~ 뭐든 열심히 후회없이 하고 싶네요~
좋은 글인것 같아요 저라도 특별하기보다 평범하기를 선택할것 같아요
좋은 글인것 같아요 저라도 특별하기보다 평범하기를 선택할것 같아요
작은 쉼터로 내 줄 수 있는 그 무엇이 내게도 있으면 좋겠네요~ 청춘의 날이 간다해서 뜨거운 사랑도 간다 생각지 말고 또다른 사랑을 키우는 오늘이면 좋겠네요^.^
아주 순명하는 듯한 잔잔함이 푹 묻어나느 좋은 글입니다.
아주 순명하는 듯한 잔잔함이 푹 묻어나는좋은 글입니다.
마음만은 아직도.... 허나 조금씩만 키워가렴니다.
가슴에 와 닿는 좋은 글이네요 길손으로 왔다가 늙어지면 가는 것 그래서 손톱자라는 것도 너무 빨라요
아..나이가 드니까 정말 마음 속 깊이 와 닿는 글이네요..^^
very nice words gudluck!
너무 애절하군요^^ 아직은 뜨거운 열정이 있어 좋고^^ 남은 생의 아쉬움보다는 아직은 희망의 시간이 주어진 것에 감솨함돠^^ 고독의 시같아서 전 쬐금은 슬프군요... 다야송의 생각임돠
세상모퉁이 이름없는 나무되어............작고편안한 그늘 하나 .....손톱자라둣이 그렇게 조금씩 깊어지길.....마음속 깊숙히 담아갑니다 ~!
너무 마음에 와닿는 시인것 같습니다. 바쁜 일상속에 잠시동안 제자신을 돌아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엊저녁부터 내린 세찬 비바람으로 한잎 두잎 꽃잎이 떨어지는 목요일입니다.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아름답고 기분 좋은 글입니다^^
가슴이 맑아지는 사랑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하루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부신 태양은 못 되어도 좋으리 작고 편안한 그늘 하나 드리우면 좋으리 손톱 자라듯 그렇게 조금씩만 깊어지기를.. 정말 가슴따뜻한 글이군요^^
이렇게 좋은 글로 읽는 이들에게 편안한 그늘이 되어주신 정연복 님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꼭 나를대하듯....세상의 철이들었나봅니다.
우리 인생 왔다가는거죠... 회의와 모랄속에 지친 인생사... 한줌의 흙으로 가는것이 자연의 순리겠지요... 우리 남은인생 보랍찬 하루 하루가 되기를 바램해 보며.........
좋은 글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것이군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청순도, 사랑도 가고...얼마 남지 않은 나의 생... 너무 아둥바둥 살지 않기를 바래 보네요...
그래 맞아 나의 남은생이 얼마일찌 모르지만조금식 조금식 깊이가 더해가길~~~
늘 소중한 글 보내주시어 감사합니다.
10대의 세월은 지루하게 멀물러있더니만 50대의 세월은눈한번 깜빡이면 벌써 아련하게 멀어진 뒤어서 보이지도 않는데......
세월에 아쉬움이 남는 노래....
정연복님 글은 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감사해요..
청춘의 날은 가고..뜨거운 사랑의 시절도 가고..이제 얼마쯤 남은 나의 생은..후회 없도록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얼마 남지 않은 나의 생은 하루 하루 자라고 있다.
청춘의 시절도 뜨거운 시절도 다 지나갔었네.
홀로 서있는 길 모통이 나무처럼 외로움을 적시네
청춘의 날은 가고 뜨거운 사랑의 시절도 가고
청춘의 날은 가고 뜨거운 사랑의 시절도 가고
이제 얼마쯤 남은 나의 생은 손톱 자라듯 그렇게 조금씩만 깊어지기를.
못 되어도 좋으리 세상의 어느 모퉁이
잠시 쉬었다 가는 작고 편안한 그늘 하나
나의 생은 손톱 자라듯 그렇게 조금씩만 깊어지기를...
뜨거운 사랑의 시절도 가고 이제 얼마쯤 남은
편안한 그늘 하나드리우면 좋으리
이름 없는 나무가 되어 고단한 길손 잠시 쉬었다 가는
그렇게 조금씩만 깊어지기를.
이제 얼마쯤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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