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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터널을 지나서

사색의향기 2010. 12. 15. 오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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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열정으로 살고 있는 한 여인입니다.
묵묵히 자기자리를 지켰습니다.
꽃 같은 자식들도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견뎌 어엿하게 자랐습니다.
커다란 우주 같았던 남편,
취미가 일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던 남편,
작은 돈이나마 남에게 베풀었던 남편, 정말 다정다감했던 남편이
그동안 너무 전투적으로 살아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을 것 같아서
집안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펼쳐보라고 응원을 했습니다.
그러나 말은 자신 있게 했지만 얼마나 무서웠는지,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는지 목련이 지듯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젠 희망이라는 단어를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다시 그 옛날로 날아오를 거라는 작은 희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부부로 연을 맺은,
지금도 여전히 최선을 다하는 남편에게,
꽃 같은 우리아이들의 제일 존경하는 아빠인 지아비에게 고백합니다.
열심히 살자고,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사랑하며 의지하며 살자고.
- 안개꽃 님, '긴 터널을 지나서' 중에서 -

댓글 62개

김은숙 2010. 12. 16. 오전 03:37

행복한 말씀이네요 혼자 사는 여인도 있습니다 삶이란 그네와 같아 앞을 갈때는 뒤 돌아보지 마세요 그 행복이 슬픔으로 다가오는 날도 있더라고요

김광진 2010. 12. 16. 오전 05:50

멋진 부부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행복을 기원합니다.

박금연 2010. 12. 16. 오전 06:08

남편님보다 안개꽃 님이 더 멋지십니다! 야호~~ 여장부가 따로 없습니다. ^^앞으로의 여정 행복한 인생의 길 되시길 바랍니다.^^

허상림 2010. 12. 16. 오전 06:38

변함없이 만난을 극복하면서 끝까지 가는 모습 정말 경의롭습니다. 이제 긴 터널을 지나기만 하면 찬란한 햇빛이 당신을 맞이 할 것입니다.

류순자 2010. 12. 16. 오전 06:46

유한한 인생이기에 뒤 돌아 보며 살 기에는 늦습니다 마음을 여여히 가지시고 모든것이 나로하여 있었으니 어쩌 겠어요 나를 일으켜 세우는것도 나이지요 힘내시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힘이 더 날 것입니다

김성화 2010. 12. 16. 오전 07:54

부산의 김성화 입니다. 최광호 시인님 열심히 노력하세요 힘이 닫는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꿈이 있는 자에게만 희망이 있는법 화이팅이어라!

김성화 2010. 12. 16. 오전 08:05

긴 터널 지나서 참 좋은 시입니다 최광호 시인님 터널을 지나지 않고는 안됩니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 터널은 있었고 그ㅘ정을 거쳐나온 자만이 광명의 새 아침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 하세요

박미자 2010. 12. 16. 오전 08:29

긴터널을 지나오면서 불빛을 바라본듯한 느낌듭니다.

이종수 2010. 12. 16. 오전 08:33

행복을 향한 님의 아름다운 도전은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힘내시고요. 님의 글을 읽고 사랑하는 저의 가족들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옥희 2010. 12. 16. 오전 08:56

너무 모든것에 애착을 두지마세요 모든 만물은 언젠가는 자신이 보이지 아노은 자리를 비워주어야 하니까요 지금 지닌것으로 충분이 감사의 마음을 지니면 되니까요

김영근 2010. 12. 16. 오전 09:04

멋진글이며 가슴뭉클하군요.

진형대 2010. 12. 16. 오전 09:16

화목한 부부사이가 되겠네요,,,...

김상병 2010. 12. 16. 오전 09:17

-짧고 감동적인 메일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면 잔잔한 기쁨을 받습니다. 2010년 마지막달에 감사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시간입니다 보내준 메일 정말 고마웠습니다 늘

이상록 2010. 12. 16. 오전 09:23

사랑합니다!

홍성택 2010. 12. 16. 오전 09:52

아름답고 정겨운 글이군요~ 얼어붙은 혹한에서 훈풍이 오느것 같습니다.. '새록소록'한 정이 묻어나는 자귀속에 한껏 애틋한 사랑이 돋보입니다. 넘 사랑스런 글이라 퍼갑니다. 되겠지요!

