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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플룻선생님의 한국인 제자 사랑

향기지기 2010. 07. 02. 오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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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프랑스교향악단 단원이며 바스티유 오페라단의 수석 플룻티스트인
Celin MESSI (셀린 메씨)선생님은 몇달 전 Boulogne음악원에서
새 학생을 만났습니다.
한국에서 온 김휘중이라는 15세의 소년이었는데 작년에 음악원에 입학하였고
플룻을 시작한지 3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놀랍게도 소년의 실력은 매우 뛰어났고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메씨 선생님은 소년에게 여름연주 연수과정을 추천하였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 연습용 플룻 대신 이제는 전문가용 플룻을 살 때라고
충고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소년의 어머니는 가난한 유학생이었고
연수비용이나 새 플룻비용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사정을 알게된 선생님은 지역 장학금을 신청하여 주시고
휘중이를 위한 특별한 무료 음악회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메씨 선생님의 음악가 친구들, 제자들이 휘중이를 위해
무료로 연주회에 나서주었고 포스터와 티켓 디자인까지 맡아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음악회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프랑스에 아는 사람이라고는
휘중이가 일주일에 한번 가는 파리한글학교에서 만나는 분들 뿐인데
음악회장이 텅텅 비지는 않을까.
하지만 음악회날, 한글학교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들
휘중이 어머니가 모르는 낯선 프랑스인들이 많이 찾아와주어서
음악회장을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휘중이는 그날 실력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바흐 곡들을 연주하였습니다.
음악원 강당에서 6월 19일 저녁에 열린 Bach의 밤 - 플룻 연주회는
성황리에 끝나고 예상보다 월씬 많은 기부금이 걷혔습니다.
이제 휘중이는 그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더욱 훌륭한 연주자가 될 것입니다.

댓글 56개

김소영 2010. 07. 02. 오전 06:28

와..

김현철 2010. 07. 02. 오전 08:25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휘중이는 훌륭한 연주자가 될것이며,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것 입니다.

김혜자 2010. 07. 02. 오전 08:26

영화속 스토리 같아요. 행복한 결말의...

탁수명 2010. 07. 02. 오전 08:32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제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동일한가 봅니다 아름답고 감동적입니다.

고진수 2010. 07. 02. 오전 08:48

감사

오환인 2010. 07. 02. 오전 08:53

감동입니다 우리네 한국에서도 그런일들이 많이 있어야 글러벌시대 선진한국으로 갈수있지않읗까요.

이종호 2010. 07. 02. 오전 09:15

아주 감동적이군요.. 이런 글을 읽을 대 마다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윤태근 2010. 07. 02. 오전 09:19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하느님이 그들을 축복 하실것입니다!~

홍석규 2010. 07. 02. 오전 09:53

당장 수중의 있는 돈으로 그 사람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각박한 세상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좋은 뜻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서 꿈을 많이 이루었으면 합니다.

이병희 2010. 07. 02. 오전 10:19

사람에게 가능성을 열어줄수있는 지혜를 가진다는것은 축복이며 나도 실천할수있는 마음가짐을 생각해봅니다^^*

김성아 2010. 07. 02. 오전 10:19

다른 사람들도 보면서 폭 넓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것이 세상살이겠죠. ^^

오선희 2010. 07. 02. 오전 10:28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말은 통하지 않아도 정은 통하나 봅니다...

장동숙 2010. 07. 02. 오전 10:28

감사합니다 감동 감동입니다 스승님을 훌륭한 분을 만났군요 성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경환 2010. 07. 02. 오전 11:36

시나리오를 제작하면 너무나 아름다운 해피엔딩의 영화가 될 것 같네요^^

황홍순 2010. 07. 02. 오전 11:45

선생은 많아도 스승은 적고, 학생은 많아도 제자는 적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훌륭한 선생과 학생의 예기를 들으니 기분이 참 좋습니다.

민순호 2010. 07. 02. 오후 12:04

<'억지의 힘/포장기술?' .. & '의식파괴~/행간이면?' ?? ~> 대체로~ 의식수준 200룩스 이하의 공직자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야기시킨다고 보아야 한다. 더 큰 사회 문제는, 이처럼- 어두운 인간 행동의 와중에서-- 어떻게 자비심을 발휘하느냐에 있다. 이 세상은-- 상대적이라서- 개인은.. 그의 진실의 수준에서 행동하며, 따라서-- 자신의 행동이 '옳다고' 믿는다. 바로~ 이 '옳음' 은- 과격분자들을 위험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사회의 진정한 위험은-- 백인우월주의(150 Lux-수준)같은 편견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그런~ 주의에서 오는 손상은 최소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심각한 위험은-- 내면을 비밀스럽게 정복하는, 조용하고 보이지 않는 억지의 힘이다. 부정적인 끌개 장들은-- 대중 의식에 편승하여~ 다채로운 수식어와 상징 조작으로 겉만 요란하게 꾸미게 마련이다. 의식을 파괴하는 것은-- 부정적인 메시지의 주입보다는~ 그것을 믿고 따르는 에너지 장에 의한 것이다. 인기있는 사이비 철학의- 부정적 요소는-- 이 책들을-- 첨단 이론 물리학으로 시험에 봄으로써 간단히 나타난다. 그렇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요소들에 대한 예방의 마음가짐도, 그 책들을 읽을 때 작용하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 장에 의한 영향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지 못한다. 우리는-- 그 책들을 지성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우리 마음을 독립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런 책에- 노출되는 그 자체가-- 오랫동안~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은-- 마치- 부정적인 영향권 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 마음 속으로 살며시 침투하는 것과 같다~ ..

