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독자의글

꽃들에게 배우다

향기지기 2010. 07. 15. 오후 10:18
5405

덩치 큰 꽃이라 뽐내지 않고
작은 꽃이라 기죽지 않는다
인적이 많은 곳에 피든
외딴 구석에 피든
꽃들은 그 모양이 한결같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유명한 꽃이든
이름 없는 들꽃이든
꽃들은 그냥 자기답게 핀다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묵묵히 제 생명의 길을 가는
꽃들은 모두 의젓하다
사람들도 한세월
그렇게 살다가 가면
그만인 것을
- 정연복 님, '꽃들에게 배우다' -

댓글 52개

김혜자 2010. 07. 15. 오전 07:55

그냥 나답게 내 모양대로 내 마음대로 남 의식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런 소리 많이 듣지요. \"좀 이상한..... 아무개\" 라고

손덕수 2010. 07. 15. 오전 08:37

This poem reminds me of Lee Sang's O-Kam-Do, Raven's Point of View: All 13 children were fearful of the dead end road. We now, however, see the opening of the very road that were closed! Sonia Kim in Seattle for honoring, Sohn Duk Soo, PeaceMother.

윤창근 2010. 07. 15. 오전 08:57

꽃은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의 가치를 보여주고 제 자신을 뽐내지도 않은 은근 살짝 새색시 같은 향기를 뿜어 내는 모습이 항상 그립게 다가 온다 우리네 모습은 제 자랑만 궁색하게 뽐내며, 다른 이들의 단점을 들추어 내어 자기를 돋보이고 싶어 하는 모습이 길가에 아무렇게나 핀 꽃보다 우월하다고 하지 않은 진정한 모습이 더 아름답게 승화 되는 것이 아닌가 아~~~ 오늘은 꽃처럼

최상옥 2010. 07. 15. 오전 08:57

이름모를 꽃들에게 눈을 돌려보세요 앙증맞은 참으로 예쁜 꽃을 보며 잠시 웃어보세요^.^ 오늘도 웃는 하루가 되세요~

신수철 2010. 07. 15. 오전 08:59

꽃은 언제나 웃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다해 꽃을 피우고 있지요 남이 큰 꽃을 피우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명에 충실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장동숙 2010. 07. 15. 오전 09:06

그렇습니다 그렇게 살면 되는 것을------ 좋은글 감사합니다

엄수명 2010. 07. 15. 오전 09:10

은혜롭네요! 누가보든 안보든 뭇뭇히 자신에 일에 열심인 식물들! 우리들도 그런 겸손을 배워야 하는데 ...^^

엄수명 2010. 07. 15. 오전 09:12

은혜롭네요! 누가보든 안보든 묵묵히 자신에 일에 열심인 식물들! 우리들도 그런 겸손을 배워야 하는데 ...^^

김구슬네 2010. 07. 15. 오전 09:12

좋은글 감사합니다 ^^

엄수명 2010. 07. 15. 오전 09:13

은혜롭네요! 누가보든 안보든 묵묵히 자신에 일에 열심인 식물들! 우리들도 그런 겸손을 배워야 하는데 ...^^

김영호 2010. 07. 15. 오전 09:17

사람들도 한세월 그렇게 살다가 가면 그만인 것을..

엄수명 2010. 07. 15. 오전 09:24

은혜롭네요! 누가보든 안보든 묵묵히 자신에 일에 열심인 식물들! 우리들도 그런 겸손을 배워야 하는데 ...^^

김은숙 2010. 07. 15. 오전 09:39

이름 없이 피었다 지는 들꽃에게도 그네들의 사랑이 있나봅니다

박성실 2010. 07. 15. 오전 09:51

아, 이 시 참 좋습니다!

김익부 2010. 07. 15. 오전 10:15

비 소식이 있네요 제주도에서 장마권이 북상중이라니 만반의 대비를 하세요

소윤하 2010. 07. 15. 오전 10:21

자연대로 숨 쉬고...

임선영 2010. 07. 15. 오전 10:45

사람이 의젓하지 못한데 어찌 꽃이 의젓할꼬,,,,

오정근 2010. 07. 15. 오전 11:06

꽃은 벌, 나비, 사람에게 헤택을 주고 저도 함께 살아갑니다. 그 지혜를 꽃에게서 배웁니다.

