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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미련

사색의향기 2010. 12. 14. 오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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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벌써 저만큼 흘러갔는데
나는 왜 아직 보내질 않은 건지요
얼마나 더 멀어져가야
얼마나 더 떠나보내야
비로소 내게 남겨진 소중함들을
회한의 울음으로 부를 수 있을런지요
가을은 벌써 저만큼 흘러갔는데
내 슬픈 당신은 되올 수 없는데
사진.글 - 류 철 / 무주에서

댓글 54개

장영희 2010. 12. 15. 오전 03:07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 안타갑게 못잊는것은 늘상 같이 있다하면 그리움이란 감정이 남겠습니까? 바람에 실려 가고 오고 오고가고 하면서 잊혀졌던

장영희 2010. 12. 15. 오전 03:11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와 기쁨을 느낌니다 언젠가는 좋은 추억으로

백성동 2010. 12. 15. 오전 03:33

점점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새벽시간에 듣고 있는 이 노래 가사와 잘 어울립니다.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잡는 기술보다 기억 잘하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김남철 2010. 12. 15. 오전 04:57

보내지 않은 것들이 비단 가을 뿐인가요. 보내고 싶지 않은 젊음이 저만큼 가고 있는데 아직도 세월 앞에서의 어리석음이란.

송지오 2010. 12. 15. 오전 06:11

벌써 한겨울의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류순자 2010. 12. 15. 오전 06:56

때가 되면 가는가 봅니다 또다른 모습으로 오기 위해 말없이 가는가봅니다 어떤 모습으로 올지 지금 침잠하여 여여해 집시다

박영대 2010. 12. 15. 오전 07:31

좋은 글입니다 저 만큼 가 있는 가을 나는 지금 보내지 못하고 있다 류철님. 좋은 글 많이 부탁합니다

강정부 2010. 12. 15. 오전 07:49

우리의 생각 끝에는 영원불멸은 없는 것이지요 , 무생물의 원자 속에도 전자는 돌고 있으니까요, 그저 우리 인생도 지나 가는 것, 보이는 존재 일뿐

유주은 2010. 12. 15. 오전 07:52

슬프네요 저녁노을처럼...

이진호 2010. 12. 15. 오전 07:56

사진이 너무 아름다우며 우수에 잠겨 봅니다. 마치 내인생의 뒤안길에 서 있는듯함을.......

이진호 2010. 12. 15. 오전 07:59

사진이 너무 아름다우며 우수에 잠겨 봅니다. 마치 내인생의 뒤안길에 서 있는듯함을.......

강옥희 2010. 12. 15. 오전 08:02

항상 가슴속에 담겨진 그리움이 아닐까요 우리는 그그리움이라는 짝사랑으로 꿈속을 거니는 나그네이니까요

위정민 2010. 12. 15. 오전 08:46

항상좋은글 감사히 보고있네 한해마무리 잘하고 건강하세..

한복희 2010. 12. 15. 오전 09:02

갑자기 그리움을 안고 가신 어머니 생각이 납니다 가슴 속 어머니를 보내긴 해야하는데 힘이듭니다.

이종수 2010. 12. 15. 오전 09:13

항상 멋진 사진과 글을 올려주신는데 감사드립니다. 아 여기는 하않눈이 쌓인 설원의 동네 춘천입니다.

장영희 2010. 12. 15. 오전 09:14

내 앞에서 오고 가고를 보는 아픔도 있네요. 가버린 물같은 세월,그님,....은 돌아오면 재미없지요.ㅎ

황주연 2010. 12. 15. 오전 09:31

쓸쓸함이~~~~

매일 2010. 12. 15. 오전 09:42

오고가는 길목에서 접속한 두 계절이네요 넘 멋져요 이쁘구요~^^

권미경 2010. 12. 15. 오전 10:06

보내야 하는 걸 알면서도 아니 이미 떠나가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렇게 놓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미련한 이것은 뭘까요?

김은숙 2010. 12. 15. 오전 10:20

흘러 간 것은 가을만이 아니라 보내는 마음도 이 만큼 멀어져 그립고 아쉬운 일 들이 이 아침에 햇살로 눈이 부십니다

강의순 2010. 12. 15. 오전 10:54

가을은 벌써 저만큼 갔는데~~~~ 미련없이 보내주고 하얀 눈을 기댜려야겠네요.ㅋㅋㅋ

김오른 2010. 12. 15. 오전 11:49

아우.. 진짜 사진 너무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손계학 2010. 12. 15. 오후 12:38

참으로 세월이 빠릅니다. 특히 가을은 더 빨리 지나갑니다. 인생도 가을이 가까워질수록 가속도가 붙겠죠 가는 세월 잡을 수가 없기에 오늘 하루를 보람되게 살아야겠다고 마음다져봅니다. 향기메일 전해준 내친구 준호에게 감사드립니다.

구순석 2010. 12. 15. 오후 12:46

좋은글 과 좋은그림 감사해요... 괜시리 마음이 알싸하니 서늘해지는 기분입니다..

손민식 2010. 12. 15. 오후 01:09

옛사랑이 생각이 나네요.. 문득문득 그때 그자리에 있는듯.

