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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즈음에

사색의향기 2010. 12. 21. 오후 09:04
9669


예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폭신한 방석 내어놓고
따뜻한 차 한잔 올리겠습니다
저 하얀 여백의 일월이 오기까지
여기 잠시 앉아 한숨도 쉬어가며
지나온 길 다독여 주시길 바랍니다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 모진 일들
그렁그렁한 눈물 한줌의 용서로
다 괜찮다고- 안아 주시길 바랍니다
이제 정녕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것저것 아무것도 재지말고
오직 사랑만 채웠다 가시길 바랍니다
사진.글 - 류 철 / 창원에서

댓글 68개

백성동 2010. 12. 22. 오전 05:42

어김없이 지나가는 한 해... 주름산 또 한고개 넘어 그곳에 다가선다.

송지오 2010. 12. 22. 오전 06:17

사진 너무 아름답습니다..참 힘든 한해를 어떻게 보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네요^^

김성화 2010. 12. 22. 오전 07:12

12월에 즈음한 글과 사진이 무척 마음에 감명을 줍니다 오늘같은 감명이 자주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 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니다

김성화 2010. 12. 22. 오전 07:26

12월에 즈음한 글과 사진이 무척 마음에 감명을 줍니다 오늘같은 감명이 자주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 까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니다

김혜자 2010. 12. 22. 오전 07:58

그 따끈한 차 한 잔 마시고 나면 아쉬움도 미련도 후회도 모두 씻은듯이 사라질 것 같아요. 라고 아침 출근 후 업무시작하면서 생각하였습니다.

성기 종 2010. 12. 22. 오전 08:10

유철님! full-name을 말 해 주세요

조화련 2010. 12. 22. 오전 08:13

이 아침 마음에 평안을 주는 글 감사합니다. 저 하얀 일월의 여백을 알찬 결실로 가득 채우시길 바랍니다,

김호선 2010. 12. 22. 오전 08:37

남은 기간 한 해마무리를 충실하게 하면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으로 옮기며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려고 무척 노력하고 있습니다. 버리고 있습니다. 비우고 있습니다.

류순자 2010. 12. 22. 오전 08:54

많은의미가 담긴 12월 유종의미를 잘 걷으시어 희망찬 새해 소원성취하시길 빕니다

김은숙 2010. 12. 22. 오전 09:02

참 위대하였습니다 사랑을 베풀고 용서로 사하는 일 눈물겹도록 고마운 일들이 우리네 삶에 따따ㅡㅅ한 정니요 민족애입니다 지난 한 해는 찬란했습니다

김영춘 2010. 12. 22. 오전 09:13

넵... 이것저것 아무것도 재지 않고 오직 감사와 사랑으로만 채우겠습니다. 류철님의 좋은 사진과 글 감상하며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삼 2010. 12. 22. 오전 09:27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 2010년을 만들더니 이제 며칠 후면 2011년을 맞게 됩니다. 희망 입니다. 2010년 정말 다사다난 했네요. 2011년 더 좋은 일들이 있으리라 생각하면서 오늘도 힘차게 송년회에 갑니다. 그래야 활기차게 신년회를 맞겠지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 화이팅~~~

매일 2010. 12. 22. 오전 09:32

예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최상옥 2010. 12. 22. 오전 09:33

감사합니다^.^ 좋은 글 되새김 하는 오늘 되겠습니다

홍성택 2010. 12. 22. 오전 09:37

늘,

김경은 2010. 12. 22. 오전 10:00

2010년 한 해가 필름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사랑만 하여도 모자란 날들이건만.. 올해는 왜 그렇게 아픔이 많았는지.. 눈물이 많았는지.. 신묘년 새해는 아픈 올해 같지 않게 하소서..

문승의 2010. 12. 22. 오전 10:00

정녕 또 한해가 가는군요. 50대는 50키로의 속도로 인생이 달려 지나간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그 능글능글 너물너물 징그럽게(?)웃으시며 우리의 졸리는 모습이 다 보인다고 강의하시던 끄 때가 눈에 선하네요. 건강하시고 항상 부동산학과를 부러워 하시는 저희 김선정 교수님도 잘 챙겨 주시고요 총장님 건강! 건강 ! 만무무강 하시옵소서! - 법행과 졸업생 문승의 배상-

문승의 2010. 12. 22. 오전 10:00

정녕 또 한해가 가는군요. 50대는 50키로의 속도로 인생이 달려 지나간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그 능글능글 너물너물 징그럽게(?)웃으시며 우리의 졸리는 모습이 다 보인다고 강의하시던 끄 때가 눈에 선하네요. 건강하시고 항상 부동산학과를 부러워 하시는 저희 김선정 교수님도 잘 챙겨 주시고요 총장님 건강! 건강 ! 만무무강 하시옵소서! - 법행과 졸업생 문승의 배상-

류순자 2010. 12. 22. 오전 10:15

푹신한 좋은 방석이 아니고 짚방석이어도 좋습니다. 문학얘기 나눕시다. 청춘예찬처럼 청춘 , 하고 듣기만 하여도 설레는 그것처럼 문학하면 설레니 방석을 탓하지 않겠습니더. 류철선생님

문수영 2010. 12. 22. 오전 10:26

글이 너무 좋아요. 볼 때마다 좋거든요. 행복하세요.