김태수 2010. 12. 16. 오전 09:58

최 사장님 안녕하시지요/ 글주심 매일감사히 봅니다. 축 승리! 일도 김태수 올림

21pestalozzi 2010. 12. 16. 오전 10:32

가장 소중한 것을 서로가 지키고 계시니 그 마음만 잃지 않는다면 누구보다도 기쁘고 행복한 삶이 되실거예요...

류희옥 2010. 12. 16. 오전 10:51

긴긴 터널을 지나지 않고는 찬란한 햇살을 꿈꿀수가 없죠 춥고 어둡다고 투덜거리지 않고 묵묵히 터널을 건너오신 안개꽃님이 아름답습니다.

하얀냇가 2010. 12. 16. 오전 11:00

마음이 아름다워지네요. 행복과 평화가......

정은아 2010. 12. 16. 오전 11:09

아름다운 마음이네요...

손계학 2010. 12. 16. 오전 11:44

꽃화단같은 가정을 헌신적으로 가꿔오신 아빠에게 갑자기 신상의 문제가 생긴걸까요. 가가호호 끊임없이 캄캄한 터널이 생기는 것이 인생살이같습니다. 터널을 지나면 밝은 햇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돈독한 부부애 앞에선 인생만사가 형통하리라. 우리도두 여생을 즐겁게 살아요....^^

김효동 2010. 12. 16. 오전 11:54

긴터널을 지나서 잘 보고 깊게 느꼈습니다 반드시 성공하시기 빌겠습니다.

bella 2010. 12. 16. 오후 12:18

요근래 읽은글 중 공감가는 좋은 글이에요

bella 2010. 12. 16. 오후 12:18

요근래 읽은글 중 공감가는 좋은 글이에요

bella 2010. 12. 16. 오후 12:19

요근래 읽은글 중 공감가는 좋은 글이에요

김광엽 2010. 12. 16. 오후 12:54

제 아내가 저에게 하는말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살아갈길은 아직은 멀고험하니 한숨이 먼저 나옵니다. 지난날을 한번더 생각해보구 앞으로의 길을 찾아야합니다만 쉽지만은 안네요.^&^

김민수 2010. 12. 16. 오후 01:07

참으로 감명 깊고 아름다운 사연이네요 우리네도 그런 맘은 가지고 있을듯 한대 어찌 여유롭게 솔직한 마음을 들어 내지 못하고 가슴으로 만 꽁꽁 싸매고 전전 긍긍 하는지 참으로 못나 보이네요 이제 부터라도 표현할줄 아는 사람으로 살아야 겟다는 생각이 늦게남아 가져 보네요 아름다운 시 잘모았습니다 늦은 계울 조은일만 있으세요 ^^ ♥

송지오 2010. 12. 16. 오후 02:09

제 연배와 비슷해서인지, 가슴이 찡합니다....

이창식 2010. 12. 16. 오후 02:33

이메일이 쌓였습니다. 대게는 스팸입니다. 그래서 그냥 넘겨버리곤 하다가 오늘은 무슨 생각인지 열어보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남편입니까. 열심히 하세요. 나이가 들고나서 열심히 한다는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김안심 2010. 12. 16. 오후 02:49

긴 터널이 결코 불행하지 않습니다. 가족이 터널에 함께 하거든요.

김용관 2010. 12. 16. 오후 03:16

내일도 곳에 따라 눈 소식이 있네요. 눈길 안전 운행하시고 건강한 가정 가정마다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현주 2010. 12. 16. 오후 04:55

향기로운 글로 마음 따뜻해 집니다.^^

이복근 2010. 12. 16. 오후 04:56

이런글을 보면 아! 결혼이라는것도 해볼만 하구나 아! 누군가와 같이 가는것도 괴안구나 이런생각이 아주 잠깐은 듭니다

신복동 2010. 12. 16. 오후 05:53

정말아름다운 글과 사랑이 담긴 글이군요 큰보람을 느꼈읍니다 고맙습니다세상에서 아름다운글을 보게되어감사드림니다.

