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줄긋기

게시물 상세보기

밑줄긋기

마음은 어디에 있습니까

향기지기 2010. 08. 17. 오후 09:58
5356

시골 사람 만나서 고향 물으면
어디 어디라고 분명히 말하지.
총기 있고 재주가 있는 사람도
마음이 어디 있는 줄 모르니 원 참.
逢鄕人間家鄕, 其人端的指示
雖有聰明才識, 莫知心在那裏
- 송목관 이언진 (조선 1740-1766) 이 쓴
'호동거실' 중에 수록된 시 -
폭염과 폭우에 시달리느라
마음 추스릴 겨를도 없는
여름날이 많았습니다.
더위에 지쳤던 몸을 챙기듯
마음도 다시 챙겨봐야겠습니다.
꿋꿋하고 다정했던 그대 마음,
혹 어디에 쓰러져 있지 않습니까?

댓글 39개

김성덕 2010. 08. 17. 오전 07:38

어딘지 모르게 공감이 가는 시인것 같습니다.. 나의 모습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입니다...

박염구 2010. 08. 17. 오전 08:32

사색의 향기님! 항상 고맙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읽고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잊지않고 글 보내주신 님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 간직하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오?

김광자 2010. 08. 17. 오전 09:14

무더위에 지친닐 기다림은 비 그나마 흐린날 계속되니 지겹기도 했네요 메일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상옥 2010. 08. 17. 오전 09:23

그렇군요~내마음 어디에 있는지 찾아 챙겨야 하겠습니다 향기메일에 마음둔 지금 오늘도 행복하시자 인사 두고갑니다 ^.^

임선영 2010. 08. 17. 오전 09:52

반대쪽이 없으니깐 쓰러지지뭐.,,

오야짱 2010. 08. 17. 오전 09:55

우리네 모두 바쁜 세상에 내 마음의 고향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다면 ....

김은숙 2010. 08. 17. 오전 09:55

마음을 챙겨라!! 참 좋은 말입니다 더위에 지친 마음하나 올곧게 세우고 가을을 기다리렵니다 오늘은 가을 문턱같은 아침 기온입니다

오선희 2010. 08. 17. 오전 10:31

좋은 글 감사합니다^^

조정현 2010. 08. 17. 오전 11:33

열심히 보내주시는 향기메일을 가끔 읽는 아둔함과게으름에 그저 송구함을 전하면서 펼쳐볼때마다 마음의 살찜을 느낌니다. 혹시나 보내시지않을까하고 ---. 감사합니다

신수철 2010. 08. 17. 오후 12:33

마음은 언제나 자신을 지탱하는 버팀목이지요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마음에 따라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지요

장희자 2010. 08. 17. 오후 01:37

사람의 마응이 참 간사합니다. 어제만 해도 습기가 차 해가 쨍쨍 나기를 얼마나 바랐는지 모르겠습니다. 구석구석 청소도 하고 빨래도 말리고... 오늘 맑은 해가 넘 더워, 간사한 마음은 순간 차라리 비가 오는것이 났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불볕 어위도 몇일 안 남았겠지요.

비내음 2010. 08. 17. 오후 02:40

햐... 현문현답일세..... '임선영'님의 짧은답글 한마디가 향기메일의 깊고도 큰 현문에 손색없이 어울립니다. ..... 마음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비내음 2010. 08. 17. 오후 02:40

햐... 현문현답일세..... '임선영'님의 짧은답글 한마디가 향기메일의 깊고도 큰 현문에 손색없이 어울립니다. ..... 마음찾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정정강 2010. 08. 17. 오후 03:41

마음이 어디있는지 정말 한번 생각해 봐야 되겠습니다. 좋은 생각과 생활속에서 건전한 생각이 존재하듯이 언제나 마음도 건강한 생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순호 2010. 08. 17. 오후 03:57

