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글
게시물 상세보기
집으로 가는 길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보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른 주인공이지만,
극의 흐름을 따라가는 내내 그런 행동 이면의 어린 시절 받았던
그의 상처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웅크리고 있는 상처받은 어린 아이였습니다.
우리 내면에 누구나 하나씩은 갖고 있을 법한.
그 아이가 조금만 자신을 사랑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따스한 눈길을 보내줄 수 있는 이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그가 그렇게까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은 강하면서도 약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인간이 빵만으로 살 수 없다는 것,
사랑이 없이 인간은 살 수 없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내 안에 웅크리고 있는 어린아이에게도
말을 건네어 보았습니다.
조금은 따뜻하게 그 아이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 이재은 님, 공연이벤트 '집으로 가는 길' 후기 -
댓글 36개
<'의식의 지도/심리적 유형/패러다임~' .. & '변화/혁신?' ?? ~> 패러다임이란~ 삶의 방식을 조율하는-- 일종의 심리적 유형, 또는- 의식의 지도mind map라고 할 수 있다. 패러다임이 적절한 경우에는- 삶을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지만, 우리의 패러다임이- 불변하는 존재라든가- 그것만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경우, 또는- 삶과 더불어 주어지는 다양한 정보와 변화의 기회를 걸러버린다면.. 오히려-- 위험을 초례할 수도 있다. 지나간 패러다임에 집착한다면- 세상은 변화되고 있음에도-- 자신은 고착된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자신과 우리를 둘러싼 세계, 우리의 조직, 또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우리의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계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외부 세계는-- 우리가 가진 패러다임을 거쳐- 의식 속으로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패러다임이-- 항상 올바른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편의에 따라 해석한다. 세상이란~~ 사람들이 지닌 시각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된다. 즉, 세상이란-- 내가 부자인가 가난한가에 따라, 또는- 건강한가 그렇지 못한가, 젊은 사람인가 늙은 사람인가, 흑인인가 백인인가에 따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된다. 하물며~ 아내와 남편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 역시-- 다르다~ ..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행동을 저지른 주인공이지만,.... ????????? 뭘까.... ?????????
공감합니다^^ 사람은 늘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랑의온길 없이는 살아갈수 없고 그 외로움과 행복한주위사랑의 없으므로인해 사회에서 무방비로 방치되는 청소년등.... 사랑과 관심을 베푸는 사회 외로운사람들에게 늘 따뜻한사랑이 넘치는 세상이되길 희망하며... 아무것도 바라지않고 세상에 모든걸 감싸안는 태양의 일출과 일몰의 희생처럼....
감사합니다
정작 따뜻한 눈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는 냉랭하지 않는지 머리속 관념으로만 사랑을 하는건 아닌지 . . . . . .
항상 잊지않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작 따뜻한 눈길이 필요한 곳에 우리는 냉랭하지 않는지 머리속 관념으로만 사랑을 하는건 아닌지 . . . . . .
넘 감동깊게 읽어보았습니다.주위에도 많은 어려운분들이 계시는데 힘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린 시절의 환경은 그 영향이 오래 동안 미치지요 가난의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처로 인해 자학과 원망 그리고 질투심으로 하여 인생을 망치는 경우도 있지요 상처 받은 아이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스스로를 귀히 여기며 사랑하는 그런 오늘이 되겠습니다~
불볕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어린시절의 그림자 환성적일수도 있지만 말못할 무게가 짖누르는 일도 있을 수있지요 감쌀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음이 안타갑습니다
삼복 보내고 맹하의 열기가 안까님으로 곁을 맴도나 봅니다. 휴면 충분히 취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내 안에도 어린시절 상처받은 아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신앙생활로 그것을 승화시켰습니다. 지금은 제 아이들이 어린시절 저로 인한(그들말로)상처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따뜻하게 아이들을 볼수 있게 기도해주십시오
제 이름을 어떻게 아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재은님에 공연이벤트 후기 글을 잘읽었습니다. 저도 한번 올리고 싶네요...
참으로 아름다운 글 이네요, kb0503
안녕하세요 감성이 무뎌서인지 오늘올리신 글에대해서는... 그래도 향기님의 글을 읽어보려 합니다 계속 좋은 글 부탁합니다 인천에서 김 석제
나는 인간의 배신을 당 했습니다. 어굴하고 분합니다. 이를때는 분푸리를 하려고 수없이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실망과 좌절에서 늘 좌절 하였다. 나는 인간 세상에서 절밍 만 하였다.
누구든 비슷한 경험을 많이 했을껍니다. 어릴때 상처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다고......물론 역으로 좋은 칭찬도 영원이 잊지 못할껍니다.
사랑합니다. 한마디가 최고의 약인것 같아요...오늘도 사랑합니다~^^~
어린시절의 상처는 남아있어서 성인이 되어서도 나타납니다..치유를 하여야 합니다...
인간은 강하면서도 약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조금은 따뜻하게 그 무엇을 바라 볼 수 있다.
따스한 눈길을 보내줄 수 있는 이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그가 그렇게까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은 강하면서도 약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기대어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강하면서도 약한 존재입니다.
그는 웅크리고 있는 상처받은 어린 아이였습니다. 우리 내면에 누구나 하나씩은 갖고 있을 법한.
그가 그렇게까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간은 강하면서도 약한 존재입니다.
말을 건네어 보았습니다. 조금은 따뜻하게 그 아이를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사랑이 없이 인간은 살 수 없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내 안에 웅크리고 있는 어린아이에게도
웅크리고 있는 상처받은 어린 아이였습니다.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건네어 보았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