박종학 2010. 12. 15. 오후 01:29

가을이 없는 것 같은 요즘 기후는 어찌된것인지 가을을 느낄 여유조차 없는것 같으네요. 암튼 좋은 사진과 글 고맙습니다.

김혜자 2010. 12. 15. 오후 04:53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라던 그 가을편지도 아직 보내지 못하였는데 가을은 되올 수 없이 지구를 떠나버렸내요..

김은순 2010. 12. 15. 오후 08:05

당신이 되돌아올수만 있다면 내평생 가을을 잊고 살아갈 수도 있는데,,, 슬프도록 아름다운 그림이군요

김미라 2010. 12. 15. 오후 09:44

가슴이 메이는듯하더니 목구멍까지 울컥하며 무언가가 걸린듯합니다. 지나간것은 훌훌 털어버리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준비 해야겠습니다.

김옥례 2010. 12. 15. 오후 10:11

가을~이제는 겨울의 가운데 왔네요~ 가을을 떠나 보내고 이제는 봄을 준비하는 겨울의 한가운데 있습니다.

김혜영 2010. 12. 15. 오후 11:29

정말 멋있는데요.~ 내년 가을이 되면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눈 내리는 겨울과 너무 대비되는 것 같습니다.~^*^

김상현 2010. 12. 16. 오전 11:26

wow!

백향숙 2010. 12. 16. 오후 02:39

아름다움은 문득 슬픔을 안겨주기도 하나봅니다. 가슴이 멍멍해지도록 신비함을 간직한 풍경이 슬프도록 그리운 이름을 떠오르게 합니다.

정지혜 2010. 12. 17. 오후 01:06

정적~ 바람도 멈추어 버린, 시간도 멈추어 버린 듯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더욱 아름답군요.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최옥계 2010. 12. 17. 오후 08:45

눈이 보배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네요 가을은 벌써 저만큼 흘러갔는데...... 우리에게 남은것은 추억과 아쉬움만 .....

한나루 2010. 12. 18. 오전 08:59

아름답던 계절이 머물다 떠난 설레는 자리 지켜지지 못한 약속이 더없이 아쉬웁듯이 차가운 아침바람 마져 귀를 에워도 당신을 만난게 제게는 행복 입니다

한나루 2010. 12. 18. 오전 09:06

아름답던 계절이 머물다 떠난 설레는 자리 지켜지지 못한 약속이 더없이 아쉬웁듯이 차가운 아침바람 마져 귀를 에워도 당신을 만난게 제게는 행복 입니다

이희삼 2010. 12. 21. 오전 09:12

가을...아름다움 입니다. 겨울 설레임 입니다. 순백의 그 세계가 그리워 집니다. 곧 봄이 오겠지요. 새싹 입니다. 희망 입니다. 내일은 더 밝고 아름다우리라는 생각에 오늘도 힘차게 뛰며 살아 갑니다. 모든 분 화이팅~~~ 슬픔,아픔,고통...머두 모두 곧 지나가리라.....

김경은 2010. 12. 22. 오전 10:33

당신은 벌써 저만치 흘러갔는데 나는 왜 아직 보내질 않은 건지요 얼마나 더 많은 눈물을, 시간을 버려야 하는 건지요. 당신은 벌써 저만큼 흘러갔는데 이제 다시는 되올 수 없는데..

조재화 2010. 12. 28. 오후 04:21

가을은 마음에 겨울은 눈 앞에 우리는 어디에 가슴이 멍하네요

김동식 2011. 01. 15. 오후 06:19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라경 2011. 01. 18. 오후 05:20

와우~ 어떻게 사진속에 나뭇잎과 하늘을 담은 호리병같은 연못을 담으셨는지요..연못속의 하늘이 신비롭습니다..

김성근 2012. 10. 21. 오전 11:13

가을은 벌써 저만큼 흘러 갔는데..이제는 보내 주어야지요...

저녁놀 2017. 01. 08. 오후 03:57

미련을 두면 안되는데 미련없이 떠나 가거라.

이서윤 2017. 08. 23. 오후 11:42

비로소 내게 남겨진 소중함들을 희한의 울음으로 부를 수 있을런지요.

림 2017. 08. 27. 오후 03:02

비로소 내게 남겨진 소중함들을 회한의 울음으로 부를 수 있을런지요.

김산우 2018. 02. 28. 오후 03:16

얼마나 더 떠나보내야 비로소 내게 남겨진 소중함들을 회한의 울음으로 부를 수 있을런지요

종 2018. 08. 10. 오전 09:06

얼마나 더 멀어져가야 얼마나 더 떠나보내야

김국환 2018. 09. 21. 오후 04:48

풍광이 아주 기막히네요.

자영 2019. 02. 21. 오전 10:42

얼마나 더 떠나보내야 비로소 내게 남겨진 소중함들을

국 2019. 02. 21. 오전 10:50

가을은 벌써 저만큼 흘러갔는데 나는 왜 아직 보내질 않은 건지요

동수 2020. 09. 20. 오후 12:24

아름다우리라는 생각에 오늘도 힘차게 뛰며 살아 갑니다

tjdnf 2024. 03. 18. 오전 01:40

당신은 되올 수 없는데

dlscjs 2024. 03. 18. 오전 01:47

저만큼 흘러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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