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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른 산
그때 산을 내려온 마음이 없다
세월만 지나 다시 오른 산에서
나는 나지막한 안부를 물었다
그때 두고온 나는... 잘 있는지
오른 마음은 또 내려서지 못한다
사진.글 - 류 철 / 정선에서
댓글 57개
그랬구나... 다시 설악산 봉정암에 올랐을때 괜시리 설레이던 그 마음이 오래전 두고 온 그 마음이었구나. 이제야 알았네.
가끔아름다운 사진 올려주시고 종은 글 써주셔서 고밉습니다.
산을 올라갈 때 마음은 힘들고 중간 중간 이리 힘든 산행을 왜 오르고 있나... 정상에 도착후 힘든 심신을 바람에 날리우면 오
<'선택/부메랑? ~' .. & '의식수준' ?? ~ ..> 이해를 위해-- 거리의 '부랑자' 를 예로 보자. 대도시의 깨끗하고 화려한 동네에~ 남루한 옷을 입은 노인이- 혼자서 호화 저택의 모퉁이에 기대어 서 있다. 의식의 여러 수준에서-- 노인이 어떻게 보이는지- 한번 보자~? .. 노인에게 접근함에 따라, 노인의 반응은-- 접근하는 사람의 의식 수준에 따라~ 달리 나타난다. 어떤 사람에게는-- 신뢰감을 느끼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무서움을 느끼고 낙담할 것이다. 어떤 이들은- 그를 화나게 할 것이고, 어떤 이들은-- 그를 기쁘게 할 것이다. 노인은-- 어떤 사람은 피할 것이고 어떤 사람은- 기꺼이 맞이하려 할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보느냐에 따라 우리에 대한 대접도 고스란히 되돌아오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의 의식 수준은-- 우리가 바라보는 것을 결정하고, 피동적인 관찰자로서~ 우리가 직면하는 세상을 결정한다. 그러니~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을 구성하고 위치시킴으로써, 우리는 우리가- 인식하는 수준에 따라-- 현실에 반작용을 가한다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진실이다. 외적인 사건들이- 환경을 만들지는 몰라도, 그 사건들이-- 우리가.. 어느 수준으로 반응해야 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 ~
아름다운 시와 뛰어난 경치에 늘 매료됩니다. 한 편의 시가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통찰하게 한다는 사실이 반갑네요. 늘 건강하소서.
깊은 생각을 하게하는 고마운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작가가 정말 궁금하다.
<'의식과 현실' .. & '세상 창조?' ?? ~ > - 2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 우리가-- 반응하고 있는 세상이.. 달라진다. 우리가 보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되고자 하는 것 또한-- 우리의 인식에 따라 결정된다. 간단하게 말하면- 우리가--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다. 의식 수준이 낮을수록~ 사물에 대한 응시가 힘들어진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흥미있는 사실이다. 아주 낮은 수준에서는-- 사물과 만나는 초점 자체가 사라져버린다. 반면에, 높은 의식으로 올라갈수록- 오래, 그리고~ 아주 깊게 응시할 수 있다. 의식의 흐름, 즉-- 생각과 인식, 느낌과 기억의 패턴은- 끌개 에너지장이~ 이끌고 나아가는 것이며, 에너지 장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 이처럼-- 끌개 에너지 장에 지배를 받는 것은- 우리의 선택이기도 하다. 이것은- 우리에게 부과된 것이 아니라~ 각자의 선택 . 믿음 . 목표에서 오는 것이다.. 의식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약점은-- 순수함이다. 의식은- 너무나 잘 속아 넘어간다. 의식은-- 들리는 것을 모두 다.. 믿어 버린다. 의식이란~ 테이프만 집어넣으면-- 곧이곧대로 쏟아져 나오는 녹음기와 같다. (가짜 웃음이라도-- 웃으면~ 몸이 인식해- 건강해지는 것처럼~? ..) 우리는- 자신의 의식의 순진무구함(양심?)을 결코- 잃는 법이 없다. 그것은-- 어린이와 같이~ 순진하며, 믿음이 굳다. 의식의 유일한 보호자가 있다면- 그것은-- 들어오는 것을~ 제대로 분별할 줄 아는 앎이요, 깨어 있는 정신이다. 마음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의식 수준을 높일 수 있다. 마음을 관찰하게 되면, 겸손해져서- 다 안다는 자만심을 버리게 된다. 이 때- 앎의 성숙이 시작된다.. 겸허한 마음이 되어야 비로소- 자신을 비웃는 능력이 생기며, 마음의 노예에서 벗어나~ 주인다워질 수 있다. ~
언제나 좋은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 꼭 전할 말씀은 이름을 곽점분에서 개명된 곽분이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벌서 몇번 시정 말씀 드렸는데 목 들은척 하시네요. shalom, 곽분이 드림
