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유월
그래, 네 눈물 아끼지 말고
후련하게 흘려 봐
단, 한 방울도 버리지 말고
우적우적 씹어 봐
살맛나게 더욱 힘 있게 삼켜 봐
산하에 뿌려진 6월의 넋,
붉은 장미 서럽게 잎 진 자리 새순 돋아나게
햇살 한 줌,
바람의 아들로나 달려가 봐
어둔 땅 희뜩한 강산에 꽃동산 만발하게
주렁주렁 겨레의 훈장 달고
60년 동강 난 핏빛 산허리 둘러보고 와,
무명의 혼백 다시 살아오게
서러운 눈동자 모두 거두어
찬란한 강토에 안온한 유택 곱게 마련하고,
그대여 들리는가?
땅을 치며 조국을 위해 통곡해 봐!
- 박종영, '6월은 다시 오는데' -
유월입니다.
유월은 다른 달의 일상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조국을 위해 스러져간 이들을 기억해야만 하는 달입니다.
나를 이 땅에 있게 해준 조국, 내가 사랑하는 조국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는 달입니다.
댓글 38개
서울시장 ... 당선에 눈물이라도 흘리고픈 심정이네요.. 사는동네 따라 표 차이가 그리도 차이가 나다니말이지요..
오늘 새벽 목욕을 다녀오며 본 골목길 모습입니다 쓰레기가 나뒹구는 답벼락 좁은곳에서도 자주빛갈 고은 꽃이 피어잇엇습니다 눈도 없고 귀도 없는 나무는 담밖을 살며시 내다보곤 새소리도 듣는것 같앗습니다 유월 좋은글 읽엇습니다 이무도 원망하지 않고 담벼락 고개 내밀어 보는 꽃나무처럼 나도 유월의 하늘을 생각해 봅니다
가슴 저며 오는 유월의 아픔을 돌아보게 합니다. 야만의 역사에 묻혀 돌아보지 못한 그날의 우리 젊은 영혼은 아직도 어느 산하에 묻혀 거두지 못한채 피 흘리고 있습니다. 눈을 들어 그들을 가슴에 품을 수있는 새 역사를 이룰수 있도록 성찰이 필요한 때 입니다.
6월 호국의달~ 호국영령들에게 묵념합니다 하늘이 참으로 맑습니다 힘찬 하루 만드십시오
원호의 달 6월 국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순국선열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사심없는 정책을 펴나가시길 바라고 이번 선거를 계기로 지역 감정을 없애고 한단계 도약하는 발전된 대한민국으로 탄생하기를 기원합니다.
가슴 뭉클해지는 글~ 뜨거운 가슴속 깊이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콧잔등에는 6.25 파편 흔적이 고이 간직되어 있습니다 거울 앞에서 볼 때마다 오라비와 두 동생이 지금은 천수만에 날아가 새가 되었을거라 믿으며 위로 삼아 가끔 시로 풀어 봅니다 6월은 내게 유년의 그리움을 모두를 앗아갔지만 영혼이 맑아졌다고 하렵니다 그 6월이 아픔처럼 다시 왔습니다
6월이면 생각나는 날이 있습니다 6.25와 그로 인해 희생된 고귀한 넋을 기리는 날이지요 언제나 그 분들의 넋이 편안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 더욱 화합되고 살기좋은 나라가 되면 좋겠습니다
<'분단/분열?' .. & '거듭나는- '대양' 으로의 변화' ?? ~ > 피해 의식과 이기주의로 철저하게 병든 거지들은- 자기들의 처지에 비하면~ 분명 천국 같은 곳인데도-- '꽃동네' 에 들어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꽃동네로 데려오기 위해서는~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야만 했습니다. 심지어는-- 신부님이- 거지가 들고 있는 보따리를 채가지고 도망가는 작전을 구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거지는 자기 보따리에 들어있는 것이 고작.. 쉬어빠진 빵 쪼가리뿐인데도~ 죽기 살기로 쫓아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렵사리 데려다 놓아도~ 그들을 정착시키려면~~ 또다른 어려움이 뒤따랐습니다. 어렵게 데려온 그들은 새옷으로 갈아입히고 밥을 주어도~ 곧잘-- 뺑소니를 쳐 버리기 때문입니다. 나와는 신분(?)이 다른 이 사람들이 하잘 것 없는 나 같은 거지를- 먹여 주고 입혀 주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뭔가~ 일을 시켜서-- 이익을 챙기려고 하지 않는다면- 이 사람들이 이렇듯 선심을 쓸 이유가 어디 있는가? 그런 선입감을 지우지 못한 채-- 등을 돌려 버리기 일쑤였습니다. 주는 건 받지만~ 이용은 당하지 않겠다는.. 극단적인 이기주의를 고치기 위해서는~~ 세월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골짜기가 깊으면 산이 높다' 는 속담처럼, 꽃동네 사람들 중에는- 상처 투성이의 과거를 떠나 세상의 평균적인 사람들보다도~ 오히려-- 더 높은 정신 수준을 보여주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위대한 변화의 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너도 나도 장기를 기중하겠다고 서명을 한 꽃동네 사람들에게서- 이기주의와~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쳤던 지난날의 모습을 찾아보긴 어렵게 되었으니, 이것이야말로~ 아름답고- 위대한 변화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 -
