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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물, 흘러오는 물
흘러가는 물은 늘 멈칫거리는 것 같다.
뒤돌아보며 가는 사람 같기도 하고
떠나기 싫어서 미적거리는, 그래서 조금만 만류해도
금세 돌아설 사람 같기도 하다.
흘러오는 물은, 강아지가 달려오듯이,
고양이가 꼬리를 치켜들고 벽에 옆구릴 비비며 오듯이,
수초며 모래톱 같은 것에 몸을 스치며 온다.
오는 물이 만남의 물이라면
가는 물은 헤어짐의 물이라고나 할까.
같은 물인데도 다리를 경계로 해서 흘러가는 물과
흘러오는 물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 손광성, '다리 위에서' 중에서 -
물처럼 흘러가고 또 흘러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겠지요.
떠나감은 늘 아쉬움을 동반하지만
오는 기쁨과 해후의 행복이 있어서 삶은 희비가 교차됩니다.
보내는 아쉬움이 크지만 감사의 마음과 함께
또 다른 희망을 꿈꾸는 십이월입니다.
댓글 41개
날마다 새로워 지는 변화에 잘 적응하면서 순리 되로 살아 가라는 외침소리가 은은히 들리는듯 하네요.
우리가 물의습성대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물의습성을 닮지못해 번뇌가 떠나지 않아 인생의고뇌가 오나 봅니다
회자정리라 했던 가요? 인생의 반복의 삶의 순간순간을 이야기 하는 말이네요! 헤어짐은 싫지만,또 다른 만남의 기쁨을 선사하겠지요? 그 헤어짐 뒤에 오는 만남이 앞선 헤어짐보다는 더 나아야 조금은 후회없는 만남의 연속이겠지요?!
아침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자연의 이치를 다시금 느낍니다. 옴과 감, 어느 것 하나 오고 가지 않는 것이 있겠습니까? 이세상 어느 누구도 아무 것도,잡을 수 없고, 잡히지 않음을 알게 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사무실에 \"흐르는 물처럼\"이라는 액자 한점이 계단에 기대어 세워놓아 출입할때마다 눈에 띄인다! 오늘의 사색향기에서 흘러가는 물, 흘러오는 물을 읽고 마음속에 조용히 일렁거림을 느낀다!
마음에 와 닿는글입니다.. 정말로
최강호 시인님에 아침 일찍 용기 가지라고 격려의 글을 드렸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에게는 미래가 있고 길이 있스으며 희망의 큰 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는 최 시인께서 부산 오실 기회가 있으면 하는 바램이 였습니다만 아니 드라도 도와 드리겠습니다 년말쯤에 서울 가게되면 찾아 뵙겠습니다 나는 어떤 기대감을 가지고 돕는것이 아니라 문단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 잡겠다는 용기에 찬사를 보내는 것입니다 최광호 시인님 문단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날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목을 타고 사르르르~하게 넘어가는 물은 우리의 생명수 입니다. 꿈틀~ 목 울대가 좋은 기운을 받아 벌떡 일어 납니다.그리고 편안해 집니다. 입맛을 다셔 봅니다. 꿀~맛~ 입니다. 흐름은 멈추지 않습니다. 흐름은 생명이요 삶이겠지요. 감사합니다. 포항 이희삼
선생님 반갑습니다. 제가 먼저 선생님께 소식 전했어야 했는데 소식이 와 정말 반갑고 반갑습니다.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자발적 애국심으로 나라를 지키겠다 합니다. 해병대 지원이 평소 보다도 늘어 났다는 보도에 믿음직한 하루를 맞이합니다.
오고가는.보내고 맞이하는 시점은 항상 아쉬움과 미련.후회가 오는 물처럼 밀려 드네요.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
좋은글 감사두리며 맘에 담아갑니다.
올 한해도 몇일 안 남았습니다. 오는 기쁨보다 보내는 아쉬움이 더 큼니다. 그만큼 나이를 먹는 다는 얘기 같아요. 건강하고 무탈한 한해 감사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뜻 꼭 이루어 지길 빕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희망이 있는 문단을 생각하며...
늘 멋진 하루 하루가 되소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새롭게 흘러오는맑고 깨끗한물이어야되겠지요. 좋은말씀 잘읽고 현명하신발상입니다. 반드시 승리의깃발을 날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
초심이 변함없는 뚝심스러운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늘 함께하고픈 님이 되시길 바라며 최선생님에 뜻이 하늘 끝에 닿아 새해엔 밝은 날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늘 좋은 메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월의 끝자락에서 이런 메일을 받으니 물과 세월이 똑 같습니다. 20010년 한해동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 많이 받으십시오.
이재웅 총장님 감사합니다 늘 좋은글 보내주시어 항상 감사하고 고맙게 읽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물의 흐름을 보며 인생의 흐름에도 오는 물 가는 물로 잘 표현한 것이 좋습니다.
참 ~좋은인연이 되서 기쁘요^^ 매번 감사함을 느낌니다....
희망을 꿈꿨던 그 십이월도 이제 막바지로 치닫네요. 모든 님들, 2010년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향기메일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하네요 이별과 만남의 교차로에서 그런데 귀가없어 그런지 물은 말이없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물처럼 흘러가고 또 흘러 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겠지요..떠나감이 있어야 또 오는 기쁨이 있지요...
오는 물은 만남의 물같고, 가는 물은 이별의 물인것 같다.
물처럼 흘러가고 또 흘러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겠지요.
물처럼 흘러가고 또 흘러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겠지요.
떠나감은 늘 아쉬움을 동반하지만 오는 기쁨과 해후의 행복이 있어서 삶은 희비가 교차됩니다.
떠나기 싫어서 미적거리는, 그래서 조금만 만류해도 금세 돌아설 사람 같기도 하다.
만남과 헤어짐.
흘러오는 물은, 강아지가 달려오듯이, 고양이가 꼬리를 치켜들고 벽에 옆구릴 비비며 오듯이,
가는 물은 헤어짐의 물이라고나 할까. 같은 물인데도 다리를 경계로 해서 흘러가는 물과
다리를 경계로 해서 흘러가는 물과 흘러오는 물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인다.
꿈꾸는 십이월입니다.
크지만 감사의 마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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