<'의식 성장~' .. & '속사람 상태?' ?? ~ > - 3 거리의 '부랑자' 가~ 어떻게 보이는지 살펴보면- 의식 수준의 밑바닥인 20(수치심)의 영역에서는-- 그를 더럽고 구역질나며 창피한 존재로 생각한다. 그가~ 그런 처지에 빠진 것은 당연하다. 복지 혜택을 이용하기 위한- 파렴치한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50(절망)의 수준서는-- 그를 자포자기 상태로 보고, 사회가 집없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지 못하는 단적인 예로 본다. 75(슬픔)은-- 그를 비극적이고 친구 하나 없는 고독한 사람으로 본다. 100(두려움)은-- 그를 위협적인 존재, 혹은 사회악으로 볼 수 있다. 그가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경찰을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125(욕망)은-- 그를 골칫거리로 파악하고- 왜 사람들이 도와주지 않는지 회의한다. 150(분노)는-- 그에게 폭행을 당할 것 같은 불안을 느끼지 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대해 분개한다. 175(자만심)은-- 노인을 부끄러움을 모르고~ 자신을 향상시키는 데에 필요한~- 자존심조차도 없는 사람으로 본다. 200(용기)는-- 근처에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시설이 없는지 알아볼 생각이 들고, 그에게 필요한 것이- 일자리와 거처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250(중용)은-- 노인이 우리를 괴롭히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그를 흥미롭게 볼 수 있다. '나도 살고 남도 살게 하자' 는 생각이 들며, 그가 누구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 ~~ 400(이성)은-- 이 노인이야말로~ 최근에 일어나는 경제와 사회 모순의 부산물이며 심리학 연구의 좋은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는-- 노인이 흥미로운 존재일 뿐 아니라~ 친근하고 신경을 써 주고 싶은 사람이 된다. 통속적인 사회적으로, 에너지 장의 범주를 벗어나서- 자유를 향한 흔쾌한 노인으로, 물질에 대한-- 무관심에서 오는- 평정과 지혜의 얼굴을 가진 사람으로 보게 된다. 600(평화)의 수준에서는- 이 노인이-- 우리들 자신의~ 잠시 동안의 표현으로 보일 수 있다.. - 호킨스~ -
산도 후회하겠죠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내려오기 힘든게 산이니깐요 보고싶어도 보지못하는 그리움 마음 이죠
어딘가에 두고온 내 마음같습니다.
처서가 곧 다가오네요 동해지역 해수욕장도 폐쇄가 임박합니다
추석연휴에 동생과 지리산을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그때 다시 산을 오르면서 무엇을 두고왔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보이는 것은 오직 하나가득 산인데... 보아야할 것은 오직 제 마음... 그래도 산에 오르면 종종 마음이 보이더군요. 그게 산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일꺼라 여기고 있습니다.
정말 인상 깊은 글과 사진이네요 ^^ 제 이름이 오른이라 반가운 마음에 클릭했습니다 ㅎㅎ
그때오른 산 그마음 두고 한번도 돌아보지
정선에 계신 류철 선생님 올려주신 사진과 글 참으로 감사히 잘 감상하고 읽었습니다. 오렌세월속에 묻어둔 내기억속에정선 그 구슬푼 노래가 흐르는 아우라지 강가 하늘가까이 다가가 천상의 길을 잃어버린듯한 고독감을 결국 나는 홀로인것을 ..... 산등성이에 두고온 마음이 새삼나의 눈길을 멈추게 합니다. 도심한복판에서 세월을 잊고 살아가는 나에게 보내온 정선에 이 사진 한장은 바람소리 시원하고 물소리콸콸 시원스럽게 흐르는 계곡 산머루랑 다래를 따먹고 싶어지는 \"그곳에 가고싶다\" 그리움가득않고서 흰구름처럼 저산을 넘어가며 비다듬고싶어짐니다 . 오랫동안 말입니다........ 맑은물 골짝이들 이름도 모르고 헤메이다 정이든 정선에 산골짜기엔 가면갈수록 아늑하고 포근함이 쌓여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정선에 계신 류철 선생님 올려주신 사진과 글 참으로 감사히 잘 감상하고 읽었습니다. 오렌세월속에 묻어둔 내기억속에정선 그 구슬푼 노래가 흐르는 아우라지 강가 하늘가까이 다가가 천상의 길을 잃어버린듯한 고독감을 결국 나는 홀로인것을 ..... 산등성이에 두고온 마음이 새삼나의 눈길을 멈추게 합니다. 도심한복판에서 세월을 잊고 살아가는 나에게 보내온 정선에 이 사진 한장은 바람소리 시원하고 물소리콸콸 시원스럽게 흐르는 계곡 산머루랑 다래를 따먹고 싶어지는 \"그곳에 가고싶다\" 그리움가득않고서 흰구름처럼 저산을 넘어가며 비다듬고싶어짐니다 . 오랫동안 말입니다........ 맑은물 골짝이들 이름도 모르고 헤메이다 정이든 정선에 산골짜기엔 가면갈수록 아늑하고 포근함이 쌓여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아.......넘 멋져요
사진과 시정 넘치는 글, 너무 좋습니다. 제 블로그(Blue Bird 명화정)로 가져가 게재하겠습니다.
마음을 그곳 \"산\" 에 두고 오셨군요... 멋지십니다..아마도 어지러운 세속 보다는.. 그곳이 훨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감사.