김영호 2010. 12. 22. 오전 10:42

사진과 글이 한 해의 기억들을 돌아보게 하네요. 연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전헌망 2010. 12. 22. 오전 10:49

세상에다 치자물을 들인것같네요... 아니면 사진에다 치자물을 엎질렀거나....ㅎㅎ

강의순 2010. 12. 22. 오전 11:24

넵! 사랑만 채우고 가렵니다

김상철 2010. 12. 22. 오후 12:29

그래요 사랑하시느라 소망을 주시르나 그래도 내가 저야할짐이있어 감사했던 날들 수고많으셨읍니다

이진태 2010. 12. 22. 오후 12:36

언제나 좋은글 많이 보네주셔서 감사드려요

박승희 2010. 12. 22. 오후 01:38

코끝이 찡해오는 글입니다. 정말, 이글을다시한번 천천히 음미하면서 읽어봅니다.한해가 참, 아쉽게가고있습니다.

공현혜 2010. 12. 22. 오후 02:29

괜찮다---고 안아 주고 싶을 때 안아 줄 수 있어야 될텐데.....마음 채우고 갑니다.

장희자 2010. 12. 22. 오후 02:32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삼제가 들어서 그런것이라고 위로도 하고요. 빨리 올해가 가도 내년에는 좀 편안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진 일들 다 잊고 새해를 맞겠습니다.

구순석 2010. 12. 22. 오후 02:42

색감이...이름 안보고 그림만 봐도 류철님의 작품인지 알겠어요..그냥 한눈에 알아보게되드라구요.....^^ 감사해요..

공영이 2010. 12. 22. 오후 02:56

한 작품으로 인해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글,사진...너무 좋습니다. 류철님 팬될까봐요..ㅋㅋ

오희식 2010. 12. 22. 오후 03:38

님이 보낸 편지, 아름답게 간직 하겠습니다

김연주 2010. 12. 22. 오후 05:20

정녕 재지 않는 사람들만 알고싶습니다....

강경화 2010. 12. 22. 오후 06:53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 모진 일들 잊고 용서하며, 이해를 마무리하는 마음을 가도록 하지요. 더 많은 행복을 위해

김용관 2010. 12. 22. 오후 08:38

늦게나마 대문 열고 따스한 행복 ^*^ 가슴 가득 담아 갑니다. 동지 긴긴밤 편안한 잠자리 되시길 바랍니다.

박형곤 2010. 12. 22. 오후 09:02

얼마 남지 않은 달이지만 마음의 포근함으로 한해를 마무리 해보며 밖에는 크리스마스 음악이 울리네요.^^

양동채 2010. 12. 22. 오후 09:16

향기가 저절로 우러나오는 길입니다 좋은글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이승미 2010. 12. 22. 오후 10:50

너무나 감사합니다..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글입니다..

박정윤 2010. 12. 22. 오후 11:21

사랑으로 맺어진 한 해의 인연들이 새해에도 변함없이 영속되시길 기원합니다.

민순호 2010. 12. 23. 오전 12:43

<'혁신?/창조성의 상업화~' .. & '창조적인 사람..' ?? ~~ > 창조성 없이는~~ 혁신을- 이룰 수 없다. 창조성은-- 촉매제, 불꽃, '보이지 않는 불씨' 다. 그렇다면~ 창조성의 요건, 다시 말해- 창조성을 키우는 마음가짐과 사고방식은~~ 어떤 것일까? ...리더로서~ 당신에게 주어진 과제는-- 창조성과 혁신의 요건을 키울 수 있는- 쉬운 길을 찾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주의를 기울이고, 목적을 두고, 유보하고, 확장하고, 결합해야 한다.. 창조성에는 값이 없다. 창조성은- 타고나는 것이다. 돈이 들지는 않지만, 창조성을 위해- 무언가 대가를 치러야 한다. 즉- 자신의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과 외부에서 벌어지는 일, 이 두 가지에 대해-- 마음에 새겨두고 인식하는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오감을 갖고 있지만, 이를 항상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지만 항상 눈여겨 보지는 않고, 듣지만 항상 귀담아 듣지는 않으며, 남에게 손을 뻗치지만- 항상 교류하지는 않는다. 창조적인 사람들은~ 이 세 가지를 모두 한다. 이들은~~ 집중하고 주의를 기울이면서- 통찰하고 깨어 있다. 이들은~ 내부 세계와 외부 세계를 주의 깊게 인식한다.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이는- 감정, 아이디어, 육감, 인식, 감지, 꿈, 생각, 비전에 관한 것들이다. 외부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시장의 변화, 사회, 문화, 트렌드, 패턴,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만들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잠재 고객의 피드백이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속한다. 내부 및 외부 요소 둘 다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창조성이 인생의 꽃이라면~ 목적은-- 그 뿌리다. - 미치 디코프/아이디어 챔피언스 회장~ -

김정초 2010. 12. 23. 오전 03:40

감사합니다. 좋은 글 멋진 사진 받기만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박서영 2010. 12. 23. 오전 08:33

모두모두 반갑구 감사합니다... 올 해는 정말이지 가슴에 많은 상처들을 받았습니다. 왠지 아팟던 마음들을 달래줄 것 같은 따스한 차 한잔과 푹신한 방석이 그립군요. 이 한 해들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새해들 맞이하셔요.....