박선일 2010. 12. 16. 오후 08:16

가슴이 찡한 아름다운 글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서로 베려하시어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창순 2010. 12. 16. 오후 08:25

좋은글 감사합니다.사랑하는남편과 함께가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곽광택 2010. 12. 16. 오후 10:25

이번에는 꼭 소원성취 하소서

김옥례 2010. 12. 16. 오후 11:59

가장 멀고도 가장가까운 것이 부부인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저 묵묵히 아무말 안해도 서로 응원합니다. 잘 살아보자구요~

양희옥 2010. 12. 17. 오전 05:30

그래요. 이쁜님 내 인생은 남이 만들어주는것 아니지요. 내가 만드고 가꾸어서 향기나는 인생을 만들어 가야해요. 부부는 항상 사랑의 대상이고 존경의대상이고. 가장 가까운 친구이어야 합니다. 행복은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것입니다. 행복하게 사는것이 성공하는 인생입니다.

전계석 2010. 12. 17. 오후 12:54

부부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좋은글입니다...

김덕조 2010. 12. 17. 오후 01:29

아름다운 시, 여인들의 심리를 대변해 주는 친구같은 시 잘 읽었습니다.가내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푸우울 2010. 12. 17. 오후 06:51

피플475님 항상 받기만하는 사람으로써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넉넉한 마르지않는 향이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이종환 2010. 12. 17. 오후 07:26

네 사랑해요란 말 남발해도 됩니다.^^

전영미 2010. 12. 18. 오전 01:24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서정주의 국화옆에서'가 생각 나는 것능 왜일까요 열심히 살아온 뒤안길을 돌아보며 아직도 남은 예쁜 희만을 꿈꾸는모습이 상상됩니다.

강숙자 2010. 12. 18. 오전 01:40

세상에서 제일인 반려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아름다운여인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코 긑이 찡합니다 저물어가는 12월의 추운날 따스한 여인의 마음에서 온기를 느낍니다 늘 행복이소서!

현미옥 2010. 12. 19. 오후 02:02

요즘 터널은 워낙 밝은 지라 그리 어둡지도 않을뿐더러 아무리 길어도 우리가 갖고 있는 차의 기능이 좋으니 순식간에 지나쳐 갈수도 있죠... 어렵고 고되더라도 정서적인 안정의 원동력인 버팀목같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면 아무리 어둡고 긴 터널이라도 그 터널이 그리 두렵지만은 않을듯합니다....

이희삼 2010. 12. 21. 오전 09:07

부부는 일심동체 라고 하지요. 그러나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면 더 좋겠지요. 표현을 할 줄 아는 부부가 되면 더 행복 하겟지요. 표현해 봅시다. ^^^

조재화 2010. 12. 28. 오후 04:16

아름다운 삶이 참으로곱네요 행복한 모습 보여주셔서감사합니다

이세광 2011. 01. 10. 오전 06:41

모르겠군요..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을 것 같아서 집안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펼쳐보가고 응원했는데.. 왜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왜? 눈물이 떨어졌을까요? 이해가 안되는군요..?

김동식 2011. 01. 15. 오후 06:18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성근 2012. 10. 21. 오전 11:09

인생이 그렇게 긴 것이 아닙니다..금방 지나갈 수 있습니다..사랑하며 의지하며 후회 없도록 열심히 삽시다...

저녁놀 2017. 01. 08. 오후 03:58

얼마남지 않는 인생 사랑하며 의지하며 살자고

서윤 2017. 08. 23. 오후 11:43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부부로 연을 맺은. 지금도 여전히 최선을 다하는 남편에게.

이서림 2017. 08. 27. 오후 03:03

그동안 너무 전투적으로 살아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을 것 같아서 집안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펼쳐보라고 웅원을 했습니다.

김산우 2018. 02. 28. 오후 03:15

묵묵히 자기자리를 지켰습니다. 꽃 같은 자식들도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견뎌 어엿하게 자랐습니다.

종 2018. 08. 11. 오후 01:28

집안걱정 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펼쳐보라고 응원을 했습니다.

김국환 2018. 09. 21. 오후 04:49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사랑하며 의지하며 살자고.

자영 2019. 02. 21. 오전 10:42

작은 돈이나마 남에게 베풀었던 남편, 정말 다정다감했던 남편이그동안 너무 전투적으로 살아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을 것 같아서

국 2019. 02. 21. 오전 10:50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는지 목련이 지듯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젠 희망이라는 단어를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동수 2020. 09. 20. 오후 12:24

목련이 지듯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젠 희망이라는 단어를 써보고 싶어졌습니다.

tjdnf 2024. 03. 18. 오전 01:41

사랑하며 의지하며 살자고

dlscjs 2024. 03. 18. 오전 01:48

지아비에게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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