무어때문에 내려서질 못하시는지.... 이제는 가벼이 오르시고... 미련없이 내려도 설 수 있으시길~
혹시 어디죠? 정선이면 민둥산인가요?
휼륭한 사진입니다 산과하늘이 맞닫아 있는 멋진 광경을 볼수있어 님께 감사입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면 어떤 것도 부럽지 않겠습니다
향기나는 글과 소식 주셔서 감사 감사...
읽는 동안 마음 한 켠이 아려오네요. 세월 지나는 동안에 잃어버린 내 원마음이 안스러워서 인 게지요...
고온다습한 기후가 짜여진 생활 패턴에 나태함을 부채질합니다. 건강유념하시고 편안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아름답습니다,,
<'자아 실현?' .. & '잠잠하라?/평안을 끼치노라? ..' ~> - 4 조건 없는 '사랑' 의 상태에 이르러- 사랑을 주는 것이 생활화된 사람에게는.. 그 이하의 수준은 받아들일 수 없을 것이다. 개인의 의식 향상을 위해 나아감에 따라- 우리의 생각은-- 향상의 방향으로 저절로 계속되고, 또- 저절로~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어, 결국은-- 자아 향상이 우리의 생활 자체가 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위대한 영적 지도자들은-- 어떻게 해야만 의식의 향상을 꾀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항상 가르침을 펼쳐 왔다. 그들은-- 입을 모아 말해 왔다. 이- 사다리를 오르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일인지를.. 스승이 없이는-- 영적 성숙을 기약하기는 어려운 일이며, 적어도-- 특별한 가르침을 받거나- 영감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깨달음을 얻으려는 열망이 있어도 목표를 성취하기 어렵고, 자신의 무능력에 절망하기 마련이라는 것이다. 명상을 통해~ 삼매경三昧境을 체험한 사람들이나 임상적으로 죽음의 선고를 들었으나 다시-- 살아난 사람들은, 한때- 자기들이 도달했던 높은 의식 상태에 다시 도달하고자 추구를 계속하게 된다. 그런 사람들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의 대전환이 이룩되는 경우가 많다. 높은 의식 상태는-- 사랑이나 종교, 고전 음악이나 미술, 혹은- 영적 수련을 통해서도~ 경험될 수 있다. 낮은 상태인~ 에고 중심의 자신을-- 진정한 자기 자신과 동일시할 때- 자신의 순수 의식과 너무 동떨어져 있으므로 스스로의 안에 있는 것을 경험하면서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한다. '기쁨' 은-- 많은 인간의 감정들을 초월하며, 황홀경이란~ 흔하게 오지 않는 희귀한 감정이다. 가장 숭고한 경험은-- 무한한 '평화' 의 상태로서, 이는~ 모든 언어를- 거짓된 것으로 만들어 버린다.. - 호킨스~ -
물흐르듯 평범하면서도 소중한 글 감사 함니다...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담아갑니다.
그때 오른 마음은 있는데 내려온 마음이 없다 오른 마음은 또 내려서지 못한다. ~~
그림과 시의 어울림이 더욱 감명깊네요.
벗 같이 한번 산을 오르면 좋겠다 ..잘지내지? 소식이 궁금하다.. 방학은 잘 지내는지. 세월이 우리를 이만큼 대려왔는데.. 우리는 같이 산에 오른 기억이 없네..
참!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날돌아 볼수 있어서...
강원 정선을 가면 아리랑 고개처럼 구름과 길이 열여있네요...
여성님 힘차게 뚜벅뚜벅 열린 길로 나이에 걸맞게 걸어가십쇼. ^^
아자아자~ 씰룩씰룩~~^.*
사람은 산을 잊어버릴지라도 산은 언제나 그렇게 존재할 것입니다 몇 백년의 세월이 흘러도 결코 원망도 없이....
산밑에 있는 내마음은 무엇이지...
보내주신 산 사진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8월 초 등반한 지리산 생각도 나구요. 산 정상에서의 마음과 다짐에 대한 기억이 지금은 흐릿해서 좀 속상하네요.
사진만해도 기절하게 좋은데... 글까지 좋으니...나는 어쩌란 말인가~~!!!
강원도 정선 아름다운곳이죠^^ 류 철 작가님! 감사합니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예서 말수는 없다..고생 고생하면서 오른 산이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산에 두고온 마음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지.
그 지난 세월 속에 나즈막히 안부를 묻는다.
오른 마음은 내려 서지 못한다.
세월만 지나 다시 오른 산에서나는 나지막한 안부를 물었다
세월만 지나 다시 오른 산에서 나는 나지막한 안부를 물었다
그때 산을 오른 마음은 있는데 그때 산을 내려온 마음이 없다.
그때 산을 오른 마음은 있는데
그때 산을 내려온 마음이 없다
그때 두고온 나는... 잘 있는지 오른 마음은 또 내려서지 못한다
세월만 지나 다시 오른 산에서 나는 나지막한 안부를 물었다
지나 다시 오른 산에서나는 나지막한 안부를 물었다
내려서지 못한다
마음과 다짐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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