안한규 2010. 12. 23. 오전 10:59

봄 여름 가을 드나던 들판도 푸석히 부풀은 겨울위로 날이 저물어 갑니다. 한 해 내 내 좋은 글 의미 깊게 새겨왔습니다. 늘상 부드러운 향기 가지에 걸어두고 향긋한 봄날처럼 싱싱하게 살라는 뜻 고맙게 여기며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일 늘 보람있고, 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은순 2010. 12. 23. 오전 11:37

진심으로 쉬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곳에서 좋은이와함께 따뜻한 찻잔을 품에안고서.. 감사합니다 ..신음같은 탄성입니다

한복희 2010. 12. 23. 오후 07:41

타오르는 잎사귀를 지붕삼아 한잔의 차를 마시면 행복이 절로 올 것 같습니다.

강군생 2010. 12. 23. 오후 08:19

늘 좋은 사진과 글을 보내주시는 유철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사진을 보면 한때는 감동을 받고 한때는 평온함을 느낌니다

김삼웅 2010. 12. 23. 오후 10:07

그렇습니다. 이 해의 막이 내리기 전에 많은 반성과 용서와 포용이 필요하겠지요. 한 번에 내달리지 않고 더러는 비켜 서서 잠시 주위를 살필 여유를 갖게 하는 다리의 구조가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은슬 2010. 12. 24. 오후 04:28

창원에 살고 있는데 이곳은 어디인지요? 바다와 가을을 접목한 아름다움에 감사드립니다.

이은슬 2010. 12. 24. 오후 04:29

창원에 살고 있는데 이곳은 어디인지요? 바다와 가을을 접목한 아름다움에 감사드립니다.

김옥례 2010. 12. 26. 오후 11:52

용서에 앞서 나는 실컷 나의 슬픔과 상처와 마주대하고 애도해 주고싶습니다. 힘들었지`` 힘들지 ``` 하면서~ 그러고 나서 용서해야 진심어린 용서가 나옵니다. 나 정말 힘들었지... 고맙다 견뎌준 내가 너무 고마워...그리고사랑한다~

오정자 2010. 12. 27. 오전 06:36

건강하십시오 (). 우리 모두 끝까지 하나로 동행합시다. 지난 일년 좋은 글과 사진으로 무척 행복했읍니다. 고맙습니다.

김재선 2010. 12. 28. 오전 10:41

오직사랑만 채우는 삶!!!! 넘넘 좋은글 감성이 가슴을 아리게하는군요

김경환 2010. 12. 28. 오후 02:02

아름다운 글과 사진에 흠뻑 잠기다 갑니당,^^

조재화 2010. 12. 28. 오후 03:51

따뜻하고 위안이 되는 편지 감사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마음 가득한 향기메일 감사합니다

이연희 2010. 12. 31. 오후 01:42

정말 따뜻한 시네요. 위로 받았읍니다. 여러분도 시 한잔 받으실래요.?

김동식 2011. 01. 15. 오후 06:14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주라경 2011. 01. 18. 오후 05:11

아름다운 사진..아름다운 글..\"푹신한 방석과 따뜻한 차 한잔\"..에 지친 마음이 앉았다 갑니다..감사합니다.류 철님..새해도 건강하시고,좋은 사진과 글 올려주세요~^^*

김성근 2012. 10. 21. 오전 10:51

호숫가 안개낀 산책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저녁놀 2017. 01. 09. 오전 09:37

너는 잠시 머물러라, 이렇게 아름다움을 놓치고 갈 것인가.

서윤 2017. 08. 25. 오전 11:47

상처주고 상처받고 그 모진 일들 그렁그렁한 눈물 한줌의 용서로 다 괜찮다고 안아 주시길 바랍니다.

림 2017. 08. 28. 오전 10:29

예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푹신한 방석 내어놓고 따뜻한 차 한잔 올리겠습니다.

김산우 2018. 03. 01. 오전 11:59

그렁그렁한 눈물 한줌의 용서로다 괜찮다고- 안아 주시길 바랍니다

종 2018. 08. 11. 오후 01:30

여기 잠시 앉아 한숨도 쉬어가며 지나온 길 다독여 주시길 바랍니다

김국환 2018. 09. 22. 오후 08:05

오직 사랑만 채웠다 가시길 바랍니다.

자영 2019. 02. 20. 오전 10:20

예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폭신한 방석 내어놓고

국 2019. 02. 20. 오전 10:32

여기 잠시 앉아 한숨도 쉬어가며 지나온 길 다독여 주시길 바랍니다

동수 2020. 09. 21. 오후 06:35

한숨도 쉬어가며지나온 길 다독여 주시길 바랍니다

dlscjs 2024. 03. 19. 오전 01:33

채웠다 가시길 바랍니다

tjnf 2024. 03. 19. 오전 01:39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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