한명숙 2010. 07. 02. 오후 12:24

가슴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민순호 2010. 07. 02. 오후 12:27

<'소크라테스 독살~' .. & '분별의 가르침..' ?? > - 2 영적인 통찰력과- 종교성을 내세우는 문헌들을 대할 때에는 흔히- 마음을 놓기 쉽다.. 하지만-- 인간이 저지르는 가증스러운 범죄는- 신의 이름 아래 행해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폭력을 사용하는 사이비 종교들은- 뚜렷하게 보여 배척할 수 있지만~ 경건한 것처럼 보이는 믿음의 체계는-- 정말~ 분간하기 어려워진다. 보이지 않는 끌개 장이- 파괴를 부르는 쪽으로 은밀하게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악을 무서워하거나 싸우려 하지 말고 단지 피하라' 는-- 오래 된- 지혜의 말씀을 듣는 것이 최선임을 알게 된다. 그렇지만- 이 악을 피하기 위해서는-- 그 악을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소크라테스는-- 오늘날의 우리 말로 고쳐 말하면~ 젊은이들(성인들의 내부에 항상 존재하는 젊은이를 포함하여)이- 이러한 능력을-- 갖지 못하게 되면~ 낮은 끌개 에너지 장에 의해- 부패된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분별의 가르침으로 독살당했지만, 그의 가르침은 우리에게 남아 있다. 어두움은-- 직접적인 공격에 의해서- 해결되지 않고~ 분별의 빛을 비춤으로써~~ 없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 도덕적 분별력의 유지와 배양을 어떻게 성취할 것인가 하는- 마지막 문제가 남아 있다.. - 호킨스~ - ** 용기란~~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할 수 있는 앎이다.. - 소크라테스~ -

김용관 2010. 07. 02. 오후 12:43

\"사랑의 수호천사\" 인생을 살며 빚이 참 많이 늘었습니다. 어떻게 갚아야 할지 고민이 되고 있어요. 어쩌면 평생 다 갚지 못하고 마음 안에 빚으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에 태어나 성장을 하고 나이 들어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도 갚기는커녕 늘어만 갑니다. 그런데도 누구 하나 찾아와 보채는 이 하나 없고 오히려 행복과 행운만을 빌어줍니다. 꼭 나를 위해 찾아온 수호천사 같습니다. 좋은 분들의 사랑을 다 갚을 길 없어 나는 몸 둘 바를 모릅니다. 단지 주시는 사랑에 감사의 표현만 늘어갑니다. 시간은 빠르게도 흘러가건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챙겨주시는 좋은 분들과의 인연이 고맙습니다.

김영호 2010. 07. 02. 오후 01:23

정말 제자를 끔찍히도 아끼고 사랑하는 훌륭하신 선생님이시네요^^

축원 2010. 07. 02. 오후 01:25

박용하 자살 소식을 또 한번 떠올리게 됩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 윙크ㅋㅋ

장희자 2010. 07. 02. 오후 02:47

스승의 역활이 참 중요합니다. 한사람의 인생이 바뀌게 되고 그 사랑은 내리 사랑으로 이어질테니까요. 민선 새 교육감 위임으로 걱정이 많은데 우리도 그런 스승이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축원 2010. 07. 02. 오후 03:12

희자님 한동안 안보이더니 이름이 보여 댓글 답니다. 좋은분 꼭 만난 후 쉴 수 있을 거예요!!^^

축원 2010. 07. 02. 오후 03:19

거머리 두마리가 들러붙었다고 했더니 그냥 두라고 합디다. 모기 두 마리가 죽여도 죽여도 죽지 않습디다. 거짓없이 참된 마음으로 열렬히 맺어드리고 싶습니다. 본관이 어찌되는고.. 그럼 맺어 드립니다!!