조국, 애국심 것들이 우리와 같은 서민에게는 무조건적인 강요, 희생이라는 느낌이 드는 이유가 뭘찌?...조국 애국심은 저 위에 군림하시는 분들이 만드신 너무 머리 좋으신 분이 만드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뭘찌? 조국이라는 애국심이라는 이름하에 돌아가신 분들...그들이 불쌍할 뿐,,,,그들도 젊음이,,,꿈이 있었을 것인데...
이름없는 비목이 서럽지 않게 우리는 그대들을 기억하고 오늘은 더욱 나라를 지키는데 튼튼한 마음을 갖어야 되겠습니다 6월을 기억하는 좋은내용 입니다
<'욕망의 배/삶의 바다'.. ''원수' 를 사랑하라' ?? ~ > 2 원수를 연인으로 보이는 대변화가~ .. 내 마음 안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면, 누구도 원수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 대전환이 제2, 제3의 코페르니쿠스 혁명처럼~- 우리 안에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굉장한 노력을 한다고 해서- 될 일도 아닙니다. 감정에 기초한 사랑의 시선으로는 원수가 사랑의 대상으로 변화하는 일이 없으니, 사랑의 출발점부터~ 바꿔야 합니다. 단지- 그뿐입니다. 출발점을 바꾼다는 것..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출발점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 안에는 어떠한 미움의 씨앗도 없다' 고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큰 마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이나 초조도, 미움도 없는 곳, 온갖 근심 걱정이 없는 곳, 눈물도 회한도 없는 곳, 그러면서도~ 모든 것이-- 낳고 자라는 곳...... . 큰 마음의 자리로 이사를 가야 합니다.. 아니- 이사를 가는 번거로움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을-- 그리로 슬그머니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욕망의 배를 타고 삶의 바다로 나아가는 것은, 태풍이 예정되어 있는 바다로 나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바친 그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새만금' 을- 다녀와서~' .. & '8도? 금수강산' ?? .. > 3 누구나 다~ 자기를 위해서 살아갑니다. 이 세상에 이기주의자가 아닌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간디도 부처도 예수님도 이기주의자였습니다.. 모두가 다 자기를 위한 삶이지만~ 그 자기라는 것의 '크고 작음' 에 차이가 있습니다. 인류의 성자들은-- 보다 큰 자아를 위한 삶을 살았지만- 범부들의 삶은~~ 작은 자아를 위한 삶마저도~ 온전하게 꾸려가지 못합니다. 이것이- 차이점입니다. 제 3의 눈과 귀가 열리면, 나라는 존재는-- 육체만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하늘과 땅, 거기에 연결된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한 방울의 물 속에도~ 바다가 들어 있듯이-- 내 안에 하늘과 땅이 깃들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나 = 소우주) 너와 내가, 이 생명계 전체가 하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하여~ 나를 위한 삶이 곧-- 모두를 위한 삶이 됩니다~ .. 그렇게~ 제3의 눈과 귀가 열려야만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전체를 보고 느낄 수가 있습니다. 부분이면서도 전체이고- 전체이면서도~ 부분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생명의 뿌리를-- 어디에 두고 사는 사람인가에 따라~ 삶 자체가 송두리째 달라집니다. 가치관이 달라지고, 살아가는 목적과 방식이 달라집니다. 선과 악의 의미조차 달라집니다. 아니, 선과 악의 범위조차 달라집니다~ ..