<<'신뢰 재구축?' .. & '상하이 엑스포?/우리- 현주소?' ?? ~> 경기도 대표단이-- 하이닉스가 있는 우사와 삼성전자가 있는 쑤저우까지 수백Km를 다녔는데- 산업단지가~ 저마다-- 분당 신도시의 10배 크기인 데다 녹지가 풍부하고 건물들이 하나도 같은 게 없었다. 도로도 쭉쭉 뻗어 있어서- 교통 체증이 없었다. 예전에~ 중국 여행할 때 흔히 봤던- 중국이 그만큼 달라졌다. 반면에~ 우리 남양주시, 화성시를 가보면- 쓰레기, 컨테이너 박스에 무질서하고 난잡한 간판까지 형편이 없다. 도저히~ 중국과 비교하면-- 이건 디자인이란 말을 꺼낼 수가 없다.중국의 디자인이 다양한 것은~ 근본적으로- 건물을 짓는 시스템이 우리와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은-- 건물을 지을 때- 건축회사가 짓지 않고 설계 회사가 지어서 건축회사에 하청을 준다. 우리는-- 건축회사가 설계사를 고용해서 저가로 국화빵같이 똑같이 찍어낸다. 이렇게~ 시스템 자체가 비교가 안 되는데- 우리는 말로만 디자인 수도다. 세계에서- 우리처럼 이렇게 지저분하고 어지러운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담배꽁초도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고~ 지금 바로 옆에- 중국이-- 어떻게 돼 있고, 일본이-- 어떻게 돼 있는지 봐야 되지 않습니까? \"나도 옛날에.. 공산주의 이론을 마르크스, 레닌부터 다 읽었는데 요즘- 중국을 보면~ 내가 아는 공산주의와는 너무 다르다. 어떻게 된 거냐? 상하이에- 어떻게-- 세계 500대 기업이 거의 다 들어와있냐?\" 고 중국 공산당 간부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공산당이- 뭐 별 거 있나요?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안정시키면 그게~ 공산당의 목표지, 뭐 공산당 목표가 다른 게 있습니까?\" 라고 말한다. 국가를 끌어올려- 성장시키고 민생을 안정시켜~ 잘 돌봐주는것 딱 두가지다. 거기에-- 뭐 외국자본이면 어떠냐 이거다. 흑묘, 백묘 이야기 하겠어요? 그거야말로 뭐면- 어떠냐? .. - 경기도지사/김문수? ~ -

백성동 2010. 08. 17. 오후 09:48

손 닿을듯 말듯한 거리에 있는 마음 잡으려면 꼭 그만큼만 도망간다.

김옥경 2010. 08. 18. 오전 08:46

귀한것을 발견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어디있는지 건강한지 챙겨야 하겠습니다.

조재화 2010. 08. 18. 오후 03:45

늘 구름따라 다니다 지쳤나봐요 이제는 자고싶어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홍산도 2010. 08. 18. 오후 06:38

나를 위한 마음 너를 위한 마음 우리를 위한 마음 가정을 위한 마음 사회를 위한 마음 국가를 위한 마음 세계를 위한 마음이 한생각에서 비롯되는 것 같아요

변대성 2010. 08. 24. 오후 09:43

바른 말을 하는것이 솔직하고 진솔한 시골 사람이 아름답씁니다.

정상근 2010. 09. 06. 오후 11:25

마음은 마음자리에 있고 나는 나의 자리에 있지요.. 마음의 자리를 잘 비워두면 참한 나를 발견할 수도 있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김영미 2010. 09. 09. 오전 10:50

마음이 어디 있는 줄 모르니... 마음이 말해 줄까요 마음이 고개 들까요

송지오 2010. 12. 06. 오후 12:38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이승미 2010. 12. 20. 오후 08:48

오..정말 마음은 어디에 있는겁니까..

강진규 2011. 06. 28. 오전 01:02

꿋꿋하고 다정했던 마음을 다시 되찾고 싶습니다.

김성근 2012. 10. 24. 오전 10:16

어렸을 때 자란 고향 꿈 속애서도 눈에 선합니다...

저녁놀 2016. 12. 24. 오후 02:04

꿋꿋하고 다정했던 그대마음 지금은 어디에 쉬고있을까요.

서윤 2017. 07. 29. 오후 02:29

꿋꿋하고 다정했던 그대 마음뿐입니다.

림 2017. 08. 02. 오전 10:40

꿋꿋하고 다정했던 그대 마음, 혹 어디에 쓰러져 있지 않습니까.

김산우 2018. 02. 13. 오후 06:08

폭염과 폭우에 시달리느라 마음 추스릴 겨를도 없는 여름날이 많았습니다.

종 2018. 07. 28. 오전 10:15

폭염과 폭우에 시달리느라 마음 추스릴 겨를도 없는

김국환 2018. 08. 30. 오후 08:05

마음이 어디 있는 줄 모르니.

자영 2019. 03. 05. 오후 03:10

시골 사람 만나서 고향 물으면 어디 어디라고 분명히 말하지.

국 2019. 03. 05. 오후 03:19

마음이 어디 있는 줄 모르니 원 참.폭염과 폭우에 시달리느라

윤 2019. 05. 17. 오전 09:07

꿋꿋하고 다정했던 그대 마음, 혹 어디에 쓰러져 있지 않습니까?

한 2019. 05. 17. 오전 11:34

더위에 지쳤던 몸을 챙기듯 마음도 다시 챙겨봐야겠습니다.

동수 2020. 09. 03. 오후 01:02

추스릴 겨를도 없는 여름날이 많았습니다

tjdnf 2024. 03. 05. 오전 12:30

쓰러져 있지 않습니까?

dlscjs 2024. 03. 05. 오전 12:36

다정했던 그대 마음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