권순남 2010. 07. 02. 오후 03:51

이방인 소녀에게 무지개꿈을 심어주는 가슴이 따뜻해오는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 ............. 향기메일에서는만 느낄수 있는 행복이 아닐까요? 늘 감사드려요

전수랑 2010. 07. 02. 오후 03:56

오늘도 좋은 글 참 고맙습니다. 나중에 휘중군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훌륭한 연주자가 되리라 믿습니다^^

박종태 2010. 07. 02. 오후 04:26

참 멋진 스승님이시네요 ^^

최상옥 2010. 07. 02. 오후 05:44

따뜻한 관심과 사랑~ 나누고 베푸는 삶이기를 오늘도 ~~ㅎ

축원 2010. 07. 02. 오후 07:41

거머리와 모.기 빗물에 씻겨가버리고..^^ 파이팅!! ㅎㅎ

오창극 2010. 07. 02. 오후 07:55

그 어린것이 얼마나 세상을 아름답게 볼가요 그도 자라서 남을 돕는 음악가가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축원 2010. 07. 02. 오후 08:03

그러게요..ㅎ ^^

김명옥 2010. 07. 02. 오후 09:02

아름다워지는 세상을 더 많~이 사랑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안선경 2010. 07. 03. 오전 08:14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아서 살 만하다 여김합니다. 하하

오정미 2010. 07. 03. 오후 07:56

선생님이 보기에 훌륭한 학생이었었나 봄니다 아무리 잘한다 하더라도 선생님이 아니었다면 성황리에 마칠 수는 없었겠지요

박근모 2010. 07. 04. 오후 06:32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신수철 2010. 07. 05. 오전 10:03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길을 열어준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세상을 위해서 훌륭한 일이지요

조재화 2010. 07. 08. 오후 04:31

강동입니다 휘중이도 대견하지만 제자를 사랑하시는 스승님존경합니다

양 2010. 07. 19. 오전 03:49

유럽에서의 이야기이지만 훈훈한 소식을 전하여 주셔서 감동적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누구인가의 사랑으로 감명받는 현실 이야기는 살고 있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주라경 2010. 07. 19. 오후 04:40

진정한 스승입니다. 요즘의 한국에서는 다소 보기드문..제자의 재능이 환경과 여건이 안되어 좌절되지 않도록 물심양면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선생님..국적을 초월한 진정한 스승의 사랑..기량만을 키우는 것이 아닌..참 사랑으로 참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신 선생님..이 시대 살아있는 진정한 선생님입니다..그 선생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휘중이..진정한 연주자로..또한, 진정한 스승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합니다..

변대성 2010. 07. 31. 오후 01:31

언어가 다르고 의식주가 다라도 음악은 공통점을 얻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최황규 2010. 08. 11. 오후 01:24

눈시울이 적셔지고 마음이 찡해지는 글입니다 인류를 위한 마음과 남을 위한 배려를 휘중이도 배우겠지요?

송지오 2010. 12. 15. 오전 06:16

가슴이 따뜻해집니다...감사합니다.....

김성근 2012. 10. 26. 오후 09:26

프랑스 풀룻 선생님 훌륭한 제자를 키우셨습니다..진정한 스승상입니다...

저녁놀 2016. 12. 16. 오후 06:16

제자사랑은 영혼합니다.

서윤 2017. 07. 18. 오전 08:55

그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더욱 훌륭한 연주자가 될 것입니다

림 2017. 07. 22. 오후 12:35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김산우 2018. 02. 07. 오후 08:26

하지만 소년의 어머니는 가난한 유학생이었고 연수비용이나 새 플룻비용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종 2018. 07. 23. 오후 12:20

그리고 초등학생 연습용 플룻 대신 이제는 전문가용 플룻을 살 때라고 충고해주었습니다.

김국환 2018. 08. 26. 오후 08:11

그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더욱 훌륭한 연주자가 될 것입니다.

자영 2019. 03. 09. 오전 10:24

무료로 연주회에 나서주었고 포스터와 티켓 디자인까지 맡아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음악회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국 2019. 03. 09. 오전 10:36

음악회장이 텅텅 비지는 않을까. 하지만 음악회날, 한글학교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들

윤 2019. 05. 12. 오전 11:00

성황리에 끝나고 예상보다 월씬 많은 기부금이 걷혔습니다. 이제 휘중이는 그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더욱 훌륭한 연주자가 될 것입니다.

한 2019. 05. 13. 오전 09:31

휘중이는 그날 실력있는 연주자들과 함께 바흐 곡들을 연주하였습니다. 음악원 강당에서 6월 19일 저녁에 열린 Bach의 밤 - 플룻 연주회는

동수 2020. 08. 29. 오후 09:14

선생님은 지역 장학금을 신청하여 주시고 휘중이를 위한 특별한 무료 음악회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tjdnf 2024. 02. 29. 오전 12:43

성황리에 끝나고 예상보다

tjdnf 2024. 02. 29. 오전 12:48

가득 채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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