기억하라. 6월의 그날을.. 기억하라. 그날의 희생을..
<'아~~ 대~한민국-!! ..' ?? __ > 4 삶의 기준이-- 보이는 것에 매여 있고, 육체를 위한 것일 때에- 선악의 대결 구도에서 한시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도덕도 법률도-- 인간을 뒤집어씌우는 굴레가 되고 맙니다. 왜~~ 수없이 많은 이들이- 심인성 질환에서 앓고 있을까요? 도덕이라는 굴레 때문에- 머리에서~ 가슴에서~ 싸움이.. 그치질 않기 때문입니다. 욕망과 도덕의 줄다리기로 머릿속이 늘 복잡하고~.. 그래서-- 열이 오르다 보니~ 기혈 순환이 안 되고, 결국-- 병이 되는 것입니다. 악을 눌러 끄기에 전전긍긍한 나머지~ 구현되는 선이란-- 절대적인 것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예수께서- 간음한 여인을 두고 \"누구 죄 없는 자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고 하자~ 모두들~~ 슬그머니 꽁무니를 뺀 것입니다. 표면화되지 않았을 뿐- 누구나 악을 품고 있음이 백일하에 드러난 것입니다. 억제된 것은-- 언제인가는 드러나고 맙니다. 지금은 간신히~ 드러나고 않고 있을지라도 언제든지- 폭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그가 행하고 있는 선은- 일시적인 것이요 상대적인 것일 뿐~ 영원하지 않습니다. 생명의 뿌리를- 하늘/천지에 둔~ 사람은-- 선악을 초월합니다. 작은 이기주의자가 아닌~ 큰 이기주의자는--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자신있게 선언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부처이고 작은 예수이듯이?~ .. ) 천지가 부모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뿌리가- 천지에서, 하늘에서 왔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자기 육체에- 중심을 잡은 이기심은-- 때에 따라, 환경에 따라~ 선과 악이 번갈아 오고갑니다. 그러나-- 천지에~ 중심을 잡은 사람은- 가슴에 우주를 품고 있습니다.. - ~ -
늦은 오후에 들어왔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호국 영령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나는 나라의 보호아래 살며 행복을 찾고 행복을 누립니다. 나라 없이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없습니다. 나라는 소중하고 우리가 꼭 지켜야 합니다. 몸과 마음을 바쳐 수 없는 외침을 막아 낸 우리 선조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나가 있습니다. 순국선열들께 묵념을 올립니다. 아울러 우리도 나라를 지키는데 몸과 마음을 다 바쳐야 하겠습니다!
본인은 스스로 어떤 보호없이도 늘 행복하고 늘 평온함다. 내 스스로 내가 없이 나는 존재 하지 않는다. 나는 나~ 홍홍&^^!
12월 끝자락에 6월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조국을 위해 몸바친신분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조국을 위해 목숨바친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있게 된것은 사랑하는 조국이 있기 때문입니다.
살맛나게 더욱 힘차게 살아야
찬란한 강토에 안온한 유택 곱게 마련하고, 그대여 들리는가?
찬란한 강토에 안온한 유택 곱게 마련하고, 그대여 들리는가?
찬란한 강토에 안온한 유택 곱게 마련하고, 그대여 들리는가?
순국 선열을 생각하는.......
주렁주렁 겨레의 훈장 달고 60년 동강 난 핏빛 산허리 둘러보고 와,
찬란한 강토에 안온한 유택 곱게 마련하고, 그대여 들리는가?
나를 이 땅에 있게 해준 조국, 내가 사랑하는 조국의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는 달입니다.
유월은 다른 달의 일상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조국을 위해 스러져간 이들을 기억해야만 하는 달입니다.
아들로나 달려가 봐 어둔 땅 희뜩한 강산에 꽃동산 만발하게
생각하는 달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조국의 의미를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