유미현 2010. 07. 15. 오전 11:12

gg

김경환 2010. 07. 15. 오전 11:16

남의 이목은 게의치 말고 나답게..나스럽게...^^

이양희 2010. 07. 15. 오후 12:48

정말 공감합니다^^ 남을 부러워 하지안코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뒤돌아 보면서 웃을날이 있겠니요^^

김용관 2010. 07. 15. 오후 01:32

찜통 더위에 선풍기 바람과 족욕으로 마음 다잡으니 견딜만 합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진숙 2010. 07. 15. 오후 01:33

정말 그냥 그 모습 그대로 살다 가면 그만인 것을~^^

정연순 2010. 07. 15. 오후 02:05

이름모를 들꽃처럼 살다가 가리라....

김향숙 2010. 07. 15. 오후 03:21

짧은 시간을 이어가는 꽃보다 더 긴 시간을 머물다가는 사람이기에 꽃들에게서 배우는 아름다운 생각을 많이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선일식 2010. 07. 15. 오후 03:27

꽃이 아름다운 것은 고운 빛깔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꽃이 고운 것은 그윽한 향기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꽃이 그 자리에 있어 곱고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매일 2010. 07. 15. 오후 06:49

그러게요~.^^

신영옥 2010. 07. 16. 오전 04:56

좋은 시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개성대로 살면되는 것을 욕심이 과하면 죄를 낳게 되는 걸 난 대로 태연하게 살면 되는 것이겠지요.

김성아 2010. 07. 16. 오전 06:10

기죽지 않는다!!!! 절대

장희자 2010. 07. 16. 오전 09:30

남의 눈치 볼 필요가 없는데 우리는 늘 남을 의식하고, 신체의 불만을 품고 있지요. 이제부터는 묵묵히 제 길을 가도록 노력하렵니다.

김영화 2010. 07. 16. 오후 07:41

사람들에게는 각자의 매력이 있지요 치열하게 유행을 쫓을필요도, 외모에 열등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꽃이 그렇듯 그냥 자기답게,, 자신을 사랑하면 그게 최고가 아닐까요? 결코 남의 것과 비교할 필요가 없어지겠죠

이정광 2010. 07. 17. 오전 09:52

사색의향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정말 꽃들한테서 배울게많네요. 오늘도 좋은하루되십시요.

배병무 2010. 07. 17. 오후 01:04

제마음에 꼭 맞는글 입니다 눈치보면서 살지 맙시다

이일순 2010. 07. 19. 오전 10:12

좋은글 감사!! 아침마다 향기메일을읽으며 행복한하루를.. 미소로 시작합니다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향기님 행복하세요~!!^^*

조재화 2010. 07. 29. 오후 03:47

꽃처럼 살았으면 해도 지금까지의 모든 의식이 잡고 머뭇거리네요 용기 내 보겠습니다

변대성 2010. 07. 31. 오후 01:16

정연복님의 꽃들에게 배우다.... 아주 작은 것에서도 배울점이 있다는 것..

송지오 2010. 12. 11. 오전 11:51

정연복님 늘 감사하게 잘 읽고있습니다~~~

강진규 2011. 06. 28. 오후 09:49

묵묵히 제 생명의 길을 가는 꽃들을 정말 사랑합니다.

김성근 2012. 10. 26. 오전 09:32

들꽃..야생화..누가 돌보지 않아도 매년 피어나는 끈질긴 생명력 닮고 싶다...

저녁놀 2016. 12. 19. 오전 10:55

사람도 한 세상 그렇게 살다가 가면 그만인 것을.

서윤 2017. 07. 21. 오전 11:12

남 의식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림 2017. 07. 24. 오후 06:18

한 세월 그렇게 살다가렴

김산우 2018. 02. 08. 오후 06:18

이름 없는 들꽃이든 꽃들은 그냥 자기답게 핀다

종 2018. 07. 25. 오전 08:50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묵묵히 제 생명의 길을 가는

김국환 2018. 08. 27. 오전 11:49

한세월 그렇게 살다가 가면 그만인 것을.

자영 2019. 03. 08. 오전 11:21

인적이 많은 곳에 피든 외딴 구석에 피든

국 2019. 03. 08. 오전 11:29

이름 없는 들꽃이든 꽃들은 그냥 자기답게 핀다

윤 2019. 05. 13. 오전 09:28

그렇게 살다가 가면 그만인 것을

한 2019. 05. 14. 오전 07:28

꽃들은 모두 의젓하다 사람들도 한세월

동수 2020. 08. 30. 오전 11:46

들꽃이든 꽃들은 그냥 자기답게 핀다

tjdnf 2024. 03. 01. 오전 12:14

그만인 것을

dlscjs 2024. 03. 01. 오전 12:19

그렇게